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녀와의 추억1
★ 국내 유일 무료배팅 커뮤니티, 무료 토토배팅가능 ★
전에도 말했지만 난 사춘기때부터
외국에서 생활하고 자라왔어...
학교에서 성교육이란걸 배우는데
난 그때 정말 충격적이였지..
내또래 남자들이면 한번쯤 경험있을거야~
“선생님~ 애는 어떻게 만들어져요?”
“이리 나와...” 겁나 쳐맞고 ㅋㅋㅋ
그냥 덥어두고 쉬쉬하는 분위기였잖아?
근데 내가있던 외국은...남자,여자 학생들을 같은 공간에 두고
거의 포르노에 비슷한 영상을 같이 시청해...
실제로 모형에다 콘돔 착용법, 피임방법도 실습을 해보고...
근데...지금 생각해보면 이 방법이 더 확실한거 같아
10대에 하는 사랑도 70대에 하는 사랑도 똑같은 사랑이다
남녀가 사랑의 끝이 뭐겠어? 섹스지?
어차피 할꺼 안전하게 즐기라는 의미인거잖아...
이게 우리나라에서 태어나 한국에서만
살아온 남성들이라면 공감할거야...(70~80년대생)
여자들의 성욕은 남자와 같지는 않을 것이다란...
약간의 유교적인 사상도 있고
남자 중심적인 사회의 보수적(?) 성향 때문이겠지?
하지만 남자나 여자의 성욕은 다 똑같아...
남자도 예쁘거나 몸매 좋은 여자보면
‘아..따먹고 싶다..’ 란 생각을 하지만
여자도 멋지고 몸 좋은 남자를 보면
‘아..먹혀봤으면...’ 하겠지? ㅋㅋㅋ
외국여자.. 백마는 더 적극적이고 막 즐길거 같은
한국남자들의 환상이란게 있잖아?
근데...외국에 살아보니깐
응~` 맞아~~ 정말 그래~ ㅋㅋㅋ
막 밝히고 그런게 아니라 그 성욕에 부끄러워한다거나
숨기는거 없이 표현을 자유롭게해
그래서 NO라고 하면 진짜 멈춰야해...
안그러면 쇠고랑 찬다 ㅋㅋ
오늘의 얘기 이어나갈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이별의아픔(?)이 좀 무뎌질 때 였을 거야
나도 내색은 안했고 강남녀도 내색은 안했던거 같아
근데 강남녀는 그게 마니 신경이 쓰였나봐
나한테 좀 더 신경을 마니 쓰고 눈치를 마니 보는거 같았어
그게 형수때문인지.. 전에 갱뱅사건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ㅋㅋ
소라를 알게된 강남녀는 그 이후로도
사이트에 눈팅을 마니 했나봐
그리고 ‘오빠~ 이사람들은 어때? 저사람들은 어때?’ 하는데
난 별로 관심이 안가더라고... 그냥...뭐....
“오빠~` 오늘 저녁에 시간 비워둬~`ㅎㅎ”
“응? 왜?”
“아~~알았어~ 몰랐어~~ㅎㅎ”
“알았어...”
“그럼 이따 몇시까지 거길로와~”
대충일을 마치고 약속 장소로 향했지~
계속 어디쯤 왔냐고 강남녀한테 톡이왔고
도착해서 발렛하고 올라가니
잉? 저여잔 뭐야? 했어....
안내받은 룸안에 강남녀와 어떤 여자분이 앉아 있는거야..
‘직장 동료인가?’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았는데
“오빠~ 우리 맛난거 시킨다?ㅎㅎ”
“초면인데 비싼거 시켜도 될까요~?ㅎㅎ”
“아~네~` 뭐든 시키세요~”
참치회랑 사케를 시키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웃고 떠드는데....좀 분위기가 이상해...
그 여자분이...
그 눈빛 알아? 나한테 계속 꼬리치는?
그분의 외형을 좀 묘사하자면...
내가 좋아하는 눈매였어...그건 확실히 기억을 하지
쌍커플없이 큰눈... 살짝 매서운 눈매있잖아..고양이눈?
그때가 여름 들어가기전 봄이였는데
어깨가 다들어나는 흰색 오픈숄더 니트티에
스키니진을 입었었지...
강남녀와 비교해도 꿀리지않는 몸매의 소유자였어
마니 글래머러스했어~~
연식은...대략...나보다 한두살 위?
‘저런 직장 동료가 있었나?’ 하고 생각하는데
“저 잠깐만 화장실좀...” 하고 그분이 일어나는거야
그여자분이 나가자 강남녀는 내게 물었어
“어때? 저 언니?ㅎㅎ”
“응 이쁘네..근데 누구야?”
“ㅎㅎ 오빤 말해도 몰라~`ㅎㅎ”
“뭐라는거야...누군데?”
니들 초대녀라고 들어봤냐?
난 그게 전설속에서만 존재하는 가상의 인물이라고 생각했어
그냥 개 찌질이 남자시끼들이 마치 자기가 여자인 것 처럼
글을 올려 낚시를 하고 커플이나 부부들한테 만나자고해서
꽁씹한번 해볼라는...아주...뭐랄까...유명한~~
개씹새끼? 같은?
