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량 백마 후기 썰
멍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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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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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지방에서는..일보고 찜질방에서 그냥 자는데...이번엔 작정한 터라..저질렀습니다.
지금부터 후기 들어갑니다.~
막막했던 차, 택시 기사한테 숙소 많은 곳 말하면서.."외국 아가씨도 많다면서요? 부산이라 그런가?" 했더니..알아서..데려다준 MT촌,
휘황찬란이..이런말인가..싶을 정도로.밝은 골목에 내려 놓는다.
만만한곳 찾아 들어갔는데...한번 뺀찌맞음..(금욜 저녁이라, 자고갈 방은 없단다..다..숏타임 대실만 하나..?)
두번째 시도 만에..진입 성공. 얼굴보고 얘기하기..찔려서..방에서 프론트로 전화 시도.
대수롭지 않게 "예, 올려 보낼께요" 하고 전화 끊어버린다. ㅜㅜ "요금은? 백마도 되냐고?~~~~"
10분 지났는데..안온다... 다시 전화.." 예예,,,, 지금올라.." "아뇨, 그게 아니라...요금이 어떻게 되나 싶어서요.."
생각보다는 비싸지 않은 요금에..백마..한국 아가씨, 긴밤 숏타임..등등 전반적인 정보 얻고서..맘이 놓인다.ㅋㅋ
한 10분 지났다..왔다.
오~ 말로만 듣던 백마.. 외국에서 말고 처음이네.(벌써 몇년 전..프라하 백마들은 건들지 마셈....격투기 선수 허벅지 좋아하면..추천!!)
생활 영어정도 되는 스킬로..분위기 편안하게 유도. 어디서 왔냐, 술은 안 마시냐등등..탐색전이 이어진다.
참고로 난 술을 안 마시는데...그게 되게 신기했던 모양...(내가 알기로 러시아 이쪽은 유전적으로 알코올 중독이 심하다..)
샤워 하고 온다는 말에..OK 대답하고선...놋북을 키려는데...(몰카라도 어케 한번 해보려고...ㅋㅋ) ..벌써 나온다..
오늘 출근이 늦어서 집에서 샤워 하고 왔단다. ㅜㅜ (영화 보여준다고 하면서..몰래라도 켜야 되나..ㅜㅜ 내 놋북 카메라 성능 좋은데...ㅜㅜ)
게임 시작.
19금 썰로 분위기 업 !! 먼저 여자 만족 시켜주고나서 하는 스타일이라했더니...지도 좋단다.
먼저 키스 느낌은...스킬 부족.(백마라고 너무 기대했던 모양)
ㄱㅅ은 부드럽고 큰편인데...난 별로 ㄱㅅ에 집착 스타일은 아니라서..주특기인 등 손톱으로 길게 가려울 정도 긁어주면서 엉덩이까지 내리기 필살기 시전.
좋단다. (한번 해보시라. 서둘지 말고 한 3분하면 여자 달아오른다..ㅋㅋ)
살짤 내려간 손으로 뒤부터 살짝 터치.오~ 엉덩이 굴곡 죽인다.
리액션 스킬은..만족.
어라..얘 봐라..알아서..올라오더니 ...난 누워있고 얼굴쪽으로 무릎 굽히고 다리벌리고 앉는다..
스타일에 맞춰 주는군..ㅋㅋ 아 간만에 느껴보는 신세계...므흣한게 아니라..흐뭇하다.ㅋㅋ
얼마지나 살짝 허벅지 돌려 세웠더니..뭔말인지 모른다는듯...자세 유도해서..성공한 여자 위 69 애무 자세.
아래서..보니, ㅂㅈ는 좀 큰편인데..닳고 닳은 울 나라 애들처럼 개걸레 같지는 않다..외국 애들은 타고 나는지..쫄깃쫄깃 흠..(왁싱은 필수구나..)
삽입 보다..애무 좋아하는 내 취향 ..잔뜩 채우는 중...얘는...애무를 하는데....좀..쎄다는 느낌이...외국 넘들에게 익숙해선가? 원래 그런가? 싶음.
