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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녀와의 추억 8

냥냥이 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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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은 상대방에게 잘못을 했으면 어떻게 사과해?

 

 

진심을 다해서 무릎부터 꿇어ㅋㅋㅋ

 

 

근데 그 진심어린 사과도 못할 정도로

 

 

큰 잘못을 했다면이건.....답이 없다..ㅋㅋㅋ

 

 

상대방이 용서해줄때까지 기다라는 방법뿐이 없을거야..

 

 

그걸 용서해주고 받아준다면 다신 그런 잘못을 반복하면

 

 

안되겠지..하지만 그걸 용서할 수도 수용해줄 수도 없다면..

 

 

처분을 기다리는 수밖에...ㅠㅜ

 

 

다들 그런 착각들을 하잖아~

 

 

요정도는 뭐에이 설마 나한테 그렇게 까지 하겠어?’

 

 

근데 이건 정말 위험한 착각이다...

 

 

언제나 용서해줬으니 나한테 다 맞춰줬으니

 

 

그냥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겠지~~라는거

 

 

사랑도 똑 같은거 같아 언제나 한결 같을 수는 없지

 

 

언제나 똑같고 언제나 뜨겁고..그럴거 같다가도

 

 

시간이 지나고 한번의 실수가 그 온도를

 

 

확 식혀버릴 수 있으니..

 

 

언제나 서로한테 조심하고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 하는거야~

 

 

얘기 이어나갈게~

 

 

직원녀와 첫 즐거운 관클 탐방기 이후

 

 

우린 좀 더 서로에게 표현이 자유로워졌어...

 

 

오빠~~빨리와요~~ㅎㅎ나 하고 싶어요~ㅎㅎ

 

 

거침없었지~ㅋㅋㅋ

 

 

물론 섹스를 하면서 표현도 더 거침없어졌고..

 

 

나한테는 더 자극적인 섹스였어 내가 바라는 거였잖아~

 

 

뭔가 제 2의 강남녀를 만들수있다는ㅋㅋ

 

 

주말에 데이트를 하다가 자정쯤이 다 되가면

 

 

관클갈까??ㅎㅎ

 

 

일종에 우리의 아지트가 되어가고 있었지

 

 

근데 다들 알잖아매일 즐거운 일이 똑같이 또 똑같이

 

 

반복이 되면...그게 즐겁겠어더 쎈게 필요하지?ㅋㅋ

 

 

그날도 새로운 사람들과의 즐거운 술자리를 가졌지

 

 

물론 대화의 수위는 족히 39금이야 ㅋㅋ

 

 

거기 비치된 코스프레 의상들을 여자들한테 입히고

 

 

직원녀의 몸매를 과시하고 있었지~

 

 

그러다 그날 같이 놀던 남자 하나가 나한테 제안을 했어

 

 

...괜찮으시면...저희랑...”

 

 

스와핑 얘기였지... ...전에도 늘 상 받는 제안이였어

 

 

강남녀 때도...~!

 

 

난 그말 하나에 심장이 뛰더라~

 

 

딴여자를 먹을 수 있다가 아니라

 

 

내여자가 딴남자랑 하는걸 보면 또 내가 흥분이될까라고

 

 

...저희가 근데 거기까진 아직 아니라..

 

 

여친이 어떨지 모르겠네요~ㅎㅎ

 

 

제여친은 이미 좋다고 했으니 두분 말씀해보고

 

 

얘기 해주세요~

 

 

난 딴 여자한텐 관심이 없어...남자를 봤지..

 

 

...저정도면 생긴것도 괜찮고..몸도 나쁘지 않고..

 

 

직원녀도 괜찮다고 할까?‘ 생각했어

 

 

근데..이게 진짜 말꺼내기가 쉽지않아...ㅠㅜ

 

 

여자들과 까르르 떠들고 웃고 있는 직원녀한테

 

 

...저기...”

 

 

?ㅎㅎ

 

 

...저기 남자분이...ㅎㅎ

 

 

~뭐요~ㅎㅎ말해요~ㅎㅎ

 

 

스와핑을...우리랑 했으면 한다고...”

 

 

?!”

 

 

이미 스와핑의 정의 그런 성향들의 사람들...

 

 

다 설명하고 거부감이 안들게 말은 했었지...

 

 

아니...네가 싫다면 당연히 안하는 거고~

 

 

“..............오빤 그러고 싶고요?”

 

 

아니~ㅎㅎ 저분이 제안을 해서

 

 

너한테 물어보기나 한거야~ㅎㅎ

 

 

“........우리 그만 나가요...” 상당히 불쾌함을 들어냈고

 

 

직원녀와 난 그 자리에서 일어났어

 

 

직원녀가 화를 내는건 그때 처음봤어....

 

 

차에 타자마자 ...좆됐다...’ 라는 생각을 하는데

 

 

직원녀가 정말 펑펑 우는거야....펑펑....

 

 

너무 당황해서 난 말을 꺼낼수가 없었어...

 

 

어느 정도 울고 난 뒤 직원녀가 말을 꺼냈어..

 

 

오빠...솔직히 말해봐요...

 

 

오빤 나 하나로 만족이 안돼요?”

 

 

아니야...그런거...”

 

 

그럼 뭐예요...왜 나한테 이래요...ㅠㅜ

 

 

아니...좀 더 자극을 받을 수 있는 뭐..그런거...”

 

 

그게 내가 오빠 말고 딴 남자한테 몸 대주는 거예요??”

 

 

미안해..내가 너무 생각 없이 말했네..미안해..”

