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로 특이한 여자랑 만나서 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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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글들이 많아서 나도 썰 하나 풀어본다.
이렇게 썰 푸는게 처음이라 내용이 정신없을 수 있으니까 참고해줘
시기는 2015년 10월쯤 이였고, 나는 대학생이였음.
부모님을 잘만나서 엄청 잘살진 않았지만 내 차도 있고 학교 근처에 자취방도 있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내가 성욕이 엄청 왕성한 편이라 ㅅㅅ를 엄청 좋아하는데,
그 당시 썸타는 사람은 있는데 관계진전이 빠르지 않을때였음.
그 때 맨날 하는일이 집에서 뒹굴거리면서 ㅈㅌ 어플만 주구장창 들여다 보고 있었음.
내가 만나자는 글 쓰면 아무도 쪽지 안날라오지만,
가끔씩 여자가 글 쓸 때 빨리 보내면 만나는 경우가 있었음.
지금 내가봐도 존나 한심해보이긴 하는데 이렇게 된 이유가 있었다.
그건 나중에 기회되면 다시 쓸게
암튼 그 때가 요일은 기억안나지만 다음날 강의가 있었고, 시간은 저녁 12시 정도였었다.
그 때 ㅈㅌ에 누가 글을 올렸는데,
내용은 대충 '부평으로 바로 올 사람 ' 이런 내용 이였음.
네비 찍어보니까 40분 정도 걸리더라고, 그래서 걔한테 나 얼굴 봐줄만하고 30분내로 간다고 쪽지 보내고 존나 밟았다.
근처 도착해서 어디냐고 물어봤는데 답장 바로 오더라.
그래서 거기로 잽싸게 감
모자는 그 천국의계단 신현준?거지모자 있지 빵모자?육각모자 같은거 카키색으로 된거 푹 눌러 쓴 예쁘게 생긴 여자가 벤치에 앉아 있떠라.
만나서 뭐할까 서로 얘기하다가 노래방 가기로함.
노래방까지 걸어가는길에 걔한테 ㅈㅌ으로 쪽지 존나오더라.
노래방 도착해서 맥주랑 이것저것 사서 들어감.
그 노래방이 좌석구조가 ㄷ 자 형태로 된게 아니라, ㅣㅁㅣ 요렇게 테이블 사이에두고 1자 의자로 되어있던 구조였다.
그래서 난 당연히 걔 옆에 가서 앉았는데, 걔가 왜 자기 옆에 앉냐고 절로 가라고 하더라.
이때는 얘 뭐지? 이 생각 잠깐 들다가 맞은편 앉아서 서로 노래 부름
그렇게 서로 한곡씩 번갈아가면서 부르는데, 얘가 갑자기 나 귀엽다면서 이제 옆으로 오라는거임
개도아니고 시벌..
그래도 발정난건 맞으니까 별말 안하고 옆에가서 앉았다.
그렇게 1시간정도 별다른 스킨쉽은 없고 그냥 걔가 나한테 살짝 기대있으면서 노래만 부르다가 시간 다되서 밖으로 나왔다.
밖에 나와서 내가 어디갈꺼냐고 물음
당연히 물어본건 형식적이였고 모텔로 갈 생각이였는데
얘가 뜬금없이 한강보러 가자는거야
씨벌
그래서 갔따..
근데 가는 길에 갑자기 배가 미친듯이 아프더라...
진짜 백퍼 설사 터지는 느낌?
그대로 냅두면 바지에 쌀꺼같은 느낌이였음
그래서 서울로 들어오고나서 어딘진 정확히 모르겠찌만 빌딩 존나 많은 곳 아무대나 로비에 불켜져있는 곳 앞에 세워서 화장실좀 다녀오겠따고 했따.
얘도 자기도 화장실 가고 싶었따고 같이 간대
차라리 잘됐따 싶었어 그 때 노트북이 차에 있었는데 괜히 갖고 도망가면 어떡허냐
그래서 둘이 나와서 빌딩안 화장실로 갔는데 존나 난감하더라
그 남녀 화장실이 좁은 복도 사이로 마주보고 있고, 게다가 새벽시간이라 맞은 편 화장실 안에서 나는 소리가 무조껀 들릴거 같더라
근데 나는 느낌이 존나 설사 느낌이라서 아직 키스도 못했는데 분위기 깨질까바 고민했따
근데 지금 안싸면 바지에 지릴거 같아서 일단 들어감
들어가서 설사 쌀 때 소리 잡으려고 세면대 수도꼭지 물 전부다 틀고 화장실로 들어갔따.
