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4때 초6이랑 맞짱뜨고 졷발린 썰
멍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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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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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에 가장 흑역사였다...
아마 그때가 친구랑 마트앞을지나고있을때였다..
친구는 무슨이유때문인지생각이안나지만 울고있었다
마트앞을 지나가는도중 초6 졷찐따형이 음료수를 마시고있었다
우리가 지나가는데 비닐로된 음료수를 먹고있었다..
윗부분을 짤라서 쪽쪽 빨아먹는 300원짜리 음료수였다..
그걸먹는데 너무 쌔게먹다가 얼굴에 튄것을보고 친구가 울면서 웃고있었다..
6학년 졷찐따형은 졷정색을빨면서 .. "야 .. 씨발 웃었냐?" 내친구한테 안면을들이밀며말하는것이다
친구가 갑자기 더울려고하길래 한때조폭마누라를 열렬히 시청하던 나는
내가마치 조폭이된거마냥 FILA가방을 벗어던지고는 "내 친구 눈에서 눈물나오는순간뒤진다.."
장난안치고 이렇게말했다 ..
씨발ㅋ 내가키가좀커서 이새끼랑맞먹었다 근데 내친구가 눈물을 나오려고하는순간
이씨발련이 갑자기 그라운드기술로 헤드락을들어가는것이다!
당황한나는 대가리를 땅에쳐박고 "아!!아!! 형미안!!"라고말했다 .
이씨발근데 학원끝나고 지나가던 친구2명에서 뒤에서 안도와주고 졷나쪼개고있었다 씨ㅡ발련들..
그리고 아는초6형이 와서 도와줬다.
그형이름은 기억안나지만 .. 안경쓰고 양씨였던것같다.. 고맙게생각하고있어 형..
그리고는 아는형이랑 졷찐따형이랑 졷나게맞짱을뜨다가 졷찐따새끼가갑자기 졷나쳐맞더니 뒤로물러나면서
"봐줬다..씨발"하고 가는것이다..
아는형도가고 난 머리를만져봤는데 이게 웬걸 씨빨 ! 혹이 졷나크게난것이다
씨발난 서러운마음에 친구랑집에가고있는데 마침 문구점앞 벤치에 아는형들이랑 친구들이앉아있는것이다
나는 형들을보자마자 갓태어난 갓난아기마냥 엉엉울면서 형들한테 방금전썰을풀었다..
그리고 형들,친구들이랑 그새끼집을 찾으러나섰다..
그리고는 결국 못찾고는 시간이 늦어서 들어갔다
그땐 초딩이라 ㅎ 이상 .. ㄹㅇㅍㅌ 썰이였다 문맥이좀이상하지만 봐줘라
요악
1. 친구랑 길을걸어가고있었음
2. 2학년위인 형이 음료수를먹다가 뿜고 친구가그걸보고 웃음
3. 형이 졷정색을빨면서 내친구를 위협 그래서 가방벗어던지고 도와줌
4. 졷발리고 고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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