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과에서 있었던 역대급 ㅅㅅ 스캔들 터진 여자애랑 떡친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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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카페에서 둘이 오랜만에 만났어.
남친새끼가 발정난 변태새끼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10월이 되도록 짧은 치마, 짧은 핫팬츠, 크롭티 같은걸 맨날 입고 와서 내 아랫도리를 달구던 ㅎㅈ년이
너무 충격적인 일을 겪고 멘탈이 나가서 그런지 화장도 수수하게 하고 청바지 같은걸 입고 나타났다.
그래도 몸매가 예뻐서 그런지 딱 달라붙는 청바지만 봤는데도 파블로프의 개마냥 내 소중이는 반응하더라.
원래는 만나서 그 때 일을 언급하면서 그건 너도 잘못한거 아니냐고 따지려고 했지만 그년의 몸매를 보니
짝사랑하던 여자애가 뽀얀 허벅지 보여주며 키스를 하는데, 거기서 아무 행동도 못했던 내 병신같은 과거에 대한 억울함만 더 커졌어.
아무튼 카페에서 ㅎㅈ이는 나한테 그때 일만은 제발 덮어달라고, 그동안 비밀 지켜줘서도 고맙고 앞으로도 그래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나는 걔한테 지금은 아니지만 나는 널 좋아했었고, 너가 키스했던 날 나는 너무 흥분돼서 너랑 자는 것 까지 상상했지만
너가 취해서 돌발적으로 행동한 거고 너가 날 안 좋아하는 걸 아니까 참았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바로 너는 OO이형이랑 사귀는거 보고 나는 매일 속터졌고 너랑 키스했지만 바라만 봐야되는 나 스스로가 속터졌다
라고 솔직하게 말했지.
ㅎㅈ이는 엄청 미안해하면서, 내가 자기를 좋아한다는 것도 약간 알고 있었고 함부로 거기를 만진 것도 미안하다고 그러더라.
너무너무 미안하고 뭐든지 부탁 들어줄테니까 소문 내지 말아달라고 그러더라.
뭐든지 들어준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매일 밤 ㅎㅈ이를 생각하며 딸을 잡아왔던 시간들이 스쳐지나가면서 나는 나쁜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었어
어차피 우리 둘 사이는 멀어질 대로 멀어졌고, 매일 억울해만 할 바엔 밑져야 본전이라 생각하고 그냥 질러버렸다.
나는 그날 이후로 너랑 ㅅㅅ하는 상상을 매일 해왔고, 너가 짧은 옷을 입고 나타날 때마다 니 생각을 하면서 집에서 혼자 해결했다고,
그럴 때마다 자괴감이 밀려왔었고, 이제는 그만두고 싶다고, 제발 나랑 딱 한번만 해달라고 말했다.
진짜 말하자마자 존나게 후회했다. 그래서 이 얘기를 말하자마자 미안하다고 했다. 못 들은 걸로 해주고, 키스 얘기는 비밀 지켜주겠다고 했어
그 얘기를 듣고 ㅎㅈ이는 한참동안 아무 말도 없었고 나랑 눈도 안 마주쳤다. 나는 진짜 ㅈ됐다고 생각했지.
근데 한숨을 한번 푹 쉬더니 ㅎㅈ이가 야 그럼 딱 한번만이다? 이러는 거임ㄷㄷ
웬떡이냐 라는 생각보다는 말도 안된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날 꼬셔놓고 신고해버리는 건 아닌지 걱정부터 들었고
나는 다시한번 물어봤다. 강제로 하는 거라면 안 해도 된다고, 안 해도 저번에 있었던 일은 평생 비밀로 할거라고 그랬다.
근데 얘가 나도 이 남자 저 남자랑 해보고 싶다고, ㅇㅅ 그ㅆㅂ년이랑 전남친새끼 얄미워서라도 다른 남자랑 떡 쳐봐야겠다 그러더라 ㄷㄷ
그래서 바로 얘 자취방으로 직행했다.
그 전에 술이랑 안주 몇개 사고 콘돔 사려는데 뒤에서 ㅎㅈ이가 2통 사라고 하는데 진짜 조오오온나 꼴렸다 거기서
얘 자취방 도착해서 방에 들어갔는데 여자애 냄새가 확 풍겼고 내 소중이는 정신을 못차렸어.. 아마도 ㅋㅍ액이 이미 나왔을거야
얘가 근데 진짜 존나 요망한 년인게 그때 그 옷을 입어주겠으니 기억 나면 말해달라 하더라?
