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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친 썰s- night편 -

냥냥이 0 4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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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은 대부분 나이트 였던듯 하고,

간혹 채팅, 헌팅, 지인 면담 등이 있었네. 

 

먼저 나이트 홈런썰 몇개만 풀어보지 뭐.

 

1. 출혈녀

원래 친구들 만나 술마시면 나이트,업소 등 여자를 찾는 타입은 아니었어..

취직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친구들이랑 술마시다가 우리도 나이트가면 ㅇ나잇 할수 있나 없나 옥신각신 하다가  한번 가보기로 했다.

아무것도 몰랐지. 룸으로 집아야하는지,부스로할지,홀에서 기본만 시켜도 되는지.

뭐라고 이빨을 털기 시작할지, 나가자는 말을 언제 어떻게 꺼내야할지.

장안동에 ㄱㅂㄱ이 유명하다고하더라고. 

무작정 들어갔어.

암것도 모르는 쑥맥 남자 7명이서..ㅋㅋㅋ

웨이터에게 홀에 앉겠다고 했더니 자리를 3개는 해야 한다더라.

친구들도 눈치는 있어서 될놈들 먼저 밀어주자며 잘생긴 친구와 날 한 테이블로 밀어주더라.

두세시간 동안 부킹온 여자에게 온갖 감언이설, 술, 칭찬을 퍼부어도 살짝 호감보일뿐 넘어오는 여잔 1도 없더라.

새벽 두시쯤 친구들과 나가자 했다.

계산하고 나가는데 내자리에 왔던 그나마 이쁘장했던 애가 비틀거리며 혼자 계단을 올라가더라.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팔짱을 끼고 부축을 했어.

어 너 친구는?왜혼자가? 

이랬더니 계산하고 나오는 중이란다.

다행인지 잘생긴 친구놈이 계단 위에서 날 기다리다 여자 둘을 데리고 올라가는 날 본거지. 잽싸게 내려와 어나더원 걸 손을잡고 넷은 자연스레 치맥을 먹었지.

그리고 우리 두 커플은 아주 자연스럽게 MT로 갔지. 내가 방두개 계산을 하고 친구에게 이따 문자한다하고 옆방으로 나란히 들어갔어.

내 팟은 키는 작고 약간 살집이 있더라고.

ㅅㄱ도 굉장히 좋았고 느끼기도 아주 그뤠잇!ㅋ

불을 아예 안키고 깜깜하다가 마무리 후에 불을 켰더니...침대가...피로 흥건한거야..

처녀는 아닌것 같았는데..뭐지? 

하고 멘붕상태로 있으니까..

팟이 자기 ㅅㄹ중 이라하더라고..

난 술도 많이 안마셔서 멀쩡했거든.냄새가 전혀 안나서 눈치를 전혀 못챈거야..

아차 내 ㄲㅊ! 하고 아래를 보니 정말 떡볶이가...ㅋㅋㅋ

팟 데리고 같이 샤워를 했지.서로 정성스럽게 문질해주고.. 꼴렸지 당연히..

근데 바닥에 벌건 물이 흐르는데 차마 안되겠더라고..

다시 방으로 들어갔지.침대가

걱정인거야. 피가 너무 많이 흘러서 매트리스까지 물들었더라고.

내 팟은 청소하시는 분이 알아서 할거야 라며 그냥 두라했지만.. 난 매트리스를 뒤집어버렸어..ㅎ 그리고 이불 반 깔고 반 덮고 껴안고 잤어..

자다가 잠시 깼는데 친구에게 문자한다는게 생각났어. 뭐하냐고 문자하니 친구 팟은 잠들었고 본인은 이제 샤워하고 나왔단다.

로망이 떠올랐어..방 바꾸자고..ㅋㅋ 

그랬더니 ㅇㅅㄲ..쫄았는지 안되겠데..

ㅈㄲ고 문열어놔 하고 홀딱

벗은채 옆 방으로 가서 살짝 노크했지.

친구가 썩은 얼굴로 안되겠다 했지만,

이왕들어온거 자는애 보고가기만이라도 하자고 침대로 갔더니 벽쪽을 보고 새우잠을 자고있는거지. 당연히 아무것도

안입고...엉덩이가 빼꼼나왔길래 살짝 거기를 건드리고 쏙 하고 손가락 넣으니..으응..하고 ㅅㅇ소리 나는데, 친구가 식겁하더라 도저히 안된다며..빨리 내방 가래..ㅋㅋ

뭐 어쩔수 없이 방에 돌아왔고.

