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깨집가서 홍합따먹은 썰 SSUL

때는 내가 고등학교생때엿어..
나는 호주에 거주를햇엇는데
고등학교가 한인타운 근처에잇엇어

그래서 다른 고등학교에비해 한국인이
많은 편 이엇는데 한국애들에 의해 우리는
클럽문화를 접하게된다
다들 좆고딩(나이상으론 성인이엇음)인지라
아무것도 모르는애들이엇지 ㅋㅋ

처음으로 가본클럽은 신세계엿어
그때 일렉이.유행이엇던거같은데 lmfao party rock anthem 이랑 파 이스트 뭅먼트 like a g6
이런노래나오고 ㅋㅋ 사람들은 취해서 춤존나추고 ㅋㅋ 그괴이한 현상에 우리도 동화되고 말앗지 ㅋㅋ 

금요일 토요일에 학교 끝나면 클럽으로 달려갓던거같다 한동안 빠져잇엇는데
한날은 한국남자들 8명씩 끌고서 클럽에 갓다

그 클럽이름이.치어스 cheers엿는데 여기가
입장료 공짜에다가 70퍼센트가.아시안 30퍼가 aussie(호주인)엿다 

그날도.파티락앤썸에 셔플추고잇다가 힘들어서
쉬고잇엇는데 친구중한명이 저여자 2명 한국사람같다는거다 동양계여자들이엇는데
친구가 와꾸 ㅆㅅㅌㅊ엿음 키도 183됫고 당시에.. 그래서 친구가 가서 존나 꼬드기더라 
그러더니 번호 받아옴 ㅋㅋ

다음주 금요일에 통금도 걸리고 집에서 쉬려고햇는데 그 번호딴 친구한테전화옴
그여자들이랑 보기로햇다고 ㅋㅋ
썩쎇스 ㅋㅋㅋ
아빠한테 줘터질거 각오하고 밤에 탈출을 감행한다 이불에 이것저것 껴놓고
침대 덮어놓고 내방 창넘어서 탈출.

친구와 접선해서 얘기좀나누다가
여자얘기물어봣는데 둘다 93년생인데
한명은 한국애 나머지한명은 쯍꿔라드라 ㅋ
그렇게 얘기하다가 중국애가 약속시간 맞춰서옴 이름이뭐냐 학교다니냐 뭐이것저것 물어보면서 한국애 기달렷다 한국말 잘은못해도 조금씩하드라 ㅋㅋ 개신기 근데 이한국년이 2~30분 지나도 안오는거임 나는 좀 늦을수도잇지 하고잇엇는데 내친구가 개 빡침 ㅋㅋ 결국 약속시간 50분넘어서 오드라 ㅋㅋ
미안하다면서 ㅋㅋ

내친구 개 딥빡을무릎쓰고 일단 밥먹자고
한인식당감 코바우라고 잇는데 호주서 소주살라믄 한병에 10~15불줘야되는데
여기 씨원이엇나 좋은데이엿나 6불인가.그랫음
개이득 ㅋㅋ 암튼 들어가서
부대찌개랑 소주를 존나시킴
주량이 어떻게 되냐고 물어봣는데
3병마신데 그래서 우리는 ㅋㅋ 무슨여자가
소주를 3병씩마시냐고 그랫는데 오기 생겻는지 마실수잇다고 ㅂㄷㅂㄷ하드라 개귀엽 ㅋ

알겟다하고 바로 술게임들어감 
그때당시 바니바니랑 베스킨라빈스 31이랑 007햇던거같음 나나 내친구나 존나주당이라
절대 취한적이없지 ㅋㅋ 친구랑 나는 서로를
마주 보며 무언의 요시!를 외쳣다

