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녀와의 추억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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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녀를 간단하게 소개 할게~
그때 당시 나이가 25살이였고 공대출신이야~
내 사업이 프로그램 만드는거라 다들 공대출신들이지...
첫 취업을 서울로해서 상경했고 두 번째 회사가 내 회사였어
우연히 내 회사에 취직했고 거기서 날 만나
비밀연애를 하게됐지.. 예뻤어~ 아주 예뻤지...ㅋㅋ
언제나 쾌활했고 늘 사람들을 웃음짓게 해줬어
웃는 눈이 진짜 반달이야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웠지
고향은 대구였고 사투리는 안썼어
화나거나 흥분하면 살짝씩 사투리가
튀어나오는게 너무 신기하더라...
서울토박이인 나로서는 그게 신기했다고..ㅋㅋ
당연히 혼자 자취를 했고 대학교때부터 사귄 남자친구,
서울와서 헤어지고 다른 남자도 만났다가
그리고 날 만난거야~
걸스데이 소진을 마니 닮았어...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상형은 아니였는데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었지..
궁금한것도 많았고 호기심도 많았고 말도 많았어..ㅋㅋ
톡톡 튀는 그런 여자랑은 거리가 좀 멀었지만
남자한테 사랑에 빠지면 한없이 맞춰주는...
현모양처 같은?
어느 남자든 좋아할만한 여자였지
얘기 이어나갈게~
한번은 거래처에서 프로그래밍 때문에 AS요청을 한거야..
경주쪽 이라 출장을 가야하는 상황인데
당연히 직원들이 가야 하는거지..
직원녀가 말단사원이니 당연히 같이가서 일을 배워야 하잖아?
“아...그럼 이번에 내가 한번 갈까?”
“대표님이요?” 다들 벙쩌했지...
전에도 말했지만 내가 일에 엄청 열정적이거나 하지않아..ㅋㅋ
“다들 주말에 출장가는건 싫잖아~ㅎ
&&씨는 현장도 한번 나가봐야하니 이번엔
주말 날린다 생각해요~ㅎ”
“네~ㅎ대표님~ㅎㅎ”
둘이 처음으로 가는 여행인거잖아?
직원녀는 엄청 들떠있더라고...
금요일 오전에 출발해서 토요일 오전까지 일을 마치고
토,일 이렇게 둘만의 여행을 하려했어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풀빌라로 예약했지..
“오빠~그럼 우리 2박3일 같이 있는 거예요?ㅎ”
“응 첫날은 근처 호텔에 있고 토요일은 예약해둔 곳있어”
“어딘데요~?ㅎㅎ 어디예요~”
“비밀~`ㅋㅋㅋ”
그렇게 우리가 처음으로 같이하는 여행이 시작됐어
예전 같았으면 소라에 언제부터 어디에 있다~
만날 부커분들~ 이렇게 글을 올렸을 텐데...
이젠 아니잖아...ㅠㅜ 소라도 없어졌고..
그냥 둘이 같이 있는 걸로만도 좋았으니깐~
아쉬움은 패스!!
일을 빨리 마치고 우리만의 시간을 가지기로 했어
어릴적에 수학여행으로 왔던 곳을 성인이되서
가보니 뭔가 색다르더라... 관광지도 둘러보고
맛집도 찾아 다니고...즐거웠지
그리고 하룻밤에 60만원하는 풀빌라로 이동
“우와~~~~우와~`”
직원녀는 감탄을 멈추지 못하더라고ㅋㅋ
“오빠~!!여기 진짜 좋아요~ㅎㅎㅎ”
“우리 스파부터 할까? 아님 수영장부터?ㅎ”
“이그~변태~!ㅎㅎㅎ”
알콩달콩한 그런 일반적인 연애가 좋았지~
물론 그 알콩달콩은 무조건 19금으로~ㅋㅋ
옷하나 걸치지 않고 둘만의 수영장에서 같이 수영도 하고
스파도 하고~ 술도 한잔~두잔 했지
“오빠~ 나 근데 궁금한게 있어요~ㅎ”
“뭐가?”
“음....근데 오빠 진짜 1년 넘게 여자를 안만난거 맞아요?
XX선배가 그러던데요?”
“아...뭐...그냥..널 만날려고 그랬나보지~ㅎ”
“에이~ 아니던데요?ㅎ 전 여친이 진짜 여신이였다던대~?ㅎㅎ”
자!!여기서 남자들 진짜 말 잘해야 한다...
