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물놀이 가서 친구 누나랑 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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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끝나가는데 친구가 놀러가자고 애들 모집하드라
따라갔드만 걔까지 친구 둘이랑 여자애 하나 그리고 걔네 누나도 나옴
누나는 애 둘있는 애 엄마인데 남편이 미국인이고 잠깐 휴가로 한국 나옴
놀러가자던 애가 운전하고 여자애가 멀미한다고 조수석,
누나랑 다른 친구가 문쪽에 앉아서 내가 불편한 가운데 앉게 됐다
누나 기본 정보는 일단 평타 이하. 옛날에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애 낳더니 가슴만 좀더 커진 거 빼고는 좀 늙은 느낌이더라
가는 길에 먹을 거 이것저것 사면서 뻥튀기도 샀는데
특히 뻥튀기를 내가 사이에 있다고 내 무릎에 놓고 먹었어
가까운 계곡 간대서 아예 속옷도 안입고 수영복 바지를 입고 갔거든 그 안에 망있는 거
근데 누나가 뻥튀기 먹을 때마다 거기 위에서 자꾸 바스락 바스락 거리는 바람에 점점 서더라
친구쪽 보니까 벌써 골아떨어지고 누나를 보니까 막 음흉하게 웃으며 자기 동생이랑 이야기 하더라
눈으로 스캔했는데 아줌마 특유의 박스티 하나에 검은색 얇은 레깅스를 입고 나왔드라
이게 얇은 레깅스라서 당겨지면 살 비치는 그거였다
스타킹 페티쉬가 있어서 흥분도 되는데다가 자꾸 자극하니까
시발 딴 생각 아무리 해도 점점 솟아서 앉기가 좀 불편할 정도 였다
워래 가운데 자리가 불편해서 눈치 못챘을 지 모르는데
누나는 이미 눈치 챈듯
자꾸 뻥튀기 한곳만 파먹음 ㅅㅂ
거기서 누나가 신의 한수를 두는데
막 재밌는 이야기 나와서 끊긴 거 처럼 웃으면서 손가락으로 거기 위를 빙글 빙글 함
시간이 좀더 흘러 도착하니까 흥분이 좀 가라앉았는데 누나가 애매하게 웃드라
존나 애 괴롭혀서 즐거운 듯이
도착하자마자 어쩔까하다가 일단 물부터 빼자 싶어서 화장실로 갔는데
나오는 길에 누나랑 마주침
막 웃으면서 아줌마 특유의 능청으로 '아줌마 보고 꼴렸냐' 하면서 웃음
내가 누나가 이뻐서 그런 거라고 대충 넘길라고 했는데
웃으면서 손가락으로 내 젖꼭지 위를 찌르드라
그때 한번 더 솟기 시작하는데
이미 이성을 잃기 시작함
낮이고 집에 가는 사람도 없으니까 남자 샤워실 가서 후배위를 하기 시작함
누나는 덜 젖었는데 내가 쿠퍼액이 범벅이라서 쑤욱 들어가드라
진짜 피스톤을 몇번 안했는데 물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그 느낌이 안나기 시작하더라
자연분만이라 그런지 헐거운가 하고 생각했다
처음에는 귀를 깨물어주다가 누나가 약간 소리가 나길래
키스할라고 했는데 그건 또 자존심인지 안줄라고 엄청 빼드라
그러다가 겨우 했는데 뻥튀기 향 남ㅋㅋㅋㅋㅋ
샤워실이 타일로 만들어진 데라서 소리가 뜨윽 뜨윽하고 소리가 나는데
조마조마하면서도 존나 스릴
존나 아쉬운 건
그러다가 멀리서 친구 목소리가 들려서 싸지는 못했다
누나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그냥 아쉽게 끝남
그러고 노는데 그냥 찝찝한 물놀이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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