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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여자 2명하고 잔 썰

멍멍이 0 4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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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술과 안주를 조금씩 먹고 있었어 ㅋㅋ 
사실 나는 술을 즐기는 편도 아니고 어렸을적엔 술도 유흥도 노는것도 양껏 놀아서 지금은 노는거에 미련은 없는편이라서
 
지금 얘를 술먹이고 자야겠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고 ㅋㅋ 
그냥 자면 자는거고 아니면 아닌거고? 대게 그런마음으로 접근하면 여자들이 쉽게 몸과 마음을 여는것같더라
 
난 개인적으로 여자가 술이 떡되서 하는건 싫어하는 성향이라 ㅋㅋ
만약 정말 하고싶은 상대가 있으면 오히려 더 관심없이 대하는 편이야ㅋㅋ 
사실 남자에게 색욕을 감추기란 굉장히 힘든일이긴 한데 말이야 ㅋㅋ
 
많이도 안마셧어 한병? 한병을 마시는동안 당연히 반도 못먹은 상태였지 ㅋㅋ 
그런데 난 일주일 피로도 누적된 상태였고, 기왕할꺼면 더 늦기전에 하고 자고 일어나는게 
좋겠다 싶어서 그냥 일어나자고 했어 ㅋㅋ 그랬더니 얘도 그렇게 큰 망설임은 없이 따라 나서더라구 ㅋㅋ
 
술마실때 자세한 썰은 사실 신경 안써서 그렇게 자세히는 기억 안나는데 낮에 했던 이야기의 연장선이었다고 보면 될것같아 
 
주로 과거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지 ㅋㅋ 
그리고 나를 보는 그 아이의 시선? 생각? 내가 어떻게 보이느냐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있는것같느냐 ㅋㅋ 
그러다가 간간히 섹드립도 해주고 ㅋㅋ 나보고 엄청 능글맞데 ㅋㅋ 
남자가 내 정도 나이가 되면 사실 능글맞은게 하나의 매력으로 보일수 있으니 숯기없는 형들은 조금 능글맞아질
필요도 있는것같아!
 
가게를 나섯는데 너무 추운거야 그래서 빨리 집으로 향했지 ㅋㅋ 
가게랑 집이랑 멀지않은곳이었는데도 엄청 추워서 약간 빠른걸음으로 집으로 갔지 ㅋㅋ 
 
집에 와서는 별거 없었어 ㅋㅋ 
나는 나혼자 살기엔 좀 넓은집에서 살고 있거든? 원룸은 아니구 ㅋㅋ 
그냥 방3개에 거실 주방 있고? 일반 가정집 생각하면 편하겠다
 
난 들어오자마자 외투 벗고 쇼파에 앉아서 우리집 강아지랑 놀고 있었고, 
걔도 화장실 다녀와서 우리집 강아지 이뻐라 하고 있더라구 ㅋㅋ 
 
걔가 쇼파 아래에 앉아잇었는데 내가 내위로 올라오라고 했지? 
머뭇거리길래 내가 슬쩍 힘줘서 내위로 올라타게 하니까 올라탄상태에서 딥키스 ㅋㅋ 생각보다 혀를 잘쓰더라구 ㅋㅋ 
 
얼굴은 어.. 내가 연예인을 잘 몰라서 누굴 닮았다 이야기는 못하겠는데 키는 159에 좀 아담한 스타일이야. 
물론 가슴도 아담... 초 아담... 가슴은 관심도 없었고
 
(내취향은 골반!) 그렇다고 골반이 확 뛰어난것도 아니었는데, 그냥 상황이 이리됐으니 
해봐야겠단 생각은 들어서 그대로 안고 들어서 (가볍더라..) 
 
내방으로 가서 침대에 눕혔지 ㅋㅋ 실드나 그런건 딱히 없었어 ㅋㅋ 
가슴에 대한 컴플렉스가 큰지 브레지어와 상의는 죽어도 안벗겠다고 하더라고 ㅋㅋ 
 
나도 뭐.. 어차피 예상한 편차범위내의 행동이어서 그렇게 큰 미련은 안두고 애무를 시작했지ㅋㅋ 
그런데 입 귀 목 어깨선 순으로 내려가다가 배부터할려니 뭔가 공부할때 하나 빼먹은 느낌
이라 찝찝하긴 하더라 ㅋㅋ 
난 개인적으로 ㅂㅃ 하는것도 좋아해서 ㅂㅃ도 해줬는데 약간 비릿한 향이 나는게 불쾌하진 않지만 좋은것도 아니더라구,
나름 ㅂㅃ에 자신감도 있고 스킬도 있어서 ㅋㅋ 
 
그리고 성감대도 알아볼겸 여기저기 건들여봤는데 반응이 좋더라구 ㅋㅋ 
신음소리도 섹스럽구 ㅋㅋ
 
입으로 해돌라고 했는데 대뜸 얘가 이러는거야
 
"입으로 해주면 버릇들어서 싫은데 ?"
 
