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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상형 그녀와 ㅅㅅ한 썰

멍멍이 0 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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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의 일이다. 난 몸에 타투가 조금 있어서 타투가 약간 보이게 나시를 걸쳤었다. 
교실에 들어서고 인사하는데 그녀만 인사를 받는둥 마는둥 했다
너무 도도하고 까칠한그녀..그런데도 너무 이쁘고 몸매가 좋았다.
평소 난 너무 이쁜 여자들은 별로 좋지 않게 생각해왔다 자기네들이 잘난걸 알기 때문이지...
예상이 엇 나가지 않았다 생각했다
 
일단 난 공부를 해야하니 수업에 열중하고 난 특유의 재치로 수업을 항상 내 분위기로 이끌었다
특히 그녀가 심하게 빵빵터졌다. 내 유머코드가 맞아 들어간듯?
그래도 한달이 다 되가도록 인사도 한번 안했다
 
그러다가 어느 날 교실가고있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졌는데 우산이 없어서 발 동동 구르고 있는데
그녀가 오더니 "오빠 우산 없어요?같이 가요" 이러고 우산을 같이 쓰고 가게 되었다
내가 키가 크니 우산을 내가 들고 우산이 작아서 어깨동무 하려다 만 자세를 하게 되었다
(그냥 등쪽에 손바닥도 아니고 주먹쥐고 대고 있는정도)
나도 나시 입고 있었고 그녀도 나시 입고 있어서 살갗이 닿일때마다 전율이 왔다
 
그렇게 가면서 얘기를 좀 하다가 친해지게 되어서 그날부터 인사하고 친하게 지냈다
그러면서 또 며칠이 지났는데 수업시간에 듣는 얘기와 그녀와 얘기를 들어보니
같은반에 친하게 지내는 다른 여자애들과 함께 술자리를 엄청 좋아하더라
'유레카!!!!' 아르키메데스가 목욕탕 물이 넘치는걸 봤을때 이런 느낌이었을까
 
그리하여 난 그녀와 함께 술자리를 만들기 위해 잔머리를 엄청나게 굴려서
그 반에 다른친구와 술자리를 만들어서 자연스럽게 그녀가 따라오게 만들었다
여자 세명 남자 세명 우리는 경비몰래 남자기숙사에서 술 마시고 
또, 술 보다는 얘기를 많이 하고 그렇게 기분 좋고 유쾌한 술 자리로 끝이 났따
그 술 자리에서 그녀를 더 자세히 알게 되고 나에대한 감정도 알게 되었다
아 물론 이성으로서의 감정은 아니었다.
좋은 오빠래...너무 좋은 오빠....그냥 좋은 오빠 착한오빠-_-
얘기를 들어보니 그녀가 나를 처음 봤을때 나시 입고 있었는데 타투가 보이는데다
의자도 와일드하게 빼서 앉으면서 부산사투리로 '아~!덥다' 라고 하면서 승질내는거 보고 조폭인줄 알았댄다;;
그런데 잘 웃고 수업시간에 유머러스하고 말 많으니 착하다는 말이 나올수밖에.. 원래 내 이미지는 아니다만
 
뭐 그렇게 또 그녀와 친해지게 됐다
그렇게 또 며칠이 지났는데 어쩌다 그녀와 다른동생과 세명이서 술을 먹게 되었다.
술먹고 기숙사 돌아오면서 가방을 내방에 잠시 놔두고 그녀를 들쳐업고 수영장에 빠뜨렸다.
핫팬츠에 면티 입고 있어서 업거나 장난치면 저절로 스킨쉽이 되서 그걸 노렸다
 
그렇게 수영장에서 장난치고 빠뜨리고 하다가 술먹고 그래서 물을 너무 많이 먹인거 같아서
가방 가지러 내방 가자고 데려갔는데 경비한테 걸릴뻔했다
욕실에 숨어있다가 룸메의 도움으로 경비가 물러갔는데 그녀가 욕실에 서있는데 몸을 못가누는것이다
부축한답시고 벽잡고 앞에 서있는데 얼굴이 너무 가까이 있었다
입술만 내밀면 키스할수 있을정도, 그녀의 숨소리도 느껴지는 거리..
자꾸 몸을 못 가눠서 부축하는데 피부가 닿을때마다 심장이 터질것만 같았다
결국 에라 모르겠다 하고 키스를 했다.
 
