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누나랑 해버린 주갤럼
냥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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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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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 불쌍하다고 챙겨준 누난데..
그 누나도 마침 휴학하고 돌아와서
학년도 같고 수업같이 듣고 과제 같이 하다보니
친해졌음..
학식도 같이먹고, 술도 마시고, 생일이라고 옷도 사주고
그러다 나는 누나가 없고 누나는 동생이 없어서..
의남매 까지 맺었지
근데 엊그제 술마시면서 진실게임하다
대화수위가 좀 올라간 때가 있었음..
누나가 뜬금없이 최근에 언제했냐고 물어보더라
난 좀 민망해서 그만하자니까
누나가 '그거 말고 연애 ㅇㅈㄹ' 하길래 존나 뻘쭘했음
그래서 걍 1년 넘었다고.. 그만하자니까
누나가 알겠다길래 일단 나와서
자취하는데 까지 데려다주는데
아까 그걸 물어본게 괜히.. 무슨 신호같더라
그래서 골목길 접어들때쯤 한번 똑바로 처다봤음
아. 왠지 누나도 야리꾸리한 분위기가 맞다 싶더라
그래서 좀 쉬고간다하고 .. 문열자마자 씻지도 않고 물고 빨고 했어..
의남매고 나발이고..
시간이 갈수록 누나가 나보다 흥분해서 달아오르는데
미칠거같더라
일어나보니까 둘다 알몸에 껴안고 있는데
그때 좀 민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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