잠자는 내팟 건드려서 한번더 하고 아침에 한번더 했지..당연히 수건은 잘 깔았고.

 

아침에 나오니 친구 팟은 새벽에 먼저 집에 갔데.

셋이서 해장국 먹고 친구랑 둘이 집으로 왔어.

한잠자고 저녁에 일어나 전화했더니 자기도 지금 일어났다네..

 

그후로 몇번더 만나서 잘 자고 그랬는데..

사귀는 듯이 굴고, 집에

소개해주고 싶다는듯 뉘앙스를 풍기더라고.. 아니다 싶어서 정리했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음 이야기는 28살 때 나이트서 만난 11살 연상의 그야말로 외로운 골드미스 누나 얘기야..

소고기 사주고, 선물도 사주고..

본인 땡기는 날엔 맥주먹고 싶다며 집으로 초대를 했던...

내 ㅅㅅ팟 중 다섯손가락에 들 정도로 ㅅㄱㅎ 정말 좋았던..

 

- 11살 연상 골드미스 -

 

입사하고 2년차 였을거야.

팀 회식하고 2차로 나이트를 가게되었어.

기대한건 큰 룸에서 양주 쫙 깔고 쉴새 없이 부킹들어 오는거였는데..

현실은 남자 8명이 홀 테이블 3개 잡는거였다..

팀에 노땅도 있었는데 지갑 안열고 끝까지 뿜빠이로 가더라고..난 나중에 저러지 말아야지..ㅆㅂ

영등포 ㅁㅎ나이트로 갔는데

안면이 조금있던 돼지엄마를 입구에서 불렀지.

노땅들 묶어서 스테이지 근처로 2테이블, 그나마 YB들 중간 싸이드로 1테이블.

다들 술을 좀 마셔서인지 테이블 옮겨다니며 부킹녀에게 찝적거리고...

뒤테이블에 있던 나는 갈시간 거의 다되서 앞 노땅 자리에 갔더니 의외로 아주 예쁘장한 누나가 그 테이블에 있었고, 노땅들 틈에서 거의 다구리 당하고 있더라고.

그옆에 가서 누나 얼굴만 볼라고 어슬렁거리는데 노땅1이

어 막내 왔네..얘가 울팀 막내인데 젤 어리고 힘센 놈이야!

하는거야.. 이말과 동시에 그 누나는 내얼굴 한번 대충보고 난 막내랑 놀래 하면서 팔짱을 끼는거지..

술 좀 마셨네 이 누나..라고 생각하는 순간 누나 표정을 봤는데, 노땅들 사이에서 다구리 당하고 있던게 힘들었는지 좀 벗어나고 싶은 눈치더라.

마침 느린 노래가 나오길래 무작정 스테이지로 끌고가서 되도않는 부루스를 추자했어.

덥썩 안기더라..노땅들에게 다시 가기 싫었나봐.

귓속말로.. 누나 힘들었지?나랑 편히있다가 가도되. 노땅들 못오게 할게.

했더니.. 누나가 날 올려다보며 어떻게 눈치 챘냐며 힘들었다고 고맙다고 하더라..

그렇게 잠시 안고 부루스?를 추는데 이 누나 옷입은거, 머리, 얼굴, 몸매를 보니.그냥 나이만 많은 누난 아니겠다 싶더라.

보통 입기 힘든 정장인데 양식 차려야할 자리에서나 입을 법한 투피스 흰색 정장에, 샾에서 다듬은듯한 머리, 향수, 운동하는 듯한 꽤 탄탄한 광배근, 척추기립근..범상치 않은 느낌이었어..본인 관리 꽤 하고, 신경쓰는 사람이네..라고 생각했지..

여차저차하고 누나가 자기 나갈건데 언니랑 같이 왔다며 앞 포장마차에서 한잔 더 하자더라고. 그래도 예의가있지 노땅1명 같이 가야 내가 회사생활 잘 버티지 않겠냐 했더니 아무나 델꼬 오래.

그래서 no.2 모시고 넷이 포차에 앉았어.

안이 어두워서 몰랐는데 누나의 언니라는 분은 정말 50대 딱 그런 분이었어.

돈 많은 중년 부인 느낌의 금색 안경, 목걸이 귀걸이 반지... 다행히 no2가 그분 잘 커버해주더라.

