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녀와의 추억 3

내 생에 잊을 수 없는 두 여자와의 이별을 하곤

 

 

한동안 여자를 만날 수 없었어...

 

 

아니 만나고 싶지가 않았다는게 더 맞는 말인거 같아..

 

 

그 공허함과 빈자리가 너무 컸으니깐

 

 

사랑은 어떻게 잊는다? 사랑으로 잊는다~ㅋㅋ

 

 

근데 누군가를 잊기 위해 누군가를 만난다는건

 

 

어떻게 보면 좀 비겁하고 예의가 없는거 같아..

 

 

상대방은 그걸 모르고 나만 바라 보지만

 

 

난 그 사람을 통해 다른 사람을 보는거잖아...

 

 

너무 잔인하고 비겁한거지...

 

 

강남녀를 처음 만나게 된게 그녀를 이용해

 

 

내게 유리한 쪽으로 돌리기 위함이였는데

 

 

결과적으로 보면 사랑하는 사이가 됐잖아~~

 

 

너무너무 간절하고 뜨겁고 절실한...그정도는 아니였지만..

 

 

늘 따뜻하고 서로를 아끼는 마음은..진정한 사랑이였다 생각해~

 

 

내 합리화일수도 있어...

 

 

내가 날 위안하는 걸수도 있고 하지만 난 사랑이였다고 생각해...

 

 

일 때문에 떠나는 강남녀를 잡아주길 그녀는

 

 

내게 바랬을 지도 몰라~

 

 

근데...그땐 강남녀의 일과 미래가 더 중요했다 생각해..

 

 

얘기 이어 나갈게~

 

 

그렇게 직원녀의 집으로 들어갔어..

 

 

남자들이 생각하는 혼자사는 여자의 정석이라고 해야하나?

 

 

깔끔하고 잘 정돈된 마치 향기가 솔솔 나는~

 

 

키스를 하며 침대로 이동을 했고

 

 

자연스럽게 침대에 직원녀를 눕혔어...

 

 

좀 마니 긴장한거 같았어.. 그떨림도 내가 느낄수 있었고

 

 

나도 좀 긴장이 된거 같았어 어느 남자든 느낄 수 있는

 

 

이 여자와의 첫 관계 때 느끼는 그런 긴장감 말이야..

 

 

‘아...씻어야 하는데...’ 하는 생각을 하는데..

 

 

직원녀가 부끄럽다는 듯이 먼저 말을 꺼냈지..

 

 

“아...저...씻어야 될거 같은데...”

 

 

“아..네... 그럼 먼저 씻...을래요?”

 

 

“아뇨...대표님 먼저..씻으실래요?”

 

 

난 알았다 하고 쭈뼛쭈뼛하며 욕실로 향했지

 

 

평상시답지 않게 진짜 뻘쭘한거야...ㅋㅋㅋ

 

 

막! 불붙어서 물고 뜯고 빨고 이게 아니라...

 

 

정말 둘다 조심스럽게 시작하려하니...

 

 

옷을 벗고 들어가 샤워기를 틀고 한참 생각했어..

 

 

‘아...이러다 좆될거 같은데...’

 

 

내회사 직원이잖아...그때 또 한참 미투 열풍이였는데...

 

 

진짜 여러 가지 생각을 했어...여러가지 경우의 수를..ㅋㅋ

 

 

씻고 있는데 “똑똑!”

 

 

문을 열며 “네?왜..요?”

 

 

수줍게 옷을 벗고 가슴과 밑을 손으로가린

 

 

부끄러워하는 직원녀가 서있는거야...

 

 

“아...같이..씻는게 좋을거 같아서..요”

 

 

나도 중요부위는 샤워 타올로 가리고

 

 

엉거주춤하게 서있었다..ㅋㅋ

 

 

“아..네..들어와요...”

 

 

술때문인지 부끄러워서인지 직원녀의 얼굴은

 

 

살짝 발그레~했어...오랜만에 느껴보는 설래임이였지

 

 

직원녀를 살짝 끌어당겨 몸에 물을 뿌려주고

 

 

샤워타올로 조심스럽게 씻겨줬어...

 

 

목이랑..가슴이랑.. 옆구리..엉덩이...허벅지...

 

 

그리고ㅂㅈ쪽까지..

 

 

움찔움찔하는 직원녀의 반응이 보였지

 

 

이제까지 내 글을 읽었으면 이런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하는지 다들 알 거야? ㅋㅋㅋ

 

 

근데...나도 엄청 조심스러웠어...

