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에서 남친있는 누나 먹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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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다니고 있는 학생임
니들 외국나가는 여자애들 외로움 많이탄다
말만 들었지 이렇게 아다떼기 쉬울줄 몰랐다.
긱사가 남녀같이 있는 건물이고 1층 여자 2층 남자
3층 여자 4층 남자 이렇게 되어있고 세탁기도 공용이라
가끔 열어보면 브라랑 팬티도 있던데 한번은
빨간 망사팬티 있는 거보고 놀란적도 있다.
(물론 꺼내서 냄새맡고 이러진 않았고)
얼마전에 한인교회에서 한국음식준다고 해서 갔는데
나랑 같이 한국밥먹으러 온 누나가 있더라 여차저차
나도 모르고 누나도 몰라서 엑엑 거리다가 번호받고
친해졌는데 알고보니 2년사귄 남친이 있음...
뭐 상관없이 연락하고 했는데 어느날 내방올라와서
술먹자는데 남친이랑 싸웠나 싶었다. 근데 맞음ㅋㅋㅋ
남친이랑 싸웠다 거리길래 되도안한 보빨하면서
누나에겐 그남자가 아깝다 딴남자 사겨라 개소리 하고
술 좀 들어가니까 누나도 수긍하는 척하더라
중국은 학기가 늦게 시작해서 누나 생각해보니 온지
한두달 밖에 안되서 외롭고 적응도 못해서 힘들었다 이럼
그 맘 안다고 하면서 분위기 타서 입 맞추니까 알아서 따라옴
룸메 방에 곧 온다고 해서 손잡고 나가서 걷자고 꼬셔서
모텔데려가서 떡 존나 쳤다... (중국모텔 여권필수임 알아둬라 가격은 천차만별인데 싼곳은 3만원 아래 중저가는 4만원정도임)
누나는 내가 고수인줄알았는데
아다인거보고 놀라더라 지가 허리돌리고 찌걱찌걱 거리다가
69하고 싶다니깐 "어디가서 여자에게 이런거 시키지마라"
거리면서 다리벌려서 입에 대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두번했다. 생각보다 느낌이 막좋진 않음
술도 많이 마셨고 딸딸이보다 조임이 별로임
(진짜 딸많이 치지마라는 이유가 다있다)
콘돔끼고 두번하고 뻗어서 가슴만지면서 잤는데
담날 나와서 "다시는 이런일 없을거야" 라더라
알겠다고 하고 담날부터 연락잘안했는데
연락안온다고 존나 징징댐.... 그래서 이런일 없을거라면서
정떼려고 했잖아 라니까 "그건아니고... " 라길래
얼마전에 불러서 이야기 나누다가 술도 안마시고 그냥 함ㅋㅋㅋ
진짜 외국오면 존나 외롭나 보다. 아니면 이 누나가 이상한거던지
외국에 애인 둔 친구들 조심해라 진짜 여친 한순간에
허벌 될지도 모른다 ㅇㄱㄹㅇ 어제 폰배경 남친사진인데
남친에게 좀 미안하더라 물론 손은 엉덩이에 가있었다.
이 누나랑 잼난일 생기면 또 올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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