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16살때 가정부 두딸 성노예로 만든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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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날씨가 추워지는 계절이 왔다
아버지가 오랜만에 집에 오셨다.
그전에도 가끔은 오셨지만 같이 얼굴만 비치고
다시 가셨는데 같이 밥 먹자고 해서 오랜만에
아버지랑 식사를 했다
이런 저런 예기를 나누다가 내가 그래도 잘 적응
해가고 보기 좋아보여 셨는지 크게 나에 대한 걱정 같은건 하지 않으셨다
아버지와 대화를 끝마쳤을 무렵 난 아버지께
옷하고 신발 좀 사야 된다고 말했다
그도 그럴것이 내가 더운날 여기와서 겨울옷이
얼마 없었고 나도 여기 현지화가 적응대서
그냥 아버지 겨울옷 주서 입고 그랬다
그제서야 아버지는 내 차림을 본건지 알았다고
말하고 본인이 사다준다고 하셨다
난 오랜만에 밖에도 나가고 싶고 내가 직접 고르고 싶다고 말씀 드렸다
아버진 내키지 않아 했다 아버지는 내가 과거처럼 안좋은 일을 당하지 않을까 걱정을 하는건
알고 있었다
하지만 정말 답답한것도 있었고 그리고 내꺼도
사면서 자매들껏도 사주고 싶었다
실제로 얼마전에 둘째에 생일도 있었고
이런 저런 일을 빌미로 아버지께 꼭 조심하겠다고 하고 대신 안전하게 가정부와 쑤앙하고. 같이
가고 꼭 조심하겠다고 했다
아버진 내키진 않았지만 허락해주셨고 난 이왕가는거 멀리까지 가겠다고 했다
여긴 진짜 살것도 볼것도 없었다
아버지는 돈을 주셨고 난 이왕간김에 둘째에 생일도 있었고 둘다 옷도 없으니 내꺼 사는김에
같이 산다고 했다
아버지는 다른 사람을 챙기는게 보기 좋아 보이셨는지 웃으면서 넉넉히 챙겨주었다
그냥 한국에 있을때 내옷사는것 처럼
난 아버지께 돈을 받고 쑤앙과 가정부와 두딸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했다
쑤앙은 나랑 같이 나가는걸 좋아한다
그때마다 무언가 얻어가서 그리고 나랑같이
나가면 일을 안해도 된다
난 이런 저런걸 알면서도 쑤앙을 챙겨줬던게
그래도 내가 가끔 어려운 부탁을 할때 가장 믿을수 있는게 쑤앙이었기에 난 쑤앙형을 많이 챙기긴 했다
쑤앙형보다 더좋아 하는게 두자매들이 었다
본인들도 이렇게 까지 멀리 나와서 어디를
가본적이 없기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들 껏도 사준다니 한껏
기분이 올랐나부다
난 그때쯤 자매들과는 사이가 좋았기에 무언가
해주고 싶었고
어찌댔던 이런 저런 이유로 오랜만에 밖으로
나오니 나도 기분이 좋았다
생각했던거보다 목적지가 멀어서 자다 깨다를
반복할때쯤 거의 다왔다는 말과 함께 잠에서
깼다
오! 거리가 확실히 차이가 났다 무엇보다
허름하지만 건물들이 형성되 있었고 어느정도
깨끗했다 지나가는 사람들에 차림도 괜찮았으면
오토바이가 무진장 많았다
그렇다고 막 좆나 좋다 이정도는 아닌데
내가 있었던 곳에 시내가 확실히 정말 수준이
떨어 졌었던건 느껴졌다
쑤앙은 4층 정도 되는 상가에 차를 세웠다
거기가 목적지였다 대충 오면서 듣기는
했는데 어느정도 중산층들이 많이 오고
물건에 가격이 어느정도 나간다고 들었다
그렇다고 좆나 비싸다는건 아니고 한 50만윈
60만원 정도 버는 사람들이 3만원5만원짜리
사는곳정도 물론 더 비싼것도 있기는 하는곳이다
그렇게 안으로 들어갔다 쑤앙도 밖에서 몇번봤지
안으로 들어온건 처음이였다
그래서 우린 다같이 두리번 거리며 이곳저곳을
구경해가며 살만한 곳을 찾았다
