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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잎님과의 관클 기행~

냥냥이 0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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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주일이 지났네~ 다들 잘지냈지? ㅋㅋ

 

일주일 동안 난 재미난 일이 있었네~ㅋㅋ

 

타 사이트에서 내글을 연재해 달라고 하고 어떤 사이트에선

 

내 글을 사가겠다하고..ㅋㅋㅋ

 

그냥 옛 추억 떠 올리고자 시작한 썰이 이렇게 크게왔다~ ㅋㅋ  

 

발리에서의 추억은...뭐...특별한게 없어서 1편으로 마무리하고

 

바로 다음 에피소드로 넘어갈게~

 

...전에 누가 댓글에

 

 

지금 와이프와도 그쪽 생활을 하나요?

 

 

쉽게 끊을 수가 없을 텐데..‘ 라고 했어..

 

 

진짜 그 말이 맞아..ㅋㅋㅋ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한번 그 자극적인

 

 

맛을 본 놈이면 절대로 빠져나오기 쉽지 않아..

 

 

지금도 금연 중이야.,..그 성적 쾌감을 금연중이지..

 

 

아마 지금까지 날 스쳐지나간 나한테 나름

 

 

순종적(?)인 여자들이 현제의 내 와이프였다면...

 

 

아마 계속 그쪽 세계를 이어갔을 꺼야

 

 

이건 분명해...ㅋㅋㅋ

 

 

근데....다들 내 글을 읽었으면 알겠지만...

 

 

와잎님은 보통의 여자가 아니야...

 

 

지금도 그렇지만 와잎님은 섹스에 엄청 개방적이라든가

 

 

성욕이 넘치는 것도 아니고 새로운 시도자극..

 

 

이런 거랑은 좀 거리가 멀어ㅋㅋㅋ

 

 

난 이것도 해보고저것도 해보고 싶은데...

 

 

와잎님은 별로 관심이 없으셔...ㅠㅜ

 

 

그래서 그냥....와잎님 몸매 감상하는 걸로 만족하며 살아~

 

 

내 결혼 조건 중에 돈 안벌어도 좋고 내돈 펑펑써도 좋지만

 

 

절대로 몸이 퍼지는건 용납 못한다..이거거든..

 

 

그래서...와잎님 관리비용으로 엄청 나간다...ㅠㅜ

 

 

기준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우리부부는

 

 

한달에 1~2번 정도 섹스를 해...좀 적지?

 

 

대신 그 한 두번 할 때 아주 불타게해~ㅋㅋㅋ

 

 

부부가 전부 다 딱맞고 그런 건 아니잖아?

 

 

유부들 공감하지ㅋㅋ

 

 

그래서 난...나름 만족하면서 살지ㅋㅋ 가끔 딴짓도 해가면서ㅋㅋ

 

 

얘기 이어나갈게~

 

 

결혼하고 1년이 지나갈 때 였을 거야..

 

 

정말 도저히 못 참겠더라고...그 맛을...ㅋㅋㅋ

 

 

와잎님을 꼬시기 시작했지ㅋㅋ

 

 

우리부부 섹스 스타일은 좀....차분해..

 

 

와잎님 섹스 스타일이 좀 얌전하다고 해야하나?

 

 

말이 없어지고 수줍어하지..

 

 

그리고 섹스할 때 내가 말거는걸 시러해 ㅋㅋ

 

 

...자기만의 상상과 음미(?) 이런걸 좋아해서

 

 

나보고 닥치고 그냥 하래..ㅋㅋㅋ

 

 

이제까지 내 경험상 관클에 호기심을 안 보이는

 

 

여자는 없었어... 이래서 많은 경험이 중요한거야~ㅋㅋ

 

 

여보~이런 곳이 있다네~ㅋㅋ” 하고 조심스럽게

 

 

얘기를 꺼냈지~관클말이야근데...시큰둥 하더라고...ㅠㅜ

 

 

이럴 땐 오랜시간 공을 드려야 한다~ㅋㅋ

 

 

그럼한번 가보자~ㅎㅎ

 

 

이 말을 듣기까지 4달이 걸렸다...~

 

 

드디어 그날이 왔고 주말에 관클에 예약을 했어

 

 

언제나 여자들의 전투에 임하는 자세는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이지?

 

 

겁나 쎈언니 스타일로 섹시한 의상에 진한 눈화장

 

 

화려한 소품들로...~~~ 보고만 있어도 개꼴려..ㅋㅋ

 

 

직원녀때도 그랬지만 막상 그 앞에 가면 그렇게

 

 

약한 모습을 보인다..ㅋㅋ

 

 

..오빠나떨려~” 귀엽지 아주~ㅋㅋ

 

 

밖에서 가볍게 술한잔 하면서 마음을 진정시키는데

 

 

그 술집에 거의 모든 남자들의 시선이

 

 

와잎님한테 고정인거지~~

 

 

봤냐?ㅋㅋ 부럽지근데 내꺼다~ㅋㅋ

 

 

어느 정도 술이 들어갔고 와잎님도 맘을 먹었지~

 

 

오빠가자!”

