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친구의 친구썰
★ 국내 유일 무료배팅 커뮤니티, 무료 토토배팅가능 ★
추석 전날이었어
명절연휴는 사회인이 된 친구들이랑
시간을 맞추기 참 좋은 날이라고 생각해
그렇게 우리도 바쁜 현대 사회인의 일상을 보내다가
남자들끼리 뭉쳐서 클럽을 갔어
더군다나 그때 당시 만나던 여자가 클럽을 좋아하기도 해서
그 사람도 부르고 다른 사람도 부르고 걍 다 쳐 불렀어
여튼 이래저래 클럽에서 광란의 파티를 보내고 있는데
유부녀 친구한테서 연락이 오더라 (지금부터 얘는 유친이야)
유친이 지금 자기 친구랑 술 먹고 있는데
자기 친구가 나를 한번 보고싶다는거야
어디냐고 물어봤더니 같은 동네더라고
바로 옆이기도 하니깐 알겠다고 간다고했지
근데 클럽에 우리 일행이 꽤 많았거든
잠깐 갔다올게 라고 얘기 했는데
3명이나 더 따라오는거야
뭐 어차피 유친이랑은 다 아는사이라서
상관없겠지 생각하고 누구누구랑 같이 간다
말해주고 데리고 갔어
갔는데 친구 와꾸가 생가보다 괜찮더라고
유친이 키가커서 그런가 친구도 키가크고
검정색 레이스?? 같은 느낌의 시스루 상의에
검정색 치마 검정 신발 검정 머리
그냥 다 블랙이었어 (나도 올블랙을 좋아함)
그친구는 남자가 4명이 오니까 ㅋㅋㅋㅋㅋㅋㅋ
보자마자 겁나 웃더라 ㅋㅋㅋㅋ
뭐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술마시다보니 한시간 정도 지났나?
말했다시피 클럽에 일행들이 아직있었고
내가 만나던 여자도 클럽에 같이 있었어
더군다나 내가 여기저기 연락해서 다 불러모은건데
오래 자리비우기가 뭣해서 나는 다시 클럽에 간다고 일어났지
같이 왔던 친구 3명 중에 2명은 그냥 거기서 술 먹겠다고해서
냅두고 나랑 친구 한명은 클럽으로 다시 갔어
클럽으로 돌아가니깐 진행이 많이 되었더라고 ㅋㅋㅋㅋ
멀쩡한 사람이 별로 없어 한 두어시간 정도 더 놀다가
다들 이제 명절쉬러 시골이나 큰집 같은 곳을 가야하니
하나 둘 일어나더라고 그리고 내가 만나던 그 여자분이
자기는 내일 멀리가야된다고 먼저 간다고하길래
더 놀사람은 놀고 갈사람은 가고 자리 쫑내자고 됐어
난 큰집을 엄청 늦게 가는 관계로 시간적 여유가 있었지
한잔 더 해야겠다 싶어서 유친이랑 같이 있던 친구한테
연락하니 자기들도 자리 옮겨서 한잔 더하고
마침 끝내고 나오는길이래
근데 아까 그 검정녀가 옆에서 날 엄청 부르는거야 ㅋㅋㅋㅋ
내 친구가 지 괴롭힌다고
들어보니 술을 엄청 먹어서 이미 꽐라상태더라
일단 다시 만나서 포장마차가서 한잔하는데
검정녀 술 주정이 엄청 칭얼거리는 스타일
내가 딱 싫어하는 스타일이야 ㅡㅡ
그리고 오늘 첨 봤는데 막 팔짱끼고 앵기고하는게
맘에 안들더라고 그래서 그냥 무시하고 애들이랑만
얘기하면서 술 먹는데 검정녀가 아까 얘기한
그 친구가 얘랑 한번 어떻게 해볼려고
수작을 좀 부렸나봐 그래서 통화할 때 자기 괴롭힌다고 한거고
더군다나 검정녀가 내 한테 앵기니까 친구표정이 안좋음
날이 조금씩 밝아질려고 할때였으니까 6시쯤 되었던거 같은데
그때 술자리를 파 했음 그러고 나서
각자 이제 집에 갈려는데 유친이 지 친구 검정녀 좀 데려다 주라함 ㅡㅡ
하필 또 우리 집가는 방향에 검정녀 집이 있음
왠지 귀찮아질 것 같고 또 만나던 여자도 있다보니
아까 작업걸던 친구보고 데려다주라고 했는데
얘도 집 방향이 다르고 아까 때문에 빈정상했는지
그냥 집에간다고 함ㅡㅡ
하는 수 없이 그냥 내가 데려다 주기로 했음
그렇게 택시타고 검정녀 사는 동네로 가달라고 함
안 좋은 예감은 어김없이 맞아 떨어짐
나도 이제 술을 좀 먹고 하다보니
택시에서 잠깐 졸았음
기사님이 어디로 가면되냐고 깨우길래
검정녀보고 집 어디냐고 물어보니 대답이 없음
그냥 시체상태임 흔들어도 반응이 없음
결국 그냥 근처에 모텔로 감
얘 가방 뒤져서 얘 카드로 결제하고
(모텔비가 아까워서 그런게 아니라 그때 당시에
모텔 가면 여자껄로 계산하는게 정석임 꽃뱀들 때문에)
여튼 모텔 들어와서 눕히고 그냥 나도 누웠음
여자애 혼자 모텔에 놔두고 가기도 뭣하고
어차피 시간도 많았고 자고 일어나서 가야겠다 생각하고 누움
여튼 검정녀는 이미 자고 있었으니 눕혀놔도 그냥 자알 잤음