무조건 걔보다 빨리 나와서 똥싼게 아니라 오줌싼척을 해야되기 때문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대충 싸재끼고 닦고 나옴.
암튼 그렇게 잘 해결하고 다시 차에 타고 여의도 한강 보러갔따.
주차장도 한산하고 사람도 거의 없더라
그래서 한강 보이는 벤치에 앉아서 만난지 처음으로 키스했따.
근데 노래방에서 경계하던거랑은 다르게 이제는 오히려 얘가 먼저 키스하고 주물대더라.
그래서 나도 키스하면서 걔 가슴만지고 그러고 한 1시간정도 있었떤거 같어.
암튼 그러고 있따가 근처 호텔이나 모텔 찾아서 들어가려는데 그 때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그 근처에 모텔이 없었거나 방이 꽊찼거나 그랬다. 그래서 처음에 내 집에 데려갈까 고민을 했었는데 괜히 눌러산다고 하면 ㅈ될꺼같아서 그냥 원래 만난 부평 근처로 가기로 했다.
부평 근처가서 괜찮아 보이는 호텔을 찾는데 유흥가라 그런지 평일인데도 전부 만실이라네?
그래서 찾고 찾다가 존나 허르스름한 여관장 같은데 들어감..
일단 들가서 키스하고 섹스하려고 하는데 얘가 모자를 절대 못벗기게 하는거야
이유는 못들었던거 같음
암튼 절대 안된대
일단 나는 아까 설사한게 찝찝하니까 우선 들어가서 씻구온다구 함
근데 혹시나 지갑이랑 차키 들고 토낄까봐 들고 들어왓다.
걔도 씻고 온다고 하고 들어가는데
그 모텔화장실이 유리문으로 되있고 사람 목아래부터 무릎정도까지만 반투명형태로 되있는 문이였거든?
그래서 걔 씻고 있을때 살짝 훔쳐봣는데 모자 쓰고 씻더라..;;
걔도 이제 씻고 나와서 처음으로 개인적이 얘기를 한거 같다
나이는 지금 5년지나서 기억이 안나고 암튼 걔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헤어진지 2주정도?됬다고 한거 같음
그리구 걔는 근처 미용실에서 일하고 있고 집은 남자친구 집에서 살다가 지금은 나와서 친구네서 지낸다고 하더라
이 얘기 듣는데 내 집에 안델꼬가길 잘했다고 생각들더라
암튼 그렇게 섹스를 하는데 애가 살집은 있는데 거기가 진짜 예쁘게 생겼떠라
되게 작고 앙증맞은데 털도 안났었거나 조금 나있던거 같음
그래서 되게 깨끗하게 생겼다고 생각함
그때만해도 성병에 당해보기 전이라서 그냥 ㄴㅋ으로 시원하게 함
얘도 입으로 잘해주고 나도 걔꺼 입으로 해주고 그렇게 한 4번정도 한거같다.
중간에 잠도 조금 잤는지 안잤는지는 잘 기억은 안나고 암튼 아침 7시쯤에 정신을 차림
근데 이제 고민인게, 내가 그날 오전 10시? 11시쯤 수업인가 그랬거든 근데 그날 수업이 그거 하나였어
근데 얘랑 좀 더 하고 싶기도 하고 잠을 못잤으니까 잠도 너무 자고 싶은거야
그래서 교수님한테 몸살감기에 설사병나서 수업을 못들어갈거같다고 죄송하다고 문자로 보내고 나중에 진단서 제출한다고 얘기함
그 과목이 전공과목이라 성적이 중요해가지고 존나 고민해따
암튼 그렇게 보내놓고 걔랑 다시 한번하고 잠은 안자고 아침 먹으러 나왔다
아침 먹으러 가는길에 그 호빠?남자애들 우루루 몰려가는데
걔가 애들 보더니 나도 저기 껴도 되겠다더라
헤헿
암튼 그렇게 커피 마시고 한숨자고 일어났는데
난 ㅅㅅ할 생각이였는데 얘가 갑자기 운전면허 갱신해야 된다고 면허시험장에 데려달라는거여
그래서 면허시험장 데려다 주면서 이런 저런 얘기하는데 얘가 갑자기 나한테 뭔가 의지하고 정주려고하는 느낌이 들더라
그리구 자꾸 사귀는 드립을 치길래 내가 자꾸 말장난 하거나 돌려서 방어했더니
얘도 중간에 삐졌는지 카톡 아이디 교환은 했는데 그 날 뒤로 연락은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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