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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번호따이고 했던 썰

냥냥이 0 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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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치의 주작도 없는 순수한 내 중학교 라이프 이야기다
 
때는 바야흐로 중학교 입학하기 몇 개월 전이다
이제 중학교 다닌다는 생각에 설렘 반 걱정 반반으로 입학전까지 왕창 놀고 가서 공부 열심히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존나 놀았다.
거의 일주일 7일중에 6일정도를 대충 아침 10시에 나가서 밤 10시에 들어가는 개씹좆꿀라이프를 보내고있을때였을거다아마
 
그날도 전날처럼 피시방에서 애들이랑 게임하다가 밖에나가서 놀고 집들어가야지 라고 생각하면서 게임하고있었는데
애들이랑 나랑 있는 자리로 갑자기 여자 3명이 오더라?
우리 초등학교에선 본적이없으니 옆초등학교인가 했는데 화장했더라. 조금 연하게 했었는데 예뻤다 
암튼 중학생인가보다 하고 생각했지  (내가살던동네는 초등학교가 두곳이고 중학교가 하나임 .
 
시발 애들이랑 서든하는데 갑자기 생판모르는 중딩 여자 3명이 뒤에서 뚫어져라 보고있으면 어떻겠냐
한 10분? 15분? 가량을 뒤에서 계속 서있었던걸로 기억함
애들도 눈치챈건지 서서히 애새기들 말수가 줄더니 급기야 나 포함 6명이 입닥치고 서든하는 경지에 이름
 
나랑 커플석에 앉아있던 부랄친구랑 뒤돌아서 말했다. 무슨 볼 일 있냐고
그때서야 말하더니만 너희 혹시 (이름)이랑 (이름)이 가 누군지 아니?
라고 묻길래 네 알아요 친구에요 했지
지금어딨는지 아냐고, 전화번호는 아냐고 묻더라 ?
네 근데 무슨일이세요 ? 하니까 아~ 이친구들이 나한테 잘못한게있어서 ~라고 말하면서 눈웃음짓더라
 
그때는 뭐 애들중에 한놈 ㅈ되는거 보는게 너무 재미졌으니까
바로 알려줬지 ?
알려주고 나서 갑자기 말하더라 너네 번호는 어떻게 되냐고
놀라서 어버버 하고있는데
 
너희한테 해코지 하려는게 아니라 둘이 다 잘생겨서 ㅎㅎ 이럼 
나랑 걔랑 둘이 아 .... 하면서 번호 주긴줌
초등학교때부터 나랑 걔랑 누가 더 많이 고백받나로 내기 했을정도로 둘이 적어도 ㅅㅍㅌㅊ인건 알고있었지만 기분좋았다
 
기분좋아서 가만히있었는데 누나들이 찾던 두놈이 오더라 우리보고 왜 하다말고 잠수타냐고 물어서
아 맞다 누나들 얘네인데요 라고 누나한테 말해줌 ㅋㅋㅋㅋ
걔넨 그때 어떻게 됬는진 모르겠음 당시엔 괜찮게끝났나봄
 
여차저차 집에 들어와서 씻고 앉아있는데 폰에 문자와있더라
피시방에서 만난 (이름)누나인데 저장해놓으라고 문자왔었음
저장하겠다고 보냈지
친구는 문자를 잘 안본다고 ㅋㅋ 나한테 하소연하더라
 
그이후로 몇일있다가 그 누나한테 고백왔었어
오묘했지만 예쁘고 귀여웠으니까 ok
처음엔 둘이 너무 어색해서 누나가 어떻게든 해보려고 손도잡아주고 안아주고 해줬다
키는 나보다 작았었는데 스퀸십 해줄때마다 되게 귀여웠어
 
누나의 노력 덕분인지 금방 어색한거 없앨 수 있었고 너무 좋았었다
누나랑 사귄지 1년 좀 넘었던 날에 누나가 집으로 초대해줬다
둘이 집들어갔는데 아무도 없었어 개조용했었음
 
실례합니다 하면서 들어가는데
누나가 웃으면서 아무도 없는데 누구한테 인사해 ㅋㅋㅋ
이러길래 나도 따라 웃었다 ㅋㅋㅋㅋㅋㅋ
 
쇼파에 둘이 앉아있다가 내가 팔 쭉피니까 누나가 팔베게 해달래서 해줌
누나가 아 좋다 ㅎㅎ 하고있길래
꽉 안아서 안놔줬다 한 10분쯤을
그냥 둘이 있는거자체가 너무좋았는데 계속 안고있으니까
분위기가 야릇해지는거 ㅋㅋㅋ
 
