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로 필리핀 여자 만나 한 썰
멍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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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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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이가 많은건 아닌데 좀 생활패턴이 집과 직장의 반복이라서 그러는건지.
아니면 제가 술을 안먹어서 그러는건지.뉴스는 나름 챙겨보는 편인데 요새 애들이 어트케
놀고 뭐하고 노는지는 제가 좀 통 모르고 사는 편이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ㅁㅋ넷을 알고 종종 눈팅을 하다보니까 어플로 만남을 성사시키는분들이
종종있더군요. 그중에서도 노골적으로 스카웃이라는 어플을 언급해주신분이 있었습니다.
하하.심심해서 일하다가 깔고 한번 훓어봤죠. 처음에 봤을때는 이건 뭐 동서양 구분도 없고
남녀노소 아주 다양한 연령대에 많은 사람들이 있더군요.(나중에 몇번.몇일.계속 접속을 해본결과
그놈이 그놈이고 그년이 그년인. 뭐 더이상 밑밥던저볼 뉴페이스도 안보이는 망한 어플 같더군요.)
아무튼 나름 신세계 체험을 하면서 이년 저년 윙크 날리고 말걸고 리플달고 신나게 떡밥을 깔았습니다
만....솔직히 전 그런쪽에 소질은 없는가바요. 갠적으로 채팅으로 이빨터는대에는 소질이 없는듯...
좀 알려주실분 계시려나 -0-ㅋ
그렇게 여차저차 나이 구분없이 몇명과 대화좀 이어나가다가 3명정도의 카톡아이디를 득템했습니다.
한명은 핀리핀산 28살 한명은 43살 국산 한명은 21살 역시 국산. 그러나 역시나 말빨이 안서는 저는
카톡으로도 그닥 진도를 못빼고 있었드랬죠 ㅡ.,ㅡㅋ 무튼 그렇게 저도 일이 바쁘고 이래저래 소홀해져
가고 있었는데 그 중에서 유독 제가 먼저 연락을 하지 않아도 연락을 먼저 주는 여인네가 있었으니
28살 필리핀산 여인네였습니다.
키는 160정도에 몸매는 그냥 보통? 근데 좀 관리 안한? 뭐 그런 정도 였고 손잡이 싸이즈는 꽉찬 B?C?
우아 크다는 아닌데 작지는 않았습니다. 아 근데 아 좀 쳐졌어 -0-;;;
아무튼 특별한거 없이 일상적인 톡을 서로 나누면서 연락을 하고 지내던 사이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뇬이 한국말 연습을 할라고 그런거 같기도 하고 -0-ㅋ 존나 쓸떼없는 이야기를 많이 했었던거 같네요.
그러던 어느날 제가 좀 일찍 자는 편인데 12시가 좀 넘어서 자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 톡이 왔습니다.
그 여인네의 이름을 리샤라고 하겠습니다.
리샤- XX역에서 XXXX역까지 택시비가 얼마 나오는지 알아요?
나- 한 만오천원은 나올꺼 같은데요.왜요?
리샤-나 지금 XX역인데 지하철이 없어요.버스도 없어요.
근데 나 오천원 밖에 있어요
아 그래서 뭐 어쩌라는건지 졸리던 와중에 생각을 하기 시작했죠... 아 이거 뭔가요. 건수인가요
아니면 낚시인가요. 리액션을 해줘야되나요. 말아야되나요. 좀 생각을 하다가
나- 아 그러면 어떻게 한대요?걸어갈수 있는 거리도 아닌데;;
리샤- 그럼 여기서 6시까지 기다렸다가 지하철 타고 가야겠네요.
나- 헐 가있을때도 없을텐데 피곤해서 어쩔라구요
그럼 내가 데리러 갈테니까 대신에 나랑 맥주한잔하고 같이 잘래요? 나 오늘 혼자자기 싫은데
ㅇㅈㄹ;;;;;했는데;;;;;;;통했음;;;;;;;;;;;;;;;;;;;;;;;;;;;;;;;;;;;;;;;;;;;;;;;
리샤- 아 정말요? 전 좋아요
;;;;;;;;;;;;;;;;;;;;;;;;;;;;;;;;;;;;;;;;;;;;;;;;;;;Re Re Re Re Re Really?
