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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라이프 그녀 썰 -랜챗에서 낚은 역대급 명기-

냥냥이 0 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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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나른하이 잠깰겸 썰하나 질러야겠네

 

 

내 썰들이

사실 5~6년도 더 됐고

그 시절을 돌이켜보면

큼직큼직한 기억에 남는 년들만 생각이나고

평범한 술집 헌팅 홈런 썰

길거리 번호딴 썰

이런거는 올리기 식상하기도 하고

 

 

임팩트 있는 썰들만 올리는 중인데

 

소라넷 행님들 처럼 그렇게 사시는 분들에 비하면

나는 애기장난 소꿉놀이 수준이라 좀 부끄러워지는 것도 사실임ㅋㅋㅋㅋㅋㅋ

 

 

 

 

 

그럼 명기썰 시작할게

이때는 내가 워홀가기 1년전에 유흥에 푹 빠져 살기도 전에

갓 전역하고 갓 복학했을떄 이야기야

 

 

 

고때가 갤럭시S가 막 나오고 곧이어 갤럭시s2가 나올랑말랑할떄였지

친구들 중 99%가 다 카톡이랑 어플이랑 막 재미지게 폰으로 놀고 있더라고

주위에 나랑 선배한명이랑 둘만 스마트폰이 없었어 ㅜㅜㅜ

 

 

 

 

 

그떄 친구가 랜덤챗팅이라면서 막 모르는 사람이랑 대화하고 그런다는거야

수업시간에는 친구는 수업듣고 나는 수업을 안들으니까

옆자리에서 엄청 했지 그걸

 

 

 

그때는 랜덤채팅이 좀 그나마 순수했던 시기였지

지금의 아만다 뭐 이런 어플도 잘 없을떄였으니..ㅋㅋㅋ

 

 

 

그러다가 언제였는지

그걸로 동갑내기 여자애랑 연결이 된거야

뭔 드립을 쳤는지는 까묵었다만

재밌다면서 그러더라고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제 친구가 폰을 달라는거야

내 폰이 아니니 줘야되겠지...

그전에 급히 번호교환을 했어

 

근데 나는 카톡이 안될뿐이고...

문자만.. 했어야..

아.. 

 

 

 

 

여자애가 문자오랜만에 써본다면서 그랬으니ㅋㅋㅋㅋ

 

 

 

 

내가 이씨 그때 카톡이 됐어야

그애 프사를 보고 ㅆㅂ 안했어야했는데 ㅆㅂ

그걸 내가 문자만 보니까 ㅆㅂ

 

 

 

무튼 여자애는 콜센터다니는 서울서 혼자 자취하는 여자애였는데

봉천동에 자취한다더라고

나는 갱상도 촌놈이기때문에 거리는 되게 멀었어

그래서 문자만 주구장창했지

 

 

한 일주일동안 계속

전화랑 문자만 했을껄?

 

 

 

 

얘랑 문자를 주고받다보니까

짧은 시간에 (약 일주일?)
거의 썸을 넘어서는 단계까지 간거야

거의 랜선연애랄까

 

 

 

 

 

 

늦은밤에

여자혼자 방에 누워서

얼마나 외로웠겠냐

 

그러니

조그마한 폰화면에  떠오르는 고작 텍스트..

거기에 마음이 조금씩 흘렀겠지..

 

 

 

 

 

 

그러다 그날..

센치하고 감성적인 어느날 밤

 

 

 

전화통화 하는 도중

내가 먼저 제안했어

서로 진실게임을 하자고..

 

 

 

 

룰은 이랬어

 

1. 어떤 질문이라도 무조건 대답하기

2. 대답 안하기 없기

3. 질문에 패스 없기

 

 

 

 

그냥 처음은 소소하게 시작했지

다들 하는거 있잖아

첫키스가 언제니 이런거...ㅋㅋㅋ

 

 

 

 

그러다가 하나둘씩 속마음이 오픈되어 갈때쯤에

뭘 묻느냐

 

 

 

"지금 무슨 색 속옷 입고있어?"

 

 

 

"뭐 검은색, 너는?"

 

 

 

"실오라기 하나 안걸치고 알몸 그대로인 상태로 누워있어,

 보들보들하고 약간 차가운 이불 촉감이 느껴져, 넌 잘떄 옷 입고자? 벗고자?"

 

 

 

 

이렇게 흘러가는거지 뭐

여자의 상상력을 자극하면서

풀어나가는거지

 

이러면 여자의 말투에 약간의 흥분이 묻어나오기 시작해

 

 

 

 

그럼 약간 야한 말을 풀면서

폰ㅅㅅ 비슷하게 유도하면되는거야

 

 

 

"백허그가 좋아? 키스가 좋아?"

"지금 그냥 네가 내 옆에 있어서 꼭 안고있으면 좋겠다"

"아무것도 안입고 살끼리 맞닿으면 참 포근할텐데"

 

 

이런 여자의 상상력을 자극하면서 흥분시키면되는거야ㅎㅎ

 

 

쉽지?ㅋㅋㅋㅋ

 

 

친구들도 화이팅!