이게 한번 잘 못 걸리면 절대로 풀리지 않는
뫼비우스의 띠가 만들어 지는거야...
‘형수를 말하는건가? 강남녀를 말하는건가?’
“아냐~~무슨...니가 더 여신이지~ㅎㅎ”
“에이~ 말돌리지 말고요~ㅎㅎ 나 궁금해요~”
“ㅋㅋㅋ아니야~ 그냥...일이 바쁘고
누굴 만날 생각이 없어서 못만난거야~
안만난게 아니라~ㅎㅎ“
“치...거짓말~ㅎ”
이상했어...너무 이상했지...분명 다른 여자인걸 아는데
하는 행동들에서 그녀의 모습들이 있었어..
내가 너무 보고 싶은 생각에 거기에 직원녀를 짜맞추는걸까?
소소한 행동들에서 그녀의 모습이 보이는거야...
“네 얘기 좀 해줄래?ㅎ”
“네? 무슨얘기요~?ㅎ”
“그냥~ 가족얘기~살아온 얘기..전 남친들 얘기? ㅋㅋ”
“ㅎㅎㅎ별거 없는데~ 대구에서 태어났고요~”
그냥 직원녀를 바라보고만 있었어
조잘조잘 날 보며 떠드는 그 모습을 보고 있는데
그녀와의 옛 생각에 잠기더라.... 그날의 추억들이...
“사랑해...”
나도 모르게 내입에서 나온 말이였지...
하던 말을 멈추고 그 놀란 토끼눈으로 날 바라보다
금새 환한 웃음을 보이며
“나도 사랑해요~ㅎ”
우린 키스를 했고 뜨거워졌지...
그녀를 침대로 안고갔고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섹스를 나눴어
점점 직원녀도 내 섹스 스타일에 익숙해 진걸까?
마니 수줍어하던 모습은 점점 사라졌고
조금씩 적극적인 모습으로 바뀌어 가고 있었지
바베큐로 저녁을 먹고 둘다 살짝 알딸딸한 술기운이 돌 때
내가 먼저 말을 꺼냈지
“우리 재미난거 해볼까?ㅋㅋ”
“뭐요?ㅎㅎ”
“스릴 있는 뭐...그런거?ㅋㅋ”
“아...또 뭐예요~ 이 변태 아저씨ㅎㅎ”
기분이 마니 업된 직원녀한테 야노를 제안했어
처음엔 길길이 날뛰지 그런걸 어떻게 하냐고 ㅋㅋ
근데...오히려 섹스라는 컨텐츠는 여자들이 더 호기심을 가진다?
나도 마니 의외긴한데 내가 만난 여자들은 대부분 다 그랬어..
그때가 마니 더운 여름은 아닌 초여름이였는데
밤에는 좀 살랑한? 그정도 날씨였어
설득에 설득을 했고 직원녀가 기자고온 옷중에
내가 의상을 골라줬지..
랩원피스가 있기에 안에 아무것도 입지말고
이것만 입으라했어..으흐흐....
“아~뭐예요~ㅎㅎ진짜요?”
강한 거부는 하지 않고 못이기는 척 내의견에 따라줬지
술을 먹었으니 멀리는 못나가고 팬션근처에
한적한 길로 차를 몰았어
“아...근데....이거..”
직원녀의 첫 야노야~ 엄청 긴장 하더라고..
원피스의 매듭을 손에 꼬옥 쥐곤ㅋㅋ
난 거기에 흥분이 올라오더라~ 나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여름용 랩원피스 구조알지? 빛이 쎄면 안이다 비치지
노브라면 젖 꼭지가 톡튀어나온게 다보이고..
“저기 편의점가서 오빠 담배좀 사다줘요~ㅎㅎ”
도로가 편의점 앞에 차를 세우고 직원녀에게 말했지
“아...어떻게 이러고 나가요~”
“괜찮아~ 한번해봐~ㅋㅋ얼른~~”
“아~~오빠~ 창피해요...누가 보면 어떻게 해요...”
“그게 또 스릴이다~ㅋㅋ 재밌을 거야~ 어서~”
난 직원녀를 들떠밀었지...
워낙 글래머러스해서 노브라인건 누가봐도 알거고
원피스 소재가 얇아 밝은 곳에선 안이 다 비쳤지
살짝 얼굴이 발그레해져서 어쩔수 없다는 듯이
차에서 내려 편의점으로 들어갔어...
