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때 가정부 두딸 성노예로 만든썰. 마지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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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국으로 돌아와선 처음엔 방황했다
그러나 곧 현실을 직시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검정고시를 본뒤 수능을 보았다
수능점수가 생각 보다 잘나왔다
아버지께선 재수해서 더 좋은 대학을 가길 원했고 난 완강히 거부했다
그도 그럴것이 난 친구가 단 한명도 없었다
보통 친구라하면 중고등학교때 거의 형성되는데
학교를 다니지 안았던 난 친구가 진짜 단한명도
없었다 내가 한국와서 가장 적응하지 못한것도
이거 때문이 었다. 아버진 아쉬워 했지만 이해했고 난 그런저런 4년를 갈수 있음에도 수도권에
조금 이름 있는 전문대를 택했다
다른 이유 없이 그냥 학교를 4년이나 다니는게
싫었다
난 대학때 용석이라는 친구를 알았다 가명이다
이친구로 인해 내 성격과 내 인생에 많은 영향을 준 친구고 지금 까지도 나한텐 유일한 친구다
어쨌든 용석이 와의 얘기는 나중에 다루겠다
그렇게 방학때 우연히 삼촌에게서 둘째에
이야기를 들었다
간간히 듣긴 했지만 오랜만에 들려오는 얘기였다
난 삼촌에게 말해 그녀가 한국으로 잠시 놀러올수 있게 부탁했다
삼촌은 들어주었고. 그녀는 그렇게 일주일동안
한국으로 놀러올수 있었다
둘째가 오는 시간에 마쳐서 난 공항으로 마중나갔다.
난 못알아 보는건 아닌지 내가 못알아 볼까봐
걱정되기도 했다
난 그때 당시보다 키가커서 184까지 자랐다
내 생각이지만 내가 아마 그나이때 그만큼
섹스를 하지 않았더라면 더컸을꺼 같기도하다
어쨌든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기다리고 있는데
그녀가 보였다 그녀도 나를 알아보았다
그녀는 웃으면서 나에게 점점 다가왔다
근데 "오 ㅅㅂ 이게 아닌데 " 아 내가 미쳐
생각하지 못한게 있었다 그녀의 생활을
아 꾸민다고 꾸미고 온 그녀는 진짜
너무 촌스러웠다 그래도 내색하지 않고
그녀를 보자마자 안아 주었다
그녀도 나를 끌어 안고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난 일단 집으로와 그녀랑 그녀가 입을 간단한
쇼핑부터 했다
그녀는 괜찮다 하며 사양했지만
오 내가 내가 안 괜찮았다
그렇게 옷을 입고 머리도 하고 나니 확실히
틀렸다 막 이쁘진 않았지만 나름 귀여웠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 왔다
오랜만에 만나 처음에 살짝 어색했지만 여전히
그녀는 나를 잘 따라주었기에 그런 분위기는
금방 없어지고 다시 예전 처럼 편하게 돌아갔다
그리고 그녀와의 섹스도 예전과 다르지 않았다
난 너무 좋았다 한국에서는 해보지 모한 모든것을 진짜 그녀가 있던 일주일동안 다해봤다
원없이 진짜 그녀가 돌아가는 날 아침까지
그녀와 섹스를 했다
그렇게 아쉬움을 남긴채 그녀는 돌아갔다
그리고 2년뒤 월드컵이 끝나고 얼마 되지 않던
날에 그녀가 한국에 잠시 온다는 소식을
들었다
난 기뻤고 다시 그녀를 마중나갔다
처음 봤을 때보단 확실히 나았다
근데 이상한건 그녀의 행동에서 묘한 이질감이
느껴졌다
난 그때 그게 오랜만에 봐서 그럴것이라 생각했다
그렇게 간단히 밥 먹고 집으로 돌아 왔다
난 이번에도 그녀와의 섹스를 기대했다
그녀는 내 모든걸 받아주고 이해했으며 나에게 모든걸 마쳐주는 그녀가 좋았다
그렇게 저녁이 밤이 되서 씻고 자려는데
그녀가 따로 다른 방에서 잔다고 한다
어 왜지? 왜? 모때문에?
난 이해할수 없었다 그냥 처음이라 서먹서먹
해서 그런줄 알았다 그렇게 다음날도 그다음날도
그녀는 날 거부했다
이상했다 밖에서 그녀와 놀땐 그녀는 예전 같이
나한테 찰싹 붙어서 돌아 다녔다
근데 관계만은 가지질 않으려고 했다
내가 억지로도 해보려고 했는데 그녀는 그럴때
마다 더 강하게 거부했다
그렇다고 강제로는 할수 없었다
난 너무 화가 났다 날 거부하는 그녀에게
그래서 그다음날 집에서 나왔다
그녀를 혼자 둔채 그녀는 아는곳이 없어 어디도
못간다는 걸 알지만 난 너무 화가 나서 그 어떤
것도 생각하지 못했다
그렇게 저녁쯤 돌아왔을때 그녀는 거실에서
혼자 쭈그리고 앉아 있었다
옆에는 그녀가 들고 왔던 짐가방도 같이
그녀는 나를 보자 잘지내라며 인사 하고 나가려고 했다
난 그녀를 붙잡았다 아직 돌아가는날이 3일이나
남았는데 가려고 하는 그녀에게 화가 났다
난 강하게 그녀를 붙잡았다 그리고 그녀의
짐을 다시 풀었다 몰 할수 있는것이 없었다
무슨 심리인지 어떤 생각인지 도통 알수가
없었다
난 거실에 기대에 앉았다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런 그녀는 내 옆으로 와서 나란히 앉았다
5분쯤 지날을까 그녀가 입을 열었다
"나 한달뒤에 결혼해"
그다음부터 그녀의 얘기는 들리지 않았다
결혼? 그녀가 결혼을 한다고? 난 믿기지 않았다
아니 믿고 싶지 않았다.
