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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라이프 그녀 썰 -첫클럽 첫홈런

냥냥이 0 4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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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사진은 그 당시엔 엄청 많았지.

과거를 청산하기 위해서인지 지웠는지

그당시 쓰던 갤2폰이 어디박혀있는지도 모르고

 

그 보물창고같은 갤2사진첩이 평생 안나타나길 바랄뿐이다.

 

 

 

 

 

 

 

원래 썰 읽는 걸 좋아해서 어디서 읽다가 찾아서 읽다가 이렇게

어쩌다가 여기로 굴러들어왔다가

여기에 있는 썰 80%는 다 읽었다.

 

 

 

 

 

 

모녀덮밥 썰은 정말 재밌게 읽었다.

찾아봐라 한편의 소설 같더라.

리얼 소설인게 함정인가..

 

 

 

 

 

 

아그리고 요새 썰이 안올라온다 썰좀 올려라

읽는 재미 뿜뿜하던데

요새 다들 건전하게 살아서 그러냐

 

 

 

 

 

 

 

각설하고

 

 

 

 

 

그녀와는 많은 추억이 있다.

첫클럽에서 홈런(심지어 처녀였음)

각종 야외ㅅㅅ

2대2 ㅅㅅ

3섬 (여자2)

ㅎㅈ

등등 많은 추억들이 있는 그녀에 대한 썰이다.

 

그중 첫만남에 대한 썰을 풀려한다.

 

 

 

 

 

 

 

 

때는 바야흐로 갓 30살인 내가 25이던 시절

아니 그 전에 군대를 갓 전역한 23살 시절

날은 딱 좋은 5월이었다. 6월인가?

 

 

 

경상도 촌놈이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친구가 강남 클럽을 데리고 갔다.

 

 

 

조각이라고 있는데

친분있는 사람끼리 만나서 클럽 룸이나 부스잡고 엔빵하고 서로 도와주고 윈윈하는 그런 번개같은 모임이다.

그 당시엔 친구가 자세히 말 안해줬고 나중에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

 

 

나중엔 내가 더 빠진게 함정

 

 

 

 

아무튼 처음으로 간 클럽이 그당시 강남의 에덴이었다.

지금은 서울 클럽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몰라.

 

 

 

 

 

그당시는 강남 에덴 엔써 하나더 있었는데 기억도 안나네

홍대 엔비 이렇게 흥했었다.

 

 

 

 

 

 

 

 

엔써 부스에서 여러 형님들과 인사후 실전을 뛰었다.

원래 얼굴에 철판두께가 20cm는 되는 나였는데도

처음 강남의 분위기에 압도되었는지 쫄보마냥 존나 쭈그러 있었다.

 

 

 

 

그러나 그도 잠시였다.

운이 좋았는지 그당시 조각 플레이어들이 날고 기던 행님들이었다.

 

 

(조빱찌질이들이랑 같이 조각하면 돈과에너지와시간과멘탈을 한꺼번에 소비하게 되니 주의하자)

 

 

행님들이 분위기도 잘 띄워주고 작업할때만 써야하는 보드카에 주스 말아서 몇잔먹으니 술도 올라오고 적응 되더라.

 

 

 

 

 

우리 테이블엔 없는게 없었다.

풍선도 가져와서 막 불어서 깔아놓고

클럽에 보드게임도 가져와서 하고 그랬다 ㅋㅋㅋㅋㅋ

그거 알잖냐 칼꼽으면 해적 튀어오르는 ㅋㅋㅋㅋ

 

 

 

 

여자 대려와서 그런거 하고 놀면 어색함도 풀리고 좋다

 

 

 

 

지금은 그런거 가져와도 되는지 모르겠다.

날고 기는 행님들답게 MD와 막역한 사이라 그런지 대부분 허용이 되었던거같다.

 

 

 

 

 

나이트와 다르게 여자는 자급자족인 시스템이다보니

홀에나가서 여자를 데리고 왔는데

원래 귀가 좀 안좋은지 시끄럽고 목소리가 잘 안들리더라

 

 

 

쭉 훑다가 기분좋아보이는 여자한테 VIP 팔찌 보여주면서 자리에서 술한잔 할래요?