난 누나 호구 조사 하는데

당시 39살 미쓰, 결혼업계 오너 사업가, 혼자 살고 남친 없고(나중에 들었지만 만나는 어른 있었던 듯..)

나이는 39이라는데 얼굴,몸매 관리 진짜 잘한건지 당시 28인 나보다 많아야 두세살  위일줄 알았어. ㄱㄹ치치 말라하니 민증까더라고..레알39이었어..

이래저래 술 마시다가 커플끼리 헤어지자했지.

내가 술을 많이 안해서 누나차 몰고 집에 데려다준다 하니 콜!하더라.

그시간이 새벽 4시였는데 누난 이미 만취해서 차에 타니 집주소도 안알려주고 뻗더라고..나도 걍 잤어.

시간 좀 지나서 누나 깨우니까 그제서야 집주소 알려주더라. 집에 도착하니 7시반.

아놔 나 출근할 시간인거지..

누난 사장이니까 늦게 가도된다며 자고 가라는데 막내가 회사 쨀 배짱이

어딨겠어..가야되다니까 차에서 키스를 퍼붓더라..틈을 타서 위아래 점검해봤는데 진짜 어린것들 못지않은 요즘말로 ㅅㅌㅊ!

 

그렇게 몇일지났지. 난 일부러 연락안했지ㅎㅎ

주말에 누나가 먼저 전화하더라고..출근은 잘했는지 어떤지 보고 왜 안하냐며..

둘러대기를 

회사가바빴는데..누나생각은 계속 하고있었다..이렇게 얘기하니 보진 않았지만 아마 줄줄 흘렀을지도 몰라.. 저녁사줄테니 자기 동네로 오라더라고..바로 차 끌고 출동!

트레이닝복 입고 나왔더라. 너 고생했으니 맛난거 사줄게 라며 날 소고기 집으로 델고 갔어..속으로 좋은거 먹이고 집아먹을라나?했는데...ㅋㅋ

맛나게 먹고 호프한잔 더 하재. OK호프는 내가 살게..헀지만 그것도 누나가 삼.

무슨 얘기했는지 기억은 안나고 왜 결혼 안했는지 남친 없을리가 없는데..돌싱아니냐며 머 편하게 막 떠든것

같아.

내 차로 왔어. 누나집어디야?델따줄게! 

이러니 대꾸도 안학고 옆자리에서 뻗어 자더라고. 아 또 야.. 이러고 나도 편히 뒤로 재끼고 누웠지.  

배가 터질것 같아서 벨트만 살짝 풀었는데...헉....헉.....

누나가 내 가랑이로 엎어지는거지..주섬주섬 지퍼를 찾아 내리고 똘똘이를 휘어집고 찹찹하는거야..

이누나 뭐지? 업소다닐 나이는 아닌데..전력이 있어 보이지도 않는데..머지머지? 

이러다가 지나가는

사람들이 힐끔힐끔 보는거 같아 일으켜 세우고 무작정 출발했어. 어디야 너네집?하며. 술취해서 길도 못찼더라고..ㅎ

급한데로 어두운 골목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조수석으로 넘어갔어. 누날 번쩍들어서 뒷자석쪽으로 올리고 바지를

내렸지. 나도 팬티 재끼고 찹찹찹 했더니 내 머리부여잡고..ㅅㅇ 을 하네..

밑으로 내려서 꽂고 흔들하다가

다시 올려서 찹찹찹 하다가 다시 꼽고 그러길 두세번? 하니 마무리가 곤란하더라고.

너네집 어디야? 하고 집찾아 갔어.

역시 뻔한 멘트..남자 들어오면 안되는데..이러면서 정신이 들었는지 샤워하고 자자고 하더라고..

샤워하고 ㅍㅍㅅㅅ 하고 자다깨서 또하고 자다깨서 또하고 서너번 했더니 만족했을거야 아마.

점심에 일어나서 짱깨,짬뽕 먹고 누워서 발가벗고 서로 더듬거리며 놀았지..

 

며칠뒤 누나가 맥주 땡긴다며 퇴근하고 집으로 오라더라. 집에서 안먹고 집앞 호프집에서 만났어.

그날도 역시 꽤 고급진 스키니 스커트에,머리 세팅하고 퇴근하더라.

맥주마시고 누나네 집에 들어가자마자 덥쳤어. 번쩍 들어서 식탁위에 앉히고 상체 ㅇㅁ 하다가 치마를 올렸지..

