주차장 꽐라녀와 시작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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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살 겨울 12월 말일이였어
크리스마스는 지나고나서 일이니
정확한 날짜는모름..
친구모임이였고 6시 좀 이른 저녁부터
홍대로 모여 망년회를 했지
멤버는 남자3 여자3
1차 이자카야 2차 양꼬치 3차 포차
메뉴보다시피 소주로 달렸어
여느때와 같이 우린 소박하게 엔빵으로 그렇게
열심히 달렸던때야 그날은 유독 게임같은건
안해서 시끄러운곳을 피해 한참 서로 중고딩
추억 씌부리면서 추억에 젖어 있었고 어느덧
새벽2가 되었지
홍대 새벽 2~6시 아는사람은 알잖아
삼거리 포차나 헌팅집가면 이쪽 저쪽 테이블에서
뻐꾸기 날리고 아주 정신없이 혼잡스럽지
막 옆테이블 찐따같은애가 에이스빙자되서
우리랑 합석할뢔? 이러는거 퇴자맞는거 보면서
죤나 웃었어 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우린 집도 거리가 애매해서
어지간히 택시도 안잡히고 그래서
첫차를 기다렸지
한참 애들은 그렇게 술 꽐라될정도로 마시고
노래방으로 이동했어 여자애 1명은 떡실신하고
(참고로 필자는 술이쎄서 별로 안취함)
부축해서 걷는데 더이상 힘들어서 죽을맛 이였어
그래서 그렇게 올라가서 노래몇곡 부르고
다들 졸려하길래 한시간 더 추가하고
난 담배를 피러 나왔었지
자 서론이 길었고 이 스토리는 이제부터야~
그렇게 불을 붙이고 건물뒤 주차장으로 들어갔어
주차장이 가계 오른쪽에서 쭉들어가면 왼쪽으로
통로 니은자로 연결된 곳이거든
거기에 여자애 한명이 가죽자켓 핫팬츠 검스에
높은힐 딱봐도 클럽패션 입고온 모양이더라고
그날 무지하게 추운날인데도 얼어듸질려고
그런차림으로 바닥에 앉아 실신한거임
연예인중에 에일리 몸매에다가 밝은갈색머리였어
몸매는 에일리보다 더 육덕진편이지만 밸런스
끝나더라고 내가 여친 친구랑한 중딩썰
쓴거본사람은 알지만 난 그때부터 육덕진
글래머를 좋아하게 됬다고 언급했을꺼야
그래도 다행히 이년은 주차장 구석이라 변태같은
발정난 남자들이 발견하진 못했나봐
아무튼 어이가없어 거리는 두고 담배피면서
지켜봤지 그렇게 2분여를 지켜봤는데 요동조차
안하더라.. 그래서 혹시 잘못된거 아닌가 걱정되서 깨워나 보자 하는마음에 천천히 저기요?
저기요? 하면서 다가갔고 저의 근접해서 보니
부들부들 떨고있는거야 살아있구나 죤나 춥겠네
이생각부터 했어..진짜 오지게 추웠거든...
아 너무 불쌍해서 난 코트를 벗어 덮어주고
어깨를 툭툭 터치했어 저기요? 제말들려요?
그러자 으으으으 너무 추어요 살려주세요
이러는거야..ㅋㅋ 아니 뭘 살려줘 ㅋㅋㅋ
근데 그때 고개숙인 얼굴을 봤는데 싀발
당장이라도 덮어버리고 싶더라고..그날 막
여자가 고프거나 그런상태도 아니고 진짜 너무
지친상태라 그냥 집에 가고싶은 상태였는데
창백한 얼굴에 볼은 겁나 새빨갛게 올라와있고
쌍커플 없는 반쯤 풀린 눈.. 아무튼 섹시했어
그래도 잘못될까 걱정되서 계속해서 말을 걸었어
혼자계셨어요? 일어날수 있겠어요?
그러자 여자애가 막 아 미쳤어 미쳤어를
난발하더라고..ㅋ 그러더니 저 남친이랑
헤어졌어요..아 이러면서 진짜 꺼억꺼억 울더라
실연당하면 보통 집에서 곱게 울어라...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참고 맞춰졌어
아 그래서 그랬구나.. 그래도 이렇게 추운데
여기서 이러시면 큰일나요. 일어날수 있겠어요?