1층을 돌아보고 2층으로 가서 천천히 구경했다
난 점점 좆같아 지기 시작했다
이게 구경하면서 내가 몇가지 물건들에 가격을
물어봤고 그럴때면 쑤앙이 대신 말해주면서
다녔는데 ㅅㅂ 진짜 내가 중국말을 못알아
들어도 느껴지는 노골적인 무시와 표정이
보였다
위아래로 노골적으로 훑터보며 살꺼냐는
식으로 비아냥 대며 말하는게 느껴젔다
그도 그럴것이 주변 사람들에 비해 조금 남루
했다 아니 좀 많이
나도 거즘 현지화가 다되서 추리하긴 했지만
가정부와 두딸들 그리고 쑤앙까지 다른사람
들 보다 확실히 아니 그냥 우린 누가봐도
돈없는 그지처럼 보였을꺼다
나도 안에서 적응이되서 이정도 까진줄은 몰랐는데 심하긴 했다 그렇다고 거기 사람들과 존나
차이 나는건 아닌데 참 어쨌든 기분이 엿이었다
그렇게 둘러보고 3층으로 이동하니
오! 1층 2층과는 다르게 몬가 매장을 형성하고
있었다 아래층은 몬가 가판에다 펼쳐놓고 그냥
뒤에다 걸어놓고 판다고 하면 거기에 비해 물건이 잘 진열되 있고 매장하나하나가 컸다
사람들도 꽤 있었고 옷가지에 텍도 붙어 있었다
난 그중에서 조금 사람이 덜한곳 한곳을 들어갔다 확실히 옷가지에 종류가 많았고 확실히 밑에층보단 조금 좋아보였다
내눈에는 진짜 그냥 조금이다 아주 조금
ㅅㅂ 근데 입구에서 들어가자 마자 종업원인지
사장인지 모를 2명이 위아래로 쳐다보더니
비웃는게 보였다 좆같다
난 쑤앙에게 여기서 제일 비싼게 몬지 찾아보라고 했고 쑤앙은 한참 찿아보다가 종업원에게
가서 모라고 하더니 나한테 와서 가격을 말해줬다
확실히 내가 있던곳 보단 삐싸긴 했지만
아버지가 주신돈으로 30 개 아니 40개도 살수
있는 돈을 주셨기에 별거 아니었다
대충 가격은 알았다 난 내가 가지고 있는 돈에
단위를 모르는게 아니다 다만 내가 가진돈으로
어느정도 살수있는지 몰랐기에 확인하고
싶었던거였다
난 그렇게 매장을 밖으로 나왔다 내가 나가니까
황급히 나머지도 따라 나왔다
난 보란듯이 반대쪽 매장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대충 재빠르게 잠바 두개를 입어보지도
않고 점원에게 계산해달라고 했다
쑤앙이 따라와 통역했다 그가격을 듣고
주머니에서 아무렇지 않다는듯 아버지가
주신돈 뭉치를 꺼냈다 그리고 그중에 제일큰
화폐단위를 사장인지 모를 사람에게 건냈다
그는 내가 건낸 돈을 보더니 난처해 하며 어쩔줄
몰라 하기 시작했다
그광경을 반대쪽 매장에 사람들이 보더니 점점
의하해 하기 시작했다
바꿀돈이 없었다 나도 그정돈 알고 있었다
난 가정부와 두딸들을 다 불러서 한꺼번에 계산
한다고 말한뒤 위에 입을 잠바2개씩 고르라고
했다
가정부와 두딸 그리고 쑤앙형 까지 모두들
좋아했다 그렇게 쇼핑을 했다
난 대충 입어보고 입을만한거 두개를 골랐다
그리고 아까 처음에 골랐던건 치웠다
그리고 앉아 있었다 그때부터 사장한명과
직원에 태도는 달라진게 눈에 뛰게 보였다
난 반대편에서 우리를 쳐다보고 있는 사장과
직원을 한번씩 번갈아 가며 쳐다봤다
몬일인가 하며 믿을수 없다는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ㅅㅂ놈들
그렇게 기다리는데 이게 10분20분30분이 지나도록 가정부와 두딸들은 고르지 못하고 있었고
쑤앙형만이 어디서 이상한 가죽떼기인지비닐인지 모를 잠바에 털달린것 두개를 골랐더라
ㅋㅋㅋ 쑤앙 이새끼 진짜 제일 비싼거 골라놨더라
어째든 아무리 기다려도 못고르길래 봤더니
가격을 보고 망설이고 있었다
난 가서 말했지만 우물쭈물 하고 있길래
아까 그녀들이 대충 어떤거 입었었는지 확인하고
그중에 아무거나 두개씩 골라왔다
그리고 계산하려 하니 아니라고 하면서 재빨리
가서 세명다 자기가 맘에든거 가지고 오더라
진작에 이럴껄