세상에..지금도 그 생각하면 ㄲ린다..

티팬티였어. 노스타킹에.. 숨이

가빠지는데 참기 어렵더라. 냄새가

나건 말건 재끼고 찹찹찹했지. 머리 부여잡고 다리 꼬이고..

침대에 던지고 ㅍㅍㅅㅅ..

난 체격이 좋은 편이고 누난 160/45정도 되는지라 내가 눕고 누나가 위에 올라타면 지렛대 원리 이용해서 내가 누나 다리에 어떻게 팔 끼고 해서 위아래로 들었다 내렸다 할수 있었어. 누난이런 체위 처음이라며..ㅅㅇ소리 내는데, 나도 팟이 흥분하면 덩달아 흥분하는 편이라 난생 첨이자 마지막으로,분명 마무리했는데 ㄲㅊ가 죽지 않아서 또해서 마무리를 바로 또 한거야..나도못믿겄다 지금도.

누난 뭐..좋아서..뭐..ㅎ

집에 가는길에 누나가 직접 다린거라며 곰탕 싸주더라..ㅋㅋ

글고 담에 시내서 만났는데..내 향수 어찌알고 풀세트로 선물해주고..이러다가 차도 주나?ㅋㅋ

근데 그렇게 6개월 정도 만나니까..내가 성노예지..싶더라..

아쉽지만 정리하자했어..물론 누난 날 쿨하게 보내주지 않았고..결국 정리 했지만..

 

빠진 얘기도 있는데 너무 길어서 이만할게.

 

다음편은 또 8살 연상누나야..

이 누나도 ㅅㄱㅎ 베스트5 였고.

ㅍㅍㅅㅅ얘기도 할 얘기 많지만 그 과정이 참 기억 많이 나서 적어볼까해.

이 누나 땜에 여자도 남자랑 똑같이 밝힌다고 생각들었지..

 

다음 얘기도 기대해.

 

아! 참고로 1편 이야기는 비추천에 힘입어 똥글로 가려져서 잡담으로 갔다.

속상하지만 너네들 평가가 그렇다면 어쩔수 없지.

 

핸폰으로 올린거라 오타 등 편집은 이해해라.  

- 8세 연상 직장인 -

 

직장생활 4년차로 접어들었을때, 팀에 나이트 엄청 다니는 노총각 형이 있었어.

당시 내가 32이었고 형은 37. 얼굴은 반반하게 생겼는데 성격이 4차원 안드로메다고 담배에 쪄들어 있어서 여친이 없었나봐. 틈만나면 나이트가서 여자 꼬시고즐기다가 정리하고.. 이런 생활만 하더라고..결국 나이트서 지금 형수 만나서 애낳고 집사고 잘살고 있지만..

그 형이 어느날 입사 동기 모임을 하자며(형은 경력, 나는 신입으로 입사 교육 같이 받은 동기) 사람을 모으더라. 아무도 호응 없었는데 팀에 내가 있는지라 나라도나오라며..불려갔지.

지방에서 교육차 본사 온 다른 동기 형도 계시더라. 오랜만에 만나는 형님이라 술도 좀 마시고 한참 회사 뒷담화 했어..그러다가 시간이 좀 되고..팀 형이 나이트가자고 하더라..코스였던거지 그 형에겐..

일산 ㅌㄴ나이트가 좋다며 택시비, 기본은 본인이 낼테니 팁,추가 맥주는 우리 둘이 내라더라..셋이 테이블 잡자는 얘기지..ㅡㅡ,

지방 형님은 가기 싫은 표정인데 당연히 가는거로 알고 나대는 그 형때메 할수없이

따라나섰고 나머지 팁, 술값도 그 형이 내주시더라. 난 걍 쭈구렸지..ㅎ

ㅌㄴ 나이트에 딱 들어서니 큰 규모인데도 사람들이 꽉찼더라고. 안내를 받고 자리에 앉아서 본격적인 부킹이 시작됐어. 근데 남자 셋이 한자리에 앉아있으니 여자두명이 끌려오면 자리가 에매한거야. 결국 내가 일어나서 혼자 춤추러도 가고 화장실도 가고 그러다가 붙어있는

옆테이블 자리에 사람 없으면 잠시 거기 앉아있기도 하고 그랬어.