이딴 볍신같은 멘트를 날리다가 칼같이 뺀찌를 먹은 아픈기억이 잠시 떠오르네.. 옘병

 

 

 

 

그러다가 조각행님중 한명이

이런 나를 안쓰럽게 생각했는지 아니면 자신의 옛날 생각이 나셨는지

여자2명이 있는 무리에게 나를 끌고가서 요리조리 말로 구워 삶더니 나랑 같이 테이블로 왔다.

 

 

 

 

그 행님은 여자1에게 나는 여자2에게 대화를 했는데

행님은 뭐라 말했는지 당연히 모르겠고

나는 시끄럽고 안들리고 뭐라말해야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뭐라 말했는지는 모르겠다.

 

 

 

 

 

데리고 오고 간보다가 번호따고 각 안나오면 보내고

다시 데려오고 이런 패턴이 반복되다보니 몇명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첫 클럽이라는 기억때문인지 비교적 명확히 기억나는 편이다.

 

 

 

 

 

 

 

 

그러다가 운명의 상대를 만났는데

 

 

 

그녀 포함 4명의 친구들이 바 근처에서 모여서 밍기적 거리고 있었는데

같이 갔던 친구랑 나랑 둘이서

우리 테이블로 데리고 오는데 기차놀이를 하면서 데리고 왔네

 

 

 

 

조각 행님들은 워낙 날고 기는 행님들이니 당연히 자리에 없거나 있어도

옆에 여자가 있는 상황인데

아다리가 맞았는지 우쨋는지 어쩌다가 각자 파트너를 정하면서 옆에 앉았다.

 

 

 

짠도하고 호구조사도하고 그랬는데

앉혀서 뭐라고 말해야되지 모르겠는 너네들한테 팁을 하나 알려주자면

 

 

여자의 환심을 사려고 하지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를 말하면된다

 

 

 

 

 

무슨 말을 해야될지 몰라서 머리가 하얘진다.

그러면 무슨 말을 해야될지 모르겠다 머리가 하얗다. 일단 한잔하면서 생각해보자.

고 말을 해라.

 

 

나는 그당시 얘가 왜 나를 따라왔는지 그게 너무 궁금해서

무슨 이유로 내 옆에 앉으셨는지  물어봤었다.

 

 

 

 

힘들어서 앉을겸 왔다 라는 말을 제일 많이하던데

그럼

 

 

 

여기 자릿세 있다면서 500에 30 이딴 개드립치면서 말을 이어가면 된다.

 

 

 

 

 

 

근데 운이 또 좋은게

그녀는 귀가 매우매우 약해서

귓속말을 할때마다 자극이 되더라

나중에 자기는 귀가 매우 민감한 성감대라고 이야기를 들었다

가만히 있다가도 귀 한번 스쳐도 스위치가 켜지는 지경이니

자기도 꼴렸겠지.. 그러니 홈런이 나왔겠지..

 

 

 

 

 

원래 조각 특성상 한자리에서 술을 축내도 안되고

자리도 오래 차지하면 안되는 불문율 (조각매너)이 있는데

 

 

 

 

나는 쌩초보니 30~40분을 그렇게 앉으며

하하호호 했었던거 같다.

 

 

 

 

 

 

 

 

아 그리고 대화중에 기억난건데

서울클럽에서 사투리를 쓰니까

여자들이 다들 일단 빵터지고 시작하더라

신기하다듯이 본거같다.

 

 

 

그당시 쌈디가 뜨형에서 주가를 높이고 있었는데 그 덕을 본거같다.

 

 

 

 

 

얼어붙은 내 모습을 서울여자들은 약간까칠하다고 생각한거같고

거기다 사투리까지 쓰니까 뭔가 호기심부터 시작해서 그게 대화를 통해서 나에 대한 매력이었다고 하더라.

 

 

 

나는 미끼를 던지지도 않았는데

혼자서 미끼만들어서 혼자 바늘물고 혼자 올라는게 여자들이다.

