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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한테 만져지고 흥분한 썰..

냥냥이 0 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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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서는 안될일이고.. 큰일날 일 인거 다 알고..

 

저조차도 생각해보면 항상 왜그랬을까 후회하는데

 

제가 좀 이상한 성적취향이 있는건지

 

남동생과의 관계에서 오는 배덕감? 그런거에 많이 끌리는듯 합니다..

 

남동생과 저랑은 4살 차이나는 남매 입니다

 

어렸을때는 제가 동생을 데리고 많이 놀아주고 동생도 절 잘 따럿던 기억이 있는대

 

초등학교 5학년 때쯤 부턴 저한테서 떨어지려하고 평범하다면 평범한 티격태격 하는 그런 남매 관계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제가 대학교에 가고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됬는데 언제 한번 기숙사 룸메이트중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제 동생을 보게됬는데

 

맘에 들었는지 뭔지는 잘 몰라도 제 동생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더니 저에게 근친에 관한 그런 썰들이나 얘기들을 해줫습니다

 

그때는 친구가 외동이라서 이상한 얘기를 듣고 믿고 있구나 생각했는데

 

날이 가면 갈수록 홀로 멍때리고 있다보면 저와 동생 둘이 발게벗고 침대에 누워서 하는 상상이 점점 잦아졌습니다

 

그러다가 그런 상상 하면서 자위도 해보게 되고..

 

그럴때마다 혼자 좀 자괴감에 빠지다가도

 

이러면 안되는데 진짜 안되는데 하는 그런 생각이 자위를 할때마다 이전보다 배의 배는 더 흥분되서

 

자괴감에 빠지는건 한 순간이고 그 흥분감에 중독되서 홀로 있는 시간이 날때면 동생과 하는 상상과 함께 자위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러한 자위행위에 익숙해지고 더 강한 자극을 원해서

 

주말에 집에 가게 되었을때

 

동생에게 만져지는 그런 망상을 실현시키면 어떨까라고 생각하고 동생에게 마사지를 무리하게 요구했습니다

 

동생은 당연히 싫은티 내면서 툴툴거리먼서 하는둥 마는둥 마사지를 해주긴 했습니다.

 

전 동생 손길을 더 잘 느껴볼려고 얆은 면 티셔츠만 입은채로 받았고

 

처음에는 저 혼자 엄청 떨려서 어깨만 마사지를 받았는데

 

상상과 함께 동생의 손길이 직접 느껴지니 

 

진짜 미친년이라고 불려도 반박할수가 없을만큼 흥분이 되서

 

그날밤 어떻게든 소리 참아내며 부모님도 집에 다 있는데도 자위를 했습니다..

 

그렇게 한 두 달간은 집에 있는 날에는 항상 동생에게 어깨마사지를 부탁했습니다

 

시간이 좀 지다니 전 더 강한 자극을 원했고

 

이번엔 발바닥이랑 종아리 그리고 허벅지 마사지를 돈과 먹을거로 딜을 해 받게 됬습니다.

 

특히 허벅지 마사지를 받을때 동생손이 좀 큰것도 있지만 제가 좀 얇다고 해야할지.. 살이 잘 찌는체질도 아니고 해서 몸이 조그만한 편이라

 

동생 손가락이 가끔씩은 제 엉덩이 부분을 건들일때도 있어서 

 

일부러 티팬티나.. 혹은 팬티도 입지않고 잠옷만 입은채로 동생의 손길을 더 생생히 느꼈습니다

 

그렇게 여름방학이 되서 집에서 눌러 살게 됬을때

 

부모님은 맞벌이부부시라 집에 없으실때가 많고 동생도 고등학생이라 학원도 다니고 공부하느라 바쁘다가도

 

종종 동생과 단둘이 집안에 있을때가 있었는데

 

그때 전 동생이 절 보고 흥분하고 이러면 안되는데 라는 저와 같은 흥분감을 가지게 하고픈 욕심이 생겼습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정말 잊어버리고싶어서 죽고싶은 생각도 순간 들정도입니다..

 

샤워하는데 일부러 문을 살짝 열어 놓는다던지.. 속옷차림이나 알몸일때 일부러 동생에게 뭐 가져다 달라고 부탁하던지.. 스킨쉽도 장난인척 괜히 더 강하고 진하게 한다던지.. 일부러 얇은 흰 티셔츠에 브래지어도 안한다던지..

 

마사지할때도 덥다고 다 벗은채 해달라고 했다가 된통 욕만 먹기도 하고..

 

그래도 동생은 딱히 큰 반응도 없고 그래서

 

제가 일부러 들리도록 제 방안에서 자위까지 했었습니다..

 

그날 동생도 알아차리긴 했는지 노트지에 조용히좀 하라고.. 혼자 있을때나 하라고.. 등등 쓰여있는걸 보고

 

그때서야 내가 뭘 하고 있는거지란 생각이 들고 정신이 차려진듯 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동생에게 마사지도 부탁 안했습니다

 

다시 개강하고 기숙사 생활도 다시 시작하고 정상적인 여자로 돌아온듯 했습니다만

 

한동안 중독됫던 그 흥분감을 완전히 잊지 못하고 다시금 원하게 됬고

동생과의 상상을 하며 자위는 물론..

만나던 남자친구에게는 동갑인 애한테 누나라고 부르면서 섹스를 해달라고도 한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주말에 집으로 내려가게 됬을때

저는 욕구를 못참고 동생에게 등 뒤에 날개뼈부분을 마사지 해달라고 부탁했고

동생의 큰손이 날개뼈 부근 뿐 아니라 제 가슴쪽에도 자극이 와

어느날엔 완전히 애무받을때나 내는 신음소리까지 내버린적이 있었습니다

너무 세게해서 아파서 그랫다는걸로 무마됬긴 했지만

그날 살짝 당황하는 동생모습은 정말 까딱하면 덮쳐버릴까란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이러한 동생과의 관계라 해야할지.. 이런 제 행동은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련하고 바보같고.. 제 자신이 좀 답답 하네요..

어렸을때부터 청개구리처럼 하지 말라고하면 괜히 더 끌리고 원하던 성격 때문에 그런것인지..

혼자 있을때면 큰 자괴감에 빠지고 울고 그래서인지 괜히 우울증에 걸린듯 하고..

동생을 보면 너무 미안해요..

어디 누구한테 얘기해볼수도 없고 해서 이런데 써보면 조금이나마 편안해질까봐 글 써보게 됬어요..

쓰다보니 좀 두서없이 길게 써버린듯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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