 

 

 

 

 

 

이게 카톡이 있었으면 힘들었을텐데

카톡이 내가 안되니까

서로 카톡도 안되고 그래서

가능했을지도 몰라

 

 

 

 

 

그렇게 지내다가

서울로 올라가야겠다는 결심을 하게된 계기가 있었어ㅋㅋ

 

 

일부러 서울까지 올라가야된다는건

가난한 복학생으로써 꿈도 못꾸고 있었는데

 

 

고추가 뇌를 지배하기 시작하면서

없는 돈에 또 보러 서울을 올라갔다

 

 

 

꼬추가 뇌를 지배하는 결정타는

 

 

너 가슴사이즈가 얼마야?

그랬는데

D컵 그러더라

 

 

 

세상에마상에

디라니 디디디디디ㅣㄷ디ㅣ리ㅏ니!!!!

 

 

 

 

이성을 잃고 그 주말에 바로 서울로 올라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에 강남고터에 내려서

쟈철을타고 서울대 입구역에 딱 내렸지

몇번 출구쪽에서 딱 그녈 봤지.

 

 

 

전화를 받으며 나를 찾고있는 뒷모습을 봤는데...

ㅓㅜㅑ.....

 

 

뒷태가 ㅓㅜㅑ....

 

 

흰색 브라우스에

딱붙는 짧은 치마와 검스..

 

 

 

 

내가 뒤에 딱 섰는데

앞모습이 ..

 

 

ㅆㅂ,.....

 

 

ㅓㅜㅑ...

 

 

ㅅㅂ 프사를 봤었더라면

있어도 안해놨겠지만... 하아..

 

 

 

 

어디서 오나미 같은 여자가 쑥쓰러워하면서

서있는데... 하아.....

 

 

 

 

일단 반갑게 웃으며 손부터 잡았다

그렇게 밥을 먹었더랬지.

그러고 그녀집엘 갔더랬지.

봉천동의 어느 원룸이더랬지.

가는도중에 토낄까 말까 이생각을 수도없이 했다.

그냥 가기엔 버스비가 너무 아까웠어.

 

 

 

이미 폰으로 간지를 다 뽑았기때문에

그래. 이왕온거 한번은 하고가자.

이렇게 생각했어

실제로도 그날 저녁에 서울에 있는 친구 부를까말까 고민하고 있었고..

 

 

그렇게 입성하고

그녀와 침대에 마주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어느순간 정적이 흐르고

그녀으 입술이 점점 나에게로 다가오는데...

 

 

 

차마 키스는 오래 못하겠더라 아예 그냥

옷벗기고 아래로 내려갔어

 

 

 

 

근데 그 큼지막한 슴가는 리얼이었다.

내생에 첫 디컵.

그녀의 부푼 가슴만큼 내 떨리는 마음도 부풀었지.

보상 받는 느낌이랄까

 

 

심지어 탄력도 어마어마했어

일반 여자들의 몽글몽글한 가슴이 아니라

진짜 쫀득쫀득한 가슴이였어

 

디컵에 쫀득쫀득한 자연산이 진짜 드문건데

얘는 혼모노였다.

 

 

 

 

가슴근처에서 한참을 놀다가

밑으로 손을 넣었는데

홍수대범람급이었어

 

 

 

목아래로는 진짜

여인중의 참된 여인이었는데..

 

 

 

그래,.. 목 위로는 이야기하질 말자..

 

 

 

 

그렇게 내 소중이를 딱! 넣었는데!

호모나세상에나!

 

 

 

 

진짜 안의 촉감이 ..

우와.......

 

 

 

촉촉한 빨랫판의 딱 그 느낌이었어..

 

그리고 내 거기의 딱 중간부분에서

약간 꺾여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우와....

이게...

 

 

 

촉촉한 빨랫판에서 오는 느낌은

아직도 생생하다.

 

 

넣자마자 느꼈다.

아. 쩐다진짜.

 

 

 

그리고 얘의 신음도 개쩔었어

소리가 얼마나 크던지

그리고 얼마나 좋아하던지

 

 

 

 

 

 

그러니 넣은지 10초만에 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세상의 느낌이 아니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는 얼마나 아쉬웠겠지

곧바로 세워서

 

 

다시 넣었어

 

 

 

 

한번 쌋으니 이제부터 시작인게지

마인드와 서비스가 얼마나 좋던지

밑구멍은 물론이고 입으로도 참 열심히 해주고 그랬어

 

 

 

 

 

그땐 몇번 안해서 얼마나 명기인지 잘 몰랐었지

지금 생각하면 걔가 참 명기였는데...

 

 

 

몸매 신음 물

 

3박자가 골고루 갖춘

신이 내려준 명기가

바로 얘야.

 

 

 

 

 

그렇게 이틀동안 먹고하고자고하고먹고하고자고하고

열심히하고 나는 다시 내려간뒤

연락을 스르륵 끊었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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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명기

 

잘지내니 명기야

너가 만약 지금 성형을해서

예전 얼굴이 아니라면

 

 

 

남자들이 정신못차리고

강남에서 호위호식하며 잘 지내고 있겠지

 

 

 

 

너의 그 가슴.. 그 구멍..

쫄깃쫄깃하던 너의 가슴..

빨랫판같던 질벽..

그것들이 가끔 떠올라..

 

 

 

 

잘살아 명기야..

영원히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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