남자가 셋인데 룸도 아니고 부킹이 제대로 될리가 없지. 혼자 신난 팀 형은 남은 둘을 전혀 신경안쓰고 독고다이였으니..짜증나기 시작했어.

가야겠다라 생각하고 주인있는 빈 옆자리에 앉아있었는데 자리 주인이 온거야..거기 저희 자리인데요..하길래 어이쿠 죄송합니다. 하고 일어나면서 누군가..하고위아래를 스캔했는데..

여자 둘 이었고, 언니 동생으로 보였어. 둘다 이쁘장하게 생겼는데 표정이 썩은게 아니라..뭐라해야하지?..말걸어달라는듯한?..암튼 그렇게 쳐다보더라고..

일단 벌떡 일어났어. 그리고 자리에 앉으라 하고 둘중 언니인 듯한 여자의 소파 뒤에 서 있었어. 뭐라 말걸지?하고 짱구 굴리며 앞에 앉은 동생녀를 보니 둘이 눈빛으로

뭐라 대화하는거 같더라고..아마도 걔 내뒤에 있어? 어 바로 뒤에. 라는 듯..

에라 모르겠다하고 언니에게 갔지.

제가 나이트에 형님들이랑 와서 춤도 제대로 못추고 재미없었거든요. 곧 집에 갈건데 가기전에 저랑 스테이지 한번 나가요.

했더니 벙~한 표정 짓길래 그냥 손을 잡아

끌었어. 갑시다. 하고 끌어 당기니까 의외로 순수하게 일어나더니..전형적인 멘트. 저 춤 못춰요.. 누군 잘 추나요. 놀자고 온건데 놀자는 거죠. 하고 다시 당겼더니..앞에 동생 손을 잡고 동생도 같이 가요. 하고 델꼬 나오더라..ㅎ 

셋이서 무대로 갔어. 되도 안는 춤을 추는데 특히 누나가 엄청 재밌어하더라.

아! 난 누나가 아니고 동갑이거나 어릴줄 알았어. 머리스탈도 얼굴도 어려보였거든.

암튼 그렇게 신나게 춤추고 함께 테이블로 왔더니 목이 마른데 맥주가 없는거지.

나가서 맥주 마시며 갈증 풀고 가시죠?

바로 콜 하고 형들 데리고 같이 나왔어.

호프집을 못찾겠더라고. 머 먹고 싶은거 없냐하니 조개찜에 소주 먹자네. 자리잡고 한참 먹으며 호구조사를 하는데

동생은 나보다 두살 정도 어렸고, 누난 끝까지 나이 안밝히더라고. 내나이

얘기하니 알고나면 놀랄거라면서 나중에 알려주겠데. 연상인것만 알고있으라네..한참 먹고 동생녀가 먼저 집에 간다고 일어나더라. 이러면 보통 언니는 같이 나가자. 하는게 정상일듯 하여 살짝 긴장했는데, 어 먼저가. 하는거지..ㅎ

형 한명이 바래다주러가고 남은 셋은 잠시 있다가 파했어. 지방 형이 계산해주면서 쓱 밀어주더라..ㅎ

그렇게 내가 누나 집으로 바래다주게된거지..

조개집 근처더라고.걸어서 10분? 걸어가며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번호를 땄고, op스텔 아래까지 다 와서 내가 물었지. 지금 4시인데 어차피 난 택시타거나 모텔잡아야 하는데 그러느니 누나네 집에 있다가 아침에 지하철로 갈게..당연히 안된다하지. 그래 알았어 잘자..하고 보내는데 아쉬운 눈빛이긴 하더라.

누난 올라가고 내 핸폰 전원이 아예 나가서 편의점에서 잠시 충전했지. 그리고 바로 문자했어. 누나 올라간지 30분쯤 지난뒤였을거야.

나 아직 집 아래야. 아침 첫차로 가려고 편의점에 있어.

이랬더니 바로 전화오는거지.ㅎ

아직도 밑에있어?아이고..추운데 어쩌냐..하며 들어가도 되냐고 물어봐 달라는 얘길 돌려서 하는거야.ㅎㅎ 원하는데로 물어봐 줬어. 나 잠시 들어가서 아침까지 있다 갈게. 뭐 사갈까? 했더니..잠시 고민하는척 하면서..그럼..우유랑 아이스크림 사와.xxx누르고 벨눌러 내가 현관 문열어줄게..

그렇게 방에 들어가니 원룸 op스텔에 혼자 자취하는 딱 그렇게 살더라고.