그렇게 한참을 더 있다가 정신을 차리니까 마루 바닥에 붉으면서도 또 이상하게 야한 노을빛이 감돌더라
나랑 누나만 남겨져 있는거같아 그게 너무 흥분됬었다
시끄럽게 재잘대던 티비소리도 이젠 들리지않고 나와 누나의 야릇한 숨소리만이 들렸고
어떤 일에선가 갑자기 서로를 뚫어져라 쳐다봤다
 
누나랑 눈이 맞았고 천천히 서로의 얼굴이 다가가며 입술이 맞대기만을 기다렸던거같다
입술 사이에 손가락도 못 들어갈만큼 좁아지자 서서히 누나의 눈이 감기면서 서로의 입술이 만나고
촉촉하고 미끈미끈한 누나의 입술을 아래입술부터 조금씩 혀로 자극해주다가 누나가 나를 꼬옥 안더라
나도 허리춤에 있던 손을 조금 올려 어깨와 옆구리를 잡고 키스하면서 서로의 몸을 자극해줬다
 
너무 빳빳하게 서있던지라 자세가 자세이니만큼 불편했던거같다
누나는 선걸 알아챘던건지 자세를 바꾸자더라
내가 양반다리를 하면 그 위에 누나가 올라타서 내 허리를 다리로 감싸주는 자세였다
아무튼 그 자세로 계속 키스만 하니까 미칠거같더라고
 
누나가 얇은 스웨터와 딱 달라붙는 스키니진을 입었었어
안그래도 육덕졌던 몸매에 착 붙는 옷을 입고있는데 서 미칠거같더라
그 이상야릇하던 노을 빛은 마치 누나를 감싸는 느낌이 들더라?
그때문인지 더 예뻐보였었다
  
누나가 뒤로 중심을 싣고 쇼파에 푸욱 하고 누웠는데도 내 눈을 계속 보고있었다
갓 중학생 되던 내 눈에도 너무 섹시해보여서 너무 빳빳해져 아플지경이었어
키스때문에 숨이 찬 건지, 새근새근하던 숨소리가 어느샌가 하아 하아 하고 바뀌어있더라
누워있는 누나에 맞춰 누나위로 몸을 올리고  다시 키스했다
 
누나와 나는 서로 본능적으로 소중이를 맞대고 비비기 시작했다
옷을 입었지만 딱 달라붙는 옷이라 느낌이 그대로전해졌던거같아
누나의 뽀얀 속 살을 감추고있던 얇은 스웨터를 내 손으로 천천히 벗기듯이 위로 올려냈다
누나도 내가 올리는거에 반응해 허리를 들어서 올리기 쉽게 해줬다
어느정도 벗겼을까, 육덕져서 뱃살이있겠지 하고 생각했던 잔살하나없고 뽀얀 배를 보고 더 꼴렸던거같다
 
그 위로 살짝 올라간 브라에 새어나온 가슴이 보였다
브라 안쪽으로 살포시 손을 넣어도 이미 나를 믿어준 누나는 어떤 저항도 하지않아줬다
마치 도둑이 물건이라도 훔치듯 조심스럽게 누나 가슴을 만져주니 누나도 흥분한건지 손등으로 입을 막더라
그게 너무 귀여웠다 정말로
 
남아있는 한 손은 더 과감하게 누나의 하반신을 감추던 스키니진을 벗기기 시작했다
채워져있는 단추고리를 풀고 지퍼를 내리며 감춰져있던 속살이 드러났다
소중이를 감싸던 속옷도 벗기다 보니 누나도 내 바지를 벗겨주면서 내 아이를 자극해주니까
툭 건들면 금방이라도 싸버릴거같은데 살살 자극해주니까 더미쳐버리지
나도 벗겨진 속옷으로 보이는 누나의 소중이를 자극해줬다
 
그렇게 몇분이 지났을까
누나가 자극해주던 내 아이를 누나에 소중이에 비비다가
누나의 구멍에 아이의 머리까지 넣는데 성공했다
흐읍! 하고 누나가 신음을 내더라 너무 꼴려서
 
끝까지 쑤욱 넣고 키스 해준다음에 허리운동하다가 둘 다 절정이 다가와서
안에 싸면 인생망한다 생각하고 빼서 배에 쌌었다
누나도 얼굴 빨개져서 숨 거르고 있었다
내가 다 닦아주고 둘이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티비보다가 집가려고
 
누나집에서 나가는데 누나가 나보고 요물이랜다 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또 귀여워서 꼬옥 안아주고 집갔었다
지금뭐하나 궁금하다 진짜 개좋아했었는데
 
아무튼 끝이다 긴거 읽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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