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가 뒷거리 세계에서 격었던 일들

안녕

 

다들 추석은 잘들 보냈고?

 

걍 심심심해서 상가번영회에서 잠깐 일했던 일화들  몇개 풀어볼께

 

친한친구가 있어 착해  물론 나도 착해 거기에 난 쭈굴이 기질도있어

 

그 친구의 친한 형이 조폭이야 (우리들한텐 무진장 잘해주는 착한 친구형이지만...)

 

어느 지역이나  어는 동네나 유흥가 상권들이 있어

 

그 상권에는 상가번영회 라는게 있는데 그게 실은 조폭들이 운영하는거거든

 

(비유 : 수많은 지역엔  아파트 단지들이 있고 거기엔   부녀회가있지? 그런거라 생각하면 됨)

 

그  유흥가 동네(상권) 가게마다  매달  "상가번영회비"(또는 상가발전기금) 를 받어 이건 뭐 말만 다르지  상가마다 자리세 받는거라 생각하면됨

 

노점하는 포장마차도  당연 받지  안그러면  그 상권에서  노점 장사 못해 ㅋㅋ

 

매달 받는 번영회비 금액은 가게마다 천차만별이야  3만원에서 5만원 10만원 등등....

 

 

 

어?? 우리집도   유흥가  상권에서 조그마한 가게하는데 우린 그런거 없던데..... 라고 하는건

 

그 건물주가 월세에 다 포함시켜서  월세 받고 난후  건물주가  상가번영회에 내는거라 보면됨

 

만약 조폭들한테 매달 상가번영회비 (또는 상가발전기금) 이거 안내잔아

 

그럼 장사 못하게 방해하는데  그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어   물론 합법적으로 방해하는거야 ㅅㅂ

 

그중 대표가 제일 많이 하는게

 

덩치큰  놈들이  한명당  4인테이블 하나씩  차지함  (마치 혼자 온것처럼)

 

그리고   음료수 하나 시키고  6시간 죽침!!! 

 

4인 테이블 10개 있으면 10명이서 각 테이블이 앉고 음료소 하나 시키고 6시간 죽치고 앉아있음

 

당연  우리들 같은 일반 손님들은  들어왔다 나감  이게 대표적으로  합법적으로 방해하는 거임

 

경찰에 신고해서 짭세들 와도 방법이 없음  불법행위가 아니기때문임

 

야호  지금  치킨왔다 ㅋㅋㅋㅋㅋㅋ 나 치킨 먹고  올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킨 먹고 와서 시간 되면 일화들 시리즈 별로  적어줄게

 

너희들이 좋아하는

 

단란주점이랑 아가씨들 마사지샵 등에 관한것들도 떠들어줄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상가번영회에서   몇개월 일하는면서  꽁짜로 떡도  몇번했었다ㅋㅋㅋ

 

그때 처음으로 유흥 아가씨랑 했던건데 와...진심 여친보다 훨씬 잘해.. 애무랑 쪼임이랑 스킬이  진짜 달러 (프로선수였다)

 

이래서 남자가 여색에 빠지면 못 빠져나오는구나 했었고ㅋㅋㅋㅋ

 

암튼 나 치킨먹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