내친구가 존나 잔인한게 여자애들 2병도 못마시고 취한거 같은데 잘마신데매~?
깐족대면서 맥주까지시킴 ㅋㅋ
소주랑 맥주랑짬뽕되면알지? ㅋㅋ
그렇게 마시고잇는데
여자애들이 화장실간다함
그래서 갓다오라고하고.술한잔더햇지
30분이지낫을까 왜안오지라고 생각하던 찰나
가게 사장님이와서 화장실가보라고 난리낫다고
그러는거야 ㅋㅋ 가보니까
한국애는 장애인화장실들어가 잇고
중국애는 여자화장실에 들어가서 안나오는거야 ㅋㅋ ㅅㅂㅅㅂ거리면서 나는 중국애 친구는
한국애맡기로하고 일단 난 중국애 데리러갓는데 변기문을 안열어주는거야 ㅅㅂ ㅋㅋ 내가 케어한다고 문좀 열어보라고 하는데
계속 괜찮아요홍 이 ㅈㄹ 하면서 문을 꽉잡고 있더라 계속 실랑이벌이다가 다른 여자손님들 들어와서 민망하기도하고 (웃긴게 소리도 안지르고 죄송합니다하니까 이해하드라 ㅋㅋ)
그래서 내가 강제로 문연다하면서 힘으로 열어버림 ㅋㅋ
아.. 근데 왜 슬픈 예감은틀린적이없나
변기주변으로 구토물이..으..
일단데리고나와서 토묻은데 대충 씻기고 나옴

끌고나오다싶이햇는데 친구녀석이 한국에
지갑에서 돈빼가지고 계산이미 햇드라 ㅋㅋ
영악한자식 ㅋㅋ
친구랑 같이 사장님한테 죄송합니다를 연발하고 나왓지
나와보니까 여자애들 담배피고잇더라
뭐라고 말을하더니 한국애가 승질내면서 중국애 뺨따구를 존나 때리더라 우리 가서 말리고 때어놓을라는데 나도 손에 담배잡고잇엇어 한국년이 뿌리치면서 고의가아니가 담배빵 불똥튀면서
우와오안오카앜왘 이러면서 쓰러짐 ㅋㅋ
이장면은 인생에서 잊혀지지안을 명장면이엇음
ㅋㅋ

하여튼 진정좀 시키고 알앗어알앗어 하며 달래고 있는데 한국년이 조울증이잇는지
갑자기 기분업되서 존나 날뛰는거임 
새벽이라 차는없엇는데 위험하니까 친구가
내가 한국애케어할게 하면서 다음을 기약햇다
나는중국애 데리고 집에 바래다주려고 집쪽으로 걸어감

얘기햇다시피
친구는 한국애를 맡앗고
나는 중국애를 맡음.

원래는 따볼라고 자리만들엇는데
상황이 이래 난장판이되니
뭐. 어쩔수잇나
집까지 바래다주기로함
여자애가 집가는길에 술이 슬슬깨나봄
걸음도 못겨눠서 팔을 내등뒤로 해서 부축해줫는데 점점 정상적으로걸음

얘기나누다보니 어느덧 집앞에 도착햇는데
집이 존나 좋은거임 ㅋㅋ 나중에 안거지만
얘 집이 존나잘살아서 시민권 돈으로 땃다함 ㅋ
하여튼 아파트로 들어가는데
무슨 집가는 엘레베이터 가기전에 라운지가잇음 ㅋㅋ 
중앙에 호수잇구 그주변으로 벤치가 빙 둘러잇엇음 ㄷㄷ

앉자고해서 벤치에앉앗는데
얘가 술기운이 남앗는지 많이피곤해보이는
거야 그래서 어깨빌려준다고 좀자라고했지
생각해보니까 집으로 바로올라가면 되는거엿는데 어쩌다보니그래됫네..
어깨에 머리기대는데 머릿결 머리카락향 ㅆㅅㅌㅊ! 원래중국애들 냄새많이나는데
얘는 상류층답게 관리 잘하드라
처음엔 냄새 너무좋아서 정수리 냄새 맡다가
얼굴도생각보다 괜찮네 바라보다가

