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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때 가정부 두딸 성노예로 만든썰2

냥냥이 0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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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년이 내 방문 살짝 열린 상태에서 나를 보고

있었다 . 

난 재빨리 이불을 덮고 문 닫으라고 말했고 그때서야 문을 닫았다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았다

왜 내 방문을 말도 없이 열었는지 

왜 방문여는 소리도 못들은건지 라는 생각도

못한채 어떻게 해야 좋을지 생각이 들지 않았다

 

일단 팬티에 사정했던 정액들을 처리하고 옷을 입었다 

그뒤로는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았다 

 

수많은 걱정들이 밀려왔다. 만약 아버지가 알게

되면 어떻하지?

갑자기 오만 가지 생각이 들었다 

그찰나에 밖에서 문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목소리가 입 밖에 나오질 않았다

가만히 있었다 그러니까

신경질적으로 문 두번 쾅쾅 두드렸다

 

난 어쩔수 없이 문을 살짝 열었다

첫째랑 눈이 마주쳤다

난 그때 세상 경멸하는 표정이 어떤건지 보았다

진짜 경멸하는 눈빛과표정으로

나지막 하게 한마디 했다

 

팬티내놔

 

 

난 고개를 숙인채 팬티를 가져다가 주었다 

 

내손에서 빼앗듯이 팬티를 잡아들더니 

한 마디 더했더

 

하나더 가져와 ...

 

아 ㅅㅂ 다본것이다 다봤다 

하늘이 무너진거 같았다

 

난 다른 팬티 하나더 가져다 주었다

그 팬티를 잡자 마자 문을 보란듯이 있는 힘껏

            쿵.       소리나게 닫고 갔다

혹시나 하는 마음도 있었다 본인 팬티 인지 모르기를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들었었다 

내가 쌌을때 팬티는 못봤기를

근데 ㅅㅂ 정황상 다봤다..

나는 불안과 공포가 밀려왔다. 죽고 싶었다

 

내가 딸칠때 모습을 생각해보니 좆나 수치 스러웠다. 

냄새나는 팬티를 코에처박고 있으며 엎드려서 엉덩이 쳐들고 사정하는 모습을 봤다고 생각하고

그걸 아버지 한테 말할껄 생각하니 끔찍했다

 

실제로 이시기에 나는 몇번이나 죽고싶은 생각했으며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었다

 

나는 그날 방안에서 한발짜국도 움직이질 않고 나오지도 않았다

 

아줌마가 밥먹으라는 소리에 생각 없다고 말하고

 

방안에 쳐박혀서 나오질 않았다

 

너무나 큰 죄를 지어서 나올수 없다는 생각과

재발 큰딸년이 아줌마 한테 말하질 않기를

빌었다 .   

 그렇게 하루가 지나갔다

 

다음날 두딸들이 학교를 갔고 아줌마는 평소대로

밥먹으라고 밖에서 나를 불렀다 

 

나는 첫째가 과연 말했는지 궁금했다 

밥은 먹기 싫지만 알아야 했기에 방에서 나와 식탁으로 갔다

 

나는 눈치를 보며 밥을 먹었다. 밥을 먹으면서

 

아줌마에 눈치를 살폈다. 평소와 똑같았다

 

속으로 생각했다 아 그래도 첫째가 말은 안했구나.  속으로 좆나 고마웠다

 

밥을 다 먹고 일어나려고 하는데 갑자기 가정부가 식탁에 앉았다..

나는 너무나 놀랐다

내가 이렇게 까지 놀란 이유는 우리집 가정부가

내가 밥먹고 있는 식탁에 아니 그식탁에 앉을수 없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에 구체적인건 나중에 가면 알꺼다

 

나는 놀라서 쳐다봤고 아줌마는 말을하기 시작했다

 

앞으로 우리 딸들 팬티갔다 이상한짓 하지 말아라

 

정확히 이렇게 말했다.표정도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난 계속 죄송하다고 말했다 고개를 숙였다

 

그라고 집에서 이상한짓 하지말라고 말했다

경고한다는 말투로

 

난 알았다고 말하고 계속 죄송하다고 말했다

 

눈물이 났다 ㅅㅂ 좆나 서러웠고 두려웠다

 

지금 생각하면 별것도 아니고 이글을 보는 사람도 모 저런걸로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 시절엔 성교육 자체도 없을뿐더러 그냥 

딸딸이 치면 범죄자 인줄 알았다 

근데 다가 팬티 까지 .....

