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류계ㄴ 먹은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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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17년 지난 구정때 친구와 난 동네에서 술을 마셨음. 친구와 난 술마시면 가끔씩 건마, 립, 하드코어 등을 갔음(직접하는곳은 잘안감)
난 회사 관두고 일 구하는 상태라 수입이 없어서 친구가 필꽃힐때 쏘는식임
쩃든 간만에 친구랑 소주각2병정도씩 깠을때 친구가 오늘 하드코어 가자는거임
이 친구가 구정 좀전에 출장 갔다오느라 수당이 나와서 막 가자고 함. 나야 안갈 이유가 없지
그래서 아는 상무한테 전화때리고 바로 택시타고 ㅂㅊㄷ으로 감
이상하게 술먹고 하드코어가면 성괴가 땡겨서 거의 성괴를 고르게 됨 (평소엔 성괴 싫어함)
뭐 하드코어 아는 사람은 잘 알겠지만 초이스하고 재밌게 노는데 성괴가 폰번호 알려달라는거임
자기가 전에 사귀던 남자랑 엄청 닮았고 몸이 더 좋다면서 알려달고 함(내가 헬스를 꾸준히 해서 벗으면 티가 남)
그래서 그냥 뭐 알려줬음. (예전에도 하드코어에서 아가씨가 연락처 알려달라길래 줬는데 연락도 없었음)
그날 재밌게 놀로 집에 가는데 성괴한테 문자가 오는거임
"소주 한잔 할래?"
술먹고 싶었지만 내가 일단 술이 많이 되고 시간이 너무 늦어서 그냥 연락 씹고 집에감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잊고 있었는데 3~4일 지났나 또 연락이 왔음. 그래서 연락 가끔하다가 일요일에 만나기로 약속잡음
내가 일요일에 운동하는 동호회가 있는데 운동끝나고 만나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운동 끝나고 생각해보니 ㅈㄴ 무서운거임
내가 막 잘생긴것도 아니고 돈이 많은것도 아닌데 왜 내 번호를 따가지 ㅅㅂ 이거 장기털리는거 아닌가 하고
그래서 동호회 사람들하고 그냥 낮술때렸음. 낮술이 끝나고 나니 4시정도 됐음. 이게 술이 좀 들어가니 또 그냥 함 만나볼까 하고
성괴한테 연락해서 어디냐고 왜 안나오냐고 ㅈㄹ 하면서 만나기로 했음.(물론 난 ㄸ칠생각만 했음)
시내에서 만나서 밥먹으면서 소주살짝하고 맥주마시러 갔음 그동안 지 이야기를 엄청 하는데 뭐 이일 그만 둘꺼다
네일샵 차릴꺼다 어쩌구 저쩌구 엄청 늘어댐. 혼자 속으로 ㅈㄹ떠네 하면서 그냥 들음.
그렇게 술마시는데 이ㄴ이 자기가 돈이 없다는거임 나보고 좀 내라고 ㅅㅂ 그래서 내가 약간 ㅈㄹ쳤음 난 여자한테 돈 퍼주는놈 아니다
하니까 담에 만나면 자기가 다 쏠테니 오늘은 좀 내달라고 함 ㅅㅂ 전에 만난 남자가 자기 공사쳐서 지금 돈이 없고
그놈한테 돈을 조금씩 받아내고 있다고 하면서 그놈한테 계속 연락함(딱 술집ㄴ같다고 생각함)
뭐 그래서 맥주마시는데 이ㄴ이 뭐 자긴 성적매력이 없냐는둥 이런말하면서 약간 성쪽으로 이야기를 끌고감.
내가 지금 ㅁㅌ가자고 하니까 소주를 더 처멱고 싶데. 그래서 난 지금 가면 가고 아님 집에 간다고 해도 소주를 더 쳐먹겠데
자기 지금 돈 3만원 들어왔다고 술마시러 가재. 어쩔수없이 소주 먹으러 갔지. 또 소주 먹으면서 이상한 지 이야기만 늘어놈
난 오로지 한번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그냥 쳐 듣기만했음. 술자리가 끝나갈떄쯤 말로 살살 꼬셔서 술자리 끝나고 바로 택시타고 ㅁㅌ로 갔음
내가 먼저 씻고, 씻고 나오라고 해서 그날 3번인가 했음, 얼마나 열정적으로 했냐면 내 무릎이 까졌음 ㅅㅂ
하면서 여자친구한테는 할수 없었던 성적판타지를 좀 해봄(심한건 아니고 ㅇㄷㅇ를 쎄게 때린다거나 욕을한다거나 좀 막다루기정도)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ㅇㄹ 받고 나옴. 상쾌하게 씻고 나와서 집으로 가서 낮잠 4시간 때렸음.
이ㄴ이 내가 정말 맘에 들었는지 또 연락이 가끔오데?
담주에 한번 더 만나기로 했는데 좋은 소식이 있음 또 후기 남기겠음
[클릭] 그거 썼더니 옆집 숙희도 뿅갔다던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