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3개월간의 만남과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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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처음 본건 내가 전여친과 이별한지 3달만이였다.
귀엽기도하고 똑똑한 그녀가 우리과에 있는 줄도 몰랐다.
아니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그냥 같은 과후배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였다.
하지만 그녀의 총명함과 귀여움에 나는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고,
친구에게 나라는 사람을 소개시켜달라고 해서 중간고사 기간에 알게되었다.
나와 그녀는 장난을 치고 공부도 같이하고 서로에게 호감을 조금씩 얻어갔다.
당시에 나는 지금보다 살이 많이 있지 않았다. 그래서 원래 등치가 있는 골격이라 근육이 아니라도
근육처럼 보였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그녀는 항상 궁금해 했었다.
농담처럼 사귀면 알수있다고 짖굳게 농담을 하곤 했었다. 그렇게 2~3주간의 썸을 타다가
잠실 석촌 호수에서 고백을 했다. 우리는 손에 글씨를 쓰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나는 다시 내가 살아 있음을 느꼈고 이사람이 내미래 까지 함께할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나와 키차이가 20센치나는 사람이라 안으면 내품에 쏙들어오는 그녀가 좋았고
머리 정수리 냄새도 좋았다. 병아리마냥 내 가슴 폭에 안겨서 장난치는 그녀가 너무 나도 좋았다.
하지만 좋은 것도 잠시 내 과거의 행적들이 그녀의 귀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전여친과 이별로 통해서 내가 방황할 당시 매주 헌팅 술집과 과후배들에게 찝적거린것등이 말이다.
그래서 한번의 이별이 찾아왔었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찾아가서 과거를 잊어달라고 변명이겠지만 많이 힘든 시기 였다고
내 자존심 따위는 상과없었다. 왜냐면 나에게 그녀는 너무나도 소중했기 때문에.....
하지만 나라는 새끼는 3달도 안되서 권태기가 온다, 그녀가 진실된 행동이라면 나는 가식으로 하나하나 받아주고 이야기하고 말았다.
점차 그녀는 지쳐만 갔음을 왜 나는 알지 못했을까.?.
항상 사람은 과거에는 자신의 잘못을 모르고 이별을 받을 때 그때서야 나의 행동들이 다시 떠올라 후회를 할까?
그 뒤로 정신을 차리고 그녀에게 정말로 집중했다. 학점이 말아먹어도 상과없었다. 그만큼 소중했기에 나는 그녀가 다 잘됬으면했다.
집거리가 왕복4시간 거리기에 일주일에 한번정도 집까지 같이 광역버스를 타고 가기도 했고
주말에는 깜짝 방문도 하고그랬었다.
왜 나는 몰랐을까 내가 뒤늦게 정성을 쏟는다고해서 그녀의 줄어가는 나의 애정을 막을 순없었던거 같았다.
점차 나는 그녀에게 친구보다 못한 사람이 되어갔다. 나와 조금이라도 트러블이 생기면 친구들과 있던그녀는 나에게 정색을하고
화를 내고 도망쳐갔다.
나는 많은 것을 바라지도 않았다. 단지 타지에 사는 나에게 관심과 애정을 주길 바랬다. 그녀가 원하는 쪽으로 맞추다보니
어느새 나는 정말 그녀에게 하대를 당하고 바보취급받는 상황에 까지왔다.
다 참을수있었다. 하지만 나에게 미래가 없다는 그녀에게 잡을 용기가 안났다.
남들보다 우유부단한 성격으로 제대로된 학점도 자격증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내가 해야지 자격증 따야지 살빼야지 이런말에 질려간거 같았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인가? 반대의 상황이였다면 나는 전혀 떠나려하지않고 서로 잘되게끔 끌어당겨줬을텐데,..
결론은 내가 의지박약이라 그녀가 정이 떨어졌던거같다.
많은 추억들이 저장된 휴대폰의 사진을 지우고 번호를 지우고 카톡도 차단했다.
그녀는 이미 내친구들에게도 헤어짐을 알리고 비밀로 해달라고 연락을 취했다.
화가 났지만 화를 낼수없엇다. 내가 무능력했기 때문에. 영화 같이 조건없는 그런 사랑은 현실에서 존재 할수없다는걸
그리고 내가 당당해지려면 내가 능력을 키워야하고 미래는 함부러 그려가는게 아니라고,
같은 대학에 둘다 자격증하나 없는 상태에서 벌써부터 능력없다고 이런 소리듣는데
직장다닐때 그맘때의 여자들은 얼마나더 따지는게 많을까 두려웠다.
남자보다 2년 더 빨리 취직하는 여자들이 준비하나없이 혼수로 2~3천에 남자에겐 아파트를 원하는 ...
결론은
1. 전여친과 헤어지고 과후배를 만남
2. 정말로 좋아하게 됬는데 여자는 마음이 떠나감
3. 같은 스펙인데 능력없다고 까임
4. 하 나란 호구새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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