 

 

 

 

 

 

 

 

 

 

나는 궁금하면 바로 직접적으로 물어보는 스타일이라서

 

항상 나중에 카톡이든 전화든

그때 왜 그런 반응을 보였냐

(무슨 이유로 내 손잡고 왔냐, 무슨 이유로 나랑 놀았냐, 무슨 이유로 나랑 했냐 등등)

 

을 물어봤기에 알 수 있었다.

 

 

 

 

 

 

 

 

그러다가 목이 말라서 물을 먹여야됐는데

원래 그런건지 테이블에 물은 없었다.

 

 

 

 

 

그래서 바운스도 할겸 밖에 편의점까지가서 물을 사줬다.

 

 

 

 

 

 

 

여기서 또 개꿀팁들어간다.

 

 

 

 

 

 

 

500원짜리 아이스컵 있지 않느냐

그것도 사서 거기에 물 따라줘라.

 

눈에 하트가 샘솟는다.

50퍼 였던 하트가 갑자기 70퍼 80퍼로 샘솟는다.

 

 

 

 

 

그리고 나는 그당시 에비앙이라는게 뭔지도 모를정도로 촌놈이었는데

서울엔 물 종류가 엄청 많더라

 

 

 

 

그래서 나는 내 바로 앞에 있던 아무 생수나 집어들고 계산을 했는데

알고보니 그게 에비앙 이더라 (그당시 젤 비싼 생수)

 

 

 

나중에 그녀 말로는

에비앙을 고르는 모습에 이새키뭐지? 우왕~ 하다가

 

아이스컵에 따라서 주기까지하니 꺄항♥

이렇게 됐다고 하더라.

 

 

 

 

 

 

 

 

나는 이때 이후로

에비앙을 마실때면

 

경건한 마음으로

 

성수다루듯 조심스럽게 마신다.

 

 

 

 

 

 

 

 

 

이딴게 뭐야 하는 놈들은 계속 그렇게 삽질 하시고

 

1~2처넌 더 투자해서 간지를 끌어 올릴 수 있다면

이 얼마나 경제적인 효과인거냐

 

 

 

 

 

 

 

 

아 물론 나는 그당시 키 184cm에 75kg 으로

씩쓰팩은 없어도 슬랙스에 셔츠만 입어도 핏이 많이 나왔다.

얼굴은 연예인이나 아이돌이나 이런애들이 A급이라고 한다면

나는 일반인 중에서 좀 생긴 B급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아 여기서 주작이라고 생각이 들겠구나...

그러나 어쩔수없다...

 

 

 

 

 

 

 

 

 

무튼 이렇게 되서 밖에서 그녀와 짧은 시간 썸을 타며

근처에서 담배도 피고 이야기도 나누고 그랬다.

 

그리고 다시 같이 손잡고 클럽들어가서 부비부비도 하고 그랬다.

그렇게 에비앙(이라쓰고 성수라 읽는다)을 마시고 다시 들어갔다.

 

 

 

 

 

 

 

클럽가면 알겠지만

밖에는 사람들이 클럽안에서 홍콩을 기대하며

설레는 마음을 품고 그대로 줄지어 나란히 대기하고 있다.

 

 

 

 

 

 

나는 첫클럽부터 부스잡고 다녔기때문에

스탠딩은 잠깐 행님들 얼굴뵈러 게스트 입장말고는 안해봤다.

 

 

게스트 입장은 안에서 마중을 나와주기때문에 그마저도 기다려본 적은 없다.

 

 

 

 

 

 

그렇게 줄 서 있는 아해들을 보며

속으로 이유모를 우월감을 잠깐 느끼며

그녀의 허리를 휘어잡고 클럽으로 재입성했다.

 

 

 

 

 

 

여기서 그녀에 대한 묘사가 없었는데

 

 

 

 

 

키는 160 중반때로 적당했는데

성형이 참 잘된 그녀였다.

 

 

 

 

 

 

지 말로는 쌍수랑 코만 했다는데

 

 

내가볼때 귀는 코로 이사를 했으며

볼살은 눈밑에 애교로 자리잡고

볼록 솟아 있던 광대는 먼지가 되어 사라지고 없는 그녀다.

