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합이 너무 잘맞는 섹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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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순쯤 거래처 사람이랑 술 약속이 있어서 대전 00동 먹자골목
횟집에서 만나기로 하고 이런저런 쓸데없는 얘기와 음담패설을
안주삼아 소주 각 두병씩먹고 입가심으로 치킨집에서 간단하게
맥주 세병을 끝내고 헤어질려는 찰나 눈앞에서 너무 쌔끈한 미시
둘이 단란주점으로 들어가는게 보인거야.
둘 다 술은 한잔했고 그 언니들보면서 콜? 콜 어떤 상황인지 알거야
냅다 계산하고 발정난 남자 둘이 뭐에 이끌리듯 언니들 들어간
곳으로 따라들어갔어.
룸으로 안내받고 요염한 여사장에게 이 집 룰을 물어보니 맥주 열
병에 안주 두개 기본에 언니 팁은 7개 이차는 15개라기에 20개에
합의 본 후에 이구동성으로 초이스 필요없고 금방 들어온 언니 두명
데리고 오라하니 아 여사장하는 말이 지금 자기볼려고 온 손님들이라
안델듯하다네 가서 어찌하더라도 데리고오면 양주 21살짜리도 팔아
주겠노라 했더니 아 오빠이러면서 이차는 장담못한다고 잘 꼬셔보라
고 속으로 어디서 약을 파시나햇지. 글고 여사장 당신이 나보다 한참
누나같더만...
여사장에게 소주나 한병 사오라고 시켯지 시간도 흐르고 침묵도 흐르
기를 한참이 지난후에 아까 그 언니 둘이 사장하고 들어오는거야.
순간 탁월한 선택을 한 내 자신에게 칭찬해줬지.
둘 다 편한 복장이길래 앉고 싶은데로 앉으라하고선 두 사람 뒷모습
보고 따라온거라고...둘 다 웃는모습까지도 너무 예쁜거야.
코로나로 인해 유흥주점이 다 문닫고 새로 연지 며칠 안될때여서
주인 언니 얼굴도 볼겸 친구랑 술도 한잔할겸해서 온건데하며
뭐라 뭐라 얘기하는데 이미 술 취한 내게는 들리지 않을뿐이고 ㅋ
둘다 몸매는 tv에서나 보는 몸매였고 얼굴은 한명은 화장한 김0령을
빼다박았고 한명은 누구를 닮았는지 잘 기억은 안 나지만 그냥 그런
데로 예쁜 얼굴이었던거 같애.
양주 먹기전까지는 그런데로 정신은 있었는데
소주에 맥주에 소주에 양주까지 먹었으니 잠은 오고 노래는 박자
음정 다 놓치고 그때 같이간 그 놈이 진짜 급했는지 지 파트너랑 한참
얘기하더니 여기 단란주점 빈룸으로 간다는거야.
발정난 개마냥 아 이 상황 뭐지하는데 이미 손잡고 방을 나가는
거야 아 당황스러움은 내 몫이고 ㅋ
사장불러서 술값은 카드로 계산하고 나머진 현금으로 계좌이체했지
내 파트너도 당황했는지 어쩔줄몰라 하는 모습이고
그래서 파트너 잠깐 나가 있으라하고 사장에게
내가 물었지 샤워시설 있냐고? 없데요.
대신 물수건 ㅋ 사장이 말하는데 어이 없어서
무슨 개도 아니고 이제 술이 훅 올라오는거야.
같이 간 그 쓰레기는 이제 안볼 생각했고 짜증도 났고 이미 시간은
11시를 넘어가고 파트너 오라고해서 아 나는 여기서 못한다고
이미 기분도 상했고 오빠는 그냥 집에 갈께했더니 얘가 짧은 한숨후
에...실망인지 안도하는건지 그때는 몰랐지 그러더니 전화번호 알려
달래 그리고 전화울리길래 자기 번호래 이름이 혜0이라고 내일 낮에
카톡한다 하길래 그러라고 하고 집에왔지.
다음날 어제 일은 생각않고 쓰린속만 달래고 퇴근 시간만 눈 빠지게
기다리던 오후4시쯤에 모르는 010-모르는 번호가 전화기에 찍히
길래 귀챦아서 안 받았어 잠시 뒤에 카톡소리에 톡에 가보니
오빠 저 혜0에요 한참을 생각해보니 어제 그 친구인거야.
이런저런 영혼없는 톡을 하다가 진짜 어제 휴유증때문에 너무
힘들었거던 아무 의미없이 스벅 아몌리카노 기프티콘 하나 보내주고
즐건하루~하면서 이제 그 일은 잊어버리기로 생각했지.