 

난 이사건 이후로 하루하루가 지옥이었다

 

마침 살인자나 되는것처럼 눈치 보며 가정부와 두딸들을 피해 다녔고 그들 모녀는 난 벌래 보듯이 쳐다보고 행동했다

 

나중에 알았지만 둘째 딸한테는 자세히는 말안했지만 날 졸라 범죄라 쓰레기 같은 사람으로 말한것을 알았다

 

난 그들을 피해다녔고 대부분에 시간을 공장에서 지냈다. 다행이 아버지가 그때쯔음 다른곳에 일이 바쁘셔서 일주일에 한번밖에 오지 못할때 였다 그나마 그것도 바뻐서 집에서 자고 가지 못했다

 

난 내집인데도 집에 있다가 두딸년들 오면 일부로 공장으로 갔다

 

어느 순간 가정부 아줌마도 나한테 밥먹으라고 말할때  그냥   '밥 '  이라고 한마디만 하고 대답없으면 신경도 안쓰고 나갔다.

 

첫째 딸은 이제 보란듯이 1층에 올라와서 내물건을 지물건인 마냥 사용했다 그리고 가져갔다

처음에는 대충 물어보는것도

이거 써도되지.  이거쓴다.  나중에는 말도 없이 가져가곤 했다

 

그때 그래도 내가 아무말 못한게 난 그때 그시절 내가 했던 행위가 정말 살인만큼 끔찍한 죄인줄

알았다

그리고 그생각을 뒷받침 해줬던게 그가정부년이

지큰딸이 그렇게 내 물건을 그리고 내공간을 허락없이 마음대로 내가 있는대도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못본척 했기에 난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

 

이게 모가 크게 느낄수 있냐?이렇게 생각도 들것이다 이시기에 아버지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나를 보면 다인사를 하고 존대했다

 

그도 그럴것이 몇가지 사건을 말해준다면 

가끔 아버지가 가끔 아버지가 우리집이랑

공장으로 외부인을 초대했는데 그럴때면 아버지는 그사람들 앞에서 나를 인사 시켰고 

난 누군지 모르지만 삼촌한테 물어보면 높은 사람 이고 누구누구 라고 이름을 말해줬다

 

여기서 말하는 삼촌은 나의 친가 친척이다

 

 

당연히 나는 그이름으로 누군지 채감할수 없지만

그냥 그런가부다 생각 하고 다음날 내가 친하게 지내는 조선족 형한테 물어보면 기겁을 할 정도로 힘있는 사람이었다

 

그런것뿐만 아니라 내가 중국으로 오고 2달쯤 지났을때 조선족 형이랑 시내에 놀러 갔다가

조선족 형이 잠간 화장실 갔던 사이에 난 지역 깡패인지 양아치인지 모를 새끼들한테 죽을 뻔한적이 있다

 

내 옷차림이나 행색자체가 현지인이랑 틀리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물건 살때 내주머니에서 돈나오는걸 지켜보고 있었는데

꽤 많은 돈을 아무렇지도 꺼내고 집어 넣는걸 보고 계속 내가 혼자 일때 까지 따라와서 날 노린것이었다 

 

나한테 두명이 오더니 어깨동무를 하며 칼을 보여주며 조용히 따라오라고 말했고 난 그자리에서

얼어 버렸다

 

내가 한국에 있을때도 병신같은 성격이랑 소심한 성격이었는데 그소심한 병신같은 성격에 그때 살았던거 같다

 

보통 그렇게 칼을 들이 밀고 따라오라면 무서워서. 따라가지만 난 너무 무서워서 꼼짝도 못했다

 

그리고 주머니에서 있는도 다꺼내서 보여주면서

 

이게 전부라고 하면서 목놓아 울었다 

그리고 너무 무서워서 그자리에서 서서 오줌을

지렸다 

내가 울면서 반바지에서 오줌이 흐르는것을 보고 주변에서 중국말로 모라하면서 주변사람이 모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주변이 소란스러워 지면서 주변에서 사람들이 조금씩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니 칼을 숨기고 도망쳤다

 

