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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라이프 그녀 썰 -2대2에서 3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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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주의

각설하고 바로 들어간다.

 

 

 

 

 

 

첫클럽에서 그렇게 만난 그녀를 편의상 미영이라고 할께

 

 

 

23살 늦봄에 미영이를 만나고

유흥에 빠진 나는 23살에 만난 여자 수가 나이를 넘어 섰어

 

 

 

 

 

그래도 일단 메인은 미영이 였지

 

 

 

 

 

그러다가 24살 되자마자 미영이한테 통보했다.

 

"오빠 호주 유학간다."

 

 

 

질펀하게 한바탕 한 후에 담배피면서 말했어

그것도 다음달에 바로 가는 거였거든 ㅋㅋㅋㅋㅋㅋ

 

 

 

 

 

근데 의외로 덤덤하더라?

 

 

이 가시나도 처음이 두려웠던거지

나랑 맛좀 보니까 이남자 저남자 만나고 있던게 분명해

 

 

 

그리고 클럽썰에서 친구 3명이 더 있었잖아

 

 

 

그중에 한명이 골때리는게

걔 인생목표가 남자100명 따먹는거래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말 딱 들었을떄

속으로 에라이 결례녀나 라고 소리쳤으나

겉으론 웃으며 화이팅! 할 수 있을꺼야! 라고 해줬다

 

 

 

 

 

친구가 이래서 무서운겨

 

 

 

 

 

호주에서 14개월 있었는데

이때도 어마무시했지 인생역대급 파란만장이었다

ㅅㅅ도 인생도 ㅋㅋㅋㅋㅋㅋ

 

 

이때 썰이 너무 많아서

취준생떄 자소서쓸때

호주썰들 잘 포장해서 쓰고 그랬제

그러니 지금 취직하고 그런거 아니겠느냐

 

 

 

무튼

호주가고 한두달 잘 연락하다가 자연스레 서로 연락이 끈키더라고

 

 

 

 

나는 호주에서

미영이는 한국에서

서로 다른 년놈들이랑 ㅅㅅ를 했으니까 그렇지 않을까?

 

 

 

 

 

무튼 그렇게 14개월 지내다가 살아서 한국에 왔다

 

 

그리고 와서 뭐하겠어

복학은 다음해에 하기로하고

알바하면서 자격증공부하면서 놀면서 있었지

 

 

 

 

 

그러다가 우연히 카톡을 하게됐다

지금 생각하면 왜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한번 보고싶었나봐

바로 서울 올라가서 봤지

 

 

 

미영이는 뭔가 사람이 달라졌더라

 

 

 

조금 김치스러워졌달까?

14개월동안 많은 남자를 겪었나벼

 

 

 

 

처음에 되게 쌀쌀 맞게 인사도 잘 안하더라

 

그래서 곧바로 내가 딱 한마디 해줬다

 

 

 

 

"보고 싶었어. 미영아"

 

 

 

 

존나 오글거릴법한데 미영이는 여기서 무너졌다.

 

울먹거리며 안기더라고..

 

 

 

 

 

평일 오전에 만나서 점심먹고

미영이 오후수업갔다가 센터에서 강사 알바하고

복귀하니까 오후 9시더라고

 

 

 

 

그때까지 미영이 방에서 인강봤다.

호주에서 정신차렸거든ㅋㅋㅋ

 

 

 

 

미영이 복귀하고 술한잔하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금새 알콩달콩해졌다

 

 

 

그리고 누가 약속이라도 한듯이 서로에 지난 세월동안 뭐했는지는 묻지 않았어

 

 

 

그러고는 한달정도?

일주일에 한번은 내가 올라가고

한번은 미영이가 내려오고 그랬던거 같다.

 

 

 

 

 

그러다가 대망의 22 타이밍이 오는데

 

 

 

 

 

아까 그 골떄린다던 친구말이야 ㅋㅋㅋㅋ

 

일주일 간격으로 호구들이 바꼈는데

 

이년은 남자 얼굴을 안봐

그냥 오는 남자를 안막나봐

어디서 그렇게 남자가 드글드글대는지 신기할정도로..