나- 그럼 한 이십분만 기다려요 금방 갈께요.
그렇게 이 얼척없는 상황에 내가 제정신인건가 아님 수입애들은 원래 다 저러나 막 이생각 저생각을 하면서
밑저야 본전이지 뭐 하는 마음으로 차를 끌고 신나게 달려갔습니다.그렇게 무슨역 6번출구앞에서 리샤를 픽업했죠
혹시라도 오크면 안면몰수하고 도주하려고 차문도 잠궈놓고 기다렸는데 첫인상은 그냥저냥 나쁘지 않터라구요.
문제는 벗겨놓고 후회해서 그렇치만;
아 근데 중간에 빠트린게 차를 끌고 만나러 가는 와중에 이런 톡이 왔어요
리샤- 나 빨리 하고 싶어(목욕하는 이모티콘)
이글보고 아 이년 존나 밝히는 년이구나 잘못하면 ㅈ돼겠구나 혹은 ㅋㄷ은 꼭 껴야겠구나 뭐 이런생각을 하고 만났죠
그러고 차에 태워 다시 그녀나 저나 집이 근처라서 집근처로 이동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물어봤죠
나- 진짜 ㅅㅅ가 빨리 하고 싶었어?
리샤- 엥? 네?
나- 아까 카톡으로 그랬자나 나 빨리 하고 싶다고..
리샤- 나 빨리 씻고 싶다고 했는데 잘못 보냈나바요 오빠 ㅠ ㅠ
아 참 리샤가 한국에 온지는 몇년 되었는데 알아듣기는 잘 알아듣는데 말하는거나 쓰는거는 좀 외국인티를
팍팍 내면서 말하드라구요. 뭐 제가 알아듣기는 거진 알아듣고 애매한거는 영어로 물어봐가면서 대화를 했지만 ㅎ
편의상 그냥 한국말로 서술하는겁니다.
그렇게 해서 저는 아 오늘은 케이블카를 타고 산 정상에 오르는구나 라는 착각에서 다시 빠져나오게 됐고 ㅋ
슬슬 진로를 정해야 했기에 다시 이야기를 이어 나갔죠.
나- 피곤하지 않아? 오빠랑 맥주한잔 해야지~(아 근데 사실 저는 술을 전혀 못합니다.그래서 평소 회식이나 술
자리에서는 그냥 대리기사 혹은 택시기사 역활을 마니하죠;;;)
리샤- 네 좋아요 오빠 괜찮으면 맥주한잔 해요. 근데 저 좀 씻고 싶어요. 오늘 마니 마니 돌아다녔어요.
알고보니 대구쪽에서 직장을 다니는 친구를 만나러 기차타고 가서 놀다가 예정보다 돈도 마니 써서 현금도 없어지고
시간도 늦어져서 이런 상황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뭐 맥주도 먹고 술도 마시려면 당근 방을 잡고 씻고 쳐묵으면 되겠네...아 다시 케이블카 타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리샤의 의견을 물었고 리샤도 흥쾌히 그러자고 하더군요 뭐 그럼 이제 다 된거죠..좀 너무 쉽게 일이 진행이 되서
좀 재미가 떨어지는것도 있고 그렇긴 하지만 또 새로운 산에 오른다는 설레임만 생각하며 편의점에서 안주 이것저것
과 맥주를 사서 ㅁㅌ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들어가자마자 리샤는 씻으러 갔고 저는 테이블에 술상봐놓고 침대에 이불덮고 누워서 담배 물고 성인채널을
틀어놓고 있었죠. 일부러 성인채널을 보고 있었어요. 그날따라 좀 생각대로 티~ 막 이러니까 티비도 그런걸 틀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누워있는데 리샤가 나오고 티비와 나를 번갈아 보면서
리샤- 오빠 이런거 좋아해? ㅎㅎㅎ
나- 이런거 싫어 하는 사람도 있나. 내숭떨지마라 ㅋ
리샤- 내숭이 머야?
