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튀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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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4땐가 초 5땐가... 여튼 초딩때 벨튀 돌튀 등등 각종 초딩 흉악범죄가 유행함...
정도가 심했다는 말임 ㅋㅋㅋ
주로 깐족이들이 애들 끌고다녔는데 우리 동네가 17평짜리 아파트도 있고 34평 아파트도 있고
나름 ㄱㅊ은 집들과 좀 못사는 집들이 혼합된 동네였음 ㅋㅋ 지금도 그렇고 근데
좀 가난한 집애들이 주도를 잘 하고 다녔는데 bb총, 얼음땡 등등등
나는 뭐 이도저도아닌 꼬마였는데
어느날가족과 공원 산책하러 나갔는데
심상찮은 일을 하고있음 이새끼들이 ㅋㅋㅋ;;
떼거지로 몰려다니면서 공원 경비
한테 욕하고 째는거임 ㅋㅋㅋㅋ예네 원래 재밌는 애들같애서 껴보고싶었는데
벨튀팸에 나도함 껴보고싶다는 마음에내 친구놈도 몇놈 껴있길래 함 껴봄 ㅋㅋㅋ
그리고 부모님하고 동생들은 집가고 난 그 해적같은놈들하고 합류함 ㅋㅋ 뭔가
촏잉때는 이런 애들하고 다니면 막 가슴 벅차고 그런거 있었는데 ㅋ 안그랬나 여튼
막 공원에 있다가 작전짜고 그랬었음 ㅋㅋ
뉴사월 아파트라고 17평에 좀 못삼...
근데 그 빈민가 아파트만 그 복도식 아파트라서(그,.... 쭉 나열된 아파트 ㅋ)
현관문이 1층에 그 떨어지지말라고 쳐놓은
콘크리트 벽만 있지 그냥 주차장에서 돌던져도 1층 현관문은 개 털수 있음ㅋ
여튼 애들이 나보고 "야 꼬맹스 니함 해봐 ㅋㅋㅋ "
헉;; 개 쫄림 솔직히 구경하면서 애들 누르면 째는 재미 볼라고 한건데
나보고 하라니 ...난 나쁜일도 모르고 살았는데 ㅋㅋ
but 결국 나쁜짓의 매력에 점차 빠져들은 순수 초딩이였음 ...
하지만 애들이 다 지켜보고있고 뭔가 나서기 좋아하는 나는
바로 계단 올라가서 문앞으로 갔음 한명하고 ㅋㅋ
개 떨리고 막 심장 벌떡벌떡했지만 띵동하고 현관문 발로존나 트위스트 킴 하면서 차고 뛰는데 ㅋㅋ
경비고 뭐고 평소에 애들 잘걸리는 집이였는데도 무난하게 "개새끼들 일로와 !!" 이소리를 들을때는 이미
아파트에서 한 20m은 짼 상태였음 ㅋㅋㅋ 그렇게 나쁜짓포인트 적립하면서
밤이면 밤마다다들 모임 ㅋㅋㅋ
한 4일째 되는날에 또 애들하고 막 친해져서 와쌉 하고 지랄떨음 초딩새끼들이 ㅋㅋㅋㅋ 졸라 생각하니 웃기군
한데 어느날갑자기 문방구에서 미친 새총을 파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또 개구장이몇섹휘는 이미 사서 돌로 새잡는다 ㅈㄹ거리고 있었음 ㅋ 밤에 새가 어딨냐 병신새끼 ㅋㅋ
ㅋ 한 5명 새총들고 이제는 새총으로 현관문 돌로 조지는악행이 일어남ㅋㅋ
씨발 이게 진짜 뒤지는게 아파트 현관문이 또 소리 조 ㄴ나 크게 나는 재질인가벼 속도 비어있고
그래서 한집 문에 살짝 돌같은거 튀기면 아파트가 또 동서남북 이렇게 다 둘러쌓고 있는 형태여서
산울림처럼 졸라 시끄러운데 꼬마 반주먹만한 돌갖다가 새총으로 그것도 데미지 좀있는걸로
5명이 한 문 조지면 이제 ㅋㅋㅋ 3층까지 아줌마 아저씨 다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이제 진짜 위급해지면 사람이 능력이 올라간다나 ???
애들 다 존나 다 싹 사라짐 ㅋㅋㅋㅋ 그 묘미란 ㅋㅋㅋㅋㅋ
여튼 그렇게 또 병진짓 해가는데 어느날 큰 사건이 휘 몰아침 .....
사실 우리 집단보다 상위 클래스가 있었음 ....
근데 어렸을때지만 기억나는게 ㅋㅋㅋ 애들중에도 막 똘아이색끼가 꼭 한샊끼씩 껴있음 ㅋㅋㅋ
말도 개 호9같이 씨부리고 깡도 줜나게 쎄서 씹새가
막 벨튀같은것도 복도식으로 쭉 있는 아파트 1층 달리면서
다 누르고 뛰는 븅신도 있고 ㅋㅋ미친 ㅋㅋ
이섹휘들이 지휘하는 5명 정예모임이 있는데 예네는 15층부터 1층까지 내려오면서 다누르는 새끼들도 있고 그랬음 ㅋㅋ
이새끼들이 더 재미를 보자고 그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입구 알져'?? 아파트에 있는거
근데 거기에 세워져있는 suv 를 밀어서 차 4개가 빡살 난거여 ...허허....
미친병신 씹새들임 이새끼들 도둑질도 하다 잡힌 ㄱ이..