 

 

 

 

딱히 막 이쁜 스탈도 아니고 오히려 약간 통통한 편인데

약간 육덕스타일이고 접근성도 쉬운 외모이니까 도전하기가 쉬웠나?

오는 남자는 안막고 보니까 뭐 자주 바뀌긴 쉽겠지 ㅋㅋㅋ

 

 

 

 

 

 

그러다가 얘네들이 22살인데 29살 행님이랑 그 친구랑 사귀고 있을때였는데

호구들이 워낙 자주 바껴서 볼떄마다 인사만하고 그랬는데

 

 

이 행님호구는 2주가 넘더라고?

그래서 꽤 긴시간 사귀길래

나랑 미영이랑 친구네 커플이랑 술한번 먹은 적이 있거든ㅋㅋ

 

 

 

그때 행님이랑 호형호제 하기로하고 다음에 팬션잡고 놀러가자 그랬어

 

말로만 그런줄알았는데

20대후반 경제적 능력이 있는 사람답게

자기가 팬션을 잡았다는거야 그때가 6월 초였거든 ㅋㅋㅋㅋㅋ

 

 

 

 

양평인가 가평인가 카라반 두개 붙어있는거 빌려서

회비 5마넌씩 모아서

마트에서 술사고 고기사고 노량진에서 회사고 해물탕할거 사고해서

 

 

 

행님의 쏘나타로 이동했다.

 

 

 

지금 생각하면 29살이 어떻게 쏘나타를 끌고 다녔는지..

자주 만났으면 그런것도 좀 물어보고 했을껀데

2번 만난게 다니까 못물어봤어

 

 

 

 

무튼 도착해서 짐풀고

곧바로 근처 계곡에 옷갈아 입고 갔어

 

근데 미영이는 계곡인데 비키니를 입더라?ㅋㅋㅋㅋㅋ

 

 

 

눈앞에서 비키니를 갈아입는데

뭔가 기분이 야릇해서 덮칠라고 했는데

 

 

밖에 행님 기다리시니까 참고 나왔다 ㅋㅋㅋㅋ

 

 

 

 

 

6월 초만되도 날이 덥잖아

물놀이 하는덴 지장이 없더라

 

 

 

 

놀고 저녁에 고기굽고 탕끓이고 술마시면서 그렇게 놀다가

 

안에 들어왔다

 

 

 

 

여기서 부터 이제 어른들의 놀이였음

 

 

 

 

 

술먹고 커플끼리 19금 게임을 엄청했어 ㅋㅋㅋㅋㅋ

 

곧바로 19금 게임하자!

이렇게 얘기하면 뭔가 뜬금없자나

 

 

여자들은 이미 야한애들이니까 거리낌이 없지만

호구행님은 착하셨거든..

 

 

 

 

"행님! 오늘 진짜 좋네예! 이왕 여기까지 이래 놀러와가 제대로 놀아봅시다 행님!"

 

"우리가 아도 아이고 성인이고 하니까 지대로요!"

 

 

 

 

지금생각하면 24살짜리가 곧 30되는 행님한테

저따구로 이야기하면

지금 내입장에선 귀엽다고 생각했을텐데

 

 

 

그 행님은 착하셨으니까 ....

 

 

 

 

 

수위는 19금 진실게임부터 시작됐지 

 

이런 저런 질문이 오가다가

나는 솔직히 후장이 뚫려봤다! OX 이런거 했는데

시팔 나만 O 들고 그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주에서 여자한테 손가락으로 뚫렸다. 남자아니다)

 

 

 

 

 

 

그러다가 '철수와 영희'라는 게임 아는 사람 있는가 모르겠네

 

 

 

이 게임을 개발한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최소 넥슨이나 넷마블에서 스카우트해야될 인재라고 본다. 진심.

