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사이트 

올스포츠.jpg

유일하게 내 응꼬를 본 놈

냥냥이 0 1851

★  국내 유일 무료배팅 커뮤니티, 무료 토토배팅가능

★  매주1,2,3위 문화상품권 지급 [올스포츠]


코로나 땜시 대학가고도 남친도 못사귀고

22살 먹기까지 

연애는 종종했었지만 아직 ㅇㄷ인

쓸쓸한 흔녀임.

 

아직 경험은 없지만

이 세상 어딘가에

내 아래를 본 놈이 살고있다는걸 안다 ㅋㅋ..

그 썰을 풀어볼까해

 

때는 중2때로 넘어간다

초딩 고학년부터 중딩때까지 부모님 맞벌이 땜시

공주에있는 외할머니댁에 외삼촌이랑 셋이 살던 시절이 있었어

공주 버스터미널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사오십분은 가야되는 

외진 곳에 학교가 있었고 

완전 깡촌인데다 난 집에 티비는 있지만 인터넷이 없어서

되게 나이때에 비해 모르는게 많았어

 

특히 성적인거에 대해서 그랬음.

지금 다시 글 정리하면서 돌이켜보면 

진짜 그렇게 무지할 수가 없음  

 

생리는 해서 생리대 사용법같은건 얼추 알았는데

정확한 지식이 없었고 뭐 야동도 본적 없고

ㅂㄱㅂㄱ라는 행위도 몰랐고

 

근데 내가 중 2때 뜸금어뵤이

응꼬가 ㅈㄴ 가려운 적이 있었어 

인터넷도 없고 

어른들이랑 이야기 많이 하는 편도 아니었고

학교에 젊은 여선생이나 친한 어른도 없고

학교가 워낙 작아서 내 나이또래 여자애들도 없었어

또래긴 한데 나보다 어린애들 이었고

나랑 그나마 좀 어울리던 한명이

동갑인 남자애였어

얘네 집은 컴터도 있고 집도 좋아서

자주 놀러갔었고

밥도 얻어먹고

얘는 인터넷도 쓰고 스마트폰도 써서

진짜 그당시 내 관점에선 모르는게 없는 애였어  

 

초딩때부터 어울려서 

할머니나 외삼촌보다도 고민 얘기 하기 편한 애였고

당연히 난 큰 부끄럼 없이

요즘 응꼬가 너무 간지러운디 이거 왜 그런지 아냐 물었어

 

근데 걔가 벌레 때문아니냐 하는거

난 그당시 깜짝놀라고 무서워서

몸에 벌레가 있을 수 있냐 그럼 어떻게 해야되냐

물어보니까

무슨 벌레이냐에 따라 다르지 않겠냐 약먹어야지 뭐 하는거

내가 집에 약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그 당시에 집이 약국이랑 거리도 좀 있어서 혼자 다녀본 적도 없었고 마냥 답답했지

 

그 친구가 그냥 병원가서 보여주고 진료받고 약받으라고 해서

또 놀랐지 응꼬 봐주는 진료는 어느 병원가야되는거는지도 모르겠고;;

 

물론 응꼬를 보는 진료같은게 없다는걸 이제는 암. 근데 그 당시엔 응꼬 간지러우니까 당연히 거길 보고 진료하는게 맞다 생각했지. 

 

그래서 일단 보류하고 혼자 고민하다가

간지러운 증상이 안나아지니까 불안한거. 아마 심리적 스트레스때매 더 가렵게 느꼈더거 같음

 

이거 가만히 있으면 괜찮아질까 물어보니까 친구가 가만히 두면 벌레 알까서 더 쌓이겠지 ㅋ 하고 겁주더라고

진짜 진심 무서웠음.

 

그래서 너네 집에 약 있냐 좀 주면 안되냐 물어보니까

알겠다 하더라고

진작 이럴걸하고 걔네집 놀러갔어

 

걔네 방에 독서실 책상이 있었는데 

그 위에 담뇨를 접어서 올려두고 거기에 얼굴을 묻으라 하더라

그렇게 해서 약간 바닥에서부터 70~80도 정도로 허리 숙이고

바지 벗으라 시켰어

 

친한 친구이고 내가 아픈곳 봐주고 맞춰서 약 준다는게 고마운건 맞는디 막상 상황이 그리되니까 진짜 너무 싫고 스트레스인거

 

내가 머뭇 머뭇하니까 그냥 병원 데려다줄테니 병원이나 가보라고 하길래 그건 또 더 귀찮고 더 무서워서 

얼겠다고 시키는대로 했어

그 애가 워낙 나이에 비해 어른스러웠어서 뭔가 말에 따르게 되는게 있었음. .

 

허리숙이고 다리는 의자 다리 정도 간격으로 두고

입고있던 츄리닝 바지랑 팬티 내려서 친구한테 진료받는데 

사실 이때부턴 결코 좋은 기억이 아님

 

그땐 내가 너무 성적으로 무지하고 순진해서 속았던거지 뭐

 

그때는 응꼬 진료받는다고 그렇게 한건데 사실 그 자세면 뭐 생식기도 다 보였을거같아 아마도 

걔는 다 알고 즐겼을 수도 있어. 별 생각 없었을 수도 있지만 뭐

아무튼 지나간 일이니까

그때는 얼굴 담뇨에 데고 손으론 좀 엉덩이 당겨주고

그 친구는 내 응꼬 보면서 면봉으로 툭툭 찌르고 아프명 말하라 그런식으러 했었음

 

근데 그 상황이 오래 지속된건 아냐

막상 하니까

일단 저세 자체가 아무것도 모르는 나라도 ㅈㄴ 수치수럽고 밑에서 나는 못보는 공간에서 뭘하는지 모르겠는 상황도 싫고

막 찌르고 간지럽히는 것도 스트레스고

무엇보다 응꼬랑 허리가 ㅈㄴ 아프고

시간 지나면 얼굴쪽도 아프고 어깨랑 팔도 부자연스럽기 꺾여서 불편한거

그래서 몇분 못버티고 일어나서 내가 언제끝나냐고 짜증내니까

약 가져와서 주더라

 

플라시보 효과인지 모르겠는데 약 먹고 확실히 효과가 있었어

그 남자애 안본지 오래되서 잘 사나 모르겠네. 다 알면서 희롱했던거면 좀 불쾌한 기억이기도 하다!

 

 

[클릭]  맛있는 애널용품! [클릭]

0 Comments
제목

상단으로 가운데로 하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