하면서 손목과 팔꿈치를 부축하며 일으키려고
했어 근데 생각보다 키가 크고 힐까지 신어서
도저히 축늘어진 여자를 힘으로 못 일으키겠더라그렇게 우여곡절끝에 일으키고
주차장 통로에 있는 계단까지 부축해서 앉히고
집이 어디에요? 저이상한 사람아니에요
정말 힘드시면 경찰이라도 불러드릴까요?
그렇게 안심을 시켰어 ㅋ
그러자 아니에요 사실 울다보니 술이 좀 깼나보더라고.. 그러면서 이년도 내얼굴을 보고
맘에들었는지 그와중에 자꾸 안보는척 하면서
쳐다보더라고 보통 찐따같이 생긴애가 이런상황이 왔음 여자가 정신차리고 경찰불러달라고 하거나
술깨서 갔을꺼야
아무튼 잠깐 기다려달라하고 애들한테 톡으로
나 집에 일있어서 먼저 간다고 하고 편의점에서
따듯한 꿀물 홍차 쌍화탕 사가지고 여자한테
갔어 뭘 마실지 몰라서 보고 내키는거 먹겠지 하고
남은건 내가 마실생각으로 건냈지 그러고 꿀물을
달라고 하더라고 ㅋ 아무튼 그렇게 너무추워서
내가 집에 데려다 줄까요? 집이 어디시죠?
이랬는데 의정부라는거야 ㅋㅋ
아씌발 난 목동살거든.. 완전 반대거리자나
택시라도 타면 의정부까진 지돈내겠지만
의정부에서 목동오려면
택시비 겁나 나올꺼 뻔하고 다행히 여자애가
지금 택시타면 토할지 모른다고 자신없다는거야
사실 나도 데려다 주고 싶은마음이 급 사라짐 ㅋ
거리상 멀기도하고 너무 피곤했거든
근데 거기서부터 음란마귀가 작동하기 시작했지
그 분위기에 그런차림을 한 여자애가 술취해서
있는 모습에 큰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아무튼 난 최대한 침착하게 대응했어
그럼 택시비도 많이 나올거 같고
그럼 첫차 다닐때까지 같이 있을래요?
물어보니 갑자기 아니 오빠~ 제얘기좀 들어봐요.
하면서 지얘기를 하더라고
남친하고 8개월 연애했는데 장거리연애고
권태기와서 끝끝내 지가 헤어지자고 하고
오늘 지 친구랑 둘이서 바에가서 보드카
겁나 마시고 그담부터 기억에 안난다는거야
거기서부터 내가 왜 여기있는지 친구는 어디갔는지 전화를 막하더라고 근데 친구는 전화를 안받았어언제부터 헤어졌는지 냅두고 간지 모르는 친구를 원망하며 막 아이씨를 연발 하더라고..
암튼 나중에 그친구말을 들어보니 친구는 연희동에 살았고 집에데리고 가서 재우려고 했더라고
근데 이년이 인사불성이되서 남자인 나도
부축하지 못했는데 친구가 얠 엎고 갈수 있을리
없지.. 그렇게 멘붕온상태로 주변 친구들한테
도와달라고 전화 막돌리던 와중에 얘가 사라진거지....ㅋㅋ 그리고 그 술집에서 한참 떨어진곳까지먼 정신으로 걸어온거지 한참 걸었더라고
그래서 친구는 걱정되서 막 지혼자 찾다가 지쳐서 집에가서 잣다고 하더라고.
아무튼 친구는 계속 전화를 받지않는 상태고...
내가 제안을 했지.
저 그럼 너무 추우니까
모텔은 좀 그러니 멀티방이라도 들어갈래요?
라고 물어봤고 알겠다고 순순히 따르더라
그래서 멀티방 검색을 해서 근처 멀티방을
부축해서 갔어 근데 방이 꽉 찾더라고..씌발 ㅋㅋ
그래서 방없다고 내려와서 말해주니까 그럼
모텔이라도 가잰다 아싸! 그렇게 다시 검색해보니 홍대는 그때 처음 알았는데 모텔이 겁나게
없는거지.... 신촌가면 모텔촌이 바글한반면
이런 핫플레이스에 선수들을 위한 그라운드가
제공되있지 않는게 허망했어..
아무튼 우여곡절끝에 야놀자 사이트를 디져보니
홍대점이라고 하나 나오더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지 곧장 전화해보니 방 있다더라 ㅋㅋㅋ 바로 간다고 하고 모텔로 이동했어
걷는 와중에도 최대한 대화 안끊기게 질문하고
열심히 대화를 유도하고
내가 거기서 한번더 안심멘트를 날렸지
저 들어가서 잠만 잘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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