난 그사람들이 도망치고 안보일쯤에는 아에 주저 앉아서 졸라크게 울었다

너무 놀라고 긴장해서 칼을 빼고 도망갈때 내팔이 베었는데도 몰랐다

 

한참 울다보니 팔에 피가 나있었고 난 그피를 보고 더욱더 크게 울었다 

나랑 같이 읍내에 왔던 조선족형이 그 상황을 보고 나를 대리고 어쩔줄 몰라하며 중국 경찰서로 갔다

 

나는 거기서도 겁에 질려 울고 있었고 조금 있으니 누군가가 다급하게 와서 모라고 쏼라쏼라 하더니 나를 병원으로 다급히 대려갔다

 

그때 당시 나는 중국어를 하나도 못알아 들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나는 집으로 왔고 아버지는 그다음날 오셨다 

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버지가 그렇게 화난 모습을 처음 봤다

 

아버지는 나의 상태를 확인하더니 나한테 괜찮냐고 물어봤다

 

난 괜찮다고 놀래서 그랬다고 말하면서 아버지 

얼굴을 쳐다봤는데 아버지 눈가에 눈물이 고여 있었다

 

나중에 아버지한테 들어서 알게 됐는데 내가 다쳐서 그런거 보다 아에 죽을수도 있었을꺼라는

 

여기는 그런곳이라는걸 알아서

더욱더 놀라고 화나셨던 것이었다 

거기에 사고로. 형이 죽고

우리집에 자식이 나밖에 없던것도

아버지에겐 늘 가슴아팠다고 나중에들었다

 

아버지는 그일이후 모든 일정을 뒤로 하고 모든 인맥을 동원해서 그새끼들을 잡았다

 

원래 절대 불가능 한거라고 말하더라

평범한 집안이었으면

 

그리고 날 데리고 갔던 그조선족 형도 안죽을 만큼 맞았다

우리 공장에 작업 반장이 있었는데 일은 안하고

군기 잡고 졸라 일꾼들 조지는 사람이 있었다

 

이사람이랑 몇명한테 진짜 몇시간 동안 죽을 만큼 맞았다고 한다

 

난 그때 아버지가 솔찍히 많이 무서웠다

 

어쨌든 말이 길어졌다 

그런 저런 일말에 사건들로 인해 공장에 가면 사람들은 나한테 인사 하고 존대를 했었고

 

나는 그런게 처음엔 불편했지만 차츰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근대 그런 저런거를 다 떠나서 가정부와 두딸들이. 날 벌래보듯하고 경멸하며 무시하는게

 

난 그때 이런 잘못들보다 내가 했던 그행위

ㅅㅂ 딸딸이가 더 큰 잘못인줄 알았다

 

난 그렇게 병신같은 나날들을 살고 있었고

가끔 오는 아버지도 내가 아픈줄 알고 걱정많이 하시고 

가정부한테 잘 챙겨 먹으라고 더 많이 챙겨주셨었다. 나중에 알았다 

 

그러거나 말거나 가정부와 두딸들 정확히 말하면 첫째딸 년은 다른 사람들이 없을때는 대놓고 날 무시하며 나한테 이것저거 부탁했고

 

그 과정에서 나는 한동안 내물건 들이랑 돈을 주었다 

 

모 많지는 않았지만 돈을 주면 좋아 했고 나도 그게 편했다 

 

그렇게 나는 지옥같은 마음으로 눈치를 보며 지내기를 한달이 조금 넘었나부다

 

나는 어느날 처럼 가정부에 두딸들이 학교에서 오면 공장으로 갔다

 

공장에 있다가 저녁쯤 늦게 집으로 가는 행동을 반복했었는데 내가 그날은 배가 좆나 아팠다

똥이 겁나 매려웠다 

공장에도 아버지 사무실엔 좌변기가 있어서 거기서 쓰는데

그때 마침 삼촌이 사용하고 있었다 

난 중국와서 한국을 뜨는 그날까지 밖에 화장실서 대변을 본적이 없었다

 

우리공장도 마찬가지로 아버지 쓰시는 사무실 외애 화장실은 좆같았다

 

난 그렇게 공장에 온지 얼마 안되서 배가 아파서 집을 돌아왔다

 

배아프고 똥마려운데도 난 그들과 혹시 마주치진 않을까 발걸음이 무거웠다

 

그렇게 배를 움켜지고 집에 도착할때쯤 난 무의식 적으로 내방 창문을 봤다 

근데 창문안으로 사람이 있는게 보였다 

????

