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서 가장 개꼴렸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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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ㅋㅋ 나 밑에 랜챗썰 쓴 애야 댓글에 다른 썰도 써달라했는데.. 4년전에 랜챗오프 말고는 지금까지 평범한 섹스라이프를 보내서
이 글이 마지막일 거 같아ㅋㅋ 이 글도 4년동안 많이많이 퍼져서 당사자가 읽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써볼게ㅋㅋ
중3때 처음했던 오빠랑은 고3때까지 섹파로 지냈어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걍 썸이었음 섹스만 한 게 아니라 데이트도 자주했으니까
근데 걍 서로 남친,여친 있는 상태에서 다른 사람이랑 ㅅㅅ하는 거 자체가 꼴려서 사귀진 않았던 것 같음
오빠한테 남동생이 있었는데 나랑 동갑이었어 걔랑 나는 중학교는 같았고 고등학교는 달랐음
동생은 오빠랑 다르게 존나 조용하고 왕따는 아닌데 친구가 별로 없는 스타일이었음 걔랑 나랑 중2때 같은반이었는데
학년 올라갈때까지 열마디도 안 주고 받았던 것 같음 근데 걔 형은 존나 인싸라 나중에 둘이 형제인거 알았을 때 개놀랐음
암튼 그 오빠랑은 온갖 장소에서 다 해봄 거의 강아지 영역표시 하는 것 처럼하고 다님ㅋㅋ 동네 야외 화장실이란 화장실에선 다 하고
밤에 학교 구령대에서도 해보고.. 진짜 어려서 둘 다 겁 없었음 지금 하라면 절대 못해... 근데 우리도 편하게 침대에서 하고 싶은데
우리가 어리니까 모텔도 못가잖아 그래서 걍 오빠네 집에서 하기 시작했음. 그때부터 학교 끝나면 오빠네 집으로 가는게 일상이었어
근데 문제는 동생이었음. 부모님은 맞벌이라 밤까지 안 오시는데 동생은 항상 집에 있었음. (동생은 걍 성진이라고 할게 실제 이름이랑 비슷해)
하루는 내가 오빠한테 "오빠 방에서 하면 성진이한테 들리는거 아냐?" 하니까 문 닫고 하니까 괜찮다는거야 근데 ㅄ같이 난 그걸
철썩같이 믿음 집이 트리마제도 아니고 존나 좁은 집인데 문을 닫는다고 안 들리겠어..? 존나 잘들리지.. 근데 난 걍 오빠말만 믿고
소리 감추려는 노력도 안함. 근데 또 지금 생각해보면 성진이도 그걸 즐겼던 것 같음 내가 갈때마다 집에 있었거든ㅋㅋ
그러다 어느날 노트북을 가져가려고(형제가 노트북 하나로 같이 썼음) 성진이 방에 들어갔는데 건너편 방에서 오빠가 날 불렀어
근데..ㅅㅂ 존나 잘들리는거야 그래서 속으로 '아 성진이가 다 들었겠군 좆되따ㅅㅂ' 함
근데 집에서 생각해보니까 살짝 꼴리는거야 걔는 우리 ㅅㅅ하는거 다 들었을 텐데 왜 계속 집에 있었지? 걔도 들으면서 같이 ㅈㅇ했을까?
이런 생각하면서 또 새벽까지 ㅈㅇ함.. 그래서 그 이후부턴 내가 일부러 더 들으라고 문을 다 안닫고 한다던가 엉덩이만 가리는 흰티에 팬티만 입고
돌아다닌다던가 일부러 더 무방비하게 하고 돌아다님 근데 나의 승부욕을 자극했던 포인트는 겉으로 보기엔 성진이가 1도 동요하지 않아 보였던거야. 그땐 하루 일과가 학교> 오빠방에서 섹스> 집에서 성진이 생각하면서 자위 이거의 무한 반복이었음
첨엔 성진이가 나를 생각하면서 자위 할까? 하는 생각으로 내가 자위를 했는데 점점 지나가면서
내가 성진이랑 ㅅㅅ하는 상상을 하면서 ㅈㅇ하기 시작함 그러다가 진짜 성진이랑도 해야겠다고 마음먹음
이때쯤엔 내가 오빠네 집 비번도 알고있었어 정말 하루종일 오빠네 집에서 섹스만 했거든..^^;
그날은 오빠가 학교끝나고 수행평가때문에 어딜 가야한다고 해서 안 만나기로 한 날이었음
그리고 본능적으로 느꼈지 오늘 성진이랑 하는 날이라고. 난 학교 끝나자마자 성진이네 집으로 감
처음으로 집에 성진이랑 나 둘만 있었음 성진이한텐 "오빠 곧 온데~"하고 오빠 방으로 들어갔어
그리고 문을 살짝 열어놓고 성진이들으라고 자위하기 시작함 난 항상 자위를 제대로 할 땐
클리 > 삽입 > 압박자위 순서로 끝내는데 남의 집에서 압박자위까지 해버림..ㅎㅎ
근데 난 내가 이렇게까지 하면 성진이도 눈치채고 방문열고 들어와서 덮칠거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생각한거 이상으로
