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녀와의 추억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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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글을 이제까지 읽었으면 알겠지만..나...
진짜 자유로운 영혼이였다...ㅋㅋㅋ
지금도..뭐...나름 자유롭게는 살고 있어..ㅋㅋ
혼자 사는게 익숙한 남자들이라면 공감할 거야
부모님이라도 몇 일 같이 있으면...진짜 불편해
근데 내가 사랑하는 여자랑 내 공감에서 같이 있다면?
좋기야 좋지...근데 그것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아...왜 안가냐....’ 이런 생각이 들어..ㅋㅋ
지금 와이프도 그렇게 어딜 안간다...
처가에 몇주 가있었으면 참~좋겠는데...ㅠㅜ
난 내여자가 날 구속하고 내 일상에 관여하고...
이런거 진짜 싫어해...물론 연인이니 어느 정도는
당연히 받아들여야 하는 거지만 정도가 지나치면
참기 힘들지...간혹
“오빠 어디야? 누구랑 있어? 몇시에 들어가? 여자있어?”
물론~ 걱정이 돼서 그런 건 이해할 수 있지~~
근데 이게...뭐랄까....‘너에 대한 신뢰가 없어’
‘하나만 걸려봐’ ‘너 바람필까 두려워’ 이런 거라면...
서로에 대한 신뢰와 존중이 없다 생각하고
정이 떨어지기 시작하지..
사랑하는 연인들은 신뢰로 가는거야~신뢰~
얘기 이어나갈게~
시간이 지날수록 직원녀와 난 더 가까워 졌고
사내 연애라는게 자기들만 모르지 다른 사람들은 다 알잖아?
사랑과 재채기는 못 참는거처럼..
회사 직원들도 어느 정도 알고 있는거 같았고
젤 친한 초창기 맴버인 동생한테는 말했지..
“야....나...직원녀랑 사귀기로 했다...ㅎ”
“아...설마설마 했는데...ㅎㅎ축하드려요 형님~”
그리고 직원녀와 더욱 가까워졌지
내집에 와있는 날도 직원녀의 집에 가있는 날도 많아졌어
같이 마트에서 장을 봐서 저녁도 해먹고 반찬도 하고
소소한 일상이 즐거웠지
직원녀와의 섹스의 횟수가 늘어갈수록
점점 잘 맞아 가는거 같았고...
“오빠~ 이렇게 누워봐요~ㅎㅎ”
“오빠...거기..거길 더...아아...”
이젠 부끄러워하기 보단 신세계에 눈을 뜬거 같이
직원녀가 더 섹스를 바라는 날도 많아졌어...
고기도 먹어본 놈이 그 맛을 안다고...
난 내 가슴에서 꿈틀대는 성욕들이 슬금슬금 올라왔어..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지...
먼저 거부감 없이 얘기를 꺼내보고
반응이 나쁘지 않으면 관클로 입문을 시키고..
.만남을 찾아보고...
절대로 직원녀와의 관계에 실증이 난다거나
재미가 없어서가 아니야...
이미 그 맛을 알기에 그런거야..ㅠㅜ
타이밍만 보고있었지~ 언제나 적절한 타이밍이 중요하다~ㅋ
직원녀와 섹스를 하던 도중 직원녀가 격하게
흥분하는게 보이는거야...
‘이때 한번 얘기 꺼내볼까?’ 했지
“아..씨발...존나 맛있어...니ㅂㅈ...”
한번 던저본거야 ㅋㅋㅋ
“.....아...좋아요? 나 맛있어요...?아아...”
‘ㅇㅋ!!물었어!!’
“응...아...진짜 맛있어...니ㅂㅈ”
“아...나도 좋아요...오빠꺼...”
“내꺼 뭐? 뭐가 맛있는데..?”
“아...아...오빠....그거...요...아..”
“그러니깐...뭐...뭐가 맛있는데?말해줘...뭐가 맛있어?”