 

 

직원녀와 나의 관계도 있었지만

 

 

진짜 뭐랄까...어린아이 다루듯이 했다고 해야 하나?

 

 

그리고 진짜 오랜만에 느끼는 일반인(?)들의

 

 

연애 기분이 들어 설래임이 있었다고 해야 할거야..

 

 

너무 좋았어...그리고 너무 급하게 하고 싶지가 않았거든..

 

 

수줍은 듯 고개도 못드는 직원녀의 몸을 헹궈주곤

 

 

얼굴을 손짝 들어올려 키스를 했어...

 

 

또 그럴 땐 적극적인거 같기도 하고.,..ㅋㅋ

 

 

“나가있을래요? 금방 나갈게요 ㅎ”

 

 

“네....” 타올을 들고 나가는 직원녀의 몸매는..

 

 

상상 그 이상이였어... ‘어려서 그런가?탱글하네..’했지

 

 

샤워를 끝내고 타올로 몸을 닦는데...

 

 

못나가겠는거야...ㅋㅋㅋ 진짜 내가 너무 떨려서.,.... ㅋㅋㅋ

 

 

만난지 몇시간 만에도 말빨로 조져서 따먹던 내가

 

 

왜 그렇게 떨리던지...ㅋㅋㅋ

 

 

심호흡하고 나갔는데...원룸구조 다들 대충 알지?

 

 

거실에 침대 있는거...

 

 

그 침대안에 쏙 들어가서 날 바라보고 있었지..

 

 

이불을 얼굴까지 끌어올려 눈만 땡글해서...

 

 

침대로 다가가 타올을 풀고 이불속으로 들어갔어..

 

 

직원녀의 심장소리가 나한테까지 들리더라고..

 

 

누구하나 먼저 시작하기엔 너무 뻘쭘했어...ㅋㅋ

 

 

“아...오늘 너무 고마운데..분위기 때문에 여기까지 온거면..

 

 

&&씨가 원치 않으면 멈춰도 괜찮아요..전...“

 

 

직원녀가 말을 하는 내 입술을 그녀의 입술로 막았지..

 

 

그리곤....

 

 

“제가....여기까진..용기를 낸건데.. 이다음은 대표님이...

 

 

해주셨으면...좋겠어요...“

 

 

이 대사하나에 난 이성을 잃었지..ㅋㅋㅋ

 

 

나도 티는 내지 않았지만 내심 직원녀를 바라고 있었던거잖아..

 

 

다른 이유이긴해도 말이야..

 

 

그 다음부터 대화따위는 필요 없었어

 

 

깊은 키스를 하고 이불을 거더내곤 그녀의 몸을 빨기 시작했어

 

 

아...지금생각해도 그때 직원놈이 ‘몸매 디진다..’

 

 

한이유가 있었으니깐~ ㅋㅋ

 

 

“아...아....” 수줍은 신음소리가 터져나오기 시작했고

 

 

난 욕정에 눈이 먼 놈처럼 직원녀의 몸을 탐했어

 

 

몸매도 좋았지만 운동을 열씨미해서인가 살에 탄력이 있었지~

 

 

어려서 그런걸수도 있겠다~ ㅋㅋ

 

 

그 큰가슴을 혀로 빨고 배꼽에 혀를 넣어 돌려주곤

 

 

혀로 옆구리를 타고 내려와 허벅지 안쪽을 핧기 시작했어...

 

 

“아...아..아.....” 신음소리가 조금 더 커졌고

 

 

내 장끼인 ㅂ빨을 시전하려 하는데!!!!

 

 

“아..아!! 대표님!!!잠깐만요!!” 블로킹 당했다...

 

 

“네?”

 

 

ㅂㅈ를 손으로 가리며

 

 

“거긴...좀...”

 

 

“괜찮아요~ 내가 하고 싶어서 그래요..”

 

 

“아니..그래도...좀...”

 

 

ㅂㅈ를 막고 있는 직원녀의 손을 살짝 치우곤

 

 

내 장끼를 펼쳤다~ 훗~!!!

 

 

각 나이대별 여자들의 신음소리가 좀 다른거 알아?

 

 

전부 해당되는건 아니지만 얼추 맞더라고

 

 

어릴수록 좀 신음소리를 참아...좀 부끄러운가봐

 

 

여자가 어느 정도 맛도 알고 경험도 쌓이면

 

 

신음소리에 감춤이 사라지지...