여기 아무나 못오는데야 진짜로..하는데

아..그놈의 고정 멘트..ㅋ

옷을 보니 벌써 샤워다했고 트레이닝복 입고 잘 준비 다 했더라고.

누나 자 나 소파에서 TV보다가 시간 되면 조용히 갈게. 하고 소파에 앉았고 누난 침대에 누웠어.

침대가 소파랑 붙어 있어서 누나가 손을

내밀면 내손이 딱 잡힐 그정도 였어.

내가 잘자라고 머리 쓰담하고 침대머리맡에 손은 올러놓으니 누나가

내 손을 잡고 잠들려하네.

아 어떻게 침대로 올라가지..

하는데..누나가 내 손등에 뽀뽀를 하네..

이거 신호 맞지?ㅎㅎ

나도 최대한 젠틀하게 이마에 뽀뽀를 해줬어. 끈적하게...

그리고 눈을 쳐다봤지..근데 누난 내 눈을 안보고 입술을 보고있더라.

돌격!

침대위로 점프해서 ㅋㅅ 하고..손을 상의에 넣었지..ㅂㄹㅈ를 하고 있군. 그 밑으로 손을 넣고 살살 돌리니 바로 허리를 들썩이는거지.. 바로 상의를 위로 까고 ㅂㄹㅈ를 위로 재꼈지. 나보다 연상이면 ㅅㄱ가 쳐질법도 하고 ㄲㅈ도 어두울 거로 예상했는데..반전이었어. ㅅㄱ는 크진 않았지만 누워있는데도 전혀 쳐지지 않았고,ㄲㅈ 색도 ㅍㅋ에 가깝게 먹음직 스럽더라고..가만 둘수 없지.. 롤리롤리 찹찹 하는데 ㅅㅇ소리 하며 내머리 휘어감는거 하며.. 꽤 한동안 굶주린듯했어..

그렇게 ㅇㅁ만 진행하고 있으니..내 청바지 위로 손을 가져가더니 확! 욺켜쥐고, 위아래로 쓰담쓰담하는데 견디기 힘들더라..내허리를 딱 들어주니까 벨트 풀러주시고, 단추 풀러서 지퍼 내려주신 후, 엉덩이까지 바지를 벗겨주더라.

나도 가만있으면 안되지. ㅇㅁ 하면서 한손으로 ㅂㄹㅈ 후크 풀어주니 허리를

세워주시길래 상의와 ㅂㄹㅈ를 동시에 탈의했지.

누난 157/45정도 싸이즈에 A컵 인데 군살도 별로 없고 특히 허리 기립근이 딴딴하더라고. 허리를 잘 쓰겠는데?라고 기대했지..ㅎㅎ

내 옷은 내가 스스로 먼저 벗었어. 그리고 누나 하의 츄리닝과 ㅍㅌ 를 동시에 내릴까..하다가 스릴있게 바지 먼저 내리고 팬티만 입히고 전신 ㅇㅁ에 들어갔어. 

ㅍㅌ 아래 가랑이쪽에 얼굴을 들이대니까 향굿한 ㅍㅌ냄새가 풍기더라..ㅍㅌ 재끼고 찹찹찹 했지. 이미 강물은 범람해 있더라. 

그렇게 ㅇㅁ,ㅍㅍㅅㅅ 후 잠들었어. 잠든 자세는 누나가 새우잠포즈에 나도 새우잠 포즈로 내 ㄲㅊ가 누나 ㅇㄷㅇ에 딱 닿은채 잠든거지.

자다가 잠깐 깼는데 잠든 포즈

그대로 였어. 누나의 가벼운 한쪽

다리를 살짝 들어서 ㄲㅊ를 살살 문질했더니..바로 범람하네..나도 바로 ㅍㅂㄱ가 되더라. 그자세 그대로 ㅅㅇ했고, 누나에게 물었어. 어찌 그리 금방 젖냐고. 자기는 빨리 많이 젖는 스타일이래.. 꼴리지 않을수가 없겠더라. 여튼 그자세로 붕가붕가 하고 다시 그 자세로 꽂은채 잠들었어.

아점때쯤 깼는데 이제서야 서로 맨정신에 맨얼굴을 본거지..어색한거도 잠시..키스를 먼저하니 바로 반응오고 또다시 ㅍㅍㅅㅅ했다.

그러고 나가서 점심 먹고 난 귀가했지..