“..........아...오빠....ㅈ..ㅈ..요...아..”
“빨아봐..빨리..”
흥분해서 시키는건 뭐든 하는거야,,,직원녀가..
언제나 급하지 않게~ 천천히~ 적절하게~
뜨거운 둘만의 섹스가 끝나고 조용히 말을 꺼냈어
“오구~~`우리&&가 오빠ㅈㅈ가 맛있었구나~ㅎㅎ”
“........아...놀리지 말아요~ㅎㅎ”
“왜~~너무 이뻐서 그러는데 뭘~~ㅎㅎ”
“아~~시러요~`ㅎㅎㅎ”
“근데..이렇게 격하게 하는것도 좋은거 같아~ㅎ
오빠 아까 진짜 흥분했잖아~ㅎㅎ“
“진짜요?”
“응~&&는 안그랬어?ㅎㅎ”
“...몰라요~ㅎㅎ”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천천히 가야겠다 했어
거부감이 들면 바로 스톱이니
급하게 진행했다간 망칠 수 있잖아?
그 이후에 직원녀와 섹스를 할땐 조금씩 조금씩
지나치치 않게 거친 말들을 했어...
“이렇게? 이렇게 해줘?...이렇게?”
“아...네...거기...그렇게 해줘요...아아...”
“이렇게 쑤셔줘? 응? ㅂㅈ에 이렇게 쑤셔줘?”
“네....쑤셔줘요...내 ㅂㅈ에..그렇게...쑤..셔줘요...아..”
“맛있어? 오빠꺼?”
“네...아...오빠...오빠 ㅈㅈ너무 맛있어요...아..”
점점 직원녀도 그런 플을 즐기는 듯했고
이제 하나 더 얘길 꺼내도 괜찮겠다 싶었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인가? 그 영화를 보다
딱!하고 생각이 났지...
“아..저거 보니깐 그거 생각난다..”
“뭐요?ㅎ”
“나 암스테르담에 놀러갔을 때 밤에
섹스쇼 구경 갔었거든”
“섹스쇼? 그게 뭐예요?”
궁금한 것도 호기심도 많은 직원녀였기에 바로 관심을 가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하는 섹스쇼는
대학로 소극장 같은 곳에서 관중들은 가벼운 술을 마시며
무대위에서 남녀 배우가 실제로 섹스를 하는걸 구경하는거야..
사정까지 가는건 아니고 실제 삽입을 하고
섹스 체위를 다양하게해서 일종에 퍼포먼스를 하는거지..
더럽다거나 퇴폐적이지 않고 뭔가...고급져보여..
실제로 여자 관객들도 많았어..
“진짜요?!그런게 있어요?! 우와~”
“태국에서도 봤는데 거긴..진짜 더럽고..ㅋㅋㅋ”
“와~신기하다~ㅎㅎ”
“왜?&&도 보고싶어? 그런쇼?”
“네~실제로 보면 재밌을거 같다~ㅎㅎ”
ㅇㅋ!!!또 물었어!!!
“한국에도 있어~ㅎ”
“진짜요?!!어디요!!?한국도 그런게 있어요?!”
놀란 토끼눈을 하곤 날 바라봤지...
관전클럽이라는 곳을 설명해줬지..
물론 ‘난가봤어~’는 아니고
검색하다보니 이런 곳이 있더라~~라고...
전에도 말했지만 섹스라는 컨텐츠는
여자들이 더 마니 흥미있어 한다~ㅋㅋㅋ
“한번 가볼래?ㅎㅎ”
“아....무서워요..ㅎ”
“뭐가 무서워~그냥 오빠랑 구경가는건데~ㅎ”
“그럼...나도 막...벗어야 하는거예요?”
“ㅋㅋㅋ니가 왜 벗어~원하는 사람들이 그러는거지~ㅋㅋ”
“아...그렇구나...”
