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질러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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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예요~~
잘들 지내고 계시지요?
한동안 눈팅만하고 특별히 썰 풀만한 일이 없었네요
그러던중에 오늘 아침... 저질러버려서 애기 재워놓고 썰 풀려고해요 ^^
신랑은 다음주 월요일에 회사 전세기타고 베트남 출장갈꺼라면서 저번주 일요일 저녁에 파주로 갔고 첫째는 아침 9시 어린이집가고,
둘째는 한동안 어머님이 보신다고해서 어머님댁에 가있어서 집에 혼자 있게 됐어요
둘째 수유 딱1년 했는데 그동안 계속 노출하면서 옆집 청년 가슴보여줬었거든요
썰은 안올렸었는데 그러다가 제 차 안에서 서로 애무 한번 한적도 있었구요
뭐 간단하게 풀자면..
제가 수유할때마다 노출할때 대놓고 구경하던 청년이 있었거든요
처음에 눈 마주쳤을때는 피했는데
나중에는 저는 보여주고 그사람은 보고..
연락하게된건 빌라라 주차자리가 없어서 이중주차를 하는데 꼭 그 사람 차 앞에 이중주차하게 되더라구요
한두번 그렇게 차빼주다보니 번호저장 하게됬고 어느때는 제가 수유중이면 직접 집에와서 제 차키 받아들고 차빼고 그런 일이 계속 있었어요
그러다가 문자도 하게되고, 수유할때 가슴이 어쩌니하면서 약간 야한농담도 했었거든요
수유끝내고나니 딱히 노출할것도없고 그래서 그냥 저냥 지내고있었어요
그러다 9월쯤? 그사람이 잠깐내려와달라길래 차빼달라는건가해서 내려갔더니 제 차에 뭘 달아 놓는게 있는데 1+1 이라 하나 남아서 달아준다고하더라구요
뒷좌석에 하는거라고 해서 같이뒷좌석에 앉았죠
다 달고나서 입을 열더라구요 요즘에는 수유안하냐고^^;
수유할때가 끝나서 안한다니 엄청 아쉬운 목소리로 아... 이러더라구요
왜 보고싶어서요? 라고하니 그렇다고하더라구요
왠지 귀엽고 한두번 보여준거도 아닌데 싶어서 한번 보여줄까요? 했더니 진짜 좋아하더라구요^^
속옷 안입은 상태라 티만 올려서 보여줬어요
그러면서 나는 이렇게 많이 보여주는데 나는? 이라고하니 차에 좋은거 달아줬잖아요 하면서 빼더라구요
오기(?)가 생겨서 인지 나도 뭔가를 보여줘요 하면서 티를 내렸더니 잠깐 고민하더니 고추 보여줄께요 했어요
솔직히 그냥 던진건데 진짜 보여준다고할줄은 몰랐어요 뭐.. 그사람도 똑같은 심정이였겠지만
암튼 서로 보여주다가 가슴 만져봐도 되냐고 하길래 나도 만져봐도되냐고했고 그렇게 서로 애무 했어요
진도는 더 안나갔구요
생리중이였어서 그랬던거도있구 암튼 좀 그랬어요
그날 이후에는 진자 별거없이 지내다가 오늘...
저희신랑이 전에도 말했지만 성욕이 없는건지 금욕생활을 하셔요
둘째 낳고 지금까지 관계 있어봐야 한두번?
어제 저녘에 뭔가에 홀린것처럼 신랑 보내고 거실에 티비가 있어서 썰보다가 야한영화보다가 혼자 위로를 하다가 자고 일어나서 첫째 어린이집 보낼때까지도 그 여운이 계속있었거든요
그래서 어제보다만 영화 보면서 알몸상태로 혼자 위로를 하고있었거든요
(참고로 영화 내용은 어떤여자가 모텔에서 배달시켜놓고 배달부 유혹하는...)
암튼 그거 보면서 나도 해보까 하는생각을 하고있었는데
띵동~
놀라서 원피스만 대충 입고 화면보니 그사람이였어요
문열고 차빼야하냐고 물어보니 그건아니고 저 보다가 왔다고 하면서 들어왔어요
뭐를요? 하니 컴퓨터를 가르켰고 컴퓨터에는 영상이 계속 나오고있었구요;;
그러면서 도와줘야하나 싶어서요 하면서 가슴을 살짝 터치했어요
한참 하던중이라 아무말없이 고개만 끄덕였구요
컴터 보면서 일어선 상태로 서로 애무해주다가 눈 마주쳤고
키스를 했고 못참겠어서 제가 물건을 당겨서 넣었어요
조금하다가 금방 나올꺼같다길래 멈추고 애무 다시하다가
유통기한이 다돼가는 콘돔 가져와서 서로 즐겼어요
사정하고나서는 서로 부끄러워서 대화는 많이 안했고 점심 같이먹자고해서 집에있는 반찬몇가지해서 같이 먹고 해어졌네요
너무 오랜만이라 아직도 느낌이 남아있네요
아직까지 문자는 없는데 저도모르게 문자 기다리고있네요..
이러다 계속하게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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