핑크색 딱 달라붙는 치마에 레이스 달린 하얀 블라우스. 나는 그날 일이 몇달이 지나도 생생해서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지
아무튼 본인도 조금 부끄러웠는지 나보고 화장실에 들어가 있으라고 말하고 그때 그 옷으로 ㅎㅈ이년은 갈아입었다.
그러고 딱 나왔는데 진짜 다리랑 몸매가 미친듯이 예쁘더라
연애하면 예뻐진다는 게 진짜인거 같음... 그날보다 몇백배는 이쁘고 꼴릿했다.
치마를 더 올려입어서 진짜 너무 꼴렸고 내가 얘랑 ㅅㅅ하기 직전인게 꿈인지 생시인지 헷갈릴 정도로 심장이 너무 두근거렸어
얘는 침대에 걸터앉아서 다리를 꼬고 날 지켜봤고 나는 이성의 끈을 놓고 바로 ㅎㅈ이한테 달려들어 키스 갈기고 허벅지를 만졌어
진짜 내 상상처럼 너무 부드러웠고 이년이 남친 물을 먹어서인지 혀놀림은 그때보다 몇십배는 더 현란하고 꼴렸고
나는 내가 상상했던 그대로 치마를 들추고 속옷을 벗기고 얘의 거기를 애무했어.
ㅇㅁ해주니까 ㅎㅈ이는 신음이 슬슬 터져나왔고 내 소중이는 터질 것 같이 흥분해 있었지.
나는 한참 ㅇㅁ를 하면서 블라우스 위로 ㅎㅈ이의 ㄱㅅ을 만졌고 결국 다 벗기고 서로 물고 빨고 했어..ㅎ
진짜 너무너무 흥분되더라 이렇게 아이돌 닮고 예쁘고 몸매도 씹오지는 애가 나랑 하고 있다는게 너무 꼴렸어
청순하고 순수해 보이는 얼굴과 다르게 아래는 내 침범벅이 되어버린 ㄱㅅ과 ㅇㄷ,
뽀얀 허벅지랑 종아리, 그리고 살짝 달아오른 발을 보니까 진짜 못참겠더라
그 이후로는 그냥 존나 들고 박았다.
박아주니까 존나 신음내면서 좋아하더라 ㅋㅋㅋㅋ
내 ㅈㅈ에 느껴지는 ㅎㅈ의 ㅂㅈ 느낌도 너무 꼴릿하고
그 예쁜 얼굴이 일그러지면서 느끼는 표정도 너무 흥분됐고
발딱 서있는 ㅇㄷ와 발갛게 달아오른 매끈한 다리라인을 보니 참을 수가 없었다.
결국 싸버렸는데, 그만하지 않고 닦고 새 콘돔 써서 계속 했다.
그렇게 정신없이 서로 즐기면서 물고 빨다가 그날 밤은 길이길이 기억되는 ㅅㅅ가 되었지.
결국 우리 둘은 ㅅㅍ가 되어버렸고 거의 매일 나는 ㅎㅈ이랑 하게 되었지.
근데 꼬리가 길면 잡힌다더니, 내가 너무 자주 걔네 자취방을 들락날락 하다 보니 소문이 나버린거야.
앞서 말했던 것 처럼 우리 학교가 지잡이라 그런지 소문은 순식간에 퍼져나갔고 결국 그 ㅇㅅ누나의 귀에도 들어가게 된거지.
그러다 나한테 상상도 못한 카톡이 ㅇㅅ누나한테 오게 돼.
분명히 나랑 ㅇㅅ누나는 서로 대화 한번 안 나누어본 사이였는데, 내가 ㅎㅈ이랑 그렇고 그런 관계라는 걸 알게 되어서 질투가 났는지
그 누나로부터 나한테 이런 카톡이 온거야 ㄷㄷ
" 꿈에서 깨 자식아"
그렇다. 처음부터 모든게 꿈이었다..
꿈에서 깨 일어나보니 나는 야설작가를 꿈꾸는 흔한 반도의 고딩이었던 것이다..
주작이라고 해서 슬퍼하지 마세요.
열린 결말이니 결말은 여러분들이 상상하시면 됩니다.
그 누나한테 무슨 문자가 왔을까?
ㅎㅈ년과 잔 남자라면 다 정복하고 싶어서 한번 하자고 왔을까?
본인의 남친과 3p를 하자고 문자가 왔을까?
아니면 ㅎㅈ이와 나의 관계를 소문낸다고 협박을 하려고 했을까?
그리고 그런 문자에 대해 주인공은 뭐라고 답했을까? 그녀와의 잠자리에 응했을까?
모두 여러분 상상에 맡기세요. 여러분 모두가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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