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의 추억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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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좋은 사람을 만나는게 인생에 반은 성공한거다’
라는 말이있잖아? 그런걸로 따지면 난 반은 성공한거 같아~
난 좋은 사람들을 마니 만났고 경제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많은 도움을 받았고 또 많은 도움도 드리면서 살지
망나니처럼 살거 같은 날 딱!!잡아주는 와잎님도 있고..
그렇게 내가 뭘 잘못했다고 혼낸다..아주..ㅠㅜ
우리 부부는 사람에 대한 선입견은 없어
처음 보는 사람들과도 모나지 않게
금방 친해지고 잘 어울리지
대신!!절대로 우리한테 피해를 줘선 안된다...
그럼 와잎님 안에 있는 그 맹수가 튀어나와
내가 나설 필요도 없어...와잎님이 다 이겨주니깐..ㅋㅋ
그리고 와입님은 진짜 사람을 잘봐...신기해 그건..
“오빠...저사람은 아닌거 같아..”
“오빠..저사람...좀 이상한거 같아..
가까이 하지만...” 하면
진짜 그래...이젠 신내림도 받았나봐...ㅋㅋㅋ
그래서 인지 와잎님과 의논을 좀 마니해..
내 사업분야가 와잎님과는 전혀~~`관계가 없어..1%도..
한번은 내사업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였어
1번과 2번 중에서 거래처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인데
사안이 좀 큰 건이였지...
“오빠~2번으로해” 뭔가..진짜 확신을 가지고 말을 하더라...
둘다 비슷한 조건이라 갈팡질팡할 때라
2번 거래처로 결정을 하고 계약을 했지...
몇 달 안지나서 1번 거래처가 법정관리를 들어가더라..
진짜...소오오름~~~
“너 뭐 알고 얘기해준거야?ㅎㅎ”
“아...2번 회사 이름이 더 맘에 들어서~ㅎㅎ”
진짜.....개..소오오~~~오오름~~~
무서운 뇬이야...와입님은...
얘기 이어나갈게~
내생에 그렇게 첫 요트를 타봤어~ 고급지더라~
지하엔 작은 빠와 침대 같은 것도 있고 고급 샴페인에
안주들... 남자라면 살짝 기죽지~ㅋㅋㅋ
여자들은 신나서 아주 사진찍고 난리난리~
“언니 우리 태닝해요~ㅎㅎ”
아찔한 비키니를 입은 두여자가 루프로 올라가 타올을
깔곤 태닝오일을 바르고 있었어~
또 요런 구경거리는 절대 놓치면 안되잖아?ㅋㅋ
“두분 누워보세요~ 등에 발라줄게요~ㅎㅎ”
그 남자분이 대사를 날렸고 난 심장이 쫄깃했지~
와잎님도 아무렇지 않게 눕더라~
그리곤 그 남자분은 능수능란하게 정말 자연스럽게..
비키니 브라끈을 푸르는거야...
거기에 와잎님 또 가만히 있어...
‘와...이거...이거...’ 하며 침삼키면서 보고있는데
누워있는 타올 옆으로 가슴이 눌려 나오는거지..
뭔지 알지? 이거?
와잎님 등에 오일을 발라주는데 정말 구석구석 바르더라..
옆 가슴쪽까지 구석구석...
내 ㅈㅈ가 반응이온걸 난 느꼈어...
“술 좀 가져올게요~ㅎ” 하곤 내려왔어...
그리고 상상했지... ‘오늘 뭔일이 일어날라나?’하고
내 얼굴은 뜨거워져있었고 심장은 겁나 나대고...
마음을 조금 진정시키고 맥주와 안주거리를 들고
다시 루프로 올라갔어....빨리봐야지~ 이런건~ㅋㅋ
‘헉!!!!’
그 쨍쨍한 햇살아래...두 여자의 새하얀 엉덩이가..
실호라기 하나 없이 탱글~~~
‘와....이거...뭔 상황이야...’ 하는데
“오빠~ 우리 섹시해?ㅎㅎㅎ” 까르르르 두여자가 웃더라고..
“아...뭐지? 이상황은? ㅋㅋ”
“팬티자국나면 태닝 안예뻐요~ㅎㅎ”
그 여친분의 권유로 예쁘게 태닝하자고 둘다
팬티까지 벗은 거야...
그 엉덩이에 오일은 물론 그 남자분이 발라준거고..
‘아...씨팍...못봤다...’ 아쉽고 뭔가 화도 났지...
“기분 상한거 아니죠?ㅎㅎ”
“아~기분 상하긴요~ㅋㅋ형님이 고생이 많네요~ㅋㅋ”
그냥 그 관경이 진짜 아름다웠어...
