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녀와의 추억 1
★ 국내 유일 무료배팅 커뮤니티, 무료 토토배팅가능 ★
벌써 시즌3 이네..ㅋㅋㅋ
옛말에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을줄 안다’ 라는 말이있잖아?
진짜 쎈자극의 섹스의 맛을 본 놈이라면?
그냥 일반적인 섹스는...뭐...성에도 안차지..
근데 이게 일상적인 생활로 살아가는대는
진짜 큰문제가 된다...
일반적인 연애를 하기가 거의 불가능해져 ㅋㅋ
아무리 이쁘고 섹시한 여자여도 그냥 떡떡떡...
뭐가 재미있겠어... 방앗개비나 좋다고 하지..ㅋㅋ
강남녀와의 이별 이후 근 1년 넘게
진짜 무료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어..
소라도 없어졌고 새로운 여자를 만나기도 귀찮아졌고..
또 원나잇을 해도 에프터를 하기엔 성에도 안차는거야...
자꾸 그여자를 비교한다고 할까?
그녀의 잣대를 가지고 말이야...
주위에서 여소도 많이 들어왔는데 그냥 다 거절하며
일만하고 살았지...
그러다 내 회사가 일이 더 많아지면서 직원을 한명 뽑아야 됐어
전에도 말했지만 내회사...진짜 재미없다..ㅋㅋㅋ
시꺼먼 남자새끼들이 하루 종일 오타쿠처럼 컴터만하지..
직원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이번엔 꼭 여직원으로!!” ㅋㅋ
구인광고를 했고 지인들의 소개로 추천도 받았어
그렇게 면접을 보는데
아마 2번째 였나..3번째 였나 면접을 보러온 여자분이
“실례 합니다~오늘 면접보러..”
합격!!!! 만장일치였지 ㅋㅋㅋㅋ
“대표님..일 못해도 괜찮아요~ 저분 뽑아요”
“업무 분담할 때 제가 더 할께요~ 저분 뽑아요!”
외모가 열일했다 ㅋㅋㅋ
동네 구멍가게 수준의 회사니 저게 가능했지 ㅋㅋ
나도 싫지 않았어... 단아하고 예쁘장한 얼굴,
똘망똘망한 눈에 질문에 답할땐 정말 당찼거든...
면접보다 내가 어이가 없어서 웃기도 했는데
그걸 보곤 ‘왜요’ 란 눈빛으로 따라 웃는 모습이
마치 누구를 닮았었거든...
그렇게 내 회사에 첫 여직원이 들어오게 됐고
그날이후로 정말 많은게 변했다~ ㅋㅋ
개 그지같이 꼬질꼬질하게 하고 다니던 것들이
때빼고 광내고 향수도 뿌리고...ㅋㅋ
그 여직원한테 잘보이려고 가진 아양을 떨더라고
회사 분위기가 마치 빛하나 안들던 반지하에서
고층아파트 테라스 같이 환해진 느낌?
나도 좋았어 회사분위기도 좋아지고 직원들도 마니 웃고
“@@씨 남친있어요?” 직원 한명의 그 질문에
갑자기 정적~~~~`
“아니요~없어여~ㅎㅎ”
그 한마디 대답에 다들 파이팅 넘쳤어 ㅋㅋㅋ
우리회사 복지중에 ‘취미생활 지원비’라는게 있어
그냥...내가 운동하는걸 좋아해서 만든거긴 한데
각자 하고 싶은거 하라고 지원비가 나가
RC카 동호회나가는 직원도 있었고 클라이밍 하는 직원,
나랑 같이 피트니스하는 직원들..다양했어
진짜 퍼진애들은 PT도 끈어줬다
내가 그런걸 못 참아서 ㅋㅋ
*앞으로 직원녀라 칭할게*
직원녀도 뭘할지 고민을 하다 나랑 같은 피트니스센터를
가기로 했어 나포함 세명이 다니고 있어서
가장 많아 선택한거 같기는 해...
첫날 같이가서 연간회원증 끈어주고 옷갈아입고 나왔는데..
“와....디진다...” 직원한명이 지도 모르게 입밖으로 내뱉었지..
진짜 몸매 오지더라...ㅋㅋㅋ
직원녀 프로필 간단하게 말해줄게
당시나이: 25살
키: 167~8cm 정도 (여자치고 큰키)
몸매: 콜라병 몸매.. 허벅지랑 엉덩이가 일품이지..
얼굴: 딱! 걸스데이 소진을 닮았어
성격: 외모랑 다르게 매우 호탕해(공대생이여서 그럴수도)
검정레깅스에 언더아머 반팔티를 입고나왔는데
그거 알지..가슴이 커서 배 부위가 살짝 끌려올라가는...
“우리 뭐부터 해요~?ㅎㅎ”
‘그냥..너하고 싶은거 해...우린 니 몸매 감상할게..’
애새끼들 아주 난리가 났더라 ㅋㅋ
이거 해볼래요? 이거 어때요? 이건 어디 운동이예요..
근데 우리 직원들만 흥분해 있던건 아닌거 같더라
거기 있는 남자들이 힐끔힐끔 처다보는게
‘아~~역시 남자들 다 똑같구나~’ 했지
물론 나도 힐끔힐끔 보는 1인 ㅋㅋㅋ
“대표님~ 이건 어디 운동이예요?ㅎㅎ”
“대표님~ 이건 뭐예요?” 질문이 진짜 많았어..
“@@씨~ PT끈어도 괜찮아요~
지원비 나가니깐 부담 가지지말고 말해요~ㅎㅎ“
“아...네...근데 대표님~~ 댁이 어느 방향이세요?
