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서 여자한테 잘보일려다 존나처맞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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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에 매일 8시마다 오는 여고딩하나있음 몸매 씹ㅅㅌㅊ
어쨌던 사람들이 다 잘보일라고 말걸어주고 알려주고함
근데 걔는 정작 귀찮아하는 듯해서 나는 말안걸고 그냥 혼자 열심히 중량쳐서 운동하는걸 보여주려고함.
일단 8시쯤에 사람이 많음 저녁8시임 그에비해 헬스장은 그리 넓은편이 아니라 순서를 기다리는게 많음.
내가 벤치프레스하려고 기다리고있었는데 벤치하던 애가 다하고나서 다른기구로 옮겨감
이때다 싶어서 바로 벤치 자리획득! 물통가지고 있어서 나는 한번 자리잡으면 다할때까지 안비키는스타일
근데 2세트정도 했나
옆에 있던 새끼가 '다하셨어요?' 물어봄.
아니요 아직이요 ㅎㅎ 이랬지 그러니까 그냥있었음
1세트 더하고 2세트 남았거든 근데 3세트 마치니까 또 '다하셨어요?'
그래서 내가 좀 답답해서 '저 다하면 비킬꺼니까 그때 하세요 ㅎㅎ' 라고말함
그러니까 '아니 지금 사람들 기다리는거 안보이세요? 자리에 전세내셨나 한세트했음 비키셔야죠'
이때부터 언성이높아져서 사람들 다 시선집중 물론 여고딩도 시선집중
내가 가오가있어서 꼬리내리면 좃되겠다 싶어서
'ㅋㅋ 제가 한세트를 하고 비키던 열세트를 하고 비키던 제가 한번 기다리고 한거면 제맘대로할건데 뭔참견이세요'
하니까 말끝나자마자 와사털리고 발로 밟는 액션 취하더니 '아오 씹새끼 그냥' 이지랄하더라
머리부터박아서 골 존나띵해서 개어지러워서 그냥나왔다 그다음날부터 안나감ㅋㅋ
어제 헬스장에서 맞짱뜨는거 보고 온.ssul
매일같이 밤9시에 동네헬스장으로 운동하러 가거든
어제도 어김없이 갔는데
건물에 도착해서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서 내리자마자
야이 개새끼야!!!!!
이런 소리가 나대 존나 깜짝 놀라서 살짝 나와서 보니
거기 트레이너 (27세 정도 됨) 관장(50넘음) 이랑 서로 개새끼,씹새끼,소새끼 하면서 존나 싸우대
사람들은 근육 덩어리 두명이 싸우니까 쫄아서 가만이 지켜보고
다른 트레이너 형한테 왜 싸우고 물어보니
그 27세 트레이너가 몇일전부터 다니기 시작한 간호조무사년한테 직쩝 거리다 운동 가르쳐주는척 하면서
허벅지랑 허리 쓰담쓰담한거지
그래서 그 간조년이 관장한테 빡쳐서 저놈이 자기 만졌다고 고소한다하고 , 자기 3개월치 돈 환불해달라고 해서
관장은 죄송하다고 제발 고소만 하지말아달라하고 돈 그자리에서 현찰로 주고
그 트레이너불러서 무릎꿇으라 한다음에 니 월급에서 3달치 회비 깔꺼라니까
빡돌아서 싸운거라는데
헬스보이 두명이서 싸우는데 존나 무섭더라. 그와중에 간호조무사년은 피식 하면서
엘베타고 내려가는데 여자조심해야갔더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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