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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 마담 따먹은 썰

멍멍이 0 3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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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아무튼 그렇게 슬펏던 밤이 지나고
 
각자의 집으로 흩어졌다.
 
난 일부러 마담차를 안타고 일수쟁이형 차를 타고 집으로 귀가함.
 
 
 
전날 밤 잠이 안올만큼 괴로웟던 걸 생각하고
 
하나 결심한게 있었는데
 
내가 마담이랑은 어찌됐든 간에 그 한살많은 보도년이랑은 관계를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 정신세계가 황폐해진다는 생각이 들어서였지.
 
애인같으면 불러서 이별고백을 하던가 할텐데
 
즐기는 섹파사이이다보니 출근하기전에 그만하자는 문자하나만 댕그러니 남겨놓고 쌩깠다.
 
마담은 지 가게 개업 준비한다고 바로 대구로 가서
 
그날부터 내가 진짜로 새끼마담 역할을 했지
 
 
 
이상하게 마담이 없으니까 손님들이 뜸해지더라
 
이제는 짬밥도 먹었고.. 대기실에 앉아서 티비를 봤지
 
그날은 손님이 너무 없어서 사장이 일찍 셔터내리고 가라길래
 
기분좋아서 초스피드로 마감하고 가려는데
 
보도년이 지 친구하고 앞에서 죽치고 있더라
 
딱 나가니까
 
"저기... " 하면서 울음을 터트리더라
 
왜 '저기'라고 했냐면
 
나보다 1살 많지만 둘이 있을때는 오빠라 부르라고 시켰거든
 
근데 주위에 보고있는 사람이 있으니까 곤란했겠지.
 
암튼... 쌩까고 그냥 가려는데 같이온 보도 친구년이
 
"야!" 라고 하는거지
 
순간 짜증나서 대답안하고 한번 딱 쳐다보고 그냥 가던길 갔는데
 
결국 보도년이 사고를 쳤다 ㅅㅂ
 
"오빠 가지마!!! 엉엉~ 가지마오빠~~ 미안해~~~미안해~~~~어엉"
 
"니가 뭐가 미안한데? 그만하자고 그냥"
 
근데 갑자기 이년이 지나가는 사람들 다 보는 앞에서
 
무릎을꿇고 바짓가랑이를 잡고 존나 매달리는거지
 
섹스파트너라도 좋으니까 자기한테 그러지말라고
 
진짜 한 10분동안 바짓가랑이를 잡고 안놔주더라
 
보도 친구년도 '오빠'에서 한번 뻥지고 지 친구 모습에 놀라고
 
그래도 보도친구년이 나한테 개쌍욕을 치면서도 보도년 필사적으로 말려주더라
 
 
 
뭐 그러다가...도저히 안될 것 같아서
 
술한잔 하면서 얘기나 좀 하자고
 
보도년 친구랑 보도년이랑 나랑 셋이서 술집에 갔다.
 
보도년은 술마시면서도 계속 매달리고...
 
나한테 쌍욕치던 그 친구년도 술마시다보니 그냥 하던데로 잘 지내라고 구슬리더라
 
시발 말이안통해서 닥치고 술만 펐는데
 
보도년은 술꼴아서 거의 맛이간 상태고
 
친구년도 술이 좀 됐더라. 나도 술이 좀 됐고.
 
친구년마저 다시 잘해보라고 구슬리니 짜증이 났음.
 