 

 

 

 

 

근데 또 이상하게 티는 많이 안나기도 했다.

 

 

 

 

 

정말 다행인건

꽉찬 B컵이 나를 향해 봉긋 인사한다는 점이었다.

슴가사이즈가 75B 인데

 

75B라는 말을 듣고도

몸사이즈가 가늠이 안되는 친구들은

 

적당히 말랐는데 손에 쥘 정도의 가슴이 있다.

 

 

라고 생각하면된다.

(게다가 자연산)

 

 

 

 

 

 

클럽안은 이미 폭발직전이었다.

1층 입구부터 복작복작 콩나물 시루가 따로 없었다.

 

 

다행히 내 부스는 1층 구석에 있었는데

부스 존 입구에는 사람이 없다.

 

 

 

 

그나마 한적한 곳에서 

처자 빵디와 나의 동생은 맞닿은채로

일렉트로닉 비트에 몸을 맡겼다.

 

 

 

검은색 미니원피스를 입고

내 앞에서 빵디를 흔드는 그녀의 골반에 내 손을 걸치고

 

 

 

 

내 손은 점점 두개의 봉우리를 향해 슬금슬금 전진하였다.

 

 

 

 

 

 

 

'뭉클'

 

 

 

 

감격스럽다.

감동적이다.

 

 

 

 

그렇게 나는 아무런 저항없이 손 쉽게 정복하였다.

 

 

 

그리고 곧바로

자유로이 그녀의 몸을 헤엄치던 손이

깊은 계곡속을 향해 전력질주를 하였다.

 

 

 

 

 

 

'덥석'

 

 

 

 

 

그녀는 내 팔목을 낚아챘다.

 

 

그리고는 나에게 뭐라고 말했다.

 

 

 

 

 

 

 

잘 안들렸다.

 

 

 

 

 

그녀의 귀에다가 속삭였다.

 

 

"뭐라고???"

 

 

 

귀가 약점인 그녀는 또다시 내 앞에서 

"으흐흥" 하며 몸을 베베 꼬았다.

 

 

 

 

 

방심한 틈을 타 깊숙히 찔러넣은 내 손끝엔 밑을 수 없는 촉감이 느껴졌다.

 

 

 

 

 

'촉촉'

 

 

 

 

두눈이 부릅떠지며 그녀를 바라보았다.

 

이미 그녀는 아몰랑하며 내 온몸을 더듬고 있었고

 

 

 

 

 

그녀와 나의 입술은 고스란히 포게어져 서로를 탐닉했다.

 

 

 

 

 

 

 

그때 주위에서 들리던 환호성과 희미하게 느껴지던 시선들이 느껴졌다.

그리고 살아있음을 느꼈다.

 

 

 

 

 

 

 

 

그렇게 얼얼한 혀와 축축한 손가락을 뒤로하고

다시 자리에와서 보드카로 목을 축였다.

 

 

 

 

 

내 입에서 그녀의 입으로 넘겨지는 달달한 칵테일..

 

 

 

그리고 그녀의 귀에 속삭였다.

 

"어디살아?"

 

 

 

 

 

 

영등포랜다.

 

강남에서 영등포로 택시를 탔다.

 

 

 

 

 

물론 나올때 친구와 행님들에게 가볍게 눈으로 인사를 했다.

 

이쪽 세상은 인사없이 사라지는게 진정한 인사였다.

 

 

 

 

 

 

그녀의 가방을 찾고 택시를 타고 가는 도중에

그녀 친구의 전화......

걱정되긴 하나부다.

아마 그럴것이 처녀였으니

어디 잡혀가진 않을까 걱정했겠지

 

 

 

 

 

그러나 자랑스런 우리 조각원들이 선방한 탓인지

그녀들은 즐기고 있나보다.

 

연락이 없다.

 

 

 

 

 

 

다행이었다.

 

 

 

 

 

 

 

 

 

 

그렇게 그녀의 원룸앞에 도착했다.

 

영화같은 입장이었다.

 

 

 

 

 

 

 

현관앞에서 야릇한 눈빛으로 그녀를 쳐다봤다.