그 뒷모습을 보는데 내ㅈㅈ는 이미 꼴려있었고...
편의점 안에는 손님은 없고 남자 알바생하나가
카운터에 있었어..
고개도 못들고 카운터로 다가가 담배를 달라하는거 같았고
알바생 남자가 담배를 주며 직원녀의 가슴쪽을 보곤 잠깐
멈칫 하는게 보였어... ㅋㅋㅋ
그 원피스사이로 나온 가슴골도 그렇겠지만
딱봐도 유 두가 튀어나온게 보이니 남자라면...ㅋㅋㅋ
담배하나 주는데 시간이 좀 걸리더라~
담배를 받곤 황급히 차로 총총총총~ 뛰어오는게
너무 귀엽고 섹시했지..
“아~!오빠 빨리 출발해요~!” 난 한참을 웃으며 출발했어...
직원녀가 나오는걸 그 알바생이
밖에까지 나와서 확인하더라~ ㅋㅋ
“아~ 오빠~~ 간떨려서 죽을뻔 했어요~ㅎㅎ”
“어때? 스릴있어?ㅎㅎ”
“아~ 몰라요~ㅎㅎ”
“그럼 확인 좀 해봐야 겠네~ㅎㅎ”
직원녀 다리사이로 손을 넣었지..
“아...뭐해요~진짜~ㅎㅎ”
흥건하더라고...ㅋㅋㅋ
“뭐야~ 젖었네~ㅎㅎ”
“..........”
길가에 차를 세우고 직원녀의 ㅂㅈ를 본격적으로 만졌어
“아아....오빠...들어가서...요..”
난 급했고 참을 수가 없었어
원피스 끈을 푸르고 직원녀는 다 벗겨졌지...
큰 가슴을 손으로 만지며 꼭지가 딱딱해져 있는게 느껴졌고
“그럼...하지 말까?ㅎ”
“.............” 부끄러운 듯 말이 없었어
깊은 키스를 했고 가슴을..그리고 허리를...
만지며 보조석으로 넘어갔어
직원녀와의 카 섹이 내 차에서의 두 번째 섹스였어..
강남녀와도 한번도 안한 내 차안에서의 섹스..
직원녀와 지금 하고 있는 거였지..
큰 의미를 가지고 한건 아니야
그냥....느껴보고 싶다고 해야하나? 나만의 옛 추억을?ㅋㅋ
ㅂㅈ에 삽입을 했고 그 리듬에 직원녀는 박자를
맞춰 주고 있었어..
“아아...아아.....쫌만...”
내 엉덩이를 손으로 끌어 당기며 더 깊게 요구했지
“좋아?”
“네...좋아요..아아...”
근데 이거 공감하는 남자들 많을걸?
여자를 다 벗긴게 아니라 어느정도 옷가지를 걸친 상태에서
하는 섹스의 참 맛? ㅋㅋㅋ 졸라 꼴린다~~ㅋㅋ
자극적이여서 일까? 생각보다 빨리 반응이 왔고
“싼다?”
“아...안에..해도 괜찮아요...”
“아..진짜?”
“네...피임약 먹고 있어요..ㅎ”
망설임 없이 안에다 사정을 했고 사랑스럽게
직원녀의 얼굴을 바라봤어...
직원녀도 사랑스럽게 날 바라봤지..
“사랑해요~ㅎ”
오늘은 여기까지 쓸게~
라고 하면 화나지? ㅋㅋㅋ 주말은 쉬니깐 좀 길게 갈게~
짧은 번외편이야~^^
그렇게 직원녀와의 즐거운 첫 여행을 끝내고 우리는 일상 생활로 돌아왔지
좀 변한게 있다면 내가 좀더 마니 웃고 직원녀의 집에 자주 갔다는거야
‘아..나도 이제 일반적인 사랑을 하는구나’ 느꼈으니..
자주 보고 싶었고 자주 같이 있고 싶었어
어느 순간부터는 직원녀를 통해 그녀를 볼수 있다라는
생각이 조금씩 줄어들었지...그냥 직원녀가 좋았던거 같아 직원녀 자체가...
아!!이때 차도 바꿨어~ 리스기간도 끝났고
이젠 그녀와의 추억을 떠나보낼 수 있다 생각한 것도 있어서
한단계 업해서 차를 바꿨지~ㅋㅋ
“오빠~ 이번 주말에 약속 있어요?ㅎ”
“응? 없는데 왜?”
