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관계에 상대를 만족시키는 애무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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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설레는 첫경험! 어떻게 하면 여자친구를 혹은 남자친구를 만족시킬지 밤낮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다. 혹시나 화려한 기술로 상대방을 K.O. 시키고 싶다면 그건 욕심이다. 제 아무리 야동으로 시뮬레이션 해봐도 실전은 다르다. 마음대로 몸이 움직이지 않을 테고 생각대로 상대방이 움직여주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첫관계시 최대한 상대를 만족시킬 수 있는 애무방법을 소개한다.
1. 입술에 계속 <키스>하여 애무하기
입술은 제2의 성기라고 할만큼 예민한 부위이다. 입술과 입술의 만남, 그러니까 이 키스는 연약하고 부드러운 점막끼리의 마찰로 흥분 유도에 제격이고 모든 섹스에 기본이라 할 수 있다. 처음엔 혀를 조금만 사용하다 차츰 강렬하게 움직이는 것이 좋다. 갑자기 너무 빨리 움직이면 흥분을 가라앉게 할 것이다. 상대방의 혀를 너무 강하게 흡입하거나, 혀에 힘을 주지 않도록 한다.
Tip> 만약 상대가 서두른다면?
상대방이 서두른다고 해서 끌려가지 않고, 상대의 목 뒤를 살며시 잡거나 쓰다듬으면서 릴렉스 시킨다. 강약을 조절하면서 상대방과 합을 맞추면 더 낭만적인 키스를 할 수 있다.
키스가 뜨거워지면 목이나 쇄골, 가슴으로 입을 옮기기도 한다. 그러나 중간중간 다시 입술로 돌아와 자주 자극을 준다. 입술은 쾌락의 기점이기 때문에 계속 자극을 주어 애무하면 좋다.
Tip> 키스에 민감한 부위
귓불 / 발가락, 손가락 / 무릎 뒤쪽 / 목덜미 / 등의 허리부분 / 팔꿈치 안쪽
2. 속옷 위에서 <성기> 애무하기
무턱대고 성기에 바로 손을 대는 건 위험하다. 속옷 위에서 애무하는 것만으로도 오르가즘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속옷 위에서 성기 전체를 천천히 부드럽게 애무하는 것부터 시작하자.
직접적으로 손가락을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네 손가락을 가지런히 하여, 혹은 손바닥으로 약간 압력을 주는 정도의 세기로 부드럽게 마사지 한다. 어느 한 부분이라도 힘이 집중되어서는 안 된다. 이렇게 하면 어느새 온몸이 편안하게 느껴지고 긴장이 빠져나가 노곤해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가끔 상대방의 성기를 애무할 때 밀가루를 반죽하듯 거칠게 주무르는 사람이 있다. 더구나 첫관계라면 더 흔하게 일어나는 일이다. 속옷 위라고 해서 통증이 느껴지지 않을 리도 없다! 각각 자신의 성기를 자위할 때를 생각하여 강약을 조절하는 것도 팁이다. 남자든 여자든 성기는 절대로 힘을 가해서 만지는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Tip> 속옷 위의 애무는 '애태우기' 효과를 낼 수 있는 아주 좋은 애무방법이다. 남녀 모두 속옷 안으로 손을 넣어주길 기대하게 될 것이다
3. 부드러운 <삽입>
삽입시 바로 여성의 음부에 직선으로 삽입을 하는 것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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