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간호사가 소변줄 꼽은 썰(+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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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와서 검사하고 맹장수술 한거는 재미없으니까 스킵할게.
맹장수술 끝나고 몇시간 지나니까 오줌 마려운 느낌은 드는데 소변통을 갖다대고 아무리 힘을 줘도 똘똘이에서 오줌이 나올 기미가 1도 안보이더라고.
그래서 간호사한테 말할까 하다가 원래 아프거나 해도 그냥 참고 약도 잘 안먹으려하는 성격이기도 하고 또 뭐 검사하고 귀찮을거 같아서 그냥 괜찮아지겠지하고 별생각 없었거든.
근데 밤에 10시반쯤이였나 간호사가 와서 나한테 수술하고 나서 소변 봤냐고 묻더라고.
그러면서 수술하고 그날 꼭 소변 봐야된다고 그러더라고.
내가 그래서 소변 마려운 느낌은 드는데 안나온다고 하니까 그러면 소변줄 꼽아야 된데.
그래서 와 큰일났다 싶어서 계속 노력해봤는데 진짜 한방울도 안나오는거야.
그래서 결국 소변줄을 꼽기로 했는데 원래는 그걸 인턴이 해준대.
근데 이미 퇴근해서 간호사가 해야되는 상황이 됐어.
여자간호사가 내 똘똘이 볼건데 작은거 그대로 보여주긴 쪽팔리잖아.
그래서 내가 약간 티 안날 정도로 엄청 살짝 발기시켜놨지.
그러고 있으니까 간호사가 왔어.
20대 후반인거 같고 마스크 껴서 눈만 보이는데도 예쁜게 느껴지더라고.
그리고 약간 슬렌더에다가 피부도 하얗고.
떨리는 감정을 뒤로하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바지랑 팬티랑 무릎까지 내렸지.
간호사가 라텍스 장갑 끼고 왼손으로 내 똘똘이 잡고 껍질 까고 오른손으로 알콜솜 잡고 오줌구멍부터 시작해서 둥그렇게 내려가면서 닦는데 거기에 모든 감각과 신경이 집중돼서 약간 발기시켜놓은 똘똘이가 완전 발기돼버렸어.
그래서 너무 쪽팔려서 두눈 질끈 감았는데 간호사가 환자분 이러시면 소변줄 못 꼽아요 그러는거야.
발기하면 구멍이 좁아져서 못하나봐.
그러면서 그럼 5분정도 있다가 올테니까 마음 가라앉히고 그대로 있으래.
옷 입으면 다시 소독해야된다고.
그래서 바지랑 팬티 무릎까지 내린채로 마음속으로 애국가 부르면서 슬픈생각 하고 있는데 갑자기 다른 간호사가 OOO님 체온이랑 혈압 좀 잴게요 이러더니 잠시만요라고 말 할 틈도 없이 커튼을 연거야.
내 똘똘이 한번 보고 내 눈 한번 보고 죄송합니다 이러고 도망치듯이 나갔어.
진짜 어이가 없더라.
수치스러운걸 떠나서.
그리고 5분이 지나서 내 똘똘이를 진정시키고 간호사가 와서 소변줄 꼽았어.
소변줄 꼽는데 진짜 죽을만큼 아프더라고.
이건 경험해보지 않으면 절대 공감 못해.
하여튼 어찌어찌 이렇게 헤프닝이 끝났어.
그다음날 소변줄 뺄때는 남자인턴이 해서 그냥 여기서 끝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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