 

 

 

 

"오빠, 나 처음이야.."

 

그녀는 자기 집에 남자는 처음이라는

시덥잖은 농담을 진지하게하며

나에게 최후의 방어전을 펼쳤다.

 

 

 

 

 

 

속으로 '았찌랄?' 했으나

 

 

 

 

 

 

기필고 그녀의 몸속에 나를 집어넣겠다는 일념하나로

영혼의 연기를 펼쳤다.

 

 

 

 

 

"겁나면 다른데 갈래? 오빤 괜찮아."

 

 

 

 

이내 그녀는 알수없는 표정으로 나를 한동안 바라보더니

아무말없이 비번을 누르고 나의 손을 잡고 안으로 들어왔다.

 

 

 

 

 

 

 

 

현관문 앞에서 망설이던 그녀의 모습은 어디에 있을까..

 

거칠게 나를 끌어안고 온몸을 쓰다듬으며 나의 입술을 덮쳐왔다.

 

 

 

 

 

 

그렇게 우리는 침대로 쏟아졌고...

그녀의 원피스와 나의 옷들은 하나씩 하나씩 벗겨졌다.

 

 

 

 

 

 

 

내 밑에 누워 나를보며 나의 벨트를 푸는 그녀..

너무나 능숙한 솜씨였다.

 

 

 

 

 

그녀의 손에 나를 맡긴채 끊임없이 그녀의 혀를 탐닉하는 도중에

내 소중이에 따끔한 고통이 밀려왔다.

 

 

 

"앗!"

 

 

 

 

 

그렇다... 진짜 그녀는 처음이었다....

그녀의 서투른 손장난에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었다.

 

 

 

 

 

 

 

나는 그녀의 양손을 한손에 잡고 그녀의 머리위로 들어올려 묶어놓고는

혀로 그녀의 귀를 자극했다.

 

 

 

이미 그녀 계곡은 호수가 되었다.

 

 

 

 

 

 

 

 

아무 말 없이 내 동생을 그녀의 ㅂㅈ 앞에 갖다대었다.

그리고 그녀를 잠시 쳐다보았다.

 

 

 

 

 

 

반쯤 넋을 놓은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는 그녀

 

 

그리고 부드럽게 움직이는 나의 허리

 

 

 

 

흥건하던 외관과 달리 속은 매우 빡빡했다.

 

 

 

 

 

 

 

'진짜구나...'

 

 

 

얼굴을 찡그리며 나를 꼬옥 안고 있는 그녀와

그녀를 위해 끝까지 부드럽게 움직이는 나와

 

 

그렇게 그녀는 첫 섹스를 나에게 선물했다.

 

 

 

 

 

 

 

말로만 듣던 피가 흘러나왔다.

 

정복했다는 성취감과 해냈다는 뿌듯함이 몰려오는 순간이었다.

 

 

 

 

 

 

 

나는 그녀를 꼬옥 안아주며 말했다.

"사랑해..."

 

 

 

 

 

그렇게 우리는 1일이 되었고

앞으로 있을 ㅅㅅ라이프에 첫 스타트를 끊었다.

 

 

 

물론 편식하지 않고 다른 처자들과의 썰도 넘쳐나지만 ㅎㅎㅎ....

(23살에 이 처자를 시작으로 1년에 23명까지 세리고 그담부턴 포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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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알았지만

첫날 뻑뻑한건 그녀가 처녀인것도 있지만

체대 재학중에 휘트니스 강사까지 알바로 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왜냐면 항상 뻑뻑했으니깐.

 

 

 

맘먹고 힘주면 진짜로 못움직였다.

 

 

 

 

 

내가 알기론 체대는 선배랑 후배랑 강제로 막 짝지어주고 그런다던데

21살까지 처녀였을까.

 

 

 

비글같던 그녀의 성격과 쎈 인상의 그녀는 함부로 접근하기 힘든 까닭인 듯 하다.

속으로는 정말 여린 그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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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짧게 쓰는데 50분 걸리네

썰 연재하시는 분들

리스펙

 

 
 

 

[클릭]  남자를 울리는 펠라치오 비법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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