그녀는 양팔로 내목을 감싸고 난 그녀의 허리를 감싸 안고 정말 사랑스럽게 키스를 해주다가
서서히 위에서부터 손으로 애무를 시작했다.
도저히 안되서 룸메 잠깐 보낼려고 욕실에 나갈려는순간 다시 그녀에게 붙잡혀서 키스셰레를 당했다
욕실에서 하려다가 룸메 있는데 소리 다 들릴거 같아서 꾹 참고 보내고 온다고 잘 타 이른후 나와서 
룸메한테 눈치 주고 다시 욕실로 갔다
욕실에서 조금 애무하다가 룸메 나가고 나서 침대로 직행하는데
그녀가 하는말이 내일 후회할것 같다고 오빠는 정말 오래도록 진짜 친한오빠로 지냈으면 좋겠는데...그러길래
내가 키스하면서 입을 막아버렸다 그 후 말이 없어졌다
 
거기서 서서히 그녀의 옷을 벗기는데...내 심장소리가 그렇게 크게 들리긴 처음이었다
역시 나의 눈은 정확해 나의 이상형 몸매도 이상형 적당한 가슴크기와 엉덩이 잘록한 허리...
티셔츠 벗기고 브라를 벗기고 젖은 핫팬츠와 팬티까지 다 그냥 벗기고 나도 벗었다
정말 꿈을꾸고 있는것 같았다.워낙에 외모가 출중해 경쟁자도 많고 고백도 많이 받았다는데 다 거절했는데
그녀가 옷을벗고 내 앞에 있다니...난 정말 행운아다
 
정성들여 애무를 한뒤 삽입하려하는데 그녀가 살살 넣어달라고 했다
그리고 피스톤질 하고 40분여가 지나서 겨우 사정하려는 느낌이 왔다
술을 너무 많이마셔서 둔감해졌나보다 보통 첫삽입은 10~15분인데..
그녀가 벌써 싸냐고 하면서 안에다 싸지말라고 했다 아마도 중간에는 필름이 끊긴듯?? 
 
그렇게 약간 빈정상했는데 그녀가 방에 가서 씼는다해서 보내고 30분쯤뒤에 그녀방에 찾아가서 불러내서 키스를 하고 
다시 내방으로 끌고 갔다
그리고 또 폭풍ㅅㅅ 세번을 하고 그녀와 이야기 하는데 도도하던 그녀가 애교도 부렸다
애교 부리는건 정말 처음 봤는데 가슴이 녹아내려 키스를 또 퍼부어주었다
3시간 반동안 네번했는데 너무 나만 위에서 하다보니 양쪽무릎 다 까져서 침대 양쪽에 피까지 묻히고 ㄲㅊ껍질도 다 헐었다
 
그렇게 그녀를 데려다주고 다시 돌아왔다
정말이지 아직까지도 꿈만 같다.
 
다음날 오후 늦게 그녀를 만나서 얘기를 나눴는데 
그녀는 술먹고 그런거라고 잔다고 다 사귀는건 아니라면서 어쩌고 저쩌고...
그리고 처음 중간중간 기억이 조각조각 밖이란다 한거는 기억 나는데 
대화 내용도 기억이 안나고 애교 부린것도 기억이 안난댄다
그냥 좋은오빠동생으로 지내자 했지만 학원 그만두고 두어달 더 연락만하다가 결국 연락이 끊겼다
가끔 SNS통해서 그녀 소식을 봤는데 가슴이 아프지만 좋은추억으로 간직하기로 했다
그렇게 그녀와의 인연은 원나잇으로 끝이 나버렸다
 
각색을 하려했지만 이야기가 이어지질 않아서 자세항 장소만 밝히질 않았습니다
100% 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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