왜 이렇게 빨리 결혼하는지
그제서야 모든 퍼즐이 다 마쳐졌다
그녀의 행동들을 ..
그리고 그재서야 생각났다
첫째도 내가 20살이 도는 해에 결혼을 했다는걸
그때 나는 둘째도 결혼을 할수 있겠다는걸 생각했었지만 그게 이렇게 빨리 올지 몰랐다
그랬다 그녀들의 삶은 빨리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안정을 찿는게 거기 그곳에 생활이 었던걸
난 잊고 있었다
머라 할말이 없었다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난 그걸 왜 이제서야 말하냐며 그녀에게 화를
냈다
난 일어나서 미친듯이 소리치며 몸부림 쳤다
내가 무슨 권리로 그녀에게 화를 내고 무슨권리로 그녀 앞에서 그런 행동들은 하는지에 대한
이유는 없었다
다만 그순간 그녀와 함께 했던 모든게 떠오르며
미친듯이 몸부림 쳤다
한참을 바라보던 그녀는 일어나서 나를 뒤에서
안아주었다
난 그때저야 정신이 돌아왔다
그때서야 그녀와 같이 있을 시간이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그녀를 하루 종일 기다리게 했고
오직 그녀와의 관계만을 위해 화를 냈던 내 자신이 한심했다
눈물이 났다 난 그렇게 서서 눈물을 흘렸다
울고 있는 내 앞으로 와 그녀는 내 눈물을 닦아 주었다 그리고 조용히 나를 안아주었다
그렇게 조금 진정이 되었을때 그녀와 나란히 앉았다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눴다
난 그녀에 결혼 상대를 묻지 않았다 아무것도
먼저 얘기하려는 그녀에게 말하지말라고 했다
알고 싶지 않았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갔다
밤이 대고 자려고 방으로 왔다 잠이 오질 않았다
그녀와의 많은 생각들이 떠올랐다
그때 내 방문을 열고 그녀가 들어와 내옆으로
누웠다
난 그녀를 끌어 안았고 그렇게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부터 빨리 움직였다 그녀와 있을
시간이 2틀밤 밖에 남지 않았기에 난 그녀를
남은 시간동안 최대한 기쁘게 해주웠다
여러곳을 돌아 다녔다 그녀가 가보싶어 했던곳들
과 놀이 공원 부터 많은 것을 했다
둘째는 즐거워 했고 난 이제까지 허비했던 시간들에 자책했다 그렇게 밤이 되어 집으로 돌아왔다
그날 밤 그녀는 또다시 내방으로 왔다
난 어떠한 행위도 하지 않은째 그녀를 안고 잤다
난 그다음날 일찍 일어났다 자고 있는 그녀를
깨워 금방 오겠다고 하고 외출을 했다
그녀에게 무언가 해주고 싶었다 난 수중에 내가
가지고 있던 돈들과 고모에게 돈을 빌렸다
나한테도 그때 당시엔 꽤 큰돈이 었다
난 은행에 가서 전부 중국돈으로 환전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 왔다
그녀는 일어나 있었고 난 그런 그녀와 마지막
데이트를 즐겼다
그녀와 함께 있는 시간이 너무도 빠르게 지나갔다 아직 이른 저녁이었는데 그녀가 힘들다며
집으로 돌아가길.원했다
너 무엇이든 더 하고 싶었지만 집으로 돌아왔다
돌아오는길에 그녀는 나에게 술 마시고 싶다고
말했다 그렇게 술을 사서 집으로 돌아왔다
그렇게 술을 마시며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눴다
난 처음으로 그녀에게 물었다
나 좋아 했냐고..
그랬더니 그녀는 나와의 처음만난 날부터
나와의 모든것을 말해주었다 내가 기억하지 못한
나 까지도
그리고 그녀는 많이 좋아했고 많이 사랑했다고
말해줬다. 기뻤다 너무 많이
그녀가 그렇게 말해줘서
그녀는 나에게 되물었다
"나 좋아해"? 난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는 다시 물었다.
