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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 언니랑 한 썰

냥냥이 0 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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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학교를 휴학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의 얘기입니다..~!
 
 
 
6개월동안 하던 택시운전 아르바이트를..때려치우고..
 
장안평의 자동차부속상가에 일자리를 구했다..~
 
그곳에는 이미 동창 두 넘이 일을 하고 있었고..
 
한 넘의 소개로 일자리를 구했다..~
 
일은 쫌..힘들었지만..보수가 그런대로 좋고..
 
바쁘지 않은 날에는..하루종일 노는 날도 있었다..
 
상가의 특성상..
 
다방에 커피를 시켜 먹는 일이 자주 있었는데..
 
3개월 정도..그 상가에서 일을 한 무렵..
 
내가 일하던 부속상에서 단골로 차주문을 하는 다방의..
 
여종업원..그러니까..다방레지를 어찌~어찌~ 꼬셔서..
 
그녀(가명:이선영)가 전세를 얻어 살던..
 
답십리의 지하 단칸방에서..동거를 몇달간 했다..
 
내가 그때..29살이었고..
 
그녀는 22살이었다..무척이나 섹시하고..
 
애교도 만점이었고..ㅅㅅ는 잘~ 하는 편이었다..~!
 
부속상에서 6개월 일을 하고..봄이 되자..
 
복학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는 또..어찌어찌 학교를 옮겨..
 
충청도에서 학교를 다니는 때였다..!
 
4학년으로 복학이라..강의가 별로 없어..
 
일주일에 3일만 그 곳의 자취방에 내려가 있었다..~~
 
나는 그렇게 학교를 다니고..
 
선영이는 계속 부속상가의 다방에서 일을 하며..~
 
나와 동거를 했는데..~~
 
선영이가 일하는 다방에 섹쉬한 마담언니가 있었다..!
 
그녀는 선영이를 친동생처럼 돌봐주면서..
 
서로 의지하며..살았는데..~~
 
저녁에 답십리 집에 놀러도 오고..
 
같이 호프집에 가서..맥주도 마시고..노래방도 가고 그랬다..~
 
나는 누님~! 누님~! 하면서..친하게(?) 지냈는데..~~
 
그때..그녀의 나이는 34살..이름은 이경숙(가명)..!
 
무척이나..섹시한 눈매에..약간 벌어지고 도톰한..입술~!
 
아가씨들과 달리..몸매가 농염하게..무르익었지만..
 
키는 164정도에..약간은 글레머하면서..적당히 균형잡혀서..
 
22살의 선영이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었다..~~!!
 
어찌나..교태를 잘~ 부리는지..부속상가의 사장넘들이..
 
눈독을 들이고..어찌 한번 따~ 먹을까..!
 
침을 질~질~ 흘리곤 했다..~!!
 
솔직히 나도 역시..어떻게 한번 안될까..? 생각하며..
 
같이 어울린 날이면..유심히 그녀를 관찰 하였다가..
 
잠자리에서 선영이와 ㅅㅅ를 할 때..
 
경숙과 ㅅㅅ를 하는 것으로 상상을 하곤 했다..~~
 
그녀는 이혼경력이 한번 있었고..아이는 없었다..~
 
집은 내가 살던 곳에서 한블럭 떨어진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었다..~~..
 
 
 
4월의 따뜻한 봄..어느날이었다..~
 
선영이는 다방에 출근을 하고..
 
나는 강의가 없는 날이라..늦잠을 푹~ 자고 일어나..
 
대충 밥을 차려먹고..비디오를 한편 빌려다가..
 
침대에 누워..비디오를 보고 있었다..~
 
살던 방이 반~지하라..낮에도 형광등을 켜지 않으면..
 
상당히..어두웠다..~
 
불은 끄고..비디오만 켜놓고..
 
재미없는 비디오 보다가..비몽~사몽~..뭉그적 거리는데..~~!
 