같은 방향이면 이따 끝나고 얻어타고 갈려고요~ㅎㅎ”
가끔 저런 당돌한 모습에 웃음이 나곤했지
직원녀는 호기심도 질문도 너무 많았어
그렇게 활달한 모습이 마치 강남녀를 보는거 같았어
여차여차해서 집이 같은 방향이라 내차에 태워 바라다주는데
차안에서도 질문은 계속 되는거야...
귀에서 피날거 같았어...ㅋㅋㅋ
“근데...@@씨는 원래 이렇게 궁금한게 많아요?”
“네?”
“아까부터 쉬지않고 계속 @@씨만 얘기한거 알아요?ㅎㅎ”
“아...네... 죄송해요..ㅎ”
“아니요~ 그런 말이 아니라 좀 쉬면서 얘기 하라고요~ㅎㅎ”
“근데 대표님이 너무 말씀이 없으시니깐..”
“아...그런가?”
“네~ 대표님이 너무 말씀이 없으시니 좀...어렵기도해서..”
“아..미안해요..제가 좀 말수가 없어요..ㅎㅎ”
“ㅎㅎ 그래도 이렇게 말해주니깐 좋네요`ㅎㅎ”
심장이 멎는줄 알았어...
그 웃는 직원녀의 얼굴에 그녀가 있는거야..
좀 아물었다고 생각했는데 비슷한 다른 여자의 모습을 보고도
이렇게 다시 가슴이 무너저 내린다는게...
직원녀를 내려주고 집으로 가면서 잊었다고 생각했던
기억들이 계속 또 떠오르는거야...
그 비싼 돈을 내가면서 정신과 상담도 오래 받았는데..
아무 소용이 없었더라고...
그때부터 나도 모르게 직원녀한테 자꾸 눈길이 갔던거 같아
‘직원을 건드려서는 안된다’ 라는 굳은 의지가 있었고
오히려 난 더 직원녀를 멀리했던거 같아
근데 직원녀는 눈치가없는 건지 아님 그런걸 아랑곳하지 않는지
자꾸만 나한테 다가오는거 같았어
금요일 저녁 퇴근을 앞두고 였을거야
“대표님~오늘 뭐하세요? 퇴근하고 약속있으세요?ㅎㅎ”
“아...뭐 별다른거 없는데..”
“그럼 저 저녁 사주시면 안돼요?”ㅎㅎ“
“저녁이요?”
“넹~~ㅎㅎ”
“아...그래요 그럼~”
그날 직원들한테 회식하자고했어
직원녀한테 여지를 안 준거지 의도적으로...
여기 공대생들 있지? 알잖아~
남자들만 득실거리는 곳에 예쁜여자 하나 들어오면
일어나는 일들 ㅋㅋ
겁나 먹었다~ 한우에 술에 육회에...
직원녀는 다른 직원들과도 잘어울렸어 분위기도
잘 이끌어서 보는 내가 다 흐믓했지
2차를 갔고 다들 하나하나 꽐라가 되어갈 때 쯤인가?
3차로 가라오케를 갔고 다들 난리도 아니였지
공주님 하나 모시는 다섯 난쟁이 같은? ㅋㅋ
직원녀가 내 옆으로 와서는 술을 권하고 살짝 꼬인 말투로
나한테 말하더라
“대표님~~ㅎㅎ”
“ㅎㅎ왜요?”
“대표님~~ㅎㅎ”
“@@씨 취했어요? 그만 마셔야겠다ㅎㅎ”
“대표님은 제가 싫어요..?”
“그게 무슨 말이예여~ㅎㅎ @@씨 취했네~”
“제가 오늘 저녁 사달라는거 이런거 아닌거 아시잖아요..”
“.................”
“어라~ ㅎㅎ 당황하셨다~ㅎㅎㅎ”
자꾸만 직원녀에게 눈이 갔어...
내가 그녀에게서 자꾸 누군가를 찾고 있었던거 같았지..
“근데 그거 알아요? 제가 대표님한테 물어보는거
다 대표님에 대한거라는거...“
당연히 알고 있었지.. 나도 나름 선수인데..ㅋㅋ
근데 이관계가 좀 아니잖아...
직원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도 뻔하니
“@@씨...근데... 내가 @@씨한테...”
“아~아~ 몰라요~` 그냥 난 그럴래요 히히”
그냥 떼쓰는 어린아이처럼 그렇게 그 대화가 끝났어
어떤 남자든지 좋아할만한 여자였어
나 좋다고 한다면야 땡큐고 하룻밤 상대라면 로또 수준? ㅋㅋ
회식자리가 끝나고 직원들 택시 태워보내고 비틀거리는
직원녀를 부축하고 택시를 잡고 있었어
늦은 시간이라 택시가 잘 잡히질 않았고 가로수에
그녀를 기대게 하곤 난 열씨미 택시를 잡고 있었지...
“대표님.....”
“네? 왜요?”
“.....우리 키스할래요?”
술에 취해 발그레한 볼에 날 빤히 바라보는 그 눈빛...
내가 직원녀에게서 찾고자 하는 그녀의 모습이였지...
반쯤 풀린 눈으로 날 바라보는 직원녀에게
난 아무말도 하지않고 다가갔어 그리고 아무 생각없이 입맞췄지...
직원녀가 아닌 내가 간절히 보고 싶었던 그녀에게 말이야..
직원녀는 내 목을 감싸 안고는 날 받아줬고
나 또한 그 순간만큼은 아무 생각이 없었던거 같아...
오늘은 여기까지 쓸게~~
[클릭] 전세계 모든 여성의 클리를 강타한 새티스파이어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