 

 

 

 

나는 철수가 되고

미영이는 영희가 되는거야

 

 

 

"그럼 상대방이 철수와 영희는 뽀뽀를 합니다."

 

그러면 나는 거부권이 없어

나랑 미영이는 철수와 영희가 되어

뽀뽀를 해야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뽀뽀만 시키겠냐?

 

진실게임에서 파악한 서로의 성감대를 집중공략시키더라고

 

 

 

 

친구가 미영이를 너무 잘알아서

귀만 계속 빨게 했는데

미영이 좋아죽을라카드라

 

 

5분 시간제한 뒀는데 이건 뭐

끝나고 보니까

 

 

 

속옷차림으로 뒤엉키고 난리도 아니었다

둘다 졸라 흥분해가지고 진짜 걍 할뻔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이제 차례는 내 차례가되고

물고빨고 속옷위로 만지게 하고

 

 

 

친구의 약점인 목과 등을 집중공략했더니

 

이 커플도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옆에서 미영이도 보면서 흥분했는지

자꾸 내껄 만지고 있더라고..

 

 

 

 

나는 거기서 걍 불을 꺼버렸다

 

 

 

 

 

 

 

 

그리고 미영이 브라를 풀어버렸어

 

 

둘다 흥분할대로 흥분되있는 상태라

미영이는 빤쓰가 이미 흥건하더라고..

나도 쿠퍼엑 삐질삐질;

 

 

 

애무하면서 옆에를 힐끔힐끔봤는데

 

 

이 팀도 난리났어 ㅋㅋㅋㅋ

 

 

 

 

 

 

그러면서 친구 가슴을 처음 봤는데

미영이보다 더 크더라..

C컵은 되보였음

 

 

 

그때 처음 생각했던거 같애

쟤랑도 하고싶다.

 

 

 

 

하지만 일단 눈앞의 미영이부터 집중하기로하고

홍콩보내줬다.

 

 

 

 

2년동안 거의 매일 안쉬고 했던 나는

스킬이 물오를데로 물올랐거든

 

 

 

2년동안 그것만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나름의 리듬이 생기더라고ㅋㅋㅋㅋㅋ

 

 

 

23, 24살의 혈기 어린 나이에 그렇게 많이 해봤다는건

진짜 운이 좋은거같애

나중에 나이먹으면 힘이 딸려서 그렇게 하지도 못하거든

 

 

 

 

 

무튼 미영이는 진짜 완전히 갔다 진짜

이떄까지 오르가즘인줄 알았던게 오르가즘이 아니었대ㅋㅋ

 

 

 

 

 

우리가 홍콩을 가는 동안

옆에 커플들을 보면서 하기도 했는데

 

 

 

그 친구 표정이 리얼하더라 ㄷㄷ

 

 

 

행님 물건은 일단 나보다 컷어...

스킬은 딸려도 물건 자체가 좋아서그런지

좋아하더라고..

(여기서 확대수술 심각하게 고민했음)

 

 

 

그떄 그 출렁이는 친구의 가슴을 보면서

그 옆엔 미영이가 또 뒤로 박히고 있고..

 

 

캬~~~~~

 

 

 

상황 상상돼? 친구들?ㅋㅋㅋㅋㅋㅋㅋ

 

 

 

 

 

 

 

 

행님은 끝나자마자

술을 얼큰하이 드셨는지 진짜 픽하고 쓰러지시더라

그대로 주무셨어 진짜

 

 

그당시 내 입장에선 도저히 이해가 안됐지

 

 

 

 

확실히 미영이는 체력이 받쳐주니까 오래해도 괜찮더라고

오히려 더 좋아한거같애ㅋㅋㅋㅋ

 

 

 

끝나버린 친구는 하염없이 우리를 쳐다보고 있엇지

 

 

 

아직 끝을 보지못한 친구는 미영이가 부러웠나봐

홍콩을 몇번을 간듯한 비명을 질러댓거든ㅋㅋㅋ

 

 

 

이와중에 행님 구석에서 리얼 딥슬립...ㄷㄷㄷ;;

 

 

 

 

 

 

친구가 미영이와 내 옆으로 오더니 가까이서 뚫어져라

합체장면을 관찰하는거야

진짜 리얼 야동을 눈앞에서 보고 있으니까 자기도 신기한가봐 ㅋㅋㅋㅋ

 

 

 

 

내가 그때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미영이한테 뒤로 열심히 박고 있을때였는데

친구 거기에 손을 넣었어

매우 자연스럽게..