“아~내 친구 나보러 서울 온다고 하는데
괜찮으면 오빠 보여주고 싶어서요~ㅎㅎ“
직원녀의 대학 친구가 간만에 보러 온다는 거였어
알았다고 하고 주말에 셋이 보기로 했지
레스토랑 예약해주고 둘이 먼저 저녁 먹고 있으면
내가 시간 맞춰 가기로 했어
남자들의 매너!!!
오랜만에 만나는 나와 처음보는 여친의 친구가 있다면
먼저 둘만의 즐거운 얘기를 할 수 있게 살짝 빠져주는 센스!!
한 40분쯤 늦게 도착했어
“아~오빠~ 여기요~ㅎㅎ”
저 멀리서 날 보며 직원녀는 신나게 손을 흔들고 있었지
“안녕하세요~ㅎㅎ”
“네~ 안녕하세요~ㅎ”
직원녀의 고향 친구였고 끼리끼리란 말이 맞을까?
친구도 예쁘더라고~ 멀리 놀러온다고 한껏 화장에 힘을 줘서 그런가?ㅋㅋ
“&&이가 그렇게 오빠 자랑을 하던데~그럴만도 하네요~ㅎㅎㅎ“
“네? 아~감사해요~ㅎ”
“전 솔직히 10살 차이라고해서 아저씨 나오나 했는데~ㅎ”
처음에 말했지만 직원녀와 나랑 10살차이야..
“ㅎㅎ 칭찬으로 들을 게요~ㅎ”
즐겁게 저녁을 마치고 분위기 좋은 와인바로 ㄱㄱ
이럴 때 또 여친 기살려줘야 하잖아?
“우와~여기 진짜 좋다~ㅎㅎ"
둘이 사진찍고 난리였지
와인시키고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직원녀의
대학시절얘기가 나온거야
“오빠~ 근데 그거 알아요? &&이 CC였는데~ㅎㅎ”
처음 듣는 직원녀의 전 남친얘기였어
“야...하지마~”
“왜~ 재밌는데~ㅋㅋ 어떤 남자였어요?”
나도 또 나름 네토끼가 있었잖아? 궁금하더라고
내여자를 스쳐지나간 전 남친얘기가 ㅋㅋ
3년정도 만났다고 하더라고 직원녀가 서울로 취업을 하고
자연스럽게 시간이 지나다가 헤어졌고 초반엔
직원녀 집으로도 많이 왔었다고 하더라고
“아~그래요? &&가 그런 얘기를 일절안해서~ㅋㅋ재밌네요~”
여기서 뭔가 느껴지지? 직원녀의 친구가 어떤애인지?
여자들 사이에서 일명 썅년으로 통하는..ㅋㅋㅋ
근데~ 난 좀 다른 남자잖아? 이런 얘기에 좀 흥분이 되더라고
“에이~오빠~ 말 편하게해요~ㅎㅎ어린 동생인데~ㅎㅎ”
“아...그럴까 그럼?”
자리가 좀 불편해하는 직원녀와는 달리 나랑 직원녀 친구는
신나게 떠들고 있었지~
“오빠~ 저 화장실 좀 갔다 올게요~ㅎ”
직원녀 친구가 화장실을 갔고 직원녀는 내 눈치를 보기 시작했어
“아..오빠...저지지배가 쓸데 없는 소릴해서...
기분 상한거 아니죠?“
“아니야~ㅎㅎ 다 지나간 일인데 뭘~괜찮아~”
사실 난 더 디테일하게 듣고 싶었어...
“전에도 말했지만...쟤가..좀...”
“알아~ 신경쓰지마~ㅎ”
“네~ㅎㅎ”
안심된다는 듯이 직원녀가 환하게 웃었지
“다 마신거 같은데 자리 좀 옮길까? 그래도 불토인데
클럽한번은 가봐야지?ㅎㅎ”
지하 주차장으로 이동해 이태원으로 가려하는데
“우와~이거 오빠 차예요? 이런차 나 처음타봐~ㅎㅎ
오빠~나 앞에 타봐도 되요?”
뿌듯했지~ 리스비가 얼만데~ㅋㅋㅋ
당황스럽더라고... 직원녀 눈치도 안보고 저런다는게...
“아~보조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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