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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 후배랑 ㄸ친 썰

멍멍이 0 3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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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복학하고 사귄 여자친구한테 폭풍같이 차였던 때야
 
이 여자친구는연상이였는데 사귀면서 내가 여러 체위를 실습할 수 있었지
 
암튼 걷어차인 날 형들에게 위로를 받으며 소주 쳐묵거리길 근 3일
 
3일 정도 술에 절었더니 멘탈이 좀 회복이 되더라고
 
그 전까진 시발 여자 좆까! 라는 마음이였는데
 
사람이 참 간사하지?
 
곧 외롭고 딴 여자 생각 나고 그러드라고
 
차인 시기가 훈녀 색녀들 남자 들이 다 가로 채가고 쭉정이만 남았을 때라
 
어디서 소개팅을 받아 봐도 이건 안먹 ㄲㅈ 였어
 
별수 없이 근처에서 찾아 봤었는데 우리과에 나보다 학번은 낮은데
 
나이는 연상인 후배녀가 있었어 이 사람이랑은
 
신입생 환영회에서 만났는데 보니깐 참한게 눈이 가더라고
 
마침 내 옆자리에 앉았는데 내가 말 좀 걸다가 나이 물어보니깐
 
나랑 4살 차이네 ㅋㅋㅋ
 
하지만 난 나이가 많아도 내가 학번이 높으니깐 선배다
 
고로 말을 놓겠다는 당돌함으로 밀어 붙였지
 
학과 분위기가 그래도 나이 대우 좀 해주는 분위기 였는데
 
나같은 놈을 처음 봤는지 웃더라고 바로 번호 따고
 
술자리 친목친목 나중에 문자로도 친목친목
 
시험기간에 불어서 같이 공부도 하고 그런 사이로 발전을 했어
 
바야흐로 썸씽이 불고 있었지
 
진짜 그 썸씽 와중에 형들이 들이대고 난리도 났었는데
 
이상하게 다 거절하고 술먹는 자리에서 형들이 데려다 준다는거
 
나 잡더니 나 좀 데려달라고 하더라 ㅋㅋ 느낌이 왔지
 
그런 상황에여자친구한테 까였는데 생각들자나?
 