머지? 아무리 그런일이 있었어도 내방은 함부러 들어오질 않았고 그런 일은 있을수도 없다

 

아버지도 내방에 함부러 들어오질 않는다

 

가끔 청소할때 아줌마가 들어오는것 말고는

 

들어올일 조차 없었다

 

그래서 난 그때 첫째년이 내방문을 연게 이해가

가지 않았다

 

난 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갔다 우리집 1층문은

문을 열면 문위에 종고리 같은게 달려 있어서 땡그랑 땡그랑 땡그랑 소리가 크게 들린다

 

그래서 누가 들어 오면 들어오는지 알수있다

 

난 문을 열자 마자 내방으로 향했고 문을 열었는데 아무도 없었다

 

난 내방을 천천히 확인했다

 

근데 모가 달라진지 모르겠더라 워낙 방도 크고

 

내가 내물건 들을 신경쓰면서 그런 상황도 그땐 아니었기에 .

난 일단 배가 아파서 화장실로 가 똥을 싸고

 

방으로 와서 다시 천천히 살펴 보았다 

 

근데 모르겠다 누가 있었던건 확실했는데 그게 누군지 모르겠고 지하로 내려가서 따져볼 입장도

아니었다

 

난 내물건들을 하나하나 천천히 살펴 보았다

 

일단 내방에 진열되있는 가전 기기들은 그대로 였던거 같다

 

그리고 귀중품이 있는 서랍이랑 옷가지들이 있는 장농을 열어보았다 

 

잘 모르겠다. 근데 누군가 분명히 들어왔다가 나갔다 . 왜 일까 난 누워서 생각했다.

 

혹시나 생각 하고 난 내가 가지고 있던 돈을 찿아보았다

 

난 돈 쓸일이 없었지만 아버지는 출장갈때마다 

나한테 의무적으로 돈을 주셨다

난 그게 지금도 얼마인지 잘 모른다

다만 앞에서 언급했듯이 그때당시 거기사람들 한테는 큰돈 이었다는것만 기악한다

 

나는 최대한 기억을 더듬어 돈을 확인했다

그도 그럴것이 중국돈이 돈이라고 느껴지지가 않아서 대충 받은돈에 큰돈은 책상 오른쪽에 통에 넣어 뒀고. 작은돈이나 지폐들은 책사이에 키워 놓거나 동전들은 책상 동던 통에 넣어두었다

 

내가 동전들도 꽤 있었던 이유는 나랑 친했던 조선족 형이 물건을 사고 거스름돈에 동전들만 한동안 나한테 주었다

 

난 그게 의심치 않았고 그냥 받아온걸 통에 넣어놨다

 

모은다는 개념이 아니라 그냥 넣어놨다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돈을 관리했고 내방엔

 

아무도 못들온다는 생각도 있었기에 그랬는데

 

정말 내가 모가 있었는지 모르겠더라 

 

난 그날 집에 있으면서 내가 아무렇게나 놓아두거나 모아두었던 돈을 다찿아서 확인했고

모든걸 다 기록해 두었다 

 

그리고 서랍속에 숨겨 놓았던 내 귀중품들

숨겨 놓았다기 보다 넣어두었던 것들을 다꺼내보았다

 

솔찍히 귀중품이라기 보다 금으로 된 것들이었다

 

다 꺼내 보니 진짜 많긴 많더라

 

그때 당시 금값이 얼마 안했고 몇년지나 금값이 폭등하기 몇년 전이었던것도 있고 중국은 금을 특히 좋아하더라

 

우리아버지도 좋아 했다 그때 당시 두꺼운 금목걸이 금팔찌부터 반지 시계등 다 금으로 된것들만 차고 다녔다 

 

그래서 아버진 항상. 출장을 다녀오거나 선물을 사올때면 항상 금으로 된것을 사다주셨다

 

금으로된 목걸이 부터 팔치 반지 부터 모형등등

꾸준히 사다주셨다 

 

나중에 한국돌아가서 성인이 됐을때 1돈에20만원이 넘어갔었다. 아버진 그10분1일 정도 가격일때 중국에서 나한테 사준시거였더라

 