“한번 우리도 구경 가보자~ 오빠도 궁금해~ㅎㅎ”
“아...그래요~ 우리 한번 가봐요~ㅎㅎ”
아....이 답변을 얻을 때까지 2달이 걸렸다...ㅋㅋㅋ
언제나 관클이던 클럽이던 술집이던 핫한 날은?
금요일이지? 예약 먼저 하고~`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방문하는 관클이라 나도 다 떨리더라고
여자들은 어딜 가든지 전투 자세는 의상과 화장이잖아?
와우~~역시....한 몸매하는 직원녀였어~
몸매가 다 들어나는 핏되는 미니 원피스에 쎈 눈화장
클러치 백을 들곤 자켓하나 걸친...
그냥...섹시미가 줄줄이였어
“오~~`오늘 전투복이야?ㅋㅋ”
“ㅎㅎ어때요? 좀 쎄보여요?ㅎㅎ”
막상 관클 앞에 도착하니 아까의 당당함은 사라지고
직원녀는 쫄보가 되어있었지..ㅋㅋㅋ
“아...오빠...나 떨려요...히잉..ㅠㅜ”
“아냐~ 괜찮을 거야~ㅋㅋ”
“아..안되겠다..우리 앞에서 술한잔만 하고
들어가면 안돼요?”
관클앞 편의점에서 캔맥주를 사서 둘이 원샷 드링킹
“아...그래도 떨려...오빠 소주 좀 사와요...”
소맥 두잔하곤 뭔가 결심한 듯
“오빠!!됐어요~ 들어가요!”
너무 귀엽더라고~ 의상은 아주 그냥~
화려함의 극을 달리는데~ㅋㅋ
관클사장님 알지? 한 연기 한다~ㅋㅋ
“미남 미녀시네~~와우~ㅎㅎ” 하며 나완...
‘잘지냈어..? 좋아보인다...?’
‘사장님도 잘지냈죠?...보고싶었어요...ㅠㅜ’
이렇게 아련한 눈인사를 했지..ㅋㅋㅋ
자리를 안내 받고 주위를 스캔하는데
역시나...금요일밤은 언제나 핫해~~
너~~~어~무~~~ 좋은거야...
마치 그동안 새장안에서만 살던 새가
새장 밖으로 뛰어나온 듯한 그 해방감...
하지만!!난 오늘 여길 처음 온 거지..관클을...
사장님이 이곳이 어떤 곳이다 이런저런 설명을 해주고
우린 술을 시켰어...직원녀가 위스키에 약하니
발렌타인으로~~ㅋㅋㅋ
우리가 들어간 시간이 대충 11시 조금 안됐는데
이미 시작한 커플들도 있었어...
직원녀는 내귀에 대고
“어머어머..오빠 저기 좀 봐봐요...어머어머..”
나도 여길 처음 접할 땐 저랬지~~ㅋㅋ
같이 놀라는 척해주고 난 계속 스캔을 했어
아니나 다를까 사장님이 우리 테이블로와서
“괜찮으면 저쪽 테이블 커플이 같이 한잔해도 될까 하는데..”
직원녀는 이런 상황이 뭔지 모르니 토끼눈으로 날 바라봤지
“아...저희가 이런 곳이 처음이라..무슨 말씀을 하시는지..ㅎ”
나도 한연기 한다~ㅋㅋㅋ
사장님이 직원녀한테 자세한 설명을 해줬고 직원녀는
“오빠..괜찮으면...뭐...저도...”
“아..그럼...같이 한잔 하자고 하세요~ㅎ”
ㅇㅋ!!!여기까진 성공이야~ 하며 속으로 좋아했지..
“안녕하세요~ㅎㅎ”
“네~안녕하세요~~ㅎ”
한커플이 우리 테이블로 왔고 우린 그렇게 자연스럽게
합석을 했어
내가 그동안 억누르고 억눌렀던...
바라고 바랬던 이쪽세계로 다시 돌아온거지~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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