며칠 지나고 문자로 연락주고 받았고, 거리낌없이 누나네 집에 가도 되냐고 하니 오라고 하더라고. 주말에 차를 몰고 갔지. 차에 태워서 커피숍에서 차한잔 했고 누나가 밥 산다길래 콜 하고 보니 소고기집.. 연상들은 동생들 잡아먹으려고 소고기먹이나보다 새삼느꼈어ㅎㅎ

밥먹고 누나 op스텔로 갔지. 찬찬히 살림이 뭐가있나 살폈어. 들어가자 마자 급하게 들이대진 않았어. 어차피 ㅍㅍㅅㅅ할텐데 뭐..ㅋ 아기자기하게 살림하는듯 했고, 침대 머리맡에 오디오가 있는데 서태지와아이들 1집 CD가 있는거야...오 이거 레어템 인데라며 바로 노랠 틀었어. 혼자서 그렇게 노래 들으며 옛날 생각하고있는데.. 누나가 내 앞에 딱 서있네. 왜? 했더니.. 나 가만둘거야? 하면서 날 눕히더라고. 키스는 안하고 내 눈 빤히 쳐다보면서 아랫도리 위를 쓰담하고, 부풀어 오른걸 확인하고 지퍼를

내려서 무릎까지 ㅍㅌ까지 벗겨주네..내 팔꿈치를 침대에 세워서 상체를 약간 일으키고 어떻게 하나 지켜봤지.

칩찹찹 하는데 보통 솜씨는 아니더라..예상은 했지만..

찹찹찹 하다가 순간 내 눈을 보면서

찹찹하는데..마무리가 될거 같았어. 주도권을 넘길수는 없어서 나도 누나

눕히고 위아래 탈의 후 ㅇㅁ 해줬지. 그리고 ㅍㅍㅅㅅ..

그렇게 연거푸 2번 했을거야.. 한잠자고 일어나 저녁이 되서 집에 갈라고 옷을 다 챙겨 입었어..근데 누나가 또 덤비는거지..ㅋㅅ로 돌격하면서 또 아랫도리를 쓰담하는데.. 이누나 굶주린 변녀다! 하고 딱 생각들더라. 누난 종로쪽에 있는 회사에 다니고 정말 범상한, 흔히 보는 딱 일반인 이거든. 근데 낮져밤이 스탈인듯 잠자리는 정말 적극적 인거야. ㅅㅅ외엔 정말 수줍음도 많고 노말한데, 불꺼지고 ㅅㅅ 스위치 온 되는순간 돌변하는거지.

여자도 진짜 하고싶은데 선빵 못칠수 있겠다 라고 이 누나 보면서 느꼈어..

암튼..누나가 바지위로 더듬하고 덤비는데 이미 샤워 다해서 옷 벗기 싫었거든. 그래서 진짜 지퍼만 딱 내리고 꺼내서 누나 바지만 내려 소파에 앉히고, 내가 무릎꿇은채 전진후진 했지.. 이 누나 진짜 물 많긴 하더라. 도중에 내 무릎과 발등이 막 까지고 아파서 잠시 체위변경을 위해 일어났거든.. 소파가 패브릭 이었는데, 소파에 ㅇㅇ이 흘러서 묻었더라..

내가 소파에 앉고 누나가 위로 왔는데 마주보며 앉은게 아니고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상위로 온거야. 어떤건지 알지?

그러면서 내손을 가져다가 본인 ㅋㄹㅌㄹㅅ를 만져서 자극해 달라더라.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체위래.. 난 작을지라도 ㅅㄱ를 보면서 해야하는데..결국 난 마무리못하고 내가 누나 ㅋㄹㅌㄹㅅ 입으로 찹찹해주고 끝냈어.

 

그 후로 두세번 더 만났지. 맛집도

같이 가자하고, 어디도 여행가자 하고 했는데.. 오래 갈 사이는 아닌듯 서로 어렴풋이 예상한듯 해.

그렇게 서로 정리 잘 하고 끝맺었어..

 

다음 얘기는 

나이트편은 아니고 친구의 지인이었던 역시 연상 누나 얘기를 써볼까 해.

그 누난 3살 연상이었고 대학 강사 였어.

본인이 스스로 색녀라고 인정하는 솔직한 누나 였지.

길거리에서 ㅅㄲㅅ 하고 싶다고 했지만,

당시 쫄보인 나는 정중히 사양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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