그래서 친구년 화장실 갈때만 기다렸다가 갈때 뒤따라가서
 
화장실 문 쾅 닫고 친구년한테 키스 존나게하면서 강제로 가슴까지 만졌다
 
순간 뺘마대기 존나 쎄게 맞음
 
그래서 나 이런놈이니까 씨발 니들 내 근처에도 오지마라고 이러고
 
술값 던지고 그대로 집에갔다
 
 
 
근데 씨발 한시간 뒤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는겨
 
안받앗는데 2~3번 계속오더라
 
그래서 받아봤더니 그 보도 친구년이 전화를 했더라고
 
뭔일이냐 물으니까
 
보도년하고 모텔잡아서 들어왓다고
 
보도년은 술꼴아서 침대에 눕혀놓고 보도년 폰에서 내 번호 찾아서 전화했다고 함
 
왜전화했냐고 물으니까
 
이썅년이;; 할얘기있다고 지금 나올 수 있냐고 그러는거야
 
순간 감이 빡오더라. 지 친구 위한답시고 나온년이
 
강제키스에 가슴 몇번 만졌다고 쳐꼴렸나보더라
 
순간 존나 나쁜 생각이 들더라. 보도년을 확실히 떼어 놓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을했지...
 
 
 
암튼 나가서
 
포차에가서 소주 한잔하면서 얘기를 해봤는데
 
역시나 보도년 얘기는 입밖으로도 안꺼내고
 
아깐 존나 당황했다느니 뭐가 어쩌느니 하면서 슬 운을 띄우는데
 
썅년 잘걸렸다 싶어서 나도 사실 너 첨볼때 좀 관심갔다고
 
이런식으로 개드립 쳐주면서 비위좀 맞춰줬지.
 
한 한시간 지났나?
 
둘이서 자연스럽게 모텔 들어갔다
 
아무리 다른생각이 있었다고 해도
 
여자랑 모텔에 들어간 이상 그런 생각보다는 성욕이 우선이엇다
 
유유상종이라고 친구년도 이쁘장하고 하늘하늘하니 괜찮았는데
 
이년은 생각보다 털이 좀 있어서 별로였다
 
암튼 시발
 
이년이 최대한 지금에는 죄책감 안느끼고 즐기게 만들어서
 
나중에 후회막급하게 만들어주자는 생각에
 
그년이 죄책감느낄 틈을 안주게 합리화를 계속 시켰음
 
그렇게해서 떡을 치는데
 
의외로 많은 봊이털때메 보기에는 별로엿는데
 
물이 많아서 치는 소리가 좋더라 생각보다 부드럽고.
 
암튼 끝내고
 
같이 담배한대피고 나와서 웃으며 인사하고 보냈지.
 
 
 
그 다음날 문자로 보도년한테 니 친구하고 어제 잤다. 나 이런놈이다. 그리고 니 친구 그런년도 친구냐고
 
이런식으로 보냈지
 
답장이 없더니
 
그 이후로 연락이 없엇는데
 
들리는 소식으로는 보도 관두고 다른데로 떴다더라
 
 
 
그래... 마담얘기로 넘어 가보자
 
이미 관계가 정상적이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하니
 
아무리 좋은 제안을 했어도 믿고 따라가기가 힘들더라
 
그래서 하루 날잡아서 전화를 했다
 
못가겠다고 미안하다고
 
그러니까...별달리 설득은 안하더라.
 
그리고 그때일은 미안했다고 하니까
 
괜찮다고... 오픈준비 어느정도 되면 나보러 내려올테니 잘 지내고 있으라고
 
그렇게하고 끊었다.
 
 
 
그 후로 6개월 뒤
 
입대날이 정해졌지. 친구하고 동반입대를 신청했다.
 
입대일 한달전에 일을 접고
 
휴식의 시간을 가지고 있었다. 
 
물론 그동안 마담은 한번씩 내려와서
 
맛있는것도 사주고 드라이브도 가고 했었다.
 
그 사건 이후로 떡은 안쳤다
 
너무 미안하고 미안해서 그런 마음이 잘 안생기더라.
 
 
 
입대전날
 
동반입대하는 친구랑 나, 그리고 우리 배웅해주는 친구 한놈을
 
마담이 직접 운전해서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까지 태워줬었다.
 
오전에 출발했는데 도착하니까 밤이 다됐더라
 
같이 춘천닭갈비 먹는데...
 
씨바 나도 모르게 존나 서글퍼지더라
 
여러 만감이 교차하고...그렇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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