계산하려는데 여전히 가정부는 미안해하면서
우물쭈물 하고 있었고 쑤앙은 입이 귀에 걸렸다
두딸들도 좋아 하고 있었고 난 그렇게 계산하려는데 갑자기 가정부가 모라고 사장에게 하더라
가격을 흥정하고 있었다 난 괜찮다고 했지만
필사적으로 말해서 결국 가격을 깍았다
그래도 거슬러 줄돈이 없길래 난 다시 돈뭉치를
꺼내서 다른돈을 주었다
통쾌했다
난 그자리에서 그녀들이 입고 있는 잠바때기들은
벗어서 버리라고 시키고 산옷을 입혔다
확실히 전보단 훨씬 낳았다 그렇게 매장을
나와서 처음들어간 매장을 쳐다봤다
그들도 나를 보고 있었다 난 한번 썩소를
날려주고 다른곳으로 이동했다
옷이 바끼고 물건들을 산걸 손에 들고 다니니 그다음 들어가는 매장들부턴 그런 무시는 없었다
난 그렇게 그녀들에게 안에 입을 겨울옷 여러벌들과 신발등 넉넉히 사주었다 나도 신발은
여러켤레 샀다 동네가 도로가 흙더미라 신발이
남아나질 않았다
매번 가정부가 우물쭈물 하며 망설여서 쇼핑이 길어 지는게. 눈에 보여 난10분에 시간을 주고
고르라고 한뒤 못고르면 그냥마구잡이로 가져왔다
몇번에 나의 행동들을 보더니 그때부터 신속하게
고르더라
그렇지만 계산할땐 항상 필사적으로 가격을
흥정했다 모 많이 사긴 했다
그렇게 두손에 한가득 들고. 나오는데 내눈에
속옷파는데가 보였다
난 망설임 없이 가서 속옷을 고르는척 했다
내가 자매들에게 제일 거슬렸던게 ㅅㅂ 속옷인지
걸래인지 모를 그팬티 였다
가끔 그걸보면 꼴렸던것도 싹 사라질 정도로
낡았다
내꺼 사는척 하며 고르라했고 5분에 시간을 줬다
대충2개씩 골랐더라
난 바로 여자 속옷있는대로 가서 여자팬티만
상관없이 몇무더기 가져와서 점원에게 빨리 계산
하라고 했고 가정부는 말렸다
매대에 널려있는것들이라 비싸지도 않았을
뿐더러 난 아버지가 기다리시고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그렇게 계산을 시켰다
내가 좆나 많이 가져오긴 했더라 난 바쁘니 시간없으니까 빨리 담아 달라고 했고 그렇게 우린
모든 쇼핑을 마치고 차로 돌아 왔다
아 ㅅㅂ 생각 못한게 있었다 너무 많이 사서
차에 전부 안들어 가게 생겼다
트렁크면 자리며 간신히 구겨넣어서 탔다
그렇게 불편하게 오는대도 그들에 기분은
좋아 보였다
진짜 간신히 버텨서 집으로 돌아 왔다
공장앞에서 삼촌이 보였길래 삼촌한테 인사하고
아버지 물었더니 가셨다고 하더라
삼촌이 짐내려 놓고 잠간 나오라고 해서
집앞에 까지 가서 짐내리고 쑤앙하고 다시
삼촌에게 갔다
난 내려서 삼촌과 간단한 대화를 했고
삼촌이 얼마정도 썼냐고 물어보더라
난 그래서 주머니에 돈을 확인한뒤 이만큼
쓰고 이렇게 사줬다고 말했다
아버지가 돈을 넉넉히 주셨기에
삼촌은 한번 웃더니 내가 오늘 쓴돈이
그들 한사람에 1년치 월급보다 많다라고
말해줬다
난 그때 그들이 얼마 받는지 알았고 왜 가정부가
필사적으로 가격을 흥정했는지 알수있었다
쑤앙 이새끼. 모든걸 나보다 3배이상 비싼것만
골라샀는데. ㅋㅋㅋ 그려면서 가격흥정도
하지 않았다
그렇게 한동안 그녀들은 내가 사준옷들에
들떴고 그이후론 첫째는 나한테 하는 행동들에
대한 변화가 급격히 바꼈다
무언가 내가 원하면 적극적으로 받아주었다
얼마지나지 않아 자매들은 방학을 했고
그때쯤 가정부에 어머니가 많이 편찮으시다는
연락이 왔고 가정부는 집에 내려가야될 상황이 왔다
난 그때 두딸들을 대려가지 않을까 노심초사
했지만 가는대만2틀이 걸리고 또한 큰딸은
나를 가정부대신 챙겨야 했기야 결국 가정부혼자
고향으로 내려갔다
이때부터 완전히 나의 세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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