 

 

여자가 나이를 더 먹어 자신의 성욕에 충실한

 

 

어느 정도 고수(?)가 되잖아? 그럼~그땐 뭐~~ㅋㅋㅋ

 

 

거침없지~~~ㅋㅋㅋㅋ

 

 

직원녀의 ㅂㅈ를 본격적으로 빨기 시작했어..

 

 

클리 주위를 혀로 살살 돌려가며 핧다가

 

 

옆에 꽃잎을 혀로 간지럽 히기도 하고...

 

 

“아.....아....아아...”

 

 

몸을 움찔움찔하면서 입은 손으로 막고 있는거야..

 

 

신음소리를 참으려고~ 그 모습에 난 더 흥분감이 들었어...

 

 

정말 나한테 부끄러워하는거 같았지 직원녀는..

 

 

“그만 넣을까요?”

 

 

고개를 끄덕이는 직원녀에게 키스를 하며 ㅂㅈ에

 

 

삽입을 하기 시작했지...

 

 

“아...아.....”

 

 

직원녀의 짧은 신음소리가 나왔고 팔을 뻗어 내 등을

 

 

끌어안고는 몸을 들썩이기 시작했어...

 

 

지금 생각해도 참 신기해...

 

 

수많은 여자와 그렇게 떡을 치고 해도 재미나 흥분감은

 

 

크게 없었어...진짜 ‘와...디진다..’ 하는 여자와도 원나잇이후

 

 

에프터 같은게 생각도 안날 만큼 흥이 안났거든...

 

 

근데 직원녀와 처음 가지는 섹스는 마니 달랐어...

 

 

재미, 흥분, 내 욕구..이런게 아니라 그냥...

 

 

서로 호감이 있는 썸타는 관계에서 막 연애를 시작하다

 

 

처음 관계를 가졌을 때의 그 설레임?

 

 

딱 그게 맞는거 같아... 예전엔

 

 

‘이 썅뇬아~ 벌려라~ 쑤셔라~ 빨아라~’ 이런걸로

 

 

내 변태적인 성적 욕구가 채워졌다면...

 

 

직원녀랑은 뭔가...때하나 묻지 않은 하얀 예쁜새를

 

 

소중하게 다루고 싶은? 그런거?

 

 

그냥 그 순간이 좋았던거 같아...황홀했고..

 

 

그리고 처음부터 내 성향을 다 오픈할 수는 없잖아~~ㅋㅋ

 

 

강남녀와의 섹스에 익숙해져있던 나로서는

 

 

올렸다~내렸다~ 돌렸다 세웠다 빨았다 비볐다...

 

 

이게 한세트였거든? ㅋㅋㅋㅋ

 

 

근데 직원녀와의 첫 관계는 남자 정상위 하나 자세로도

 

 

둘다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생각해...

 

 

직원녀의 신음소리에 내가

 

 

“괜찮아요? 계속할까요?” 물어봤으니...

 

 

나와 눈마주치는게 부끄러운 듯 눈은 꼭 감고 있었고

 

 

내가 몸을 일으켜 직원녀의 출렁이는 가슴을 보며

 

 

피스톤질을 할 때 살짝살짝 눈이 마주치면 나랑 눈이

 

 

맞추칠때마다 다시 눈을 꼭 감는게 너무 귀여웠어..^^

 

 

처음보단 좀더 신음 소리가 커지기 시작했고

 

 

직원녀가 클라이막스에 오른걸 알수있었지

 

 

“그만....끝낼까요?”

 

 

“아...네...아아...”

 

 

끝마무리는 ㅂㅈ에서 꺼내 직원녀의 배에 싸고

 

 

티슈로 뒷 정리를 해줬어..

 

 

후희가 남았는지 거친 숨을 몰아쉬며 계속 몸을 꼬더라고...

 

 

옆에 누워 살짝 안아줬지...머리도 쓰다듬어주면서..

 

 

날 꼬옥~안고는 떨어지려 하지 않았어...내게서..

 

 

“오늘...자고 가실래요?”

 

 

직원녀의 눈을 보며 말없이 앞머리를 쓸어넘겼지..

 

 

“그럴까요?ㅎ”

 

 

“히잉~~좋아~ㅎㅎ” 하며 내 품으로 더 파고들더라고..

 

 

그때 그녀같이 말이야....

 

 

오늘은 여기까지 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