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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험녀썰 1

냥냥이 0 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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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재 베트남 주재원으로 일하고 있는 30대 아재야.

알다싶이 이곳에서는 흔히말하는 노래방같은게 많은 편이고, 여자만나기는 비교적 쉬운편이지만 뭐 보통의 경우는 임금차이로 인한 돈을 보고 접근하는 여자들이 많은편이지. 특히 내가 있는곳은 공업지대라 노래방같은경우도 많은편이야.

나는직업이 영업이라는 핑계고 원래 유흥을 좋아라함. 유흥을 좋아하긴 하지만 돈내고 바로 하면 그뒤에 오는 현타때문에 2차를 자주 데리고나가지는 않아. 

직업특성상 가라오케를 많이가는편인데 갈때마다 괜찮은 친구가 있으면 번호를 물어서 저장해두는편이야. 혹시나하는 보험

물론 바로 2차를 나가도 되는데 변태같이 약간의 감정이 있어야 떡감이 살아나는 내 성격상 밥이라도 한끼해야지 교감이된다는 뭐이런 변태같은 마인드를 가져서 말이지. 

베트남에 온지 얼마안된 어느날 사장이 베트남의 문화를 알려줘야 한다나 뭐래나 해서 노래방을 갔었지. 

가서 회사사람들 중 잘노는 미친놈은 나뿐이라 사장이 나만 데리고 갔었어... 

그때가 아마 노래방을 5번정도 갔었을거야. 뭐 한국에서는 쭉 학생이어서 유흥업소 경험도 없어서 그 당시 나에게는 신세계였었지.

보통 가게마다 40명 정도 들어오는데 30대가 되도록 그런데를 가본적없는 나로서는 고개가 절로 숙여졌지 

나는 보통클럽을 좋아해서 그런데 가본적은 5번째 정도 되었던거 같아.

 

무튼 그때 흐엉이라는 여자애들만났지.

뭐 벳남길거리에서 흐엉하면 열명중 3명은 쳐다보는  그런 흔한이름이야.

키는 155정도였는데 얼굴은 청순하게 생기고, 자연산d컵정도를 가진 아이었어. 베트남에선 엄청 드물게 있는 자연산 큰가슴이야.

평소에 육덕한것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바로 눈에들어와 옆자리에 앉혔지.

그리고 연락처를 저장한 후 틈틈이 연락을 했지.

베트남어가 안되지만 요즘 구글번역기가 잘되있어서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가능했지.

맘같아서는 그날 바로 침대로 고고 하고 싶었지만 너무 청순하게 생겨서 노래방에서 일하지만 건들고 싶지 않다라는 마음이 들었어. 

직업여성에 빠져서 결혼한다 사귀고 돈퍼다주는 호구는 아니니 형들걱정말고.

그렇게 틈틈이 연락하면서 밖에서 밥도먹고 그냥 친구처럼 지내고 있는 사이였는데... 1달정도 있다가 다낭으로 돌아가야한다고 했어..

그래서 어쩔수 없게 멀어졌지... 대신 그냥 몇달에 한번 안부만 묻는 그런사이가 되었어.

그렇게 1년 정도 지났나, 다시 내가있는 도시로 돌아온다고 하더라고.

오랜만에 얼굴도볼겸 친구들하고 놀겸해서 그친구가 일하는 노래방으로 갔지...

그날 진짜 오랜만이고 해서 인지, 스킨쉽을 많이 하지 않았는데 진짜 쿠퍼액이 젖을정도로 허그하고, 키스를 했지.

평소엔 노래방가면 그냥 손만잡고 있던놈이 지랄 발광을 하니 친구들도 ㅋㅋㅋ 의아해했지 ㅋㅋㅋ

 

인터넷에 처음 쓰는글이라 여기에서 끊고 갈게... 회사일이 심심해서 한번써봤어.

반응 있으면 계속이어가고 없으면 접을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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