나도 옆에 누웠고 잠이 들려는데
검정녀 폰에 전화가 옴
한통오고 말겠지하고 걍 가만히 있었는데 계속 옴 ㅡㅡ
보니까 '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했다시피 이날이 추석 전날이었음
나중에 들은건데 점심전에 할머니집 가기로 한거였었음
아직 시간도 일렀고 하니 전화 몇통 오더니 안옴
나도 잠깐 자야지 하면서 잘려고 하는데
걍 허름한 모텔 침대가 커봐야 얼마나 크겠냐
바로 옆에 누워있는데 얘가 잠꼬대를 하더라 ㅡㅡ
그냥 잠꼬대만하면 상관 없는데 자꾸 앵김
속으로 '이년 안자는거아냐?' 생각하고있는데
"ㅇㅇ오빠" 이러면서 앵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썸타던 놈이거나 얘가 좋아하던 놈인가봄
아 이러면 안되는데 꼴리기 시작함
발동걸리면 못 멈춤 해야됨 그래서 하기로 마음먹음
앵기는걸 받아줌 막 물고빨고 아주 ㅈㄹ을 함
치마도 벗김 그리고 팬티도 벗길려는데
안된대... ㅡㅡ???? 갑자기????
눈도 안뜨고 물고 빨고하던애가
팬티내릴려니 안된대 ㅡㅡ
다시 물고빨고 시도함 그러다가 다시 한번 심기일전해서
팬티를 내릴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안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팬티 양쪽 손으로 잡고있음
오기 생김 자꾸 물빨만 하다보니 이제 물빨도 잘 안 받아줌
이 실랑이만 1시간 가까이 한것 같음
하지만 이미 난 꼴렸기 때문에 머릿속에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음
'ㅅㅂ 이럴거면 앵기질 말던가 받아주질 말던가' 생각하면서
이제 물빨도 안하고 껴안고 살살 어르고 달랬음
말도 안되는 개소리 ㅈㄴ했는데 아무리 익명에
얼굴도 모르는 모해 친구들이지만 쪽팔려서 그건 못 쓰겠음
그리고 첨에 "ㅇㅇ오빠" 했는데 물빨 할때 나인거 알았으니 오해 ㄴㄴ
이제 다시 팬티를 내릴려고 하는데 손을 딱 잡음
살살 어르고 달래면서 볼에 뽀뽀한번 해주니까
손 떼면서 날 안았음
'오호 됐다' 생각하고 시원하게 내림
이제 다시 물빨하면서 내 손은 골뱅이를 향해감
ㅡㅡ???? 메말랐음 가뭄왔음
애가 메말라서 그런가 거기도 메마름
ㅅㅂ 물빨을 몇십분을 했는데 자괴감 ㅈㄴ옴
얘가 원래 물이 별로없는 타입이라 생각하며
젤,ㅋㄷ 꺼낼려고 일어났음
일어나서 젤 꺼내고 ㅋㄷ 꺼내고 장착하면서
검정녀를 보는데 검정색 시스루 상의 하나만 입고 누워있으니
ㅈㄴ 섹시함 이성의 끈을 놓고 분기탱천해서 바로 달려들음
여튼 ㅈㄴ 고생고생해서 거사를 치르고 누웠음
얘는 곧 바로 다시 잠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ㅈㄴ 지침........ 거기다가 남자는 사정하고나면 현타오잖아
ㅅㅂ 내가 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그 ㅈㄹㅈㄹ을 하면서
물고빨고 어르고 달래고 하... ㅡㅡ ㅈㄴ 자괴감 옴
일어났음 간단하게 씻고 옷 다 챙겨입음
얘 뻗어있는거보니 좀 민망해서 옷도 다 입혀줌
그러고 난 현타에 자괴감이 몰려왔기 때문에
여자애 혼자고 나발이고 그냥 냅두고 나옴ㅋㅋㅋㅋㅋㅋㅋ
그날 저녁에 유부친구한테 연락오더라
"야 니는 여자애 혼자 모텔에 놔두고 가냐"
"걔 시골가기로 한것도 늦어서 개 혼남" 등등 ㅈㄴ 지랄을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구구절절히 "인사불성이 되어서 집을 물어봐도 알려주지도 않고
시체가 되어가지고 모텔에 델꼬 갔는데 혼자 놔두기도 그래서 같이 있었더니
너무 앵겨붙더라 그래서 그냥 나왔다" 등등
떡친거만 빼고 사실에 근거해서 말해줌 어차피 떡쳤을거라 생각할거임
그러고 그냥 담에보자하고 일단락 됨
검정녀한테서는 연락도 온적없음
그 뒤에 유부 친구 결혼식에서 만났음 ㅋㅋㅋㅋ
서로 얼굴보고 인사도 안하고 말도 안했음
끄으으으으으으으읕
[클릭] 맛있는 애널용품!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