 

아무런 저항없이 쑤욱 빨려들어가더라 ㄷㄷㄷ;;

이미 흥건한건 당연하고..

 

 

 

 

손장난 좀 해주니까 몸이 달아오를때로 달아올랐는지

친구가 미영이한테 묻더라고..

 

 

 

 

 

"오빠랑 한번 해보고싶은데.... 그래두돼...?"

 

 

 

 

 

미영이도 옆 커플이 하는걸 보고 있었을꺼 아니야

자기도 보고 싶었나봐

보통 년이 아닌게지...

 

 

 

 

의외로 쿨하게 양보했어

 

느낄건 느꼇다 이건가...?

 

 

 

 

 

그리고는 쿨타임없이 친구에게 정상위로 갖다 꼽아 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

 

 

 

 

 

술도 적당히 먹고 그랬는지 나도 엄청 오래가더라..

 

알잖아 술먹으면 빨리 못하는거

 

 

 

 

그렇게 3명이서 진짜 야동처럼 플레이 했다

 

두명이 내껄 동시에 빨기도 했고

둘다 뒤로 돌려놓고 여기박고 저기박고도 했고

한명은 방아로 찍고 한명은 ㅂㅃ 하고

 

 

처음엔 키스는 안해야지 그랬는데

나중엔 그런거 없음 그냥 막 퍼부었음ㅋㅋㅋㅋㅋㅋ

 

 

 

 

진짜 내 평생 그렇게 질펀한 ㅅㅅ는 첨이자 마지막 이었다.

 

 

 

 

마지막을 두명 얼굴 갖다대서 두명 얼굴에 얼싸를 했어야했는데

그게 조금 아쉽다..

그냥 미영이 배위에 싸질렀으니..

 

 

 

 

 

질펀한 ㅅㅅ의 여파로 강철체력이던 나도 다음날 술병+몸살 지대로 걸렸으니깐..

두명한테 양기 마지막한방울까지 지대로 빨리니까

2,3일은 끙끙 앓았던거 같다.

 

 

 

 

 

물론 그 행님은 몰랐을꺼야

지금도 모를껄?

그 친구가 이야기를 했으면 알꺼고

솔직히 말하겠냐 그걸

 

 

 

 

중간에 깰 순 없는게

행님 쓰러지고 길어봐야 30분? 정도 더 했으니까..ㅋㅋㅋㅋ

 

 

 

 

 

그리고 얼마안있다가 오줌쌀때마다 아파 뒤지는 줄 알았다

병원은 안갔는데 한 일주일동안 아파서 오줌싸는게 무서웠어...

요도염? 그런거였나봐..

 

이게 미영이때문인지 그 친구때문인지는 아직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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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유, 저런 이유로

미영이랑은 그때 이후로 잘 못했다.

 

나는 이대로 가다간 인생 조지겠다는 생각에

복학준비랑 토익이랑 자격증공부 미친듯이 했거든

 

 

 

 

그렇게 멀어지다가 그해 겨울 문턱에서

그냥 전화로 고만하자고 서로 덤덤하게 끝냈다.

 

 

 

 

 

그랬다.

 

그때 질펀한 ㅅㅅ이후로

여한이 없다.

 

그래서 정신을 일찍 차렸는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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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편으로 나눌라카는거

걍 이어 썼다

 

그니까

댓글 좀 많이 써줘라

지적도 괜찮은데

이왕이면 칭찬으로...ㅋㅋㅋㅋㅋ

 

 

 

그럼 맛점들 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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