나- 아 미안 그런게 있다;;;;
샤워하러 들어갈땐 다입고 들가드만 나올때는 가운을 입고 나오더라구요 +_+
아 근데 몸매가 좀 관리 안한 몸매....꼭 28이 아니고 38이 아닌가 좀 의심스러운 ``;
아 근데 뭐 어때 산에 오르는게 어디야~
그러면서 제옆으로 와서 티비를 보면서 담배를 한대 피더군요. 채널바꾸라는 소리도 않코 곧잘 보길래
또 미쳐서 큰거 한방 날립니다.
나- 리샤 우리도 저 운동 한번 하고 술먹을까?
리샤-오빠 마니 하고 싶었구나?
이럼서 응큼한 눈으로 누워서 저를 쳐다보는데;;;;그냥 키스해버렸죠.아주 찐하고 길게...그렇게 시작을 끊어놓고
웃옷 벗기고 브라 벗기고 ㄱㅅ과 배 배꼽 배밑 허벅지로 제 혀를 옮기면서 마지막 팬티까지 탈의 ㅋ
근데 전 좀 동굴탐험은 별로 안좋아해서 거기는 대충 손가락으로 수색해주면서 제 혀는 허벅지를 다른손 엉덩이를
공략 했습니다. 리샤도 물이 꾀 많터라구요 질퍽질퍽 손이 잘 들어가대요. 그렇게 서비스좀 해주고 다시 일어나 저도
탈의를 다했습니다 그리고 무릎꿇은 자세로 리샤 얼굴에 우리 똘똘이를 인사 시켰죠.
아 근데 빠는건 별로 애가 소질이 없는듯... 먼가 열심히 하는거는 같은데 기분은 영 그냥 저냥 그랬습니다.
그렇게 ㅅㄲㅅ 받다가 그 서양애들이 잘하는 뒷머리 잡고 직접 왕복운동좀 했더니 애가 끼억 끼억 하면서 잘 받아주대요
근데 또 첨 비쥬얼이 좋튼 나쁘든 스킬이 좋튼 나쁘든 처음만난 이성과의 운동이라 그런지 ㅇㅁ고 나발이고
이제 좀 꼽아야겠다 싶어서 길지 않은 준비운동 끝에 삽입!
아 우리 똘똘이가 작은놈은 아닌데 이거 웬지 좀 동굴이 넓고 광활한거 같더군요.아니면 그 8년된그녀의 쪼임 기술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렇게 느꼈는지는 모르겠지만. 좀 삽입에서의 쾌감은 좀 들했습니다.(평소보단)
그래도 그건 그거고 충만한 성욕으로 힘껏 양껏 박고 또 박고 뒤로 박고 옆으로 박고 힘들어서 말도 좀 태우고
좀 오래 했습니다. 물컹물컹하게
근데 이러다간 쉽게 못싸지 싶기도 하고 슬슬 지치기도 하고 해서 바로 정자세에 리샤 다리들고 마지막 스파트!
역시 전 이 자세가 잘 맞는거 같해요. 여자쪽도 그런거 같구요.제가 좀 바나나라서 그런거 같은.
그렇게 절정에 올라 안에다 싸도 되냐고 물었더니 안되다며 휴지에 하라길래 그럼 입에 할란다 카고
입에 뿌리다가 조준실패로 콧구명에 공략 한건 안자랑
그렇게 1차전 끝내고 맥주 한모금먹고 런닝맨 같이 보다가 한번 더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리샤는 없고 먼저간다는 카톡만 남겨져있더군요.
그렇게 그날은 그녀를 보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백할껀 제가 사실 4년만난 여자친구가 있어서 바로 연락처를 지웠다는거.
뭐 그일후로 카톡 몇번 씹었더니 더이상 연락은 없더군요;그리고 말이 나와서 얘긴데 8년된 그녀는
제가 여친 있는것도 알고 그래서 저한텐 먼저 연락 안합니다. 절대
그리고 여친 있다는거 고백한 후로는 저 만나는걸 굉장히 조심스러워 하고 이제 그만만나자고 하는데...
부르면 나오네 이 샥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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