점점 시선이아래로 내려감 ㅋㅋ 그당시에 걔
하늘색 와이셔츠 긴거에다가 청핫팬츠 입고
왓던걸로 기억함 
근데 단추를 풀어해쳐서 ㄱㅅ골이 너무 적나라 하게 보이는거임 나도 모르게 꼴려서
만져버림 크기는 손으로 웅켜잡앗을때 딱들어가는 크기엿음 c정도 되려나?
정말 보들보들한게 만지는 나로서도 기분딱조타 이기야!
나도 술기운이 남앗는지 두유에 손이 갔다
움찔움찔하는데 결국 깨드라ㄷㄷ

엘리베이터타고 대문앞에서 인사하고
가려는데 티한잔하고 가라는거다
ㅇㅋ 하고 들어가서 중국차라고 쟈스민차
해주드라 쇼파에 둘이앉아서 마시는데
미묘한 기류형성. 
순식간에 덮쳣다 그런데 손으로 날 밀쳐내는거
아니겟노? 순간 많은생각이 들엇다
ㅅㅂ 괜히 강제로 덮쳣다가 신고당하면 어쩌지?
내 가족얼굴이 떠오르고 순간사이에 많은생각을 햇다 한숨쉬면서
일어날라고하는데 얘가 내 티셔츠 잡고 잡아당김 ㅋㅋ ㅅㅂ 얼마나 세게 당겻는지 
아끼던 브이넥티엿는데 다늘어남 ㅠ

어쨋든 ㅇㅋ 올것이 왓구나 옷벗고
폭풍ㅇㅁ를 시전함
귀에서부터 목. 타고내려와서 쇄골 ㄱㅅ
ㅇㄹ ㅇㄷ 걸쳐서 배타고 내려와 ㅇㅁ의 꼭대기인 ㅋㄹㅌㄹㅅ를 정ㅋ벜ㅋ
원래 이년이 민감한건지 ㅇㅁ할때부터 경련나더니 ㅋㄹㅌㄹㅅ 갈때쯤엔 죽을라하드라 ㅋ 물도 흥건해지고 뭔가 정복감 ㅆㅅㅌㅊ엿음ㅋㅋ

바로 그자리에서 남성상위 시전햇다
하면서 키스랑 목 핥아줫더니 물이 또터지는거야 ㅋㅋ 뭔가 내가 대단하게 느껴졋음 ㅋㅋ
삘받아서 뒤ㅊㄱ로 힘껏 들이받앗지
(자고일어나니 허리가 존나아팟음)
하다보니까 너무 힘든거야 체력이안되서
헉헉대니까 얘가 위로올라타더니
대륙의 물레방아 시전.
길게 늘어져잇는 만리장성과
마오쩌둥의 온화한 미소가 그려짐.
대단하더라. ㄴㅋ으로했는데 싸버릴뻔
급하게 빼서 쇼파에다가 해버렷다
얘도지쳣는지 끝나자마자 내 위로 쓰러지드라
헤헤 웃으면서 머리 쓰담쓰담해주고
쇼파에 싼 ㅈㅇ 닦아냇다

시계를보니 새벽 5시반이엇음
조금있으면 학교가야되는데
(Saturday school 이라고 난 토요일에 한국어수업이 잇엇음)
담배하나피우고 인사하고 친구랑만나서 
학교 수업들으러감

존나피곤하드라 ㅋㅋ 한국쌤잇엇는데 대놓고 잠 ㅋㅋ 깨워도 안들림 ㅋ 

이후로도 친구놈이랑 그여자애들이랑 같이 자주 놀앗는데 중국애는 남자친구 사귀더라
한국남자랑.. 진심으로 축하해줫다 너무 착한아이라 누군가 보호해줄 사람이.잇엇으면 좋겟다랄까 (눙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