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챗으로 남친있는 여대딩 먹은 썰
★ 국내 유일 무료배팅 커뮤니티, 무료 토토배팅가능 ★
여기 처음 써보는 글임 ㅋ
2013년 겨울쯤 일
랜챗으로 한참 찾던 중에 ㄴㅈ 했는데
ㅇㅈ 하는거임
그래서 얘기하는데 23이고 남친 있다는 거임
그때 내나이 30대라 안되겠네 하고
마음을 비우고 얘기나 해야지 편하게 하는데
내가 전에 랜챗에서 여자 만났던 얘기도 해주고
남친이 지 남친들이랑 pc방만 가고 자기랑 안놀아준다고
자기는 모텔에 너무 가고싶다고 하더라고
그러다가 바이바이 하려는데
여자가 먼저 왜 자기 안꼬시냐고 ㅋㅋ
꼬셔보라고 그래서 만나고싶다 꼬시는데
여자애가 적극적으로 사진도 보내주는데 확실히 어린 티가 나더라고
날씬하고 귀엽게 생기고
볼륨감은 뭐 없고.. ㅋ
암튼 그래서 그럼 내일 보자하고(담날이 토욜)
시간 약속 정했지
담날 금정역에서 보자고 그러고 시간 맞춰서 가면서 톡하는데
집이 수원 난 서울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엄마가 밥 먹고 나가라고 그랬다고 좀 늦게 정말로 나타난거지
이때까지 늦게 안오고 있어서 뻥치는 줄 알았거든
만났는데 넘 귀엽더라고 ㅋ
근데 실제로 만나니 여자애가 긴장 했나봐
오늘은 처음 만났으니 그냥 커피나 한잔 하고 가면 안되겠냐고
거기서 그러자 그럼 못 먹을 것 같아서
이미 다 얘기하고 만났으니까 가자
담엔 더 어려울거다 잘 달래서 걸어갔지
낮에 만나서 금정역 술집거리는 한산하고
미리 알아둔 모텔 방향으로 같이 걸어거다가 맥주랑 안주 사서 모텔 입성 ㅋ
맥주 사고 나오니 자기는 궁금하다고
텔 가서 전에 만났던 얘기 더 해주면 안되겠냐고 하길래
그러자고는 했지만
그래도 여자 애가 많이 긴장은 안하더라고
의자에 먼저 앉아서 맥주 몇모금 마시면서 얘기 잠깐 하다가
바로 키스 시작
그러다가 가슴 만지는데 역시나 작더라고
씻고 나왔대서 바로 침대로 가자해서
벗기고 만지는데 어려서 그런가 목석..
먼저 만져주는 것도 없고 일자로 누워만 있었어
입으로 해줘도 많이 젖지도 않더라고
그러다가 넣었는데
큰 조임도 없고 신음 소리도 거의 안내고
그리 좋은 느낌은 아니었지
자세도 바꾸자고 했더니 그대로 하자고 그러고
그렇게 싸고는 씻고 같이 누웠서 잠시 얘기하다가 나왔지
그리고 집에 오면서 톡 하는데
자기 남친한테 너무 미안하다고(이제서야?)
뭐 내가 잘 만족시켜주지 못해서 그런걸 수도 있고..
그래서 그냥 하루 일탈로 생각하겠다고
먼저 바이바이하더라고
나도 뭐 그냥 그래서 아쉽긴 했지만 한번으로 끝났어 ㅋ
담에 기회되면 다른 썰도 풀어 볼께
[클릭] 커플을 위한 아이템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