그뒤로 한 3일동안 애들 일있어서 못모이고 한 4일후 다 모임 ..ㅋ 우리 아이들만 ㅋㅋㅋ근데
첫타로 할매집을 할라하는데 ㅋ 벨 누르는 순간
3층에서 어떤 나시입은 머리긴 장발장백수처럼생긴 새"끼가
"야이 개새끼들아 !!!! " 목 터질듯 분노의 찬 목소리로 뛰어내리는거임 ;;;;;;;;
그거 보고 그냥 진짜 뒤도 안보고 그냥 앞만보고 존나뜀 ;;;;;
진짜 존나 미치는줄알았음 다리 아프고 뭐고 다 필요없음
걍 여기서 벗어난다 나는 살아날것이다 이생각으로
존나 뛰는데 진짜 그 아파트 상가로 들어가서
난죽지 않는다 엄마 아빠 ... 이러면서
존나 가로질러서 뛰고 애들은 각각 다 퍼지고 ㅋㅋㅋ 난 벗어남
그래서 진짜 안도의 기분 뭐랄까
비행기 추락하다가 다시 ?뜨는느낌 ?? 그런 느낌을 받음 ..ㅋㅋ
휘유 살았따 ~~@~@!~~~!
근데 이게 집 쳐가면 되는데
이 또라이 내 초딩 자아 씨팔년이 어슬렁어슬렁 공원을 누비면서 애들 어떻게 됬나
보러다님 ㅡㅡ;;; 그러다가 누가 뒤에서 날 침 !
"야 뭐해 .." 나랑같은 신참새기여"ㅆ음 ㅋㅋㅋ 그래서
"와 너 어떻게 됬어 ??!?!?!" 진짜 반가움에 했는데 뭔가
섞연찮음 씨발 ... 이게 바로 석연찮다는 기분인가 ;;ㅋㅋㅋ 존나 새끼가 표정이 암울해서
야 가자 ... 이럼 ㅋㅋㅋ 근데 째면되는데도 못째는 그런 마음이랄까
여튼 그 3층에서 뛰어내린 미친새끼앞으로 감....
잡힌거임 결국 ..
막 상가 앞에서 날포함해 잡힌 3마리 세워놓고 담배피면서
"하아... 경찰불를거니까 알아서 하고" 여튼 이랬나 잘 기억 안나는데
제일 문제는 씨발 상가 앞이니까
빵집하고 그 치킨집 밤에 앞에 파라솔 깔고 아저씨 아줌마 애기들 등등
집합소 앞에서 우리가 뒷짐지고 서있는거임 ㅋㅋㅋ
쫄린다는게 그 기분이지 ;;; 엄마가 보면? 아빠가 보면?
동생은 내가 어떻게 말할수 있는데 .. 아 ㅠㅠ 경찰 ㅁㅊ ;;;게다가 씨팔 제일 문제인
2층 우리 동네 대표 태권도장 ;;; 진짜 개나 소나 초딩부터 고딩까지 모조리 다 다녔는데
ㅋㅋ 여기 다니는사람들 결국 다 광역시 양아치됨 ㅋㅋㅋㅋ
지역은 밝히지 못한다 너무 유명한데라서 ㅋㅋ
여튼 관장님이 여잔데도 키 180넘고 존나 남자답고 성격 좋으신분인데 막 이거 걸리면
진짜 관장님 볼면목이 없고 ... 개 잡생각 다남 ㅋㅋㅋ여튼
이 기분이였는데 빵집아저씨하고 우리집하고 친한데
또 미친 빵집아저씨가 날 본거임 씨발 !#%!#%
근데 모른척해주더라 ㅋㅋ
여튼.. 그렇게 있는데 그 3층새끼가 "니네 차 니네가 밀었냐 ?"이러는거임 ㅋㅋ
우리는 진짜 있는정중 없는정중이고 뭐고 씨발 진짜 최대한 예의 바르게 하면서
"저희는 그냥 벨만 눌러요 게네는 따로 있어요" 이러고 결국 그 똘아이 팸 2인자 새끼 집 알아서 게네집감 ㅋㅋㅋ
근데 막 애새끼들중에 없는깡 있는깡 다피우고 막 위험한일은 지가 다하고 (2층에서 뛰어내리기 등등..)
멋있는척 혼자 다하는새낀데ㅋㅋ
막 이새끼 집아는 새끼 있어서 게네집 가니까 엄마 맨처음에 나오고 우리는
1층에서 대기타고있었지 ㅋㅋㅋ 세명이서 우리 어떻게하냐 ... 하면서 막 울고 그러진 않음 ㅋㅋ
상심한게 너무커서 영혼이 빠져 나간상태라 ..ㅋㅋ
그래서 막 아줌마보고 차 어떻게 할거냐고 하면서
약 3천만원정도 물어야되ㅏㄴ다고 그냥 경찰서 보내자고 애새끼들
그 아줌마는 차분하게 "어린애들인데 경찰서는 좀 그렇지 않습니까..." 불쌍했듬 ㅜ
막 이러는데 어쩌고 저꺼고 하는데 우리는 한 2시간 서있음 ...
근데 그 아저씨가 "니넨 뭐냐???" 이러더니 "너넨 차하고 상관없지? 그럼 가도 되"이래서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면서 애들이랑 떡볶이 먹으러 가고 끝남 ㅋㅋㅋㅋ 씨발 허무s
그 차민 섹휘들은 개 졷된걸로 앎 ㅋ 스릴의 묘미는 역시 잊을수 없음 ㅋㅋㅋ
살아있음을 그때 느꼈다 ...
3줄 요약
1. 벨튀 맛들림...
2. 3층에서 미친새끼가 우리 잡을려고 뛰내림 ㅋ
3. 3층 과거 권투선수였던 그 미친새끼는 우리가 목적이 아니라면서 우리는 걍 풀림 ㅋㅋ해방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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