대뜸 전화했지 오늘 밥이나 함 먹자고
 
콜 하길래 데리고 나와서 근처 밥집에서 밥먹고
 
오늘 좀 기분이 별로 라고 술 한잔 먹자해서 2차까지 갔어
 
그 사람은 왜그러냐고 무슨일 있냐고 물어보는데
 
내가 여자친구 사귀고 있었는지도 모르더라고
 
그래서 아니라고 걍 우울했는데 오늘 누나 보니깐 좋다고 멘트 한번 털어 줬지
 
까르르 웃는데 술이 들어가서 그런가 오늘따라 이뻐보이는 거야
 
술판 파하고 좀 걷자고 해서 학교 좀 돌아 다니는데
 
왜 저녁에 학교 으슥하잖아ㅋ 무서** 찰싹 붙더라고
 
벤치가 있었는데 좀 쉬었다 가자고 가서 앉았지
 
앉아서 내가 가만히 쳐다 보는데 그 누나도 빤히 바라보더라
 
대뜸 고백했어 우리 함 잘해 보자고 그 누나가 나이차를 좀 신경쓰길래
 
한번 사는거 남의 시선 신경쓰면서 살거냐고 그거 신경 쓸 틈도 없게 잘해준다고
 
아휴 오그라지네 저런식으로 고백을 했는데 좀 고민하기는 개뿔
 
기다렸다는 듯이 받더라고
 
난 좋아서 한번 안아 주고 떨어졌는데 눈이 또 마주치네
 
타이밍이네 ㅋ 이젠 뭐 자연스럽다
 
뽀뽀만 하려다 섭하니깐 허부적허부적 설왕설래 했지
 
첫날에 키스하고 연애가 시작되는데 과가 거지같은게
 
소문이 정말 빨리 돌고 또 건너가면서 각색이 기가막히게 되
 
새로운 이야기가 탄생하는거지
 
그런 구설수에 오르기 싫다고 비밀연애를 하자고 했어
 
나도 뭐 나야 좋지 과CC하다 깨지면 일단 남자가 개새끼!가 되니깐
 
받아 드렸고 지금도 내가 그 사람이랑 사겼다는거 아는 사람이 없다 ㅋ
 
암튼 학교 끝나고 저녁에 어둑어둑해지면 비밀 데이트가 시작이 되
 
그 땐 뭐 사람들이 본다고 거리안나가고 학교에서만 데이트했는데 나야 좋았지
 
어두운데다 사람도 잘 안다니니깐 진도 빼기가 좋아서 ㅋ
 
그 사람이 원룸에서 자취를 했는데 하루는 놀러갔지 근데 접근을 안하네
 
밖에선 그렇게 물고 빨고 했는데 집에 둘만 있는데 오히려 더 소극적으로 굴더라
 
아오 이걸 덥쳐 말어 하다가 그 날은 일단 내가 뺏어
 
그리고 다음에 초대받아 또 놀러갔는데 내가 술 좀 사들고 갔지
 
술 사온거 보더니 막 안주를 만드는 거야
 
그러고 술 한잔 하는데 누나가 술이 좀 들어가니깐 갑자기 야성녀로 변ㅋ신ㅋ
 
먼저 와서 앵겨들고 더듬고 하는데 나도 미치지
 
바로 공주님 안기 해서 번쩍 들어가지고 침대에 착륙 ㅋ
 
나도 그 위에 포개져서 착륙ㅋ
 
물고 빨고 깨물고 하다가 웃통 벗고 누나 옷을 벗기는데
 
막더니 우리 너무 빠른거 같다고 그러는거야
 
아니 이럴꺼면 외간 남자를 왜 불러들여?
 
거칠게 옷을 찢듯이 벗기긴 개뿔
 
거기서는 말로 살살 구슬리는게 
 
우리 이미 서로 성인이고 정신적인 사랑 뿐만 아니라 육체적인 사랑도 사랑인데
 
난 몸 마음 둘 다 사랑한다고 야부리를 털었지 시발 2연타 오글오글
 
그 누나 막던 손에 힘이 슬쩍 빠지는게 느껴지길래
 
그 때부터 거침없이 벗겨 나갔어
 
ㅂㄹ지어를 벗기는데 뒤에 후크를 내가 한손으로 한번에 휙 벗기니깐
 
너 뭐냐고 누구랑 또 했냐고 막 따지길래 아차! 싶어서
 
아니라고 처음이라고 이렇게 한번에 벗겨 질지 몰랐다고 둘러댔지 ㅋㅋㅋ
 
키스 ㄱㅅ ㅇㅁ 뒤에목둘레랑 귀혀로 좀 햝햝 하다가 폭풍ㅅㅅ는 개뿔..
 
내가 싫어하고 혐오하는 ㅂㅃ을 시키는거야 시발 ㅠㅠ...
 
눈 딱 감고 했는데 오오미.. 이게 무슨 냄시여?
 
울고 싶었다 진짜 냄새가 이건 아오 이건 햐...
 
미안 너희들 발* 풀리는 소리가 여기까지 나네
 
나도 그 냄새 생각 하면 스던 ㅈ도 죽어
 
시발.. 암튼 울면서 햝짝 거리다가 오늘의 메인디쉬
 
내 삼다리로 준비 된 사수 부터 사격 개시!!
 
아 근데 이게 왠일이야 분명 그 위치 거기에 있어야 할 구멍이 없네?
 
오오미 이게 뭔일이여 했는데 처녀였어..
 
게다가그 누나가 키가 좀 작았거든 그래서 소중이도 좁은건가
 
처음 뚫는다는 개통감과 미칠 듯이 조여 오는 질감에
 
버틸 수가 없다!! 5분 만에 싸버린거야
 
아 내가 ㅈㄹ다 !
 
진짜 살아 생전 그런 ㅂㅈ를 다시 만날 지 모르겠지만 날 한순간 ㅈㄹ로 만든 그 ㅂㅈ..
 
정말 광부가 동굴 뚫듯이 없는 구멍 만들듯이
 
첫발 한발을 박아 넣는데 젖먹던 힘은 좀 오바고 진짜 힘들게 박았다
 
참.. 허탈해서 옆에 딱 눕는데 그 누나도 첨이라 아팠는지 좀 끙끙대더니
 
잠시 뒤 내 위에 올라타는거야
 
그러고 사*시 ㅋㅋ
 
경험이 별로 없던건지 이빨에 자꾸 긁혀서 아프긴했는데
 
그런 어설픔이 맘에 들었는지 삼다리가 다시 반응을 보이더라
 
결국 입과 핸플로 한발을 더 뽑았지
 
그러고 같이 샤워하고 집에 왔는데
 
그 날 저녁에 난 헤어진 여자친구를 만나서 한발을 더 총 세발을 쐈어
 
이게 무슨 말이냐? 실은 이 누나랑 사귀고 얼마 않있다가
 
내가 헤어진 여자친구한테 연락을 했거든
 
뭐 보고 싶다 어쩐다 하다가 결국 그날 저녁에 술한잔 먹고
 
폭풍ㅅㅅ 하고 다시 사귀게 되었지
 
그럼이젠 양다리가 된거잖아 첨엔 아 누구를 고를 지 고민을 했어
 
내 체위를 더욱 고강하게 만들어 주었던 헤어진 여자친구냐
 
아님 날 ㅈㄹ로 만드는 ㅂㅈ를 가진 이 누나냐
 
결국 난 헤어진 여자친구를 택했지
 
헤어진 여자친구는 어시스트가 기가 막혔거든 게다가 키도 크고 늘씬하고 색기도 있고
 
결국 그 누나한테 이별을 고하고 난 헤어진 여자친구랑 다시 사귀게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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