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 확대수술한 선배 썰

냥냥이 0 256 07.11 00:07

지금 보험하는 선배인데 고등학교 동문회에서 처음 만났고 지금은 10년 넘게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한 3년 전에 그 선배가 자기 3m복합술이라는 것을 받았다고 술자리에서 말하길래 그게 뭐냐고 했더니

성기확대술이라고 하더군요.

같이 있던 내 동기가 그 선배한테 효과 좋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는데 후회하는 중이라고 했습니다.

일단 사이즈는 그 선배 원래 사이즈보다 체감 확 나올 정도로 커지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사우나에서 본 선배 성기는 좀 크기는 큰데 이상하더군요. 모양이... 중간 부근이 좀 불록하고 뿌리가 가늘다고 해야 하나...

뭐 대충 모양이 일반적인 성기하고는 조금 다른 감이 있었는데 귀두가 특히 모양이 이상했네요.

귀두 테두리라고 해야 하나 그 가에 부분...

아무튼 그쪽만 왕창 굵고 귀두 대가리는 작다보니 이게 큰건지 작은건지 애매모호함....

근데 발기 상태가 되니까 이런 약간 이상한 모양이 많이 카바가 되더군요.

업소 같이 가서 놀때 슬쩍 봤는데 쇼파에 앉은 선배를 파트너가 펠라로 세워 서비스 하는데 좀 크긴 크더군요.

이상한 귀두도 발기하니까 모양이나 발란스가 대충 자연스럽게 되는 것 같았음.

선배 말로는 자신감이 생기니까 발기도 그전보다 더 잘된다고 하더군요.

확대술 후기에 보면 발기력 운운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일단 선배 말로는 발기는 문제 없다고 합니다.

근데도 후회하는 이유가 뭐냐니까....

아프답니다 귀두 윗부분이...

한창 할때는 모르는데 관계 한 번 하고 나면 쓰린다네요. 성기 뿌리 부분에서도 약간 잡아당기는 그런 통증도 있고...

그래서 한 번 하고 샤워하러 가면 성기에 물 닿으면 막 따끔따끔 쓰려서 죽겠다네요.

수술한 병원가서 물어봤는데 무슨 생착 과정에서 표피를 잡아 당겨서 그렇다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다고 나 몰라라 했다던데...

현재 3년 지났는데도 그 증상 때문에 관계할때마다 신경이 쓰여서 슬슬 하기도 싫어진다고 하네요.

사람마다 다 증상이 다르겠고, 또 아예 이런 증상도 없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무튼.... 혹시 확대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시면 이런 증상도 있다는 걸

참고하시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