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주의)중딩때 기억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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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려고 누웠는데 브금 못넣은게 한이 맺혀서 썰하나 더품;
중딩때 나는 전단지 알바를 하고있엇음.
하루는 아파트구역 걸려서 전단지 돌리다가 피곤해서 계단에서 잠깐 잠들었는데 너무 깊게 잠든거임
6시쯤에 시작했는데 벌써 8시가 되어서 깜깜해짐; 좆됬다 싶어서 남은거 빨리 돌리려고 일어서는데 자다가 일어나서 내 똘똘이가 풀발기 상태임.
전단지 알바 특성상 빠른 기동성을 위해서 츄리닝바지 입고있었는데 민망할정도로 튀어나와있었음;
발기 풀리는걸 기다리기에는 시간도 늦고 어떻게 처치하지.. 생각하다가 전날 망가 본거를 떠올림
그 망가 내용이 쎅쓰를 해도 별로 감흥이 없는 여자 였는데, 누군가에게 보일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쎅쓰를 하면 극도로 흥분해서 점점 대범해지는 내용이였음
옳거니! 하고 나도 대범하게 딸을쳐서 똘똘이를 죽여야겠다고 생각함. 그뒤로 누가 올지도 모르는 계단에서 바지 살짝 내리고 존나 딸딸이를 침
근데 이게 기분이 존나 좋은거임? 원래 빨리쌀려고 공공장소에서 딸친건데 누군가에게 들킬지도 모른다 생각하니까 진짜 존나 흥분댐;
미친ㅋㅋㅋ 빨리 싸고 전단지 돌려야 하는데 쾌감 쩔어서 어느세 쌀꺼 같으면 멈췄다가 다시 치고 멈췄다가 다시 치고를 반복하고있었음
그 아파트가 계단식 아파트가 아니라 복도식 아파트였거든? 난 좀더 스릴감을 느끼기 위해서 복도로 나가보는건 어떨까? 하고 생각함
바지 주춤주춤 입고 나가는데 딸을 멈추니까 머리가 제대로 돌아와서 전단지 생각이 확 든거임
근데 전단지를 붙이자고 딸을 멈출수는 없었음 그 흥분감을 잊기도 싫었고
그래서 내가 내린 묘안은..
전단지가 자석식 이라서 한손으로 한 30장 잡고서 붙일수 있거든?
그래서 왼손으로 전단지 붙이고 오른손으로 딸치면서 후다다닥 뛰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
어둡고 멀리서 보면 오른손에 전단지 들고 왼손으로 옮겨가고 붙이는거처럼 보이게 모션도 취함ㅋㅋㅋ
복도 한번 지나가니까 진짜 쌀꺼 같아서 멈추고 계단가서 파워 사정하는데 그때 쾌감을 진짜 이리 말할수가 없음;
정액이 무슨 물총 나가듯이 나가는데... KIA!
그뒤로 현자타임와서 전단지 열심히 돌리고 가게 가서 피자먹고 집감
3줄요약
1. 전단지 돌리다가 자다 깻는데 발기된 상태임
2. 전단지 돌리면서 DDR
3. 파워 사정후 다시 전단지 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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