 

 

나 오빠 여자예요...오빠여자...ㅠㅜ

 

 

너무 미안했어...정말 너무너무...

 

 

어디까지 오빠한테 맞춰 줘야해요??”

 

 

“............”

 

 

이게 정상적인 연인이예요?

 

 

이게 정상적으로 보이냐고요!!!”

 

 

정말 창피했어...쥐구멍이라도 숨고 싶었지...

 

 

직원녀의 말이 맞았으니깐...누구한테 강요할수도..

 

 

설득하려 할수도 없는 거잖아?

 

 

내가 그동안 섹스이라는 걸 너무 쉽게

 

 

가볍게 생각했던거지..

 

 

싫으면서도 나한테 맞춰주려 했던 내여자의

 

 

상처 같은 건 생각안하고..아니...

 

 

그냥 모른척 한거겠지...내가..

 

 

미안해...내가 너무 쉽게 생각했나봐...정말 미안해..”

 

 

확실히 얘기해요..오빠가 그런걸 원하면 다시 들어가서

 

 

어떤 남자든지 다 할게요..다 대줄게요

 

 

진짜?’ 이런 분위기는 아니잖아ㅋㅋ

 

 

아니야~아니야 절대로 그런거..”

 

 

나 오빠 사랑해요...오빠도 나 사랑하잖아요..”

 

 

그럼...사랑하지...”

 

 

그럼 난 오빠 꺼예요..오빠도 내꺼고...”

 

 

알아...”

 

 

다신 이런 얘기 꺼내지 마요...이런 곳도 오지말고...”

 

 

내 꿈이 산산조각 났어....그냥 와장창....

 

 

그것보다 다시 정신을 차린거 같았지....

 

 

내가 그동안 조금 독특한 사람들에 익숙해져 있었다는 걸...

 

 

이게 일반적인 연인의 표준이잖아?

 

 

둘이서 그 어떤 걸 해도 괜찮아..

 

 

둘이 아무리 변태짓을 해도 그건 그 연인만의 취향이니...

 

 

하지만 그 둘사이에 제3자가 끼어든다면

 

 

이건 문제가 될 수 있는 거잖아?

 

 

더 이상 일반적인 연인이라 볼수 없으니...

 

 

확실히 난 실망감보단 미안함이 더 컸어...직원녀에게...

 

 

그 일이 있고난 이후 상황이 좀 마니 변했다..

 

 

둘 사이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지...

 

 

아마 나한테 실망을 했던거였을거야...

 

 

내가 좋아했던 사람이 저런 사람이였나..하는

 

 

그런 실망감..

 

 

우리 둘사이에 좀....거리감이 생기고

 

 

직원녀도 날 대하는게 좀...뭐랄까...

 

 

예전 같지 않다고 해야하나?

 

 

회사에서 직원들도 우리 둘한테 눈치를 좀 보고...

 

 

아무튼 뭔가 좀 복잡했어...말로 설명하기.....

 

 

직원녀도 나도 예전처럼 자주 붙어있지 않았고

 

 

각자 따로 시간을 가지는게 더 늘어났어...

 

 

너무 마음이 아팠지...내가 이렇게 상황을 만든거잖아?

 

 

후회하고 또 후회했어...그러다 일이 터졌지...

 

 

출근을 해서 업무를 보는데 직원녀가 내방으로 들어온거야

 

 

??

 

 

사직서야.......이러지 말지...

 

 

대표님...아무리 생각해봐도 안될거 같아요...”

 

 

뭐야...왜 그래...

 

 

“.........안될거 같아요...”

 

 

잠깐만 나가자..나가서 얘기 좀 해

 

 

아니예요...죄송해요..”

 

 

눈시울이 빨개진 직원녀는 뒤도 안돌아보고 내방에서 나갔어

 

 

그리고 짐을 챙기더라...난 또 그걸 보고만 있고..

 

 

직원들이 왜그러냐...이러지 마라 직원녀를 말렸지..

 

 

직원녀는 짐을 챙겨 회사를 나갔고 난 따라가지 않았어..

 

 

아니 못했어...내가 얼마나 잘못했는지를 알고 있으니깐..

 

 

형님...뭔일이예요.. ”

 

 

난 아무 말도 못했다...그냥 아무 말도...

 

 

내가 진짜 미친새끼구나...란 생각만 들었으니깐

 

 

전화를 해도 전화를 안받고 집으로 찾아가도 집에 없더라고..

 

 

밤새 집 앞에서 기다려도 직원녀는 들어오지 않았어..

 

 

이미 준비를 다 했던거지..이별의 준비를..

 

 

니네 여친한테 이별통보를 사직서로 받아 봤냐

 

 

진짜 기분 좆같다...ㅋㅋ

 

 

그렇게 내게 소중한 여자를 또 한번 떠나 보냈어...

 

 

내 실수로 말이야...정말마니 힘들었어...

 

 

내가 얼마나 병신같고 또라이 변태 새끼라는걸

 

 

확실히 깨달은 거야...

 

 

그렇게 한없이 나한테 잘해주고 맞춰주던 그런 소중한 사람을

 

 

내 잘못된 성적취향 때문에 이렇게 떠나 보낸게...

 

 

정말 마니 힘들었다...다시 잡고 싶어도

 

 

찾아가서 돌려보려해도 직원녀는 날 만나 주지 않았어...

 

 

그렇게 후회에 또 후회를 하며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냈지...

 

 

오늘은 여기까지~

 

 

예전 얘기라도 좀...그렇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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