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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신랑썰

냥냥이 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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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랑 나랑 지금은 따로살고있지만

 

몇년전까지만해도 같이 살았어

 

물론 형부랑 조카랑도 같이

 

같이살고있었을때 이야기야

 

처음 형부를 만난건 친구소개로 알게됐어

 

나랑 소개팅 했는데 내스타일은 아니였고

 

사귀는거말고 그냥 친구로 지내기로 했었어

 

남녀사이가 참 이상해 ㅋㅋㅋㅋ

 

어쩌다보니 잠도 같이 자기도 하고 변태같이 놀기도하고 ㅋㅋ

 

근데 그냥 둘다 술기운이야 라며 넘어갔어

 

그렇게 친구로 지냈는데 언제 눈이 맞았는지

 

언니랑 둘이 결혼하겠다고 나타남.... 충격이였어

 

아마 나 데려다 주면서 그랬지 싶은데...

 

그리고 몇개월 후 상견례하고 그리고 몇일뒤에 언니의 임신소식

 

결혼날짜 잡지도 않았는데...

 

암튼 부랴부랴 제일 빠른 날짜 잡고 언니랑 결혼준비 같이하고

 

형부 때리면서 인간아 인간아 이러면서 투덜투덜하면서 준비 같이 다함

 

내가 거희 하녀처럼 년차 다 빼가며 쫒아다녔어

 

그리고 얼마뒤에 아빠 은퇴하면서 시골가겠다고 집을 정리하겠다네?

 

헐.. 나는 어쩌라고... 그래서 어쩔수없이 언니집에 들어가게됐어

 

우리 조카 태나고 언니랑 나랑 멘탈 나가서 ㅋㅋㅋ

 

근데 너무너무 이쁜거야 힘은들었지만.. 나름 보람있었음

 

그리고 몇개월 후 어느정도 우리 조카가 안정적일때 둘째가 생겼....응??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지 내가 두눈 시퍼렇게 뜨고 있어쓴데...

 

조카 데리고 내가 가끔 자기는했지만 그게 문제였나..

 

암튼 둘째생김 ㅡㅡ

 

몇개월있다가 언니가 너무 우울해해서 캠핑가기로했어

 

거기서 일이 벌어진거야

 

캠핑가서 특별히 하는거 없이 캠핀은 역시 고기지 라면서 도착하자마자 구워먹고 음악들으면서 낮잠도 자고 멍도 때리고 컵라면도먹고 저녁에는 고기지 이러면서 또 고기 ㅋㅋ

 

근데 고기엔 술인데 언니는 못먹으니 무알콜먹고 형부랑 나는 보드카 ㅋㅋㅋ

 

중간중간 조카 깨서 내가 달려들어가기는 했지만 좀있으니 언니 졸리다고 들어감

 

형부랑 단둘이 있을 시간이 거의 없었는데 진짜 오랜만이였어

 

엄마 아빠 없을때는 반말하고 지내기는 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계속마심

 

그러다 옛날 이야기 하는데 문득 야한생각 들어서 급 화장실간다하고 차안으로 들어감

 

나오면서 보니 조카랑 언니 겁나 잘자고있었음

 

왠지 어색해서 담배피려고 했는데 라이터가 없는거야

 

차에가서 내차에서 라이터좀 가져온다고 자리뜸

 

근데 쫒아와서는 우리키스할래? 갑자기 이러는거야

 

먼소리냐고 ㅈㄹㅈㄹ 하니 언니가 둘째 가지고부터 스킨쉽 일절 안해준데

 

그런데 왜 나한테 이래 라니까 그럼 스킨쉽하고싶은데 누구랑 스킨쉽을 하냐고 묻더라

 

그러고보니 다른 년(?)이랑 그러는건 좀 아닌거 같기도한거야

 

딱 키스만이다라고하고 일단 차에탐

 

앉아서 이야기를 좀 했지 근데 먼소리했는지 하나도기억안남

 

오로지 키스만이야 키스만 이생각만 계속했어

 

그런게 그게 뜻데로 되나;;

 

몇년만에 형부(?)랑 키스하는데 진짜 부드럽게 잘하더라

 

젤리같았다고해야하나?

 

의식에 흐름데로 하다보니 ㅅㅅ까지하게 됐어

 

물론 카시트에 모셔둔 콘돔은 사용했지

 

하면서 이야기하는데 둘째가 차에서 생긴거라나 ㅡㅡ

 

둘째 태명이 왜 붕붕이인지 알겠더라(타요라는 애기 만화에 겁나귀여운 차 있음)

 

그게 남사친이 형부가 된 후 랑 처음이자 마지막 ㅅㅅ였어

 

둘만에 비밀로하고 한동안 어색(?)하게 지내가다

 

얼마후에 다른 지역으로 전출가게되면서 나도 같이 집을 구해서 들어갔어

 

서로 너무 많은걸 알고있어서 둘다 조심하고있어 ㅋㅋ

 

지금 난 결혼했고 임신한상태야^^

 

썰게 이거저거 보다가 끄적여 봤어

 

반응이 좋으면 

 

형부(구 남사친)이랑 옛날에 했던 변태같은일 끄적여볼께

 

 

[클릭]  엄빠주의 몰래볼것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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