근데!!!!!! 그 전설속에만 존재하는 초대녀가!!!!
내 앞에!!! 그것도 겸상을 하고 같이 술을 먹고 있는거야!!!
글쎄!!!!내 앞에!!!! 멀쩡하게 생긴 여자가!!
강남녀가 진짜 엄청난걸 찾아낸거지....ㅋㅋㅋ
“뭐?! 초대녀?!그런게 진짜 있었어?!!”
“ㅎㅎ 어때~~? 우리00이 꼴려~? ㅋㅋ”
“근데...왜...? 왜 우릴 만나? 저분이?”
얘기는 이랬어...
내가 별로 첫 만남의 기억이 좋지 않아하는거 같고
기분도 늘 다운되어있고 하니
나한테 미안한 마음도 있는 강남녀가
초대녀를 직접 찾아 본거야...
라인도 다운받아서 대화도 해봤는데
여자들은 여자들끼리의 통하는게 있잖아?
초대녀가 내 사진을 보내달라고 했고
괜찮을거 같아서 만나자고 한거였던거지..
“아~ 저 없을 때 무슨 그렇게 재밌는 얘기해요?ㅎㅎ”
“아...아니예요~ㅎㅎ 뭐 더 시키시고 싶은거 있으시면
더 시키세요~여기 금은보화라도 더 시켜드려~“ㅋㅋㅋ
아~~아까 그 눈빛이 내 착각이 아니였구나...
어떤 맛일까?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길래 이런 만남을 할까?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는데
“언니는 어떤남자 스타일 좋아해요?”
강남녀가 분위기를 이끌기 시작했어..
“음...큰 남자? ㅋㅋㅋ”
어깨가 으쓱해 지더라~ ㅋㅋㅋ
“어우~`언니~` 뭐예요~`ㅋㅋ”
“아니~~ 뭔 생각을 하는거야~ 가슴이 큰 남자~ㅋㅋ”
아~~ 요런 섹드립은 내가 또 전문이지~
아주~~~ 맘껏 기량을 펼쳤다 아주..ㅋㅋ
“아...이제 배도 부른데 우리 소화도 시킬겸...갈까요?”
와우~!!!!!
그녀의 한마디에 난 심장이 쿵쾅쿵쾅~!!
“아..그럼 어디로 갈까요?”
“뭐...남녀가 소화시키기 좋은 운동이 뭐있겠어요~?ㅎㅎ”
저런 저돌적인 대사..좋아~~ㅋㅋ
“언니~ 자주가거나 가고 싶은데 있으세요”
“음...**호텔 괜찮던데...”
“아~!예약할게요~”
대리를 불러 차에 타는데
“오빤 언니랑 뒷자리에 타~ㅎㅎ”
‘고맙다..이뇬아..ㅠㅜ'
뒷좌석에 그분과 타서 가는데 강남녀는 대리기사님의
시선을 분산시킬려고 했던건가? 계속 대리 기사님과
대화를 하더라고~
뒤에서는 그 나른한 고양이눈을 가진 그녀가 날바라보며
내 허벅지를 손으로 쓰다듬고 있는거지...
‘와...이건...또 뭐야~~’ 하며
난 강남녀와 기사님이 신경 쓰여 살짝씩? 튕길질을 하는데
그게 그분한텐 신선한 즐거움이였나봐...ㅋㅋㅋ
내손을 잡더니 자기 가슴으로 가져가는거야...
아....강남녀만큼은 하는구나,,,하고
그분의 가슴에 손을 댔는데
응? 브라가 없다?
그거 있잖아? 가슴에 붙이는 브라.. 그거였어
한 육덕하드만~
그렇게 대리기사님의 눈을 피해 스릴을 즐기고 있는데
강남녀가 휙~! 하고 뒤를 돌아보는거야...
그리곤 우리를 보곤 씨익~~ 웃고 다시 앞을 보는거지
개 깜놀!!! 그래도 멈추지 않았어..ㅋㅋㅋ
호텔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는데
“오빠~가서 술좀 사와 우리 먼저 올라갈게”
냅다 뛰었다...술 이것저것 사고 안주 대충 사서
그녀들이 있는 호텔로 냅다 뛰었지...ㅋㅋ
한순간도 놓칠수 없잖아? 그 모든 순간순간을...
‘올라간다’ 하고 톡을 보내니
10분후에 올라오라는 강남녀의 톡....
그 십분이 내인생에서 젤 긴 시간이였을까?
시간이 지나 호텔방으로가서 벨을 누르니
“잠깐만~~” 하는 강남녀의 목소리.
쿵쾅쿵쾅...내 심장이 튀어 나올려고 하는거야...
문이 열리고
아.....넌...정말...남자한테 사랑 받을줄 아는여자야..ㅠㅜ
“왔어?ㅎㅎ” “왔어요~?ㅎㅎ”
두여자분이 예쁜 머리띠를 하고 메이드복을 입고
내앞에 서있더라고....
‘아....시팍....오늘 죽어도 좋아...ㅠㅜ“
오늘은 여기까지 쓸게~`
[클릭] 이거 쓰니 썸녀가 여친됐어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