내가 27살 되던해 부터 가지고 있던 금을 조금씩 팔기  시작했는데 전부 팔았을때 합산 계산해보니 10억이 넘는 금액이었다

 

어쨌든 그정도로 아버진 금을 좋아 하셨다

내가 진열 해놓은것 말고 가지고 있던 금들을 전부 한곳에 모았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없어진건 확인할수 없었다

그만큼 관심이 없었다

 

난 그렇게 몇시간 동안을 고민한 끝에 하나에 결론을 내렸다 

결론을 내렸다기 보단 내집에 있는 딸년들중 누가 내물건에 훔쳐갔길 바랬다

 

내가 내린 결론은 훔쳤다고 잡자는 거였다

 

아니 훔쳤기를 바랬고 그 현장을 잡아야 된다는 것이 결론이었다

 

그때 마침 내눈에 들어오는게 있었다 

 

내 진열장에 놓인 캠코더가 눈에 들어 왔다 

 

한국에서 부터 가지고온 캠코더가 눈에 갑자기 들어온것이다 

 

그시절 우리나라에서도 집에 캠코더를 가지고 있던 집은 거의 드물었다 

 

내가 다니던 학교도 나름 부자 학교였는데 가끔 친구들이 놀러와서 보여주면 신기해 했다

 

디지털 카메라도 나오기 한참 전이었다

 

내가 중국으로 올때도 다른것 보다 1순위로 챙긴것도 이캠코더 였다 

하지만 여태까지 쓰지도 못하고 쓸일도 없어서 그냥 장식만 하고 잊어버렀던 난 일단 작동을 확인했다

 

ㅅㅂ 전원이 들어오질 안았다 ㅅㅂㅅㅂ 왜?

배터리가 방전된것이었다 

난 다행이 충전기랑 녹화 할수있는 테이프를

 

충분히 가지고 있었다 

충전하고 전원을 켜보니 전원이 들어왔다

 

너무 기뻤다 그자체로도 배터리 용량을 확인하고 풀 전까지 기다렸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갔다

 

지금이야 모든 제품들이 충전이 금방 되지만 난

하루를 거의 다되서 풀충전했다

 

다음날 아침이 되서 두딸들 학교가고 가정부 출근 했을때 난 녹화를 실험햇다 

잘 되었다 

 

몇번에 녹화 끝에 캠이 찍힐수 있는 각도와 내가 놓았던 귀중품들과 돈들이 다찍힐수 있는 내 창상 근처로 모든걸 이동햇다

 

준비는 완벽했다 난 그때 너무나 설랬다

 

완벽하게 여러번에 동선도 확인했다

 

그리고 캠에 녹화될 시간도 확인했다 여러번

 

난 두딸년들이 오길 기다렸다

 

이걸로 모든걸 밝혀내리라 확신했다

 

난 기뻤고 왠지 모를 흥분도 들었다

 

두딸년들 기다리기까지 시간이 너무 지루했다

 

시간이 너무 안가는것만 갔았다 

 

그렇게 기다리다가 난 잠이들었다

 

잠이들고 아차 하는 생각에 잠이 깼다

 

난 바로 시간을 확인했다 도착하고도 1시간이

 

지날시간 이었다 난 밖을 확인했고 조심스래

 

지하로 가는 입구에서 인기척을 확인했다

 

누가 있었다 두명에 딸이 다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누가 있는거는 느껴졌다

 

난 일부러 내가 일어 났다는 것을 티내면서 소리내어 걸었고 내방으로 와서 녹회 버튼을 누른뒤

현관문은 크게 닫고 나왔다

 

현관문에서는 방울 소리가 크게 울려 퍼졌다

 

난 공장으로 가는길이 가벼웠고 즐거웠다

 

이미 그순간 부터 저 년들은 도둑년 들이라고 확신했다. 그렇게 난 공장에서 어느정도 시간이 됐을때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가는 그순간 만으로 너무 기뻤다

 

얼마만에 느껴 보는 기분인지 몰랐다

 

웃음이 절로 나왔다 

 

집에 도착하자 마자 방으로 들어왔다

 

거실에서 마주치길 바랬지만 거실엔 사람이 보이질 않았다

 

난 방으로 들어오자 마자 문을잠그고 캠코더 부터 확인했다

 

그순간이 너무 떨렸다

 

아니 근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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