그 햇살아래 아름다운 여자 둘이 나체로 누워있는게..
사진이라도 찍어 놓을걸...ㅠㅜ
“둘다 내려가 있어~ 우리 이제 앞 할거야~”
그 남자분과 난 내려왔고 두 여자는 루프에 있었지
남자둘이 아래층 빠에 내려가서 술을 마시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데...
그때 당시 들으면 알만한 걸그룹소속의
엔터테인먼트 대표인거야..
아내랑 자식은 있고 지금 같이 있는 여잔 여친이고..
‘아..불륜커플이구나~’ 하고 얘기를 이어 나갔지~
형님~ 잘지내시죠?ㅋㅋㅋ
“두분 사귄진 오래됐어요?ㅎㅎ”
“두분다 진짜 미남미녀시라~ㅎㅎ”
“ㅎㅎㅎ남친분은..저랑 비슷한 과인거 같은데~ㅎㅎ”
뭔가...말속에 뼈가 있었어...
내가 그렇게 듣고 싶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난 ‘너나 나나 비슷한 성향 같다?’ 라고 들렸거든..ㅋㅋ
한잔두잔 하고 있으니 태닝이 끝난 여자분들이 왔고
바다에 뛰어들어 수영을 했어
즐거운 시간이였지~ 너무 고급진~ ㅋㅋㅋ
저녁때쯤 다시 육지로 돌아왔고 그 남자분이
“우리 저녁 같이해요~ㅎㅎ”라고 제안을 했어
“아...그럴...”
“아 죄송해요~ㅎ저희는 오늘 일정이 있어서~ㅎㅎ”
“아~언니~그래도 같이 놀아요~”
“미안~ㅎㅎ오늘은 오빠랑 둘이 시간 보내기로 해서~ㅎㅎ”
‘우리..일정있어?’
“아..그럼 어쩔수없죠~ 즐거운 시간 보내요~ㅎ”
“네~형님 연락드릴게요~ㅎㅎ”
그렇게 우린 호텔로 돌아왔고 와잎님한테 물었어
“우리 오늘 어디가?”
“아니~”
“근데 왜 저녁같이 안했어”
와잎님이 얘기를 꺼냈지
“그 두사람 불륜인거 알아?”
“진짜?!” 이럴땐 모른척이 가장 정답이야~
“응 둘이 불륜이더라...”
“와...그렇구나...”
“그리고....”
내가 술을 가지러간 사이에 벌어진 일들을 얘기해줬지..
팬티라인 남으면 안 예쁘다고 팬티 벗고 태닝하라고
그 남자분이 얘기한거래...마니 당황한 와잎님한테
그 여친이 부축였고 분위기가 그러니
그냥 마지 못해 벗으려하자 남자가 직접 벗겨줬다는거야..
“뭐?! 그새끼가?!” 그 뒤엔
‘그래서..어땠어?흥분됐어?으흐흐흐...’ 였지만
나 한연기 한다...ㅋㅋ
그리고 와잎님 엉덩이에 오일을 발라주는데 자꾸 손이
ㅂㅈ쪽으로 들어오더라는거지...
“그거 미친새끼네?!”
‘아..더...더..말해봐...’했어..
근데 그 관경을 여친은 보고만 있더라는거야...
‘여자가 네토인가’
와잎님이 몸을 좀 비틀어서 하지말라는 신호를 보냈는데
점점 더 들어오더라는거야...
“왜 나한테 말안했어!!!”
‘그랬으면 더 빨리 올라갔을 텐데...’
그래서 손으로 그만하라고 탁!쳤고 그때 내가
루프로 올라왔다는거야...
“그리고 바다 한가운데인데 오빠 화내고하면...”
“아..진짜 또라이네...미친새끼..”
‘아...언지라도 좀 주지...’
“아무튼 그 사람들은 그만~”
“응 알았어..진짜 미친새끼네...”
그날 밤...그 상상을 하면서 와잎님
홍콩을 몇 번을 보내줬다~ㅋㅋ
그 이후로 연락 차단박고 남은 시간
둘이 즐거운 여행을 했지~~
살짝 아쉬움도 있긴 했지만...
뭐~ 또 관계를 망치고 싶지도
강요할수도 없는거니깐~
그렇게 우리부부한테 즐거운 기억으로 남는
우리의 첫 해외여행이였어~
오늘은 여기까지쓸게~
옛생각하면서 휴대폰 사진 뒤지다 보니
예전 연애할때 클럽에서 찍은 사진이 하나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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