그대로, 엉덩이 보이는 대로 삽입 체위 부터 시작...오...깊이 들어간다.
자연스레 이어지는 뒷치기...체격이 아무래도 크다보니...울 나라 아가씨들보단...좋지는 않았슴.
대신, 리액션 하나는 끝내줌.. 얘는 리액션으로 ㅅㅈ 시키나봐...
원래, 하는 중간에 뺴고서 애무하거나..등등 맥 끊기는건 잘 안하는데..왠지 아까운 생각이 들어 중간에 한번 뺴서 다시 애무하기도 하고
내가 해주면....지도....반사적으로 입으로 해주고...다시 삽입하고..
최대한 맞춰 주는 서비스는 느껴지긴 했는데, 돈주고 사서 그럴까?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되지는 않을 듯..ㅋㅋ
30여분동안 샐 지랄을 다해도 받아주는 서비스 덕분에...간만에...2회분 ㅅㅈ을 다 한듯..
입사는 안했는데...지 ㄱㅅ에 문지르고..끝까지 리액션 해주는게 고마움...
일 마치고 나서..간단한 샤워 끝내니, 이런저런 얘기하며 숨 고르기...언제 갈거냐길래...자고 올라가면 된다했더니, 주말에도 데이트 할수 있단다.
물론, 돈 받고..ㅋㅋ 됐다고 했더니...알았다면서..다시 제안 들어온다.
아침에 와도 되냐고...(내가 맘에 들었나? 아님, 호구로 보이나?) 그러면서 하는말이..
그러면 안되는데..4시정도 되면 자기들 자러 가는데..그때 오겠다고, 돈은 반만 달란다..
프론트에는 티 안나게.." 다 알지 않냐했더니 상관 없단다.. 거짓말인지는 모르겠는데...이런저런 자기들 시스템 얘기한다..
그냥 차라리, 긴밤으로 바꿔준다 했더니..것도 안된단다..(혼자 별도로 챙기는게 목적인 듯...)
나야 뭐 괜찮다 했더니....좋단다. (원래..이런가요?..대충 진상아닐정도 손님 오면..꼬셔서..일 적게 하고..따로 돈챙기고? 알바에 알바..ㅋㅋ)
돌아온 시간 보니..5시 정도..(한 3시간 잤군..) 맘은 다시한번 정복하리라..다짐하지만..
매너남 답게ㅋㅋ...일했으면...안해도 된다고..살만 부비고 자자고 밑밥 투척... 고맙다고하면서..드러누움..
얼마 뒤, 일어나니..생각보다 많이 못 잤슴..(ㅋㅋ 당연, 백마가 옆에서 있는데...잠이 오겠슴?)
뒤에서 안았더니..인기척 느끼고..돌아누워..모닝 키스 해주네.. 기분 괜찮았슴. (진짜 연인이었으면...행복했겠다는 생각..잠시..ㅋㅋ)
유두 쪽으로 손가락이 나도 모르게...반응이 있나 없나...ㅋㅋ
오~...백마 손이 내 아랫쪽으로..자연반사로..진행....아침엔...아직까지는 청춘인..난 이미...에베레스트..
조명 불빛과는 달리...반쯤 열어놓은 창문으로들어오는 햇빛에서 적나라하게..보이는.....
"아.. 날..다시한번 죽이는 구나.."
" 그래, 죽여라..죽여~~" ㅋㅋ
기기차 타고 올라 오는데...오랜만에 느껴보는 아랫쪽 공허함이....기분 좋았슴.
한창때야..배도 안 땡기고..공허함도 몰랐었지만...어느정도 나이드니, 간만에 옛날로 돌아간듯...기분 나쁘진 않았슴.
전체 다 해서..20 조금 안 들어간거 같은데...만족한....초량동 백마였슴.
2달 쯤 뒤에 다시 부산 가야 되는데...다른 동으로... 일부러 1박2일로 잡고 초량으로 와야 겠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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