소심충이고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 순간 흥이 깨지고 짜증나서 집에 갈까 했는데 성진이 방에서
ㄹㅇ희미하게 읏..읏.. 하늣 소리가 들렸음 (ㅋㅋㅋ 텍스트로 쓰니까 너무 웃긴데 진짜 읏..읏.. 하는 소리었음ㅋㅋㅋ)
성진이가 자기 방에서 자위하는 소리었음. 정말 그 소리 듣자마자 온몸에 소름 돋을 정도로 꼴렸어 가슴도 계속 두근두근뛰고
성진이 소리가 멈출때까지 기다렸다가 끝난 것 같았을 때 성진이 방으로 들어가서 문을 닫았어
여름이었는데 방 안에 ㅈㅇ냄새로 가득했음 내가 실실쪼개면서 "너 뭐해?" 하니까 성진이는 아무말도 안하고 걍 책상만 쳐다보고 있었음
내가 성진이 침대에 앉아서 "같이 하자"라고 말한 뒤에 티셔츠를 벗음. 근데 걔가 ㅄ같이 쳐다만 보고있으니까 "이거(브라) 풀러줘" 하고 뒤돌았어
그제서야 오더라고ㅋㅋㅋ
난 교복치마만 입고 걔는 티셔츠에 교복바지 입은 상태로 침대에 마주보고 누웠음
내 가슴만 뚫어지게 쳐다보길래 내가 먼저 성진이 바지 속으로 손을 넣었어 걔 형은 좀 큰편이었는데 성진이는 형보단 작았음
바지 속에서 만지다가 너무 불편해서 성진이 바지를 반만 벗겨주고 본격적으로 만져줬어 얘는 여자가 만져주는것도 처음이었는지
진자 눈만 꼭 감고 또 읏..읏.. 소리만 내는거야 근데 난 또 그게 살짝 귀여워보였음 내가 살짝 성진이 아랫입술을 깨무니까
갑자기 미친놈처럼 키스를 해대는데 키스도 처음이었는지 얼굴이 침범벅이 됌ㅋㅋ 그러다 내가 "나도 해줘" 하니까
치마 안으로 손을 넣음 근데 걔는 내가 팬티를 입고 있을 줄 알았나봐 노팬티였는데..! 그래서 순간 움찔 하더라고
내가 다리를 올려서 성진이 다리 위에 올리고 "손으로 해줘.." 하니까 더듬더듬 하더니 손가락 하나를 넣음
그러더니 처음으로 나한테 하는 말이 "하나 더 넣어도 돼?" 였음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웃긴데 그때는 그게 또 귀여워보였음
서로 계속 만져주다가 내가 팔이 너무 아파서 입으로 하려고 밑으로 내려감 입으로 하다가 궁금해서 올려다보니까
진짜 얼굴이 터지기 직전이었음 근데 걔도 남자였는지 나중엔 내 머리채를 잡고 목구멍으로 쑤셔 넣었음
그러다가 타이밍을 못 맞춰서 입에서 빼다가 내 얼굴에 쌈 내 얼굴에 싼 첫 남자였어ㅋㅋㅋㅋ 냄새가 진짜 지독하더라고
걔가 미안해서 허둥지둥 티슈로 얼굴 닦아줬는데 머리에까지 튀어서 머리감고 샤워까지 함. 샤워하고 나오니까 걔가
야채볶음밥을 만들어놓은거야ㅋㅋㅋㅋㅋㅋ 그거 먹는 동안 서로 한마디도 안하고 난 그거 먹고 집에 왔어
집에 오는데 다리가 덜덜떨리고 너무 졸린거야 17년 인생에 그렇게 흥분되고 야한 일은 처음이었거든
진짜 그날 개꿀잠 잤어 집에 가자마자 자서 담날까지 기절함
그 이후로 나는 형제네 집에서 형제들이랑 번갈아가면서 했는데
성진이랑은 끝까지 삽입은 안 했어 나는 하고 싶었는데 걔는 형의 여자(?)에 대한 마지막 배려ㅋㅋ 였나봐
근데 오히려 그게 나한텐 너무 야했음...
정말 삽입만 안 했했을 뿐이지 폰섹도 얘랑 처음 해봤고 걔는 보고만있고 나는 혼자서 다 벗고 자위한다거나
걔가 자기 이런거 꼭 해보고 싶었다면서 69자세랑 걔 책상 밑에 들어가서 걔 공부할 때 입으로 해준다거나
진짜 삽입 빼고 할 수 있는 야한짓은 엄청 했어
근데 고2되면서 살짝 모든 것에 현타가 와서 오빠도 성진이랑도 사이를 정리하고 그 뒤론 성진이랑은 한번도 안만났어
나는 잠깐 도닦다가 너무 자지에 박히고싶어서 다시 오빠랑은 섹파로 지냄 그때부턴 동네에 모텔을 뚫어서
항상 거기에서 정액받이가 됐지ㅋㅋㅋㅋ
이게 거의 10년전 일인데 어떻게 이렇게 자세히 기억하냐면 난 지금도 저 날을 생각하면서 자위하거든ㅋㅋ
제목처럼 가장 개꼴렸던 순간이고 이때보다 더 꼴린적은 아직 없었어ㅋㅋㅋ
아마 삽입을 안하고 끝나서 더 야하게 느껴졌던 것 같음
쓰고나니 너무 주절주절 노잼인거 같은데ㅎㅎ
혹시 이거 읽으면서 한발뺀 사람이 있다면 꼭 댓글로 써줘 오늘은 댓글 써준 사람 생각하면서 자위하게ㅎㅎ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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