그 애의 팬티구경은 못했던게 아쉽기도 했고
본전생각이 간절했지만 쓰레기하나 안 쳐다본다 생각하니 맘은
편했어.
그리고 이틀후에 그 애 문자가 왔어 오빠 통화 가능하냐고
안 그래도 팬티색이 궁금한 내게 ㅋ 얼른 전화했지 오빠 시간되면
얼굴보자고 그렇게 약속장소를 정하고 백화점앞 신호등에 대기중
인데 횡단보도를 건너는 여자 한명이 눈에 들어오는거야.
긴머리 날리며 썬그라스에 쬐그만 쇼핑백하나 들고 색기를 풍기며
횡단보도를 건너는 그 모습이 정말 내가 연애하고 싶은
이상형인거야. 나도 모르게 누가 델꺼사는지 복 받았네 이러면서
쟤랑 하루 자봤으면 혼자 상상하며 혜0이에게 전화했지
차 번호 가르켜주고 비상등키고 있다고 했는데
헉 지금 내가 상상했던 그 여자 청바지핏이 예술인 그 여자가 내
차로 다가오는거야. 혜0이가 저렇게 핏이 좋았나하면서 아니겠지
이러는데 차 문을 여는거야.
오빠 안녕 이러는데 오 이건 대박 꿈은 아닐까 순식간에 별 생각이
다 들었지.
조수석에 탔는데 옅은 향수 내음도 너무 좋고 혜0아 이렇게 예뻣니
물었지. 진짜 그 날은 술이 똥되긴 했나봐 에이 오빠가 나 못생겼다고
구박했데요. 전부 성형한거 같다고 얼마나 못생겼으면 성형햇냐고
놀렷데 ㅋ 미친놈인듯 그런데 그날 보빨하지 않았던게 오늘까지
섹파로 이어진거 보면 신의한수였던거 같기도 해.
보통같으면 커피숖이나 저녁시간은 아직 안됐지만 저녁 뭐 먹을까
물었을텐데 오빠 어디갈까 이러길래 나도 밑기지않는 말을 뱉었어
그날 숙제 못한거 하러가장 2초정도 어색함이 흐르고 그 애 입에서
그래 숙제하러 가자 웃으며 대답하는 그 애를 옆에두고 바지를 뚫고
나올려는 놈을 달래는중에 네비에 근처모텔이라고 손가락은 이미
타자를 치고 있더군.
가장 가까운 모텔로 씽~~
욕실로가서 씻는중에도 멈추지 않는 미소는 덤이고 ㄸㄲ도 깨끗이
닦고 혜0이도 샤워후에 침대에 나란히 누워서 거사를 치루기전에
혹시 꽃0은 아닌가 싶기도 해서 물어봤지.
그 날 일에 대해서 옆방에 간 친구가 같이 가보자해서 집에서 놀기도
그렇고 잘 아는 언니가게라 이차는 절대 없는곳이라해서 간거래.
친구년이 지 혼지 가기 뭐해서 얘 꼬신거 같기도 해
그런데 친구가 빈룸에 가는거보고 저도 너무 당황스러워서 별 생각이
다 들었데. 빈룸가자고 하면 자기는 걍 집에 갈려고 햇데.
코로나땜에 골프브랜드 매장도 접고 용기내서 그 날 처음으로 그
집 왔는데 오자마자 손님 테이블로 와서 당황도했고 그 주인이
오빠들이 단골이고 매너좋은 사람들이라고 그렇게 떠들드래
친구는 그 사장하고 언니.동생하는 사이고 예전에 자기네 가게에서
옷도 사간거같기도 해서 아뭏든 그래서 호기심에 들어온거래.
내가 처음간 가게고 치킨집에서 맥주 한잔하다가 그 집에 들어가는거
보고 따라 들어간거라고 말했더니 그 날도 얘기했는데 잘 못 들었데.
그러다가 갑자기 지가 생각해도 웃긴지 너무 웃는거야 웃는모습에 진
짜 싱장 내려앉는줄 알았어. 세상 어떤 여자도 지금 내 눈앞에 있는
너 보다 예쁜 여자는 없다고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않고 웃는 그 모습
이 너무 설레게한다고 말해주니 오빠 나 복근도 있어 하며 배에 힘 주
는 그 모습에 내 심장박동수는 한없이 빨라져가고...
아 모바일로 쓰는게 이리 힘들줄 잠시 휴식후에 다음편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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