ㅋㅋ 자신의 오럴스킬에 대한 상당한 자부심이 있더라구 ㅋㅋ 
전에 만났던 남자들에게 오럴해주면 시도 때도 없이 해달라고해서 싫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야 뭐 그말듣고 살짝 기대를 하긴 했지 ㅋㅋ 
한 두번인가 버릇든다고 빼더라구 ㅋㅋ 
그래서 싫은 말고 ㅋㅋ 라는 심보로 바로 삽입을 했지 ㅋㅋ 
 
내 사이즈는 평균이라고 보면되 ㅋㅋ 
그렇다고 스킬도 그렇게 뛰어난편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그런데 난 힘, 체력이 좀 종은편이야 ㅋㅋ 
 
운동도 좋아하고 활동적인걸 좋아하다보니까(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못하지만.. ㅠ) 
플레이타임이 딱히 정해진건 아닌데 완급조절은 수준급이라고 자부하고 있어 ㅋㅋ 
그래서 여자가 원하는만큼 해줄수 있다고 자신하지 ㅋㅋ 쓰다보니 내자랑이네 ㅠㅠ 미안 형들 ㅠㅠ 
 
내가 위에서 삽입으로 시작했는데 덩치가 작다보니까 구멍도 작더라 ㅋㅋ 
보통 여자들 손가락 2개는 들어가는데 얘는 하나는 조금 남고 두개는 좁더라 ;; 
 
거기다가 거기 조이는것도 상당히 수준급이더라구 ㅋㅋ 
내가 위에서 할때 의도해서 조이는것도 있고 엄청 흥분해서 조이는것도 있더라구 ㅋㅋ 
 
그러다가 삽입이 좀 지겨워져서 오랄을 다시 해달라고 했더니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사실 지은지는 몰라ㅋㅋ 내가 야맹증이 있어서 웬지 그런느낌만 받은거야)
 
내 동생쪽으로 내려가서 시작하더라구 ㅋㅋ  
내 동생 주변부터 시작해서 귀두물면서 혀장난하다가 입안 깊숙히 넣는데 기대하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상당히 능숙하고 수준급이더라구 ㅋㅋ 
전남자들이 왜 그렇게 얘한테 오럴을 요구했는지 알겠더라 ㅋㅋ
 
그렇게 한참을 빨다가 다시 올라오라고 해서 삽입했지 ㅋㅋ 
얘가 위에 올라타서 흔드는데 흔드는건 유연하지못해서인지 스킬이 없는건지 잘 못하더라 ..
 
사람이 다 완벽할순 없으니까 뭐 ㅋㅋ 
다시 자세 바꿔서 뒤치기했는데 뒤치기는 너무 깊숙히 들어와서 힘들고 배가 땡긴다고 ㅋㅋ 
 
정자세로 하자고 해서 정자세에서 파이널 파워섹스 해줬지!! 
그 왜 남자들 쌀때되면 엄청 쌔게 박는거 있잖아 ㅋㅋ 나도 그거 좋아하거든 ㅋㅋㅋ
 
한번 마무리하고 담배 한대 피고 씻고 누워서 있는데 이번엔 얘가 달려들더라구 ㅋㅋ 
 
그다음 ㅅㅅ는 그냥 그전처럼 무난무난했어 ㅋㅋ
그러다 잠들고 다음날 10시쯤에 일어나서 한번더 모닝섹스 해주고 ㅋㅋ 
왜 일어나자마자 손에 침뭍여서 ㅂㅈ 촉촉하게 만든다음에 바로 쑤시는거 ㅋㅋ 
그렇게 아침에 몸한번 풀고 같이 아점 먹고 집에 데려다주고 난 사무실 들어와서 다시 일을 했지 ㅋㅋ
 
그리고 또다른 한명은 바로 그날 늦은오후? 쯤에 있던 이야기야 ㅋㅋ
 
3부는 업무봐야해서 이따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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