" 나. 사랑해?" 나는 그말에 어떠한 대답도
할수 없었다 사랑이었을까 욕망이였을까
그녀는 괜찮다는듯이 화제를 돌려 다른 이야기로
이어나갔다 말하는 내내 그녀의 표정은 밝았고
그런 그녀의 표정에서 나도 기뻤다
그렇게 술자리가 마무리 될때쯤 아까 환전했던
봉투를 건냈다
그녀는 봉투안을 열어 보고 너무 놀란듯이 날쳐다보았다
그녀는 받기를 거부했고 난 무조건 받아 달라고
말했다. 결국 내가 이겼고 난 그녀가 그봉투를
그녀에 가방에 집어 넣을 때까지 가서 확인했다
그리고 신신당부 하며 혹시라도 다시 빼놓지 말
라고 했다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게 마무리가 되고 뒷정리를 하니 어느덧
밤이 되었다
이제 정말로 오늘이 지나가 못본다는 생각에
점점 우울해져 갔다
그렇게 씻고 다시 내방으로 들어 왔다
그날 밤도 역시 그녀도 나에게 왔다
그렇게 잠이 오질 않아 누워 있는데
그녀가 나에게 키스를 했다 그런데 어떠한 욕정도 생기질 않고 눈물만 나왔다
그런 그녀는 내눈물을 닦고 그녀의 옷을 벗기
시작했다
하나씩 하나씩 벗어나가던 그녀는 마지막 팬티
까지 벗고 서야 내옆으로 왔다
그녀는 다시 나에게 키스를 했다 그리고 나의손을 잡고 자신의 가슴에 가져다가 주었다
난 그렇게 그녀를 안았다 미친듯이 키스하며
미친듯이 가슴을 주무르며 그녀와 하나가 됐다
그렇게 난 마지막 사정에 순간에 그녀의 몸속 최대한 깊숙히 넣었다
그리고 사정했다 그녀의 몸안에 그녀는 놀라
날 바라보았다 난 그런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그녀는 그런 나의 행동에 나 끌어 안는것으로
대신했다
내가 왜 그녀에게 그랬는진 모르겠다
근대 그순간은 그렇게 하고 싶었다
난 그렇게 그녀의 몸안에서 빼지 안은채
다시 이어나갔다 그렇게 그녀의 몸안에 두번을
더사정하고. 나서야 난 그녀에 몸에서 내려왔다
그렇게 밤이 지나가고 있었다
다음날 그녀가 돌아가야 되는 시간이 점점다가오고 있었다
그렇게 우린 집을 나섰고 공항으로 가는 내내
아무말도 없었다
붙잡고 싶었다. 하지만 붙잡을수 없었다
난 나를 잘 알았다 그렇기에 더욱더 붙잡을수
없었다
어느새 공항에 도착했다
그녀와의 이별이 가까워졌다
그렇게 비행기 시간이 다되서 그녀는 가야될시간이 왔다
그녀는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고 줄을서서 들어가고 있었다
난 그런 그녀에게 다시가 물었다
"혹 시 내가 미웠던적 있어?"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당연한 얘기다
난 다시 그녀에게 물었다
"아직까지 나 미워해?"
그녀는 그런 내말에 웃으며 고개를 저었다
고마웠다 미워하지 않았던것 만으로
"그럼 혹시 내가 가장 미웠던 적이 언제야?"
난 그녀에게 하나라도 진심으로 사죄하고 싶었다
그녀는 잠시 날 쳐다보더니 뒤돌아서 쪽지에
무언가를 적고 접어서 내주머니에 넣어줬다
그리고 자기가 가면 보라고 말했다
그말을 남긴째 그녀는 내 앞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실감나지 않았다 난 한동안 우둑하니 그녀가 간
곳을 바라봤다
공항을 빠져나오는 발걸음이 무지 무거웠다
이런 저런 생각이 들었다
공항을 거의 나올때쯤 난 아까 그녀가 준 쪽지가 생각났다
그녀가 있을때 사과하고 싶었는데 그녀가 날 언제 가장 미워했을까 라는 생각과 동시에
쪽지를 펴본 나는 그자리에서 울었다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다
그 쪽지엔 단 두글자가 적혀 있었다
지 금.
난 그렇게 서서 한참을 울었다
그녀가 떠나고 몇일이 지났다
몇일동안 아무생각도 없이 지냈다
그러다가 우연히 책상 서랍을 열었는데
내가 준 돈 봉투가 있었다.
봉투를 열어보니 돈은 그대로 있고 편지 한장이
들어 있었다.
잘쓰지 못한 글씨로 쓰여 있던 그녀의 편지를
읽어 나가며 난 눈물을 흘렸다
글씨 잘 못써도 미안해
마지막으로 확인하고 싶었어
너가 나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만큼 좋아 하는지
아니면 니가 나의 몸만 원하는거지
내가 결혼한다고 했을때 화내줘서 고마워
그래서 너도 나 많이 좋아 했다는거 알았어
내 처음이 너여서 행복했고
너랑 있는 마지막 까지 행복했어
사랑해 그리고 앞으로 이말 다시 못해
그래서 미안해....
이렇게 그녀와의 이야기는 끝이 났습니다
물론 그이후론 그녀를 만난적이 없습니다
가볍게 쓰려고 했던 글이 너무 길게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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