 

 

~~~이 얼마나 기다렸던 순간인가...ㅠㅜ

 

 

지금도 있더라고아이즈~ㅋㅋㅋ

 

 

그때 첫 방문이였어 아이즈 관클을..

 

 

어머~미남미녀시네요~ㅎㅎ” 사장님의 멘트 날아오고요~

 

 

자리를 안내받아 와잎님과 착석을 하고 술을 시켰어

 

 

주위를 둘러보니 주말이라 사람들이 좀 많았지

 

 

경계의 눈빛인 와잎님의 긴장을 풀어주려 노력하는데..

 

 

우와오빠 저거 뭐야?ㅎㅎ

 

 

전시되어있는 딜도 들을 보곤 관심을 가지더라고

 

 

가서 봐봐~ㅋㅋ

 

 

자리에서 일어나 진열장으로 걸어가는 와잎님한테

 

 

시선고정....그 또각또각 구두소리에

 

 

내 심장이 터질거 같더라..ㅋㅋㅋ

 

 

오빠이것봐봐~~ㅎㅎ” 하며 나한테 불이 들어오는

 

 

딜도를 해맑게 웃으며 흔드는데...ㅋㅋㅋㅋ

 

 

와잎님이 걸어다닐 때 마다 그 남자들의 시선이

 

 

날 너무 흥분시켰어...

 

 

진짜 쌈바언니의 몸매를 가진

 

 

엄청난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여자가

 

 

가슴은 반쯤 나온..몸매가 다 들어나는 타이트한 원피스..

 

 

그리고 그 허벅지...~~~

 

 

평상시에도 늘 있는 일이지만 길거리 일반인과

 

 

여기 그런 성향의 사람들한테서 흘러나오는

 

 

그 분위기는 좀 다르더라고ㅋㅋ

 

 

아니나 다를까 조금 시간이 지나니

 

 

사장님이 우리에게 와서

 

 

...저쪽 커플분이..” 컨텍이 왔지...

 

 

난 와잎님한테 연기를 해야하잖아ㅋㅋ

 

 

무슨 말씀이신지...” 사장님의 설명을 듣고

 

 

어때?” 하고 와잎님한테 컨펌...그리고 콜~

 

 

그렇게 합석을 하게됐어~ㅋㅋ

 

 

우린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별로 없어~

 

 

사람들과 여럿이 어울려 노는 것도 좋아하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여기 처음이신가요?

 

 

형식적이고 간보기 멘트들이 오갔고 금방 와잎님도

 

 

경계를 풀고 즐거워 하고 있었지~

 

 

이래서 늘 말하는 거지만 여자는 분위기에 약해..ㅋㅋ

 

 

한참 즐겁게 웃고 떠들고 술마시다 옆 커플들의

 

 

플레이가 시작된 거야....

 

 

정말 놀란 토끼눈으로 그걸 바라보는

 

 

와잎님이 너무 귀여웠지..나도 놀란척 연기하고..ㅋㅋ

 

 

오빠...저기...저사람들..”

 

 

응응~처음엔 다 그래~’

 

 

어머...오빠..저기..파트너를 바꿔서...”

 

 

~놀랄 수 있어이해해~’

 

 

신기해하는 와잎님 얼굴에서 난 아주 작은 희망(?)

 

 

같은 걸 품었지~

 

 

~다시 컴백 할 수 있나?ㅎㅎ’ 하고~

 

 

그렇게 즐거운 술자리를 끝내고 아무일 없이 관클을 나왔어

 

 

첫 경험은 언제나 가볍게~그리고 거부감 없이~

 

 

집으로 오는 차안에서 관클얘기로 꽃을 피웠지

 

 

그거 봤냐진짜 신기하더라그여자 신음소리 괜찮았다

 

 

등등 아주 즐겁게 말이야~~

 

 

그러다 내가 은근 슬쩍 한방 날렸어...

 

 

재밌었지다음에 또 놀러와도 될거 같아?ㅋㅋ

 

 

...와잎님이 어떻게 나올려나...쿵쾅쿵쾅 심장이 뛰는데

 

 

~오빠...호기심으로 시작한 경험은

 

 

그냥 한번으로 만족해야 하는거야~ㅎㅎ

 

 

내 와이프 답더라고..ㅋㅋㅋ

 

 

내가 너무 가보고 싶어 하는거 같아 못이기는 척

 

 

한번 따라가준거지~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보라는 그런ㅋㅋ

 

 

정확한 거부였어~ㅋㅋㅋ

 

 

그 이후로 다신 그쪽 얘기를 꺼내지 않아...

 

 

누군가에게 강요를 할 수는 없는 거잖아~

 

 

그리고 정확한 거부를 한 와잎님한테 또 얘기를 꺼냈다간..

 

 

....ㅠㅜ

 

 

대신!!!그날 관클에서 봤던 딜도들에 관심을 가진

 

 

와잎님과 딜도와 바이브레이터를 사러 몇 일 뒤

 

 

용품점에 같이 갔어~~

 

 

자주는 아니고 지금도 가끔 같이 가서

 

 

이것저것 사가지고 와

 

 

오빠 인사해이번 내 세컨~ㅎㅎ

 

 

가끔 섹스를 하기 전에 내 앞에서 와잎님이

 

 

딜도나 바이브레이터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도 있고

 

 

나없을 때 혼자 즐기는 것 같기도 해~

 

 

거기에 내가 엄청 흥분을 하지...티는 마니 안내지만~

 

 

지금은 그런 즐거움으로 날 위로해~ㅋㅋ

 

 

날 젤 흥분시켰던 그 말 한마디가...

 

 

그때 그 두 개 샀던 당신 첩 하나가 없다?”

 

 

그거색기녀 하나 줬어~

 

 

(누군지 알지색기녀..ㅋㅋㅋ)

 

 

그날 나 샤워하면서 딸쳤다...

 

 

색기녀가 그걸 가지고 자기 위로를 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직도 오랜 금연중이야~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쪽 세계에 대한 금연..^^

 

 

그래도 샤워하고 나와서 벗은 몸으로 내 앞에 알짱거리는

 

 

와잎님이 젤 자극적이지아직도 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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