 
 
-'삐~이~이~익~!!.삐~이~이~익~!!'
 
-'누구세여..?'
 
-'응..나야..달건씨..! 집에 있어..?'
 
-'네..?..아..~ 누님이세요..? 잠깐만여..!'
 
 
 
나는 트렁크팬티만 걸치고 있었는지라..!
 
재빨리..추리닝과 반팔면티를 갖춰 입고..
 
방에 불을 켜고 나서..현관문을 열었다..~~!!
 
그녀가 서 있었다..~! 허~거~걱~!!..!
 
따뜻한 봄날이라..그녀는 화사하게..
 
화장을 하고..파마머리는 위로 말아올려..셋팅을 하고..
 
유난히 길쭉한 목선을 내놓고..반짝이는 얇은 금목걸이에..
 
속옷이..거의 다~ 비추는 우유빛의 블라우스를 걸치고..
 
몸에 딱~ 달라붙는 앞쪽이 갈라진 검정스커트를 입고..
 
하나도 쳐지지 않고..위로 한껏~ 붙어있는 히프는..
 
너무도 팽팽해서..치마를 터트릴 것 같이 보였다..! 
 
다방여자들이 흔히 신는 검정 하이힐샌달을 신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자..바로..심장이 벌렁~ 벌렁~ 쿵~쿵~ 뛰었다..!
 
 
 
-'머하구 있었어..? 달건씨..?'
 
-'아..네..!..비디오 보구 있었어여..!'
 
-'응..그랬구나..! 날씨..참~ 좋다..그치..?'
 
-'아..네..! 앉으세여..!'
 
 
 
방은 좁은데..큰~ 침대가 있어서..
 
방바닥에..두명이 앉기에도 좁았다...~~
 
그녀는 평소대로 침대에 걸터 앉았다..~!!
 
 
 
-'참..그런데.. 이시간에..웬일이세여..?'
 
-'아..! 이가 쫌..아파서..치과에 갔다가..치료받고..
 
가게로 가는 길에..뭐하나 해서 들러봤어..!
 
선영이가 아침에..달건씨..오늘 집에 있다구 하길래..!'
 
-'네..~~! 그래써여..? 쥬스한잔 하실래여..?'
 
-'그래..~ 줘..! 흠...!'
 
 
 
주방으로 가서..냉장고를 열고..
 
오렌지쥬스를 두잔 따라서..방으로 갖고 왔다..!
 
잠깐의 시간이었지만..
 
대가리 속으로는 별~ 생각을..다~ 했다..~! 
 
"저 여자가 도대체 먼~ 이유로 온걸까..?
 
오늘따라..졸라 더~ 섹시하네..~! 한번 달라구하까..?
 
으~흐~학~!..아니면..그냥 자빠뜨려..?" 등등..!!
 
쥬스를 마시며..그녀를 힐끔~힐끔~ 살펴보니..
 
우유빛의 블라우스속에 비친 속옷과..몸에 꼭~ 끼는..
 
치마를 입고 침대에 걸터앉은 하체의 곡선이..
 
너무도 나를 흥분시켰다..~!!..쿵~쾅~! 쿵~쾅~!..!
 
평소에 부속상가 사장넘들의..애간장을 녹이며..
 
교태와 섹기가 철~ 철~ 넘치는 그녀 였기에..
 
나 역시 그 상황에서..욕정을 참아낼 제간이 없었다..~!!
 
그녀는 나에게 학교를 졸업하면..머~ 할껀가..?..
 
선영이와는 결혼을 할껀가..? 
 
아니면..장난치다 마는건가..?
 
착하고..좋은 아이니깐..잘~ 생각해서..
 
결혼하는 것이 어떻냐..? 등등..~~
 
되도 않는 얘기를 했지만..
 
내 머릿속은 온통 딴~ 생각만 하고 있었다..!
 
 
 
자꾸 음탕한 생각을 해선지..나도 모르게..
 
그녀의 온몸 구석구석을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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