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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무더운 2014년 9월 .


아침부터  불이나게 머리깍으러 나갔는데 시내까지 가기 귀찮은거야 그래서


그냥 동네 미용실로 갔거든 안에 들어갔는데


 와 30대초반정도 아줌마인데


뭐랄까 약간 이쁜데 싸보이는 암튼 그런 얼굴이었어.


자리 앉아서 머리자르고있는데 "왜케 머리가 길어요 ㅎㅎ" 이러더라


아 파마할려고 기르다보니 그랬어여 근데 그냥 자르려고여


아침부터 와서 좀 죄송하네여...  약간 미안하긴했음


"아니에여. 이시간에 손님 없어서 되게 심심해요 ^^ "


아 그래여.. ㅎㅎ 이때부터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떠들고있는데


머리가 길어서 좀 걸리긴하더라 근데 아줌마가 밥시간쯤 되니깐


잠시만요 밥좀 시켜야겠다 이러면서 김치찌게를 식당에서 시키더라


근데 2인분을 시키는거야..  속으로 **년 많이도 쳐먹네 생각했지


그 후  머리 다 자르고 샴푸할려고 앉았음 근데  동네미용실이라서 그런지 수건으로 얼굴도 안가려주더라


아줌마 목선이랑 얼굴이 보이는데 서로 눈 마주치고 와 진심 꼴리더라 숨참으면서 계속보고있었지 ㅋㅋ


머리 말리고 다음에 또 와야지 생각하고 있는데..혹시 밥 안드셨으면 밥먹고 가세여 이러는거야


같이 먹으러 올사람이 안온다고


아 이년이 날 거지로 보나 생각했는데 막상 집에 반찬도 없어서 그래여 같이먹어요 이랬다.


옆에 작은방이 하나있더라 거기서 상도 없이 바닥에서 먹는데 와 진심 불쌍해서


맨날 이렇게 밥드세여?


익숙해져서 괜찮아요^^  ..    아네.. 근데 손님오면 밥도 못먹겠다.. 가게 문 잠그고 먹어요 이랬거든


아줌마가 " 아~ 그럴까요 ㅎㅎ 문잠궈야겠다" 이러더니 진짜 잠그더라 ㅋㅋ


그후엔 밥 다먹고 커피한잔하고 누워서 좀 쉬고있는데 남자랑 찍은 사진이 있더라구


어 이건 누구에여 물어봤더니.. 가까이 붙어서 아 이사람요^^ 남편이에여


이러길래 와 남편 나쁜사람이네 이런 부인을 혼자 밥먹게 하고 이빨좀 깠더니


맞죠 글쵸 맞장구 치더라.. 남편욕좀 하면서 보다보니 너무 안쓰럽게 보이더라


나도 모르게 어깨위에 손을 올렸는데 별로 싫치 않은거 같해서 와락 안아버렸거든


어엇.. 근데 가만히 있더라 와.. 그때부터 아줌마 입술에 김치찌게먹은 입으로 서로 키스하고


누구 올까봐 이때부터 빨리할려고 와이셔츠도 빨리벗기고 브라자도 풀고 **빨려고 하니깐


꼭지가 벌떡 서있더라 아줌마 치곤 **도 안늘어지고 괜찮았음


근데 팬티 벗기고 할려고했는데 미용했던사람이라 그런지 **가 불고기더라


눈딱감고 **를 정성